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조국도, 청담동도 반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자충수인가?
  번호 131264  글쓴이 kenosis (tofhdnstlwkr)  조회 967  누리 0 (0,0, 0:0:0)  등록일 2023-6-18 02:12 대문 0



“내게 정권과 조국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조국을 택하겠다.” - 시사타파 이종원PD -



대선을 이기기 위하여 천안함을 받아들였을 때부터
승리를 해야만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대한민국 진보가
진실보다는 차라리 승리를 선택했던 그 순간부터
우리는 이미 조국을 버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진실을 버리고
마침내 승리를 쟁취하고 난 이후에도
우리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유로,
진보의 탁월한 정무감각은
진실보다는 오로지 승리만을 선택해왔다.

진실의 동력으로 승리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승리의 동력으로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믿으면서 …

하지만 승리를 쟁취하고 나서도
대통령의 자리를 쟁취하고 나서도
기적적인 백팔십석의 국회 의석을 쟁취하고 나서도
세월호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고,
천안함의 진실도 밝혀지지 않았고,
조국과 조국가족의 진실도 밝혀지지 않았다.

승리는 배부르게 하고
승리에 배부른 돼지들은 권력 다툼에 올 인했다.
감동은 사라지고
정무감각이란 이름으로
승리를 위한 싸움의 기술만 정교해졌다.

차라리 보수는 정직하고
진보는 기만적이다.
대한민국 진보는
스스로를 기만하고 있다.

피흘리는 진실의 댓가로 승리하고서도
진실을 역사의 저편에 묻어 버린
대한민국 진보는
그 입에 역사의 진보와
역사의 진실을 들먹이지 말라.

조국과 조국가족의 피의 댓가로
승리를 쟁취한 대한민국 진보는
지금도, 앞으로도
조국과 조국가족을 버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정당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강진구 기자와 김성수 평론가의 전화 대화

