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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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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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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대부 김영식신부 꽁초줍는 거지로 살았다
  번호 122470  글쓴이 💖  조회 224  누리 0 (35,35, 0:7:7)  등록일 2019-10-30 03:26 대문 0

민주화대부 김영식신부 꽁초줍는 거지로 살았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35040

"민주화의 대부 김영식 신부, 꽁초 줍는 거지로 살았다"

경남CBS 김효영 기자메일보내기2019-10-29 17:10

[인터뷰]백남해 신부 - 우리곁을 떠난 김영식 신부
10월 19일 선종 마산교구 김영식 신부
정의구현 사제단의 비공식적 대표
부마항쟁 주도, 6월 항쟁과 노동자대투쟁 배후
가족들한테 돈 마련해 수배자 돕고 노조 지원
본인은 꽁초주워 피우던 '거지 신부'
삼천포에서 붙잡혀 헬기로 안기부 압송
고문으로 실명위기 겪은 후에도 불의 못참아

시대아픔 안았던 예수님 가르침대로 사회참여
한국사회 홍역겪는 중..방관자 되지 말아야


https://file2.nocutnews.co.kr/newsroom/image/2019/10/29/20191029170422376239_0_400_600.jpg
■ 방송 : 경남CBS <시사포커스 경남> (창원 FM 106.9MHz, 진주 94.1MHz)
■ 제작 : 윤승훈 PD, 이윤상 아나운서
■ 진행 : 김효영 기자 (경남CBS 보도국장)
■ 대담 : 백남해 신부 (천주교 마산교구 사회복지국장)

◇김효영> 지난 19일 천주교 마산교구의 김영식 신부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천주교의 용어로는 선종하셨다고 하죠. 김 신부께서 선종하시자 70~80년대 민주화운동을 이끄셨던 분이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직접 조의를 표하기도 하셨죠.
하지만 많은 일반인들은 그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 김영식 신부의 삶은 어떠했는지, 그와 오랜 기간 함께 활동을 해오신 천주교 마산교구 사회복지국장을 맡고 계신 백남해 신부 모셨습니다. 신부님 어서 오십시오.
◆백남해> 네, 반갑습니다.

◇김효영> 장례미사는 잘 치르신 거죠?
◆백남해> 네. 여러분들의 기도와 염려로 잘 치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효영>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글을 올리셨더라고요. '신부님은 1970~80년대 경남민주화운동의 대부셨다', 이렇게 표현을 하셨습니다. 어떤 분 이셨습니까?
◆백남해> 예. 1977년도에 신부로 서품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79년 부마항쟁 때 아주 주도적으로 일을 하셨고, 그리고 87년 6월 대항쟁 때는 경남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김효영> 그러셨군요.
◆백남해> 그리고 87년과 88년, 89년 노동자 대투쟁이 있었을 때, 수많은 노조가 설립될 때 신부님께서 그분들을 위해서 일을 하셨던 그런 분이십니다.

◇김효영> 79년 부마항쟁부터 87년 6월 항쟁, 그리고 노동자 대투쟁까지.
◆백남해> 예. 부마항쟁때는 주로 앞에서 행동하는 역할을 하셨고, 87년 항쟁 때는 신부님께서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막후인물처럼.

◇김효영> 배후에서?
◆백남해> 예. 많은 분들을 피신시켜주기도 하고, 또 그분들에게 자금 등을 대주기도 하고 그렇게 했었습니다.

◇김효영> 군부독재 정권입장에서 보면 아주 골치 아픈 인물이셨군요.
◆백남해>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천주교적인 표현으로 '자기 혼자 몸'이기 때문에 정권과 투쟁을 하더라도 다칠 가족이 없지 않습니까.

◇김효영> 결혼을 안 하시니까.
◆백남해> 예, 맞습니다. 또 가톨릭이라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조직, 로마 바티칸을 중심으로 하나의 조직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한마디가 세계적으로 파급효과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신부님들이 반정부 투쟁, 반독재 투쟁에 나설 수 있었고, 그렇게 나서는 것이 국민들에게 힘이 되었고, 그래서 정권 입장에서는 매우 껄끄러웠죠.

