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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1 42번 댓글에, 잠수함충돌설 (LA급잠수함) 에 대한 이해를 적어봤지만,
보충할것이 있다면, 충돌한 잠수함은 어떻게 되었을까, 충돌한 뒤에 잠수함은 무었을 했고, 어떻게 현장을 벗어났을까, 라는것.
아마, 6하에 더하여, Then 으로 잠충설에 대한 이해를 보완하게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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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과정에 생긴 천안함선체 변형에 대한 분석은 걸출한 분석가이신 버팔로/들소/어나니머스 님의 글로~~
https://www.youtube.com/watch?v=mo3bBsU0k_k USS Razorback Submarine Dive Al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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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wikipedia.org/wiki/Crash_dive
Crash dive
A crash dive is a maneuver by a submarine in which the vessel submerges as quickly as possible to avoid attack. Crash diving from the surface to avoid attack has been largely rendered obsolete with the advent of nuclear-powered submarines, as they normally operate submerged. However, the crash dive is also a standard maneuver to avoid a collision. ...
맞아요~. 쓸모가 없게 됐다고.
Crash dive 할 필요가 없다는게 할수 없다는 말은 아니지? ---> 경우에 따라서는 할수도 있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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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잠수함 섬광은 아니고 불빛x2
"Knyaz Vladimir" sailing out from the Sevmash shipyard. Photo: forums.airbase.ru
https://thebarentsobserver.com/en/security/2018/12/northern-fleets-first-upgrade-ballistic-missile-sub-starts-sea-trails
"Crash Dive" ? <--------------------------------------- 본문의 영화 제목^
아래 참고:
https://www.quora.com/Can-a-submarine-dive-into-the-sea-quickly-How-fast-is-the-fastest-one
Can a submarine dive into the sea quickly? How fast is the fastest one?
Unlike in WW2, most submarines spend virtual all of their time submerged.
Depends on the circumstances. In an emergency (on a Trident sub), a crash dive would still take at least five minutes, but normal time would be 10–15 minutes.
Mitchell Huang
, former US Navy Submarine Officer at United States Navy (1996-2002)
Answered June 13, 2017
We can submerge within about ten minutes. Of course there are other conditions that must be met before the OOD gives the order to submerge the ship. But once the order is given, it takes about 10 minutes before you can no longer see the ship from the su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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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https://www.usna.edu/Users/physics/mungan/_files/documents/Publications/TPE2.pdf
How Quickly Can a Submarine Dive?
긴급잠수 과정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vF8JKkRo5fk
Dive! Dive! Dive! US Submarine Goes Down Under
Before a routine dive - especially to great depth - you want to make sure the sub is buttoned up, with all of the hatches closed and dogged, and all other openings to the sea (e.g. torpedo tubes, trash ejector, signal ejectors, etc.) secured as well. Then the main ballast tank vents are opened and the planes angled to drive the boat down. The process could take anywhere from 15 minutes to a half hour depending on...
Before a routine surfacing ... .... take from 15–30 minutes.
아래는 긴급상황: 중요!
낮은 수심일때, 긴급잠수를 할려고 하면, 해저 지면에 충돌할 각오를 해야 할듯 !!!
40-50m 는 낮은 수심으로 봐야 !!!
129272-52
688급 혹은 LA급 잠수함의 잠항모습/MBT공기분출
출처: Yes the Navy's Cold-War Era Los Angeles Attack Submarine Is Still a Deadly Weapon
https://www.youtube.com/watch?v=4zr2Iahf6_Y&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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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혹은 LA급 잠수함의 세일/코닝타워, 흘수선 위 잔등부분에 전등이나 탐조등이 있다는 정보는 아직 검색되지 않는다.
세일위에 사람이 나와서 소형 탐조등을 비출 가능성은 있겠다 -- 위 11번 댓글에서처럼
https://i.gyazo.com/9244cebfa1e23ae2fed789b7e511a2be.png
-- 초병이 봤다는 섬광의 발광원은, 아마도 충돌했다고하는 잠수함에서 나온 불빛은 아닌것 같다.