[김성수TV-심야시사] 첼리스트 비호세력의 뻔뻔한 거짓말
- 청담동 술자리 보도에 대한 음해들 총정리 (Feat. 강진구 기자)
https://www.youtube.com/watch?v=SuXGw9IoW-o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일년을 하루같이
https://www.youtube.com/watch?v=7JAl7O2LSVk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31264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uXGw9IoW-o
IP : 71.94.228.x
닉네임
번  호 제        목 글 쓴 이 조  회 누  리 등 록 일
이명박, "BBK는 내가 설립했다" (6) 편집국 348574
10
35
 07-05 14:24
[법원제출] 프로펠러 손상 관련 검증에 대한 의견서 (4) 신상철 595600
95
205
 06-13 07:16
[법원제출] '제3의 부표'관련 UDT 대원 증언에 대한 의견서 (6) 신상철 677392
70
145
 06-30 21:18
[검증] 천안함 '1번 어뢰'는 고철 덩어리 (6) 신상철 582074
91
45
 10-28 09:10
[단상] 신에게는 아직 12번의 재판이 남았습니다 (9) 신상철 454467
40
80
 07-13 13:35
[공지] 2021. 9. 1일부로 서프라이즈 로그인제를 실시합니다 (0) 서프라이즈 42884
5
25
 04-03 20:17
131711
주가조작의 쌍두마차, 김건희와 이준수의 히든 스토리 kenosis 29
0
0
 10-10 15:28
131705
또 다시 혁명의 계절이 돌아왔구나. kenosis 244
8
0
 09-28 10:24
131690
허공을 지나가는 새의 발자국은 흔적이 없다 (鳥飛虛... kenosis 1250
0
0
 09-11 07:43
131685
기시다에 '선물'... 윤석열의 양해각서 체결 진실 kenosis 359
0
0
 09-07 14:28
131682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과 유영하 공천 뒷거래 녹취확... kenosis 374
0
0
 09-06 07:38
131675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개구리가 죽었다. kenosis 414
0
0
 09-01 13:25
131671
조국님 좋아요? 조국님외 214명 kenosis 384
0
0
 08-25 15:55
131663
변희재를 두려워하고 있는 정청래와 민주당 법사위원... (1) kenosis 557
0
0
 08-15 09:23
131660
정봉주의 이해찬과 민주당 지도부 척결 kenosis 478
0
0
 08-12 14:21
131658
정봉주의 잔꾀 kenosis 488
0
0
 08-10 00:52
131655
정봉주가 최고위원이 되면 안되는 이유 kenosis 479
0
0
 08-09 02:28
131649
강진구와 변희재가 여리고성을 돌며 나팔을 불다. kenosis 532
0
0
 07-26 23:30
131638
변희재의 바보선언(Declaration of Idiot) kenosis 480
0
0
 07-14 05:52
131632
변희재가 이재명에게 띄우는 노래 kenosis 466
0
0
 07-03 15:14
131631
채해병사망사건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관련 삼부토건... (1) kenosis 478
0
0
 07-03 14:37
131618
브레이번 아파트에는 공용컴퓨터가 없다. kenosis 391
0
0
 06-11 06:57
131611
송영길을 위한 노래 kenosis 402
0
0
 06-04 11:25
131602
여의도 사나 이어도 사나 kenosis 469
0
0
 05-19 07:04
131600
민주당 586운동권 개자시들에게 띄우는 노래 (1) kenosis 519
0
0
 05-17 05:29
131598
줄리에게 띄우는 노래 kenosis 483
0
0
 05-14 03:22
131597
진보세력의 권력이 이제 시장으로 넘어갔나? kenosis 433
0
0
 05-14 03:17
131589
청담동 술자리와 대선당시 서울법대출신 후원자 명단 kenosis 540
0
0
 05-04 07:18
131565
성의 권력으로부터의 자유, 권윤지의 혁명 kenosis 379
0
0
 04-04 04:34
131560
악마는 구호에만 있고, 천사는 디테일에 있다.(권윤지... kenosis 361
0
0
 04-02 06:20
131557
소나무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kenosis 391
0
0
 03-30 01:16
131554
조국은 다음 외신기자회견 때는 kenosis 473
0
0
 03-28 09:49
131550
변희재 kenosis 526
0
0
 03-26 14:11
131548
이재명의 천명(天命) kenosis 513
0
0
 03-26 09:13
131547
29동성(異口同聲) 이심전심, 소나무당 kenosis 529
0
0
 03-26 05:02
131545
만약 윤석열과 싸우겠다는 사람이 kenosis 454
0
0
 03-24 06:46
131544
