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관련 일본외무성간부와 ADV 총재의 대담
(WWW.SURPRISE.OR.KR / kenosis / 2023-06-22)

IAEA 관련 일본외무성간부와 ADV 총재의 대담

일본 외무성간부와 아시아개발은행(ADV) 총재로 추정되는 아사카와의 대담 녹취록을 푼 대외비문건이 더탐사에 제보가 되었는 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하여 IAEA, 즉 국제원자력 기구는 독립성이 없으며 일본정부의 통제하에 있다는 사실을 적시하고 있다.

1. IAEA가 어떤 조사를 하는가는 일본정부에게 달려 있다.

2.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최종 IAEA 보고서에는
처음부터 절대 안전하다는 결론을 정해 놓고
그 시나리오데로 분석방법이 제시될 것이다.

3. IAEA 최종 보고서는 6월말까지 나오게 되어 있는 데,
국제전문가들에게 공식적으로 보내기 전
일본정부가 사전 검열하도록 되어 있다.

4. 일본정부는 IAEA의 프리먼 담당관 등에게
최소 100만 유로 이상의 ‘정치헌금’을 제공한다.

5. IAEA에 파견된 한국의 김홍석 박사를 비롯한
11개국의 전문가들은 ‘장식물’에 지나지 않는다.

6. 도쿄전력 핵종제거설비(ALPS)의 실험 관련하여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위험한 사실을 밝히고 있다.

“ 2020년 도쿄전력 2차 처리 실험에서
J1 탱크군의 스트론튬 90농도가
리터당 100,000 베크렐을 넘어서
기준치 보다 3만배가 나왔습니다.”

7. IAEA 최종 보고서에는
도쿄전력 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된 핵폐기수의 핵종 농도가 아니라
해수로 회석한 이후에 측정된 핵종 농도만 명시될 것이다.

8. 핵폐기수 방류일정은,
“순조롭게 간다면, 7월 중순에서 하순쯤 예정이다.
그 전에 일본 외무성과 도쿄전력이
제3국의 미디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려고 계획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rM0mw8gp-Y

【230621】[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긴급 속보] 日 외무성간부 대외비 인터뷰 자료 입수 “IAEA 관계 양호하면 한국 전문가는 장식물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