강기갑이 그립고,
이정희가 그리운 날에
우리의 분노를 대변해줄,
우리의 분노를 온 몸으로 표현해줄 그런 정치인이 그리운 날에...
백기완이 떠난 자리에
김대중이 떠난 자리에
노무현이 떠난 자리에
이 세상에 남아 있는 운동권은 단 한명도 없다.
이 세상에 기독교인은 단 한 사람,
예수 뿐이라고 하지 않던가....
우리의 진실을
우리의 분노를
매춘처럼 팔고 사는 진보들의 세상에
제도권을 변화시킬 운동권이 어디에 있다고
그렇게 한동훈의 주둥아리는 운동권을 쪼아댈까?
정말이지 한번 물어보자
진보라고 하는 너네들 그렇게 살아도 아무렇지 않은거야?
양심이 화인 맞은 진보들에게 말한다.
너네가 판을 치고 있는 이 세상에
너네가 단 한번도 진심으로 참회한 적이 없는 이 세상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아라.
감동이 없는 이 세상이 너희들에게 주는 선물은
아마도 고작 130석 이상은 결코 아닐 것이다.
우리를 속일 수 있다는 믿고 있는
양심에 화인 맞은 진보들에게 말한다.
“우리는 윤석열과 김건희에게 보다 너희들에게 더 분노한다.”
[LIVE] 이랑(Lang Lee) - 늑대가 나타났다(There is A Wolf)
https://www.youtube.com/watch?v=_TieohK-n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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