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아름다운 취재, 더탐사
  번호 131177  글쓴이 kenosis (tofhdnstlwkr)  조회 568  누리 0 (0,0, 0:0:0)  등록일 2023-4-13 03:22 대문 0

취재를 하지 않는 대한민국 기자들에게
취재의 모범을 보여주는 더 탐사 기자들
아름답다.

대통령실 뇌물분재를 부끄러워 하지 않는 백석대 교수들과
기자의 취재를 방해하는 경찰들과 백석대 교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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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2】[탐사보도] 尹 뇌물 분재 준 백석대 장종현과 부활절에 또 만나다 더탐사 취재 나서자 경찰 긴급출동
https://www.youtube.com/watch?v=AgqXZ6PfxgQ&t=4894s



비트겐슈타인은 그의 철학적 탐구에서
네스트로이의 금언을 빌린다.

"Überhaupt hat der Fortschritt das an sich, daß er viel größer ausschaut, als er wirklich ist"
- Nestroy -
(In general, progress has the characteristic of looking much bigger than it really is.)
" 무릇 진보라는 것에는 실제보다도 훨씬 더 위대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측면이 있다."

혁명의 깃발과 노래가 휩쓸고 간 자리에 오롯이 살아 남은
부패한 관료들과 그들의 썩어 문드러진 양심을 우리는 보고 있다.

마찬가지로
진보의 깃발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진보의 나팔수들에게서
도시의 뒷골목에 버려진 쓰레기들과 오물을 본다.

스스로 변화할 용기를 상실한 진보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우리의 손이 부끄러워 진다.

말끝마다 정무감각을 내세우며
더탐사를 부끄러워 하는 진보의 나팔수들이
부끄럽다.

자신이 진보라고 자랑스러운가?

그 진보가 어떻게 이다지도 한없이 부끄러운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는가?

" 무릇 진보라는 것에는 실제보다도 훨씬 더 위대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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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you there when they crucified my lord ?
marian anderson
https://www.youtube.com/watch?v=W2pxCjrgbZI&list=RDW2pxCjrgbZI&start_radio=1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31177
IP : 71.83.24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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