관련 공부를 해봤는데, 아직도 잠충설관련 남는 의문이 있다.
잠수함이 부상하여 충돌하고, 다시 잠수하여 수면에서 사라질 때까지의 시간을 어떻게 봐야 할까, 라는것.
몇분에서 길게는 10여분, 경우에 따라서는 더 긴 시간 동안 수면에 있었을것으로도 보이는데, TOD영상에서는 잠수함을 찾아볼수 없다.
열상(IR)스텔스라고 간단히 치부할 문제도 아닌것 같다. (128283 글 - Infrared Stealth 참고)
천안함과 충돌한 잠수함이 TOD에 보이지 않은 이유는
첫째, 단순히 화면에서 삭제되어 안보였을 가능성.
둘째, 충돌 과정내내 세일이 해수면 아래에만 있었을 가능성.
둘째라면 문제는 심각합니다.
미 잠수함 운항규정에 충돌 사고가 나면 반드시 부상하여 후속조치와
보고를 한 후 사고구역을 이탈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TOD에 찍히지 않았다면 사고후 부상하지 않고 그대로 네다바이 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어제 MBC PD수첩을 보면 어디까지 진실인지 모르겠으나
함장과 생존자들은 어뢰 피격으로만 의심하고 난간 밑에 몸을 숨겼다고 하며
가해 함정 추적과 보복공격을 건의했다는 얘기를 합니다.
(만일 이 말이 실제라면 이들은 실제 물속에 있는 미 잠수함을 못본 상태에서
북한 어뢰 피격만 생각한 듯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속초함은 북쪽으로 도주하는 고속이동 표적을 탐지하고
격파사격까지 실시하고요, 포 사격을 할때마다 고속 표적이 회피기동을 했다는 건
타켓이 새떼가 아니라 분명 사람이 탑승.조종하는 동력선이 분명해 보이고요.
그리고 초계함 레이다 판독에 10년 이상 근무했다는 증인이 나와서 새떼와
선박을 혼동할 일은 절대 없다고 하니 이건 분명 세떼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북한의 연어급 잠수함이 천안함을 폭침시켰다는 것이 거짓임을 확실히
아니까 이 동력선이 북한 잠수함이나 군함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히 압니다.
그렇다고 이게 새떼는 더욱더 아니라면? 그렇다면 혹시 이것은
바로 천안함과 충돌한 잠수함은 아닐까요?
이게 두무진쪽에서 도주했는데 그쪽에서 물보라를 뿜었다니 속초함에 쫒기다가
그쯤에서 물보라를 뿜어대며 긴급 잠항으로 자취를 감춘 것이고.
이 표적이 잠함하여 레이더에서 사라진 사실이 공개되면 미국 잠수함 충돌 사건이
탈로 날 수 있으니까 그 표적을 새떼로 바꿔치기 하여 새떼가 웅진반도로 상륙하여
사라졌다는 소설을 급히 창작하여 이를 발표함....
그런데 의미 심장한 건 바로 이 고속 표적의 속도입니다.
하필이면 33knots(61km/h) 이죠.
이명박은 천안함이 뭔가에 떠받쳐 올려져 두동강났다고 사실상 잠수함 충돌설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나는 미국 니네 잠수함이 천안함을 두동강낸 사실을 알고 있고
수틀리면 이를 세상에 공표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미국을 압박합니다.
미국은 그냥 북한도 미국도 관여하지 않는 제3의 단순 사고사건으로 마무를 하려고
했을텐데 이명박은 이 기회를 6.10지방 선거 북풍으로 연결시키려고
미국에 강짜를 부려 이를 관철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이 천안함이 뭔가에 들렸다고 하며 미국 잠수함을 간접 지칭하는 방식을
역시 군에서도 활용하는데 그게 바로 이 고속이동 표적의 속도입니다.
33knots(61km/h)는 정확히 LA급 핵잠의 운항 속도입니다.