◇김효영> 아무리 그래도, 부마항쟁 때는 그야말로 박정희 독재정권이 정말 서슬 퍼럴 때 아닙니까?
◆백남해> 예, 그렇습니다. 부마항쟁이 일어나기 전인 70년대 중반에 정의구현사제단이 결성이 됩니다.

◇김효영> 정의구현사제단.
◆백남해> 그 목소리가 한국에 계시는 외국신부님들을 통해서 세계로 나가게 됩니다. 그러니 그 당시에 언론들도 숨죽이고 있었는데, 신부님들을 통해서 외국으로 나가게 되니까 아주 여론을 많이 끌어올 수 있었겠죠. 그러니까 반독재 투쟁하는, 유신헌법철폐를 하는 입장에서는 신부님들의 역할이 너무나 컸습니다.


(사진=자료사진)
◇김효영>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일이 바티칸까지 갔다?
◆백남해> 맞습니다. 실제로 갔습니다. 주교님께서 체포되고 구속된 일이 다 보고가 되었었고요. 그 기조가 이어지면서 79년 부마항쟁 때 특히 우리 마산지역을 중심으로 우리 김영식 신부님께서 정의구현사제단의 비공식적인 대표를 맡고 계시면서 일을 주도하시게 된 것이죠.

◇김효영> 당시, 정의구현사제단이 어떤 일을 했습니까?
◆백남해> 유신독재 서슬 퍼럴 때 어떤 조직이든 사실 살아남기 힘들었습니다. 학생들도 거의 다 대부분 수배당해서 도망 다니고 노동자들도 노조라는 것이 생기지도 못했었고 노조를 결성하려고 하는 그 와중에 YH 사건처럼 노동자가 죽기도 하고. 그래서 사회전체에 반독재를 하는 조직이 거의 없는 상태인데 종교인이고 천주교 사제들이 만든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유신독재에 항거하는 조직이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김효영> 그랬군요. 거의 유일한 조직이었군요.
◆백남해> 맞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신부라는 신분을 많은 분들이 좀 존경해주시고, 또 보호해주시는 그런 마음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김효영> 하긴, 당시에 학생들도 운동하다가 수배되면 성당으로 도망을 갔었어요. 하하.
◆백남해> 예, 맞습니다. 하하. 많이들 피해오셨고, 또 피해오시면 다 이렇게 숨겨줬죠.
우리 김영식 신부님께서 삼천포성당에 계실 때 80년대에 국회사무총장을 지낸 박계동씨하고 정순철씨를 일본으로 밀항시키려고 했었습니다. 잘 아시는 부산의 송기인 신부님과.

◇김효영> 노무현 전 대통령 후원회장을 오랫동안 하셨던.
◆백남해> 네. 지금도 부마항쟁 기념사업회이사장으로 계시죠. 그 당시에 전남 고흥에 배를 준비해놓고 떠나기 전인데 누군가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다들 도망가고, 김영식 신부님하고 또 다른 신부님 한분이 삼천포성당으로 돌아왔는데 거기까지 와서 헬기가 성당으로 날아와 가지고 체포해서 삼천포에서 서울까지 압송을 해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김효영> 안기부로 끌고 간 겁니까?
◆백남해> 예예.

◇김효영> 혹시 고문을 당하지는 않으셨답니까?
◆백남해> 고문 당하셨습니다. 한 3개월 정도 구속되어서 계셨는데 나오실 때는 거의 눈이 실명되다시피 했습니다. 잠 안 재우기도 하고, 여러 가지 고문 중에서도 눈에 레이저를 쏘아가지고 눈을 못 뜨게 만드는 그런 고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6개월정도 치료받아서 겨우 시력을 되찾은 일이 있습니다.

◇김효영> 그렇게 고문까지 당하시고 오셔가지고는 좀 잠잠하셨나요?
◆백남해> 아닙니다.

◇김효영> 하하.
◆백남해> 당신의 속에 들어있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 의기가 더 발휘되셨죠.

