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北을 동맹으로 만들자는 전 주한미군사령관의 제안은 무엇을 뜻하는가
  번호 130135  글쓴이 권종상  조회 730  누리 5 (0,5, 0:0:1)  등록일 2021-8-2 09:01 대문 0

北을 동맹으로 만들자는 전 주한미군사령관의 제안은 무엇을 뜻하는가
(WWW.SURPRISE.OR.KR / 권종상 / 2021-08-02)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이 국제관계 전문 잡지 포린 어페어스에 실린 그의 기고문을 통해 북한을 동맹으로 만들자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극우들이 뒷목을 잡고 넘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은 미국 민주당 정권의 실사구시적 태도와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이뤄낸 성과는 있었지만, 그에게 북미관계 개선은 실질적인 성과로서가 아닌 개인의 트로피 정도로서 생각되는 것이었겠지요. 그러나 바이든 정부는 이를 여러가지 차원에서 실질적 성과로 만들어가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룩스 사령관의 언급은 이런 바이든 정부의 기조와도 관계가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아마 이 기사는 북한에 던지는 메시지이기도 할 것입니다. 미국이 지금 ‘매우 전향적으로’ 북미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창궐의 시대에 미국이 북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유화적 메시지인 동시에, 바이든 정부의 대중국 압박 정책을 더욱 실질적으로 확실하게 만들어 놓을 방법이기도 한 것이지요.

실제로 브룩스 전 사령관의 이같은 발언에 가장 뜨끔한 건 중국이겠지요. 미국의 대 중국 군사압박을 막아주고 있는 북한을 순망치한으로까지 표현하고 있는 중국. 자신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면서도 중국과 거리를 둬야 할 입장에 있는 북한. 이들 사이에 미국이 끼어든다고 생각하면 중국으로서는 위기의식을 느낄만도 하지요.

이미 김대중 대통령이 김정일과 회담했던 당시에, 김정일 위원장은 주한미군의 주둔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공언한 적이 있지요. 북한 역시 어떻게든 현재의 엄중한 식량난과 의료난을 타개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자기들의 상황을 가감없이 밝히는 등 사태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발표된 전 주한미군 사령관의 이같은 주장은 지금의 달라진 상황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한 단적인 예라 할 것입니다.

북이 쉽게 동맹이 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유화책이 힘을 얻어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가 종전선언 수준으로 해빙된다고 상상해 보면, 엄청난 일이 일어나는 셈입니다. 북한은 새로운 시장인 동시에 커다란 숙련 노동력을 가진 곳이고, 무엇보다 남북의 철도가 이어지고 물류가 대륙을 통해 유럽까지 기차로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된다면 부산은 동북아 전체 물류의 가장 큰 허브가 되겠지요. 게다가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가 많아져 남북한이 일종의 경제 공동체를 만들게 된다면 한국은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높인 위상을 더욱 확실하고 공고하게 굳힐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프랜차이즈들이 평양에 들어가 분점을 세우면,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생각할 필요가 없게 되지요.

이렇게 바뀐 세상에서도 아직도 냉전으로 빌어먹고 살려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냉전적 사고와 그 사고 속에 갇혀 있는 한국의 극우들은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좌파 딱지를 붙이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그 관성에서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아직도 그 세력들이 상당히 높은 포션의 정치적 자산을 갖고 있다는 게 우리가 극복할 한계다 싶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그 시대가 자연스럽게 세월의 힘에 의해 퇴조하면서 이런 새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문재인 정부가 끝나기 전 김정은의 답방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코로나 방역의 심각성이 크기도 하고. 그러나 우리에겐 과거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방식들이 존재하고, 이를 통해 김정은 답방과도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남북간 관계 개선 조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애틀에서…

https://www.nocutnews.co.kr/news/5599165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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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IP 112.214.113.x    작성일 2021년8월2일 14시14분      
허허.. 허

것이었겠지요. 것이지요. 중국이겠지요. 하지요. 있지요. 되겠지요. 되지요.

정론직필 카페 도통 득도한 중들 전라도 노인네들 모임에서 가끔 벌어지던 우물 속 우주창조파괴 난상토론
진리의 비밀은 이런 것이지요. 신의 생각은 저런 것이지요. 궁극의 과학은 그거지요. 인간들이 어리석지요.
꼭 그랬으면 나에게 참말로 좋겠는 것만이 바로 그것의 본질이지요. 옳은 것이지요. 현상이든 사람이든
코로나도 흑산도 홍어냄새를 많이 맡으면 치유가 되지요.(유머가 아니라 실제 주장임)

아아니지요이지요지요체의 아주 점철을 여기에서도 보게 될 줄이야..

70 80 밖에 못 살면서 득도 도통해서 우주를 녹여내고 신이 되려는 갈수록 야만과 혼돈으로의 퇴행
아무리 내용이 어떻든 저쩌든 그 태도에서부터 이미 오류라고 말해본다고 해도
삭힌 홍어 기름장에 꿀꺽하듯 뭔가 유려하고도 진절머리가 나도록 식상한 관용구들 주저리주저리 엮어서
말이 잘 되는데 뭐가 틀렸냐고 노비가 아닌 모두 천손의 후예들 개트림 방귀질이나 할텐데..

[2/3]     IP 112.214.113.x    작성일 2021년8월2일 14시28분      
<한국은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높인 위상을 더욱 확실하고 공고하게 굳힐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프랜차이즈들이 평양에 들어가 분점을 세우면,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생각할 필요가 없게 되지요.>
급기야 이 대목에 이르러서는..

[3/3]     IP 112.214.113.x    작성일 2021년8월2일 14시37분      
물론 정부 관계자가 아니라 누구인지 필부 개인의 몽상일 뿐이라고 나도 믿고 싶은 대로만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설마 정말로 이런 안이하고 순진무구한 단순하고 영롱한 생각들을 하고 있지는 물론 않겠지만

아무리 주절주절 내용들이 어떻든 물구나무 면벽수행 공중부양 도통을 하든 말든
우리가 자연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신이 되지 못하는 이상에는
양립과 공생의 그야말로 묘책들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파국은 파멸은 시간의 문제일 뿐일지도 모릅니다.
그것도 아주 조만간에 매우 끔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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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 엄마랑 같이 호스티스한 줄리 교육상 안좋... 줄리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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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는 그냥보지다 호스티스 줄리엄마도 호스티스였다 줄리가족전부...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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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문재인 되고 조용한사람보단 다이내믹한사람이 ... 금수저윤석열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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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댓글닫고 신문사 기획사 조정 안될거다 기획사... 50대기자정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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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충격보도 - 내년에 대 폭발한다 펌글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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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 스크류를 돌려봤다고? (8) 조작꾼 사냥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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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 평화라는 주술 반금련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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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故 안병하 평전 22, 3부 군인에서 경찰로 안호재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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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이재용 가석방 찬성 70%… 전직 대통령 특별사면... 임두만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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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벽화에 대한 논증적 고찰 김순신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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