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이상 그리고 성공을 주입시켜 주는 종교다
청년들이여 신천지에서 찾아라 그러면 희망을 주실 것이다
종교란 2단도 3단도 4단도 5단도 없다
평등하다
종교는 자유다
자기가 믿는 종교만 진리고 타 종교는 사이비 라고 한다?
황색인종 대표적 모순이다
남조선 관점에서 신사 참배하는 일본인들은 얼마나 웃기냐?
신사 참배도 아주 신성하다
1급 전범이 있는 야스꾸니 신사 같은 거 빼고....
일제 강점기 때 에는 지금 욕영재단 옆 식물원이 신사였고
전국에 1,000 여개 정도였고 신사에 참배하도록 강요했다
반대하던 국내의 종교 단체들도 차츰 신사 참배를 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강제로 참배 했고....
그 당시에는 내선일체 였다
조선 안에는 한 개 밖에 없다 라는 뜻이다 (비슷한 말은 일본과 조선은 한 몸)
신사를 내려오면 충무로 일본인 집성촌 있었다
충무로란 을지로하고 같은 지역이다 거리 이름으로 자세히 따지면 중복된다
국도극장 명보극장 대한극장 안쪽이 충무로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본정(本町,혼마치) 조선시대엔 진고개 라고 했다
영화 장군의아들 드라마 야인시대 에서는 하야시 나와바리 이다 극에서는 하야시 꼬봉(부하)이 가미소리(면도날) 이다 하야시는 한문으로 林 이다 일본이름이지만 남조선에선 임 씨 북조선에선 림 씨이다 그래서 원래 뿌리가 깡꼬꾸(조선)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지금은 국도극장은 국도호텔로 명보극장은 명보아트홀(고전 영화상영 및 공연) 대한극장 지금도 영화관이다
별들의 고향 춘향전 피아골 육체의 길 흙 돌아오지 않는 해병 미워도 다시 한번 2,3,4 연작 영자의 전성시대 바보들의 행진 을 개봉한 영화관이 국도극장이다
일제강점기 여기가 맥주의 탄생지이다 (삿포로 삐루)
지금도 을지로 충무로에는 수백 군데 맥주집이 즐비하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독일식 맥주 축제도 가끔 있는 곳이다
골뱅이골목 노가리골목 구이골목 등 다양하고 요즘 유행하는 스탠드스타일 창고형 맥주집 탄생지이다
간판은 단 한개 라도 무조건 안 달기 운동 나와바리 이기도 하다
여기는 철칙이 있다 노가리는 한 마리에 무조건 1,000원이다
일제 강점기 때는 명동보다 충무로가 더 번화가이고 1등급 나와바리 였다 그 당시 충무로 이정목이 지금 남조선에서 가장 땅값 비싸다는 명동 네이쳐퍼블릭건물 앞이다
롯데백화점 길 건너쪽에서 들어가면 3번째 불록이다..통기타의 성지도 이쪽이다
일제강점기 때는 미쓰코시 백화점이 있었다 그 옆 중국대사관 옆으로 들어가면 이상이 날개를 집필한 카페 아마데우스도 있다
남산자락에 몰려 살던 일본인들의 기운을 꺾는다고 이순신 장군의 충무공을 인용해서 충무로 라 이름 붙이고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던 청계천 일대는 살수대첩의 을지문덕 장군 인용해서 을지로 작명했다고 한다
더 자세히 따지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태여난 곳이 충무로이다 변경된 지명으로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이다
이론적으로 따지면 남조선에서 증산도처럼 논리적인 종교도 없다
모든 천지 우주 만물은 남조선이 그 중심지이다
증산도에서는 우주는 남조선을 중심으로 운행한다는 것을 깨닫을 수 있다
그때는 3대 나와바리 있었다
종로의 소주골목 충무로 맥주골목 무교동 양주골목
나와바리가 뭐여요? 나와바리 란? 구역 경계 (조계) 이다
더 자세하게 뜻 말하면 말뚝 박아서 새끼줄 쳐 놓은 곳
똥개가 짖는 이유는 나와바리를 넘을 징조를 느끼면 그렇다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지만 똥개의 본능이기도 하다
똥개나 인간이나 자신의 나와바리에 민감하다
종교에도 나와바리가 있나요?