◇김효영> 대단하셨군요. 고문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 김영식 신부님께서 연세가 70에 돌아가셨습니다.
◆백남해> 예. 49년생 이시니까요.

◇김효영> 결코 오래 사셨다고 보기는 힘든데, 혹시 그 때 고문후유증과 연관이 있지는 않습니까?
◆백남해> 딱 그것이 결부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김 신부님 형님과 큰형도 살아계시거든요. 여든 중반이신데 아주 건강하십니다. 그 집안 자체가 아주 건강한 집안입니다. 그런데 김 신부님은 2011년도에 뇌졸중으로 쓰러지셔가지고 8년을 누워계셨고, 그래서 저희들이 보기에는 첫째 고문, 그리고 그 이후로 화가 많이 차셨습니다. 정권의 불의함, 부정, 세상의 불의함 때문에. 그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하신 것이 결국 병으로 오지 않았는가,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효영> 너무 분해서.... 그렇게 까지 사신게, 개인의 가치 때문인가, 아니면 천주교 교리가 그러한 사회참여에 주저하지 않도록 가르침을 주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백남해> 예. 첫째는 사회적 책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종교인, 성직자, 특히나 천주교 사제들을 존경해주시는 것은 그들이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기 때문에 존경해주시고, 그 남들이 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려운 분야에서, 사회정의를 위해, 사회복지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이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들의 스승이시고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본인이 그 당시에 시대의 아픔을 함께 안아가셨고, 또 정치범으로써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니 가톨릭은 교리 자체가 사회 참여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란시스코 교황님께서도 한국에 오셔서 세월호 가족들을 만나시면서 '고통 속에는 중립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고통과 함께해야된다는 것을 강조하셨거든요. 그런 사회 교리적인 측면이나, 태생적으로 신부들은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그렇게 살아야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효영> 그렇군요. 아까 민주화운동하는 후배들한테 자금도 지원했다고 하셨잖아요? 신부님 월급이 많습니까?
◆백남해> 신부 월급은 사실 지금도 그렇게 많지 않고 그 당시에는 더 그랬습니다. 김 신부님 한창 하실 때에는 정해진 월급도 없었습니다. 신부님의 큰 형님이 사업을 좀 크게 하셨는데, 형님 말씀이 '김 신부는 거지 신부였다'입니다.

◇김효영> 거지신부?
◆백남해> 예. 진짜 실제로 돈이 없었고요. 담배꽁초를 주워서 피울 정도였습니다. 근데 돈만 생기면 당신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고 민주화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썼습니다. 신부님의 자형도 사업을 하시는데 자형한테 하도 자주 가서 돈을 달라 해가지고, 신부님 나타만하면 피해서 숨을 정도로. 수배된 분들 도피자금과 생활비, 또 노조설립 할 때 노조에 돈을 잔뜩 기부하시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김효영> 세상에. 본인은 담배 사 피울 돈이 없어 꽁초 주워 피고, 가족들한테 손 벌리면서... 살아생전에 왜 그런다고 말씀을 하신게 있습니까?
◆백남해> 평소에 그에 대해서 말씀을 거의 안하십니다.

◇김효영> 안하세요?
◆백남해> 평소에도 그렇게 말씀이 낮으시고 차분하게 천천히 말씀하시는 분인데 저희들이 굳이 물어보지도 않았고 여쭙지 않았고 말씀 안 하신데에, 왜냐하면은 그분의 삶 속 행동에서 드러납니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했고, 신부가 됐는데, 주변의 가족들도 그렇고 좀 잘된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사귀시는 분들, 함께하는 신자나 친구들 보면 뭐 다 그저 그렇고 그런 거지들밖에 없습니다. 하하.

사회유력자들이라든지 이런 분들과 잘 사귀지를 않는 거죠. 사실 신부가 되고 나면은 사회적신분이 높아졌다는 그런 착각을 하게 되어있거든요. 그러다보면 좀 고급스러운 차를 타고 고급스러운 운동을 하면서 좀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좀 있는 사람들과 같이 하려고 하는 게 아주 안 좋은 그런 버릇인데, 그 분께서는 저희가 신학신부 때부터 늘 지켜봐도 늘 단벌로 다녔고, 늘 후배들 챙기면서 차도 썩은 차 몰고 다녔죠. 저희들이 후배신부들이 나중에는 돈을 모아서 차를 사 줄 정도였습니다.


