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던가?
All roads lead to Rome
로마의 패망은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기 때문이다.
Rome fell because all roads led to Rome.

지금까지 진척되고 있는 뉴탐사의 취재로 미루어 짐작해 볼 때,
우리는 가히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의 모든 길은 최은순에게로 통한다.
All roads in Korea lead to Eunsoon Choi.

로마의 패망처럼,
윤씨일가의 멸문지화(滅門之禍)를 막을 도리가 없을 것이다.

최은순의 땅장사는 패턴이 동일하다.

(1) 그린벨트나 규제에 묶인 싼 땅을 사들인다.
(2) 사들인 땅 주변에 산업단지나 관광단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규제가 풀린다.
(3) 권력을 이용하여, 사들인 땅 가까이 도로를 내게 한다.
(4) 양평 건희로드처럼 먹어도 탈이 안난다.
대한민국 특수부 검사조직이 든든한 뒷배가 되는 한.

뉴탐사 박대용 기자가 ‘길’의 정의를 내린다.
“길이란 것은 권력자의 땅에 가까워 질려고 하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따른다.”

최은순 일가는 사위 윤석열을 벗삼아
뱀을 잡는 땅꾼처럼 길을 개척하고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길없는 길을 낸다.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복권을 사는 것보다 최은순이 사들인 전국 방방곡곡의 땅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 주변에 땅을 한평이라도 구입하는 것이다.



[더탐사1010] 양평에 이어 '남양주'. 장모 최은순을 위한 고속도로 게이트 2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5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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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 남양주 고속도로 게이트2
최은순 3만평 땅 그린벨트 로비 실패후 24년만에 꿈 이루나,
이재명이 묶은 토지규제 풀리고 민자고속도로도 개통
https://www.youtube.com/watch?v=EVB_6r4Ge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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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Monsters and Men - Little Talks
https://www.youtube.com/watch?v=ghb6eDopW8I&list=RDEMtACcMWsbzhWrS4jAODqpQg&start_radio=1&rv=mCHUw7ACS8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