군은 이명박과 장단을 맞춰 이런식으로 미국을 압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미국 니네 잠수함이 뺑소니치고 달아나는 걸 레이더로
포착했으니 우리 요구대로 이 사건을 북풍으로 활용하는 걸 허락해라,
그렇지 않으면 미국 니네 잠수함이 치사하게 뺑소니치고 도주한 사실을
온 세상에 폭로하겠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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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로 해상경계태세가 A급으로 격상 발령된 긴박한 상황에서 속초함은
사격통제 레이더상에 백령도 북방에서 약 40노트(시속 72㎞)로 고속 북상하는 미상의 물체를 포착했다.
https://blog.daum.net/gumdansan21/115
688급 잠수함의 항해 속도: 20 knot 위키
레이더로 탐지할수 없는 수중에서 특별한 경우 33-35knot 기록이 보고됐다고....
///속초함은 북쪽으로 도주하는 고속이동 표적을 탐지하고
격파사격까지 실시하고요, 포 사격을 할때마다 고속 표적이 회피기동을 했다는 건///
거대한 질량을 가진 잠수함운 관성때문에 포탄을 피하는 회피기동은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포탄회피기동은 아마 작은 보트도 불가능하고, 지상의 자동차도 불가능..ㅎ
///혹시 이것은 바로 천안함과 충돌한 잠수함은 아닐까요?
이게 두무진쪽에서.......물보라를 뿜었다니 ... 긴급 잠항으로 자취를 감춘 것이고./////
무슨 수치나 팩트가 아닌, 사람의 증언으로 뭘 추리해낸다는것은 힘들듯 하네요.
그때 그때 제멋대로 증언/진술/발언 하는데... 힌트 정도는 얻을수 있을지는 몰라도 어렵네요.
추가:
섬광이 두무진방향이라고 할때. 잠수함이 북쪽으로 이동/뺑소니 가능성은 지금은 배제하지 말아야 할듯...
/// 백령도 우측으로 황해도 남해안 전지역에서 백령도 남쪽을 관측할 수 있는데
그쪽 음영구역은 염두에 두지 않은 듯 합니다. ///
평면지도상에서 보면 백령도 남쪽 혹은 남서쪽 바다가 음영구역이 아닌듯 보입니다.
그러나,
황해도 남해안지역이 거리상 적어도 40-50km 되고,
또 레이더기지가 어디에 어떤 고도에 있는지 모르지만,
지구가 둥근 관계로 백령도 남쪽도 아마 수평선 아래에 놓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입니다.
또 레이더의 탐지능력, 함정의 높이, 잠수함의 잠망경 높이 등등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겠죠.
-- 한때 벌초가 "수평선" 닉으로 아는체 하던데, 또 트집 잡을것 같아서. ㅎ
그러고 보니,
오래전에 일본 시마추라는 사람이 백령도 서쪽(남쪽?)바다를 잠수함이 숨기 좋은 해역이라고 하면서 돌핀잠수함 침몰설을 제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별히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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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 잠수함에 올라탄 구축함
https://www.youtube.com/watch?v=ny6oZED1Hm8 The Enemy Below 1957
반면, 가까운 섬이나 해안은 20~25km쯤 되니까 쌍안경 같은 관측기구로도 충분히 관측이 가능할 듯 합니다.
거리를 꼭 따지려는 건 아니고요^^ 마침 구글 어스를 보고 있는 중이라서 거리를 재본 겁니다.
참고로 부산에서 날씨가 맑은 날은 육안으로 대마도 관측이 가능하며 해남에서 한라산 관측이 가능합니다.
물론 지구가 둥그니까 대마도나 제주도의 평지는 보이지 않겠지만 한라산 같은 고지는 보이겠지요.
관측소나 레이더는 지구 곡면을 감안하여 당연히 높은 지역에 세워져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위, 제랄드 포드 항모 지근거리 수중폭발 쇼크 테스트 에서,
또 하나 주목할것은,
폭발하고 난 수면에 최저 1분넘게 원형 파도가 생긴다는 점... 잔잔한 수면에 돌이 떨어졌을 때 생기는 동심원 파도/파동 처럼.