◇김효영> 하하.
◆백남해> 그러니 뭐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왜 그러셨는지를 삶이 말씀해주시는 거죠.

◇김효영> 그때 무슨 차타고 다니셨어요?
◆백남해> 포니를 타고 다니셨는데, 단종 되고 없어질 때까지 타고, 나중에는 프라이드를 타고 나타나셔서 '좋은 차'라고 자랑을 하시고... 저희들이 나중에 돈을 모아서 i30 사드렸습니다. 하하.


(사진=자료사진)

◇김효영> 하하. 알겠습니다. 김 신부께서 떠나시기 전에 남기신 말씀이 있으십니까?
◆백남해> 뭘 남기거나 하신 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신부들은 공식적으로 유서를 작성해서 교구 주교관에 주교님께서 보시도록 보관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직 교구에서 공식적으로 유서를 공개하지는 않으셨는데, 앞으로 공개될 것 같습니다. 그 분께서 평소 삶으로 보여주신 것이 '행동적인 말씀'이었습니다. 즉 신앙과 정의에 대한 열망을 관념적으로 박제화 시키지 마라. 행동과 실천하는 것 속에 하느님이 계시고 정의가 있다. 이것을 몸소 보여주신 분입니다. 그 분의 평소의 삶이 저희들에게 그렇게 말씀을 해주고 계십니다.

◇김효영> 관념적으로 박제화된 정의나 신앙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하는 신앙. 백남해 신부께서도 그렇게 살고 싶으십니까?
◆백남해> 살고는 싶은데 부끄럽습니다. 살지는 못합니다.

◇김효영> 저는 투쟁현장, 취재현장에서 늘 백 신부님을 뵙습니다. 진주의료원 폐업할 때, 홍준표 전 지사한테 고발도 당했었죠?
◆백남해> 예. 고소당해서 경찰 조사를 받고 했습니다.

◇김효영> 지금 우리의 종교가, 우리나라의 종교가 이렇게 행동하고 실천해야되는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백남해> 첫 번째는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셨고, 우리가 믿고 신앙을 두고 있는 하느님께서 그렇게 실천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기도 안에서 하느님 나라가 오기를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늘 살아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렇게 사는 것이 운명이고 의무인 것입니다. 너무 좀 그렇습니까? 하하.

◇김효영>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사회는 광장이 나눠지고 있습니다.
◆백남해> 지금 우리사회가 적폐청산, 검찰개혁, 사법개혁. 이것이 역사적이고 시대적인 소명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우리사회가 어른이 되기 위한 홍역이 아닌가, 홍역을 잘 치러서 더 건강한 사회가 될 수가 있고 홍역을 잘 못 치루면 큰 병으로 갈 수도 있다. 그래서 저는 이 사회적 홍역을 잘 치러서 건강한 사회로 바뀌어서 검찰개혁이나 사법개혁이 이루어지리라고 믿고 또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효영> 알겠습니다. 김영식 신부께서 보여주셨던 삶의 자취들을 그냥 이렇게 묻어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백남해> 네, 그렇습니다. 저를 포함한 여러분들, 그 당시에 도움을 받았던 분들께서 지금 모임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모여서 추모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장학사업이라든지 복지사업체를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김영식 신부님 이름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일을 준비 중입니다.

◇김효영> 시간이 다되었는데요. 김영식 신부님 지금 어디 계실까요?
◆백남해> 지금 뭐 하느님 품에서 어리광 부리고 계시겠죠. 하하.

◇김효영> 하하.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 있습니까? 듣고 계실텐데.
◆백남해> 네. 신부님 남기신 뜻과 삶을 저희들이 부족하지만은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주님 품안에서 편안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효영> 끝으로 청취자 분들께도 한 말씀 남겨주시죠.
◆백남해> 지금 사회가 큰 홍역을 치르고 있는데, 이때 방관자로 계시지 마시고 어느 쪽이든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이 사회의 큰 흐름에 함께하는 그런 실천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김효영> 알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백남해> 네, 감사합니다.