내가 송영길의 소나무당에 투표하는 이유 (1) kenosis 545
0
0
 03-24 04:34
131543
문재인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조국 (3) kenosis 546
0
0
 03-23 01:54
131539
미안해 소년공, 홧김에 한번 그려 봤어, kenosis 529
0
0
 03-22 02:14
131537
우리가 강간문화의 추종자인가? kenosis 517
0
0
 03-21 01:56
131534
[국정농단] 김건희가 대통령인 이유 kenosis 576
0
0
 03-20 06:38
131531
좌희재 우영희, 소나무당과 송영길의 비상(飛翔) (1) kenosis 579
0
0
 03-18 02:59
131530
[청담동 술자리] 법무부 한동훈 알리바이 제출 불가 ... kenosis 487
0
0
 03-18 00:42
131529
김건희 주가조작, 동부증권 53만주 은폐한 윤석열 kenosis 493
0
0
 03-18 00:18
131528
K형 도대체 뉴탐사 한테 왜 그랬어요? kenosis 449
0
0
 03-16 14:05
131527
소나무당, 진정한 파이터 정당 (1) kenosis 509
0
0
 03-15 02:20
131524
첼리스트 체아씨 이제 진실의 무대에 서셔야 합니다. kenosis 467
0
0
 03-14 02:28
131523
첼리스트를 리플리증후군 환자로 몰아가는 이제일 변... kenosis 452
0
0
 03-14 02:04
131522
아 그렇구나 이제일이 개국본 일을 보고 있다고… kenosis 481
0
0
 03-14 00:39
131521
삼년은 너무 길다. 윤석열 탄핵사유 kenosis 466
0
0
 03-13 23:27
131520
[청담동 술자리 2차공판]한동훈 알리바이 입증 포기 kenosis 455
0
0
 03-13 22:33
131519
총선 예측 4가지 지표 kenosis 508
0
0
 03-12 06:10
131518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근혜 측근의 공천거래 녹취파일 (1) kenosis 561
0
0
 03-11 21:48
131516
학익진(鶴翼陣)의 진영을 허물고 있는 자들은 누구인... kenosis 548
0
0
 03-09 16:52
131514
오늘은 진실이 승리한 날이다. kenosis 489
0
0
 03-07 17:40
131510
어느 첼리스트의 고백 - 내가 첼로를 못하는 이유 - kenosis 476
0
0
 03-05 06:01
131507
“조국,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면 안돼!” kenosis 522
0
0
 03-02 10:18
131506
윤석열의 그린벨트 해제는 장모님을 위한 선물인가? kenosis 442
0
0
 03-02 03:13
131505
1조 원대 헌인마을 게이트 검은장부 발견 kenosis 2194
0
0
 02-29 03:39
131499
사자가 악어를 산채로 잡아 먹다. kenosis 541
0
0
 02-25 17:02
131494
문재인이 참회해야 하는 이유 kenosis 2171
0
0
 02-21 08:10
131493
이강인과 국가적 정신질환 kenosis 505
0
0
 02-20 09:39
131492
윤석열과 신천지의 연결고리들, 이세창과 이영수 kenosis 470
0
0
 02-20 03:39
131489
Reset 조국(祖國) (3) kenosis 600
0
0
 02-17 06:10
131483
문재인의 참회록 kenosis 464
0
0
 02-10 15:26
131482
우리는 분노한다. kenosis 470
0
0
 02-10 05:18
131479
꽃, 비싼게 꽃이다. kenosis 437
0
0
 02-07 08:27
131478
이재명의 결단은 촛불의 점화(點火)이다. kenosis 463
0
0
 02-05 15:06
131474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맹세 지켜라 kenosis 479
0
0
 02-01 05:53
131469
진보의 균열과 진보대연합의 마지막 기회 kenosis 476
0
0
 01-28 09:46
131467
민주당의 좁쌀정치와 그 대안 kenosis 2031
0
0
 01-25 06:36
131430
양정철과 나, 적인가 동지인가? kenosis 417
0
0
 12-14 05:09
131417
역시 이재명은 한낱 이재명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 kenosis 370
0
0
 12-06 08:51
131411
박대용과 강진구를 도와 주십시요 kenosis 456
0
0
 11-23 02:46
131405
[뉴탐사] 장시호씨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enosis 423
0
0
 11-15 05:09
131403
김건희의 통정매매(通情賣買), 7초 아니고 2분17초다 (2) kenosis 2435
0
0
 11-14 02:53
131395
[뉴탐사 취재노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사랑 kenosis 453
0
0
 11-06 00:52
131394