나와바리 영어로는 Bigbang 이다
지금의 우주가 하나의 점에서 대폭발 하여 이루어졌다는 이론
지금도 우주의 나와바리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전에 많은 사람들은 우주가 영원하고 근본적으로 정적인 상태를 믿어왔다
빅뱅이론에서 우주는 동적이며 팽창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더 쉽게 남조선 북조선 사이 비무장 지대가 평화의 나와바리 이다
더 쉽게 설명하면 당기고 밀고 수축하고 팽창하고 이게 나와바리의 원래 뜻이다
다시 종교에도 나와바리가 있나요?
모든 것의 최초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있었다
그 후에 폭발이 있었고, 그 후에는 하늘이 연기로 가득 찼다
어떤 사람은 이 세상이 불로 끝나리라 말하고
어떤 사람은 얼음으로 끝나리라 말한다
빅뱅이론이 정립된 후 뉴턴 아인슈타인 프레드 호일 등에 의해 생각되던 고전적인 영원불변의 우주관은 붕괴했다
현대 물리학에 따르면 우주는 어떤 방식으로든 종말을 맞게 된다
우주 멸망의 시나리오는 대표적으로 다음 세 가지가 거론된다
우주 전체의 질량에 의해 발생하는 중력 위치에너지가 우주가 팽창하는 에너지보다 클 경우
우주는 그 자신이 가진 중력에 의해 일정수준까지 팽창한 뒤 한 점으로 모일 때까지 수축한다는 세계멸망 이론이다
우주가 끝없이 팽창하며 엔트로피가 극도로 높아져 결국 모든 입자가 붕괴하고
아원자 입자만 남게 되는 종말을 뜻한다
빅 칠(Big Chill)또는 열죽음(Heat Death)이라고도 한다
뜨거워서 죽는다는 의미가 아니고 우주가 팽창하는 만큼 평균 온도와 밀도는 계속해서 내려가며 절대영도에 근접할 것이기에 빅 프리즈라는 이름을 얻었다. 현재 정설로서 가장 지지받는 종말 시나리오이다.
만일 암흑에너지의 성질이 우주가 팽창할수록 밀도가 증가하는 것이라면 빅 립이라는 훨씬 더 놀라운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입자 간의 척력이 점점 강해져서 결국에는 은하고 별이고 모두 말 그대로 찢겨나가는 종말이다.
현재 우주의 암흑에너지는 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초은하단 사이를 갈라놓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데빅 립은 별이나 행성을 찢어놓는 것도 모자라 결국 원자핵과 핵자까지 분해시켜 버릴 것이다.
특정 시점에 도달하면 계산상으로 암흑에너지의 양은 무한대로 발산하여 최종적인 우주의 종말이 이루어진다.
Bigbang 이전에는 시간도 공간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도 공간도 없는 곳에서 어떻게 우주가 만들어졌을까?
우주의 저쪽 끝에는 무엇이 있고 그것은 어떤 물질로 되어 있을까? 이러한 의문들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그 전에는 무(無)의 세계, 즉 알 수 없는 세계였다
또한 여기서는 나중 라는 개념도 존재하지 않는다
천지창조 이전에는 우주도 없었고, 지구도 없었고, 만물을 덮는 하늘도 없었다.
하늘이 열리고 어찌어찌하여 인간이 탄생되었다고 명확하게 말할 수도 없다.