◇김효영> 지금까지 천주교 마산교구 백남해 신부였습니다.
hykim@cbs.co.kr





시국문제에 대한 해답



"제2차 바티칸공의회 회의 장면"

김수환 추기경과 지학순주교의 1970년대 민주화참여는 아래 바티칸공의회 결정에 따른 것인데 카토릭 자체에서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 카토릭은 신부님들이 다해버리니...

그리고 개신교의 로잔언약엔 70년대에 한국개신교에서도 목사들이 참가했으나 어벙한 종자들이라 지네들 대가리운동에 그치고 말았다. 지네들은 겁쟁이라서 나서지 못하더라도... 이런 좋은 게 있으면 무조건 수십만장 복사해서 전국교회에 뿌리기만 하면 평신도들이 알아서 할 거 아니냐! 등신 또라이 먹사색끼들이 대표라고 갔으니...
한국평신도들에게까지 로잔언약이 알려진 것은 겨우 1990년경이 되어서야 뒤늦게 일부 의식 있는 평신도 지도자들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

성경 신약 27권이 어떻게 정해졌는지 아십니까? 예수님이 "이거 27권이 신약이다" 하고 명령을 내렸거나 한게 아닙니다. 구약은 성전에 들어가 인을 치신적이 있습니다. 주후 200년이 지나 사람들이 모여 정한겁니다. 그게 하나님의 섭리가 작용한 거라고 믿는 거지요.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의 역사이시기도 하고요.

마찬가지로 도덕적 권위가 있는 기독교지도자들이 대표할만한 사람들이 다수가 모여서 심사숙고한 끝에 한 결정이면 특별계시인 성경과 똑같지는 않더라도 일반계시로서의 권위가 있어 거부하면 좀 곤란합니다. 양심이 허락하지 않을 정도의 저질결정이라면 몰라도. 그럴리도 없거니와!!!!!!!!!!!



제2차 바티칸종교회의 & 로잔언약


"오직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지로다"

아모스 5 :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아모스 5 : 23 네 노래 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아모스 5 : 24 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릴지로다

위 둘은 같이 알아 보는 게 좋겠습니다.

바티칸 종교회의는 100년만에 한번씩 열리는데 제2차 바티칸 종교회의 1962년-1965년에 열렸습니다. 제 1차는 1869-1870년에 열렸었습니다.


이때 좀 더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방향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카토릭 신부들에 의한 '해방신학'은 중남미에서 나온 것인 바 그곳에서 독재자들을 몰아내는 데 단단히 한몫을 해냈습니다. 즉 1979년에 니카라과에서 미국의 지지를 받는 독재자 소모사 일가(당시 니카라과 국부의 80%를 차지)를 몰아낸 것도 그 것입니다.

1968년 라틴아메리카 주교회의는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곳에는 현존 구조들이 국민의 기본권들을 침해하기 때문에, 제도화된 폭력으로 인지되어야만 하는 불의의 상황, 곧 광범위한, 대담한, 긴박한 그리고 기본적으로 쇄신시킬 변화들을 요청하는 상황이 존재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해방신학은 로마카톨릭 운동으로 시작했지만, 곧 프로테스탄트 신학으로 몰려 들었습니다. 해방신학은 언제나 어느 상황에서나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 신학'으로 주장되지 않습니다.

해방신학자 구티에레즈는 전통적 신학은 계시된 진리들의 추상적 표현이었다. 윤리 사상과 실제적 행동은 이런 신학적 기초로부터 연역되어야 했었다. 그러나, 문제는 수 세기동안 교회가 "이런 진리들을 체계화하는 데에만 주의를 기울였지, 세상을 더 좋게 하는 데는 거의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해방신학은 상황과 더불어, 더 정확히는, 상황의 각별한 분석과 함께 출발합니다. 교회의 정치적 중립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정치적 중립을 선언하는 것은 사실상 압제적 '현상'을 지지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수세기 동안 라틴아메리카의 로마 카톨릭교회는 정부와 결탁하고 있었습니다. 전통적 신학이 종종 성경의 많은 곳들에 대해 현실적인 일격을 가하는 데는 둔감했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1970년대의 지학순주교의 민주화 인권투쟁 그리고 김수환추기경의 대 사회발언도 사실은 제2차바티칸공의회의 결정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카토릭 내부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무식하니까요.