부디 종교적 도그마와 이념적 도그마에서 해방되기를 kenosis 449
0
0
 11-05 17:07
131393
강진구와 변희재의 콜라보, 그리고 장시호의 협박 kenosis 456
0
0
 11-04 05:36
131392
뉴탐사는 변희재와 태블릿PC 관련 공동프로젝트를 진... kenosis 444
0
0
 11-02 15:31
131389
약자와 동행하는 오세훈의 헌인마을 집주인강제퇴거 ... (1) kenosis 543
0
0
 10-31 22:56
131387
몽마르뜨언덕에 가 보았다. kenosis 484
0
0
 10-27 20:11
131377
나는 똥이다. kenosis 1210
0
0
 10-15 16:03
131373
양심의 단층이론 kenosis 1192
0
0
 10-11 22:58
131372
기자들은 취재에 목숨을 걸고 진보유튜브들은 kenosis 1183
0
0
 10-11 11:40
131371
허재현기자 압수수색 kenosis 1225
0
0
 10-11 10:25
131370
민주당은 아직도 너무 나이브 한 것 같은데?.... kenosis 1163
0
0
 10-11 08:18
131369
양평 건희로드와 남양주 최은순로드 게이트 kenosis 1164
0
0
 10-11 04:44
131366
최은순의 또 다른 고속도로 게이트 의혹 kenosis 1162
0
0
 10-10 00:04
131364
시민언론 뉴탐사 kenosis 1209
0
0
 10-09 21:24
131362
하나님 도와 주세요 kenosis 1383
0
0
 10-06 13:00
131361
정천수 삼성 세콤과 공모하여 더탐사 야간침탈 kenosis 1424
0
0
 10-06 08:46
131360
대법원이 삼성과 공모하여 개인의 재산권을 약탈한 사... kenosis 3475
0
0
 10-05 03:23
131352
이재명 영장실질심사에 필요한 더탐사 취재자료 kenosis 3303
0
0
 09-26 04:19
131347
이재명에게는 못다한 문재인의 꿈, 재조산하(再造山河... kenosis 3080
0
0
 09-16 15:17
131344
범 내려온다. kenosis 2990
0
0
 09-14 03:28
131342
진짜뉴스 진원지 더탐사가 대통령실에 제공하는 증거 kenosis 2937
0
0
 09-12 03:48
131341
시민언론 더탐사 지키기 5만명 탄원 서명 kenosis 1433
0
0
 09-09 00:57
131335
수배령이 내렸다 kenosis 2603
0
0
 08-31 16:09
131331
진도개 강진구가 추적한 검사들의 도이치주가조작은폐 kenosis 2404
0
0
 08-29 02:14
131326
同心草 kenosis 1538
0
0
 08-22 14:08
131319
분에 넘치는 환호에 간이 배밖에 나왔구나. kenosis 1569
0
0
 08-11 04:53
131318
더탐사 권지연기자를 위한 노래 kenosis 1533
0
0
 08-11 02:17
131317
오캄의 면도날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려고 하는가? kenosis 1521
0
0
 08-11 00:45
131310
용민이가 자청했구나, 총대를 매기로… kenosis 1558
0
0
 08-03 07:33
131309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윤석열 보직의 연동 그래프 kenosis 1980
0
0
 08-03 02:52
131288
최무영의 과학철학적 관점에서 본 IAEA 보고서 kenosis 1672
0
0
 07-09 03:47
131287
더탐사가 끝까지 버텨낼 수 있기를 kenosis 1775
0
0
 07-07 05:36
131285
IAEA의 허위보고서 kenosis 1746
0
0
 07-06 04:29
131281
IAEA는 일본정부로부터 백만유로를 추가로 받았는가? (2) kenosis 2054
0
0
 07-04 06:40
131275
저의 운명을 걸고 이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2) kenosis 2085
0
0
 06-28 02:30
131274
후쿠시마 해안 어류의 방사능 오염 수치 보고서 kenosis 1552
0
0
 06-27 05:49
131273
핵폐수관련 IAEA 최종보고서 일본이 사전입수해 수정... kenosis 1490
0
0
 06-27 00:52
131271
후쿠시마 앞바다, 동해보다 방사능오염도 46배 더 높... kenosis 1669
0
0
 06-25 03:39
131269
IAEA 관련 일본외무성간부와 ADV 총재의 대담 kenosis 1122
0
0
 06-22 02:55
131267
청담동사건 공수처이첩을 막기위해 결사항쟁했던 세력... kenosis 1127
0
0
 06-20 03:06
123
버그신고,시스템문의 | 오픈개발
민진미디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광고문의 | Copyright ⓒ 민진미디어.
운영문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3 진미파라곤 930호 T. 02-761-1678 F.02-6442-0472 poweroftruth@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