천안함의 경우, TOD에서 원형 파도는 보이지 않는다. 폭발이 없었으니 당연히 있을리가 없다.
동심원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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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증거는 이미 거의 분석이 되었고, 잠수함의 수중 움직임을 포함, 보이지 않았던 물체의 움직임을 어떻게 분석/추정 하면 좋을까...
.벌초는 이에 대한 기발하고 참신한 변명/해설을 할수있을것으로 본다(?)
--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다고 하기 없기다~~
벌초왈:
[9/48] 생계형 음모꾼 IP 175.125.105.x 작성일 2021년6월12일 16시30분 [삭제] [수정]
Crash dive 원자력 잠수함의 출현으로 쓸모가 없게 됐다는데.ㅋㅋ //
[12/48] 생계형 음모꾼 IP 175.125.105.x 작성일 2021년6월12일 20시18분 [삭제] [수정]
근데 crash dive가 뭐야? 디젤 잠수함 승조원들이 하는 훈련인데.ㅎㅎ////////////
벌초는 은연중 디젤잠수함과 달리 핵잠은 긴급잠항을 하지 않는다고 하고싶겠지만, 그렇지 않다.
급한 상황이면 당연히 황급히 잠항해야 하는건 디젤잠수함이든 핵잠이든, 수영하던 사람이든, 마찬가지이다. 벌초가 쪽팔리면 서프에서 crash dive 하고 브릭으로 도망가서 횡설수설하는것이 긴급잠수인것이다.
아래 문장 참고:
https://en.wikipedia.org/wiki/Crash_dive Crash dive
Once all hatches and induction vents are closed, the diving planes (like the control surfaces of an airplane) pull the boat below the surface and level it out at the desired depth—typically between 70 and 90 metres (230 and 300 ft).[1]
In contrast, an Ohio-class ballistic-missile submarine may take as long as five minutes to reach periscope depth from the surface.
In extreme emergencies, submarines have had to crash dive so quickly that lookouts were left on-deck. Such was the only survivor of U-68 when the four lookouts were left top-side as she crash dived among exploding aerial bombs.[3]
-- 극단적으로 긴급상황일 경우, 세일꼭대기에 나가있던 승조원(함장?) 을 밖에 남겨두고 긴급잠항을 한 경우가 있다 (U-68).
핵잠에서 아주아주 황급히 긴급잠항을 할때, 세일탑 밖에 나가있던 사람들을 내버려두고 잠수해버린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 천안함사건 직후 4명인가 5명인가 시체가 대청도 무슨 병원에 실려왔다가, 행방이 묘연해졌다는 기사가 있었다. 천안함실종자가 아니라고 하던데,,, 누굴까?
핵잠의 긴급잠항,,, 참고용:
https://www.quora.com/Is-crash-diving-still-a-viable-submarine-tactic
Is crash diving still a viable submarine tactic?
. In a nuclear sub, there is no need to operate on the surface in hostile water, so at least on Trident submarines, we never performed a crash dive. However, while operating at periscope depth, if an airplane was spotted through the periscope, we would perform an “emergency deep”, a single order that brought the main engines to “ahead full”, and would take us down to a safe, deep depth (not the deepest we could safely go).
. PS - A “crash dive” does not necessarily mean that the submarine goes to the greatest depth that it is capable of going to, only that it leaves the surface as rapidly as it is capable of doing so. Taking a submarine to its “depth ceiling” is dangerous in and of itself.
. Yes, of course. Disappearing and running as fast as possibly is still a viable tactic on almost any type of disadvantage encounter when you are on the water surface.
-- 벌초는 함부로 나불나불, 경솔하게 댓글 다는 짓을 부끄럽게 여겨야 할것이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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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가 음모론을 잠재우겠다고 호언장담,,,
고작 한다는 짓이 축우의 그물설??? 트집?
그딴건 축우의 블로그에 가서 조용히 타일를 일이지, 브릭에 올릴 글이냐? 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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