로잔회의는 1974년에 스위스의 로잔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50여 개국으로부터 무려 3,000여 참석자들이 모였으니 그때까지 모임중 가장 광범위한 기독인들의 모임이었습니다.

제2차 바티칸 종교회의같이 복음주의가 이전의 '승리적 태도'가 '개전의 태도'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즉 과거의 모든 것이 건전했던 것은 아니며, 그리고 교훈들은 타방(他方)으로부터 배울 수도 있다(즉 일반계시, 계시의 연속성)(특별계시는 성경뿐이며 신구약 66권으로 종료됨)고 알리는 일을 선언했습니다.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에 있어서 후퇴한 것을 반성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복음운동과 사회 정치적 참여 양자가 그리스도인의 임무의 부분들임을 확언했습니다.***

****구원의 메시지 또한 온갖 형태의 소리와 압제와 차별 대우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를 함의하며 그리고 우리는 그것들이 어디에 존재하든 악과 불의를 고발하기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바로 위 선안에 있는 게 '로잔느 협약'의 5절입니다.


우리나라 운동권 학생들이 들으면 더할 수 없이 반갑겠지요?

이 귀한 전세계복음주의자들의 선언을 우리나라에서는 유신체제하의 기독인들이 몰랐습니다. 1980년대 말이나 1990년대 초에야 겨우 의식있는 기독인을 중심으로 하여 알려진 정도인데 아직도 대부분은 이런 게 있는지 조차 모르고, 목사들도 무식하니 잘 모르고 헌금만 거두는 데 열심이지요.

더구나 뭐 교단 총회장 뽑는데 세상 정치인들도 당수 뽑는데 안하는 돈봉투 뿌리기를 하는데 그자들이 무슨 자격이 있어 정치인들보고 깨끗한 정치를 외칠 수 있겠습니까? 세상 정치판보다 비교가 안되게 더 썩은 게 현재의 한국교회입니다.

원래 중세카토릭의 정치권 행사에 반대하여 나온 '정교분리'라는 미명하에 선지자적 외침은 안하고 아부를 한 게 소위 한국교회지도자들입니다. 아부하는 건 정교분리에 위배가 안된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러니 '김장로'라는 자가 OOO에 나타나 수시로 무식하게 김수환 추기경에게 "정치발언 하지 말라"고 시비를 하고 "바티칸에 헌금한다"고 호령 호령 하지요. 다 로잔언약을 모르는 무식의 소치입니다. 김수환 추기경이 무슨 "누구 누구 장관 시켜라" 혹은 "내각제 하라" 뭐 이런 정치 발언했습니까? '인권문제'에 대하여 선지자적 외침을 한 거지요.

그런데 위에서 로잔언약에 참여한 분들의 신앙은 걱정할 게 없습니다. 왜냐면 극단적인 극보수에서나 볼 수 있는 신앙고백을 선언했습니다.

즉 "성경이 확언하는 바 모든 것에 있어서 아무런 실수가 없으며" 라고 했습니다.(로잔협약 2절) 미국의 극단적 보수교단이나 이런 신앙고백을 합니다. 조목 조목 선언하기 보다는 "모든 것에 있어 아무런 실수가 없으며..." 하면 다 끝난 겁니다.

목사가 설교를 하면 그 자체가 이미 현실참여를 한 겁니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 한사람이면 현실 참여 안할 수가 없습니다.

'로잔언약'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내세성'과 동시에 '현세성'도 가지고 있음을 인정을 했습니다.




아래 양아치들은 테러방지법을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임. 이유야 뻔하지!


개독10걸 불륜6걸 한국교회 최고지도자들 빙산의 일각 한국교회 자정능력 상실!!

■조용기 매독■★←클릭!! ■불륜6걸■★←클릭!! ■석원태 - 상습 강간범■★←클릭!!