이렇듯 천지창조나 인간의 탄생을 알려면 우주 및 지구의 생성 과정부터 정확히 알아야 하기 때문에
어쩌면 탄생의 비밀을 모른 채 우리 인간들이 먼저 멸망할 지도 모른다
우주의 구성은 암흑 에너지 72%, 암흑 물질 24%, 별과 은하 2%, 은하 간 기체 1%, 무거운 원소 1% 이하, 중성미자 1% 이하로 이루어져 있다
암흑 물질은 오직 중력으로만 상호 작용을 한다. 암흑 웅덩이에 중력장이 형성되고 시공간이 휘어진환경에서 바리온들이 모이게 되는데바리온 물질 밀도가 암흑 물질 밀도보다 수백만 배 높은 곳에서 수많은 별들이 탄생하고 은하가 탄생하는 것이다
가톨릭 교회가 자연과학계를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믿음을 토대로 우주에는 시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정상우주론은 우주가 예전부터 그 상태 그대로 변함이 없다는 것이기에 우주가 시작되었다는 개념은 창조론자들에게서 밖에 없었다. 그래서 현대의 편견과는 반대로 우주가 만들어진 시점이 있다는 이야기인 빅뱅은 사람들에게 정상우주론보다 성경의 천지창조를 떠올리게 한다
과학이 아닌 신학에선 신이 우주를 창조할 때 시간 또한 만들어졌으므로 창조 이전 이란 말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주장하였다
먼저 라는 개념도 원래 존재하지 않았다
불교의 우주관은 물질적 현상(色)은 실체가 없는 것(空)이며 실체가 없는 것이 물질적 현상이다
물질적 현상은 실체가 없는 것과 다르지 않고 실체가 없는 것은 물질적 현상과 다르지 않다
무릇 물질적 현상이란 (모두) 실체가 없는 것이요
무릇 실체가 없는 것이란 물질적 현상이다
현상세계의 생멸 변화하는 물질적 현상의 실상은 실체가 없다는 것을두 번째 공-색의 구조에서는 진리를 깨달은 세계의 시점에서는 실체가 없다고 하는 이법이 물질적 현상에 담겨 있음을 말하기 위한 까닭이다
현상세계의 색이 영원히 존재하는 실체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미혹에서 벗어나서
그 실상을 보고 집착을 버려서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가르침의 압축인 것이다
증산도 우주관은 남조선 태극기 팔괘 하도河圖 1에서 10까지 열 개의 숫자로 이 우주가 구성되고, 인간과 하늘과 땅이 이렇게 존재한다
진리 정의를 열 개의 수로 한 것이다. 공간과 시간, 동서남북과 춘하추동 사계절을 영원히 지속적으로 순환하게 하는 것이 중앙에 있는 5다. 이 5를 토土라고 한다. 1은 수水요, 2는 화火다. 3은 봄철의 목木이요, 4는 가을의 금金이다. 5는 맨 나중에 생겼는데 여기서 모든 조화가 일어난다. 1수, 2화, 3목, 4금, 중앙 5토. 이 5토를 중심으로 자기 짝을 찾는 과정에서 1, 2, 3, 4에다 5를 쏴주면 거기서 6, 7, 8, 9, 10이 생긴다 이게 주역의 기초다
왜 천지개벽을 하느냐? 이 천지개벽을 전하려면 우주 일 년 이야기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항상 우주의 원십자를 딱 그리고, 동서남북 춘하추동, 다음에 목화토금수를 쓰고, 그 다음에 변화의 근본정신 즉 내가 천지를 다스리고 우주의 근본법칙을 생장염장生長斂藏을 쓴다
인간이란 뭐냐, 삶이란 뭐냐, 진리란 뭐냐, 신이란 뭐냐, 우주란 뭐냐?
이 세상 모든게 음양이고 그 돌아가는 이치가 동양철학인 주역에 들어 있기 때문에 음양의 이치만 제대로 알아도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게되고 스스로 음양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미래에 대한 것도 이치적으로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부록
내가 추천하는 명동의 10대 맛집

1, 취천루(聚泉樓)70년도 더 된 텐진 스타일 만두집 (중국 대사관 거리)
2, 신정 50여된 노포 징기스칸 스타일 오리구이 요리 전문점 (T.776-0338)
3, 데바수스 20여년전에 오픈한 독일전통 맥주집이다. 라거 맥주인 헬레스, 밀맥주인 바이젠, 흑맥주인 둥클레스 모두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클래식 독일맥주다
4, 평래옥 평안도에서 내려왔다고 해서 이름이 평래옥 평안도스타일 냉면집이다 주요리 초계탕 항상 10-20명 문앞에 줄 서있음(T.2267-5892)
5, 돌고래 2004 옛 쉘부르 근처 명동의 3대 주점인 은성주점 자리에 있다 이곳의 주된 레퍼토리는 올드팝이다. 모던록, 퓨전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밴드가 출연한다 주메뉴 볶은 원두커피
6,붉은광장 영국 런던스타일 스포츠 펍
7,달나라의 장난 일제강점기때 다찌구이(서서먹는) 정통 경성스타일 대중술집(비슷한말:목로주점) 주메뉴 달항아리에 짚을 넣고 삭힌 홍어삼합
8,최루탄(催淚彈) 인도식 전통카레 서울에서 가장 매움 매운 레벨이 1~7까지 있음 It is hot 주메뉴 프라운 마살라(Prawn Masala)
9,샹시예 잘 달래여 명동을 주조하는 모던 씻팅바(걸스바) 주메뉴 곶구이(꼬쨍이구이)
10,무라사끼 이로 (紫色, 보랏빛) 일본규슈 스타일 고마사바 전문점, 주메뉴 고등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