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새들 조직 내에서 특수부 검찰은 백정이라고 불린다.
표적이 정해지면 오직 동물적 본능으로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무자비하게 난도질 한다고 해서 그러는 모양이다.
특수부 검찰 들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백정은 윤석열이라고
검새들 조직은 입을 모은다고 한다.
그의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 보면,
중앙지검장이 되기도 전에
검찰총장이 되기도 훨씬 전에
윤석열은 피냄새에 굶주린 괴물이 된 것 처럼 보여진다.
희생자의 피가 사방으로 뿜어나오는 현장에
확인 사살의 순간까지
오직 칼에 대한 믿음 하나로 직진하는 윤석열
그는 괴물이다.
미친 범 한 마리가 청와대를 향해 표효하고 있다.
누가 그를 살포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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