위 개독10걸 사진일람표의 성경적 근거: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디모데전서 5장 20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시편 1장 1절)


Maranatha Come Lord Jesus!
계시록 22:20-21 ...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22470


IP : 107.167.105.x
[1/9]     IP 182.31.37.x    작성일 2019년10월30일 09시10분      
개톨릭의 이중성!!!!!!......개독은 대놓고 하지만 개톨릭은 음흉하지....착한 척은 다하면서 정작 사악한 짓은 개톨릭 몫이지
[2/9]     IP 182.31.37.x    작성일 2019년10월30일 09시13분      
영혼을 십자가에 기대는 순간 이미 미래가 저당잡혀진 마이너스 좀비인간이지
[3/9]     IP 182.31.37.x    작성일 2019년10월30일 09시16분      
십자가 앞에서 <선과 악>이 있냐???.....무슨 기준으로!!!!!......노란 황인종에게 <신 앞의 평등과 자유>가 있었냐????....루소나 볼테르나 몽테스키외나 마르크스에게 물어봐라!!!!!!
[4/9]     IP 182.31.37.x    작성일 2019년10월30일 09시17분      
지들을 원숭이 취급하는 십자가를 들고서 자유와 평등과 박애를 외치는 정신병자들!!!!!!!!!!!!!
[5/9]     IP 182.31.37.x    작성일 2019년10월30일 09시22분      
십자가 야훼가 씨부렸다는 창조론에 반대하여 <진화론>을 들고 유럽 밖으로 기어나온 십자가 교도들은 검은 인종과 노란 인종을 <진화가 덜 된 원숭이>로 취급했다......오늘날도 마찬가지고.... 목아지에 십자가 걸치고 진보와 민주를 외치는 광견들 보면 답이 없어
[6/9]     IP 182.31.37.x    작성일 2019년10월30일 09시22분      
십자가 야훼가 씨부렸다는 창조론에 반대하여 <진화론>을 들고 유럽 밖으로 기어나온 십자가 교도들은 검은 인종과 노란 인종을 <진화가 덜 된 원숭이>로 취급했다......오늘날도 마찬가지고.... 목아지에 십자가 걸치고 진보와 민주를 외치는 광견들 보면 답이 없어
[7/9]     IP 182.31.37.x    작성일 2019년10월30일 09시22분      
십자가 야훼가 씨부렸다는 창조론에 반대하여 <진화론>을 들고 유럽 밖으로 기어나온 십자가 교도들은 검은 인종과 노란 인종을 <진화가 덜 된 원숭이>로 취급했다......오늘날도 마찬가지고.... 목아지에 십자가 걸치고 진보와 민주를 외치는 광견들 보면 답이 없어
[8/9]     IP 182.31.37.x    작성일 2019년10월30일 09시33분      
<진보>라는 단어가 만들어지면서 <진보라는 언어에 녹아든 진화론> 은 곧 양놈들의 신인 야훼를 믿는 백인이 검은 종이나 노란 종보다 우월하다는 <선민의식>이 반영된 것이다........<창조론>을 교조적으로 믿어야할 <카톨릭>들이 <진보>를 외치고있는 개한망국의 주접은 천하의 꼴불견이고......고로 <종교는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수단>임이 증명되는 거지.....종교는 권력장악을 위헤 민중을 좀비로 만드는 가장 좋은 도구다!!!!!!
[9/9]     IP 182.31.37.x    작성일 2019년10월30일 09시43분      
오늘날 이 땅에 이분법적 진영논리가 화석처럼 굳어져 콘크리트 정신병동이 된게 무엇 때문이냐......바로 개신교와 카톨릭의 종교대결장 아닌가.....진리와 합리가 있나???......오로지 처 씨부리는 것은 <내로남불>이다.....내로남불의 근원이 뭔가???......바로 개톨릭과 개신교도들의 <내맘대로 > 다.......개신교 태극기와 서초동 촛불이 극과 극의 주장을 하는 이유다......<자발적으로 모였다고 하지만 동원된 좀비>라는 걸 증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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