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는 비례대표제를 실시하지 않는 나라가 훨씬 더 많다
미국과 캐나다 인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50여개의
수많은 국가가 모두 비례대표제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비례대표들이 하는게 진실하게 뭐가 있습니까?
일 안 해도 월급 잘 받고 놀고 먹어도 누가 뭐라 하는 사람 한 명도 없다
백성들에게 악착같이 세금 걷어다 헤프게 쓰지 마라
원래 취지의 분야별 다양성과 전문적이고 참신한 인물이나 투명성도 없다
봉황새 몇 마리들이 허재비들 심어 놓고 입맛 따라서 비 민주적 순 깍뚜기 방식으로 선출한다
국민의 의사를 좀더 폭넓게 반영하고 각종 직능을 대표와 사회 약자들 이런 사람들을 국회로 진출시키고 소수 정당의 정당지지율로 민주적인 방식으로 의원수 늘려주기 위해서 라고 유권자가 후보자는 A를 좋아하지만 당을 싫어할 수도 있다고 해서 후보자와 당을 따로 찍는1인 2표제를 실시하게 된다
낙선자의 사표도 비례대표제를 통해서 패배한 정당도 의회에 진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궁극적으로 백성들 의사를 보다 많이 반영하는 것이다
로뎅 같은 고귀한 발상은 우아하게 멋들어지지만 실제가 그러 합니까?
빛 좋은 개살구 허울 뿐이다
그래서 다른 선진국들도 썩기 쉽고 더러워지 쉽고 냄새나기 쉬운 비례대표제를 다 포기 한 것이다
달리기만 잘해도 보리자루처럼 가만히 있어도 몇 명이나 당선되었다 이건 반칙이다
비례대표제로 크게 덕을 봤는데 이번에는 콧물 범벅인 애송이판 후보들 때문에 통 갈피를 잡을 수 없더라
비례대표로 번창한 당이 비례대표로 망하게 된것이다
이런류가 다 원래의 비례대표제 취지에서 한참 벗어난 유권자 유혹하는 질이 좋지 않은 정치라는 것이다 백성을 위하는 진실된 정치라면 절대 그런 발상이 안 나온다
과연 남조선이 국회에 비례대표가 필요한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 중심제 하에서 비례대표 제도는 맞지 않다는 것이다
비례대표는 본래 당중심체제인 내각제 중심하에서 필요한 선출직 제도라는 것이다
대통령 중심 체제하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국민을 상대로 해서 정치를 하는 체제이기 때문에
왜 비례대표가 필요한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미국 프랑스영국 등 많은 선진국들이 비례대표 없이도 가장 모범적인 의회정치를 하고 있다
비례대표제는 원래 국민적 지지로는 다수당이 될 수 없는 군사정권이 민의를 왜곡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군사정권에 기생해 순 엉터리 국회의원이 된 자들이 비례대표의 원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