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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수출짐꾼2” 11
  번호 121581  글쓴이 향암  조회 158  누리 5 (0,5, 0:0:1)  등록일 2019-9-17 08:53 대문 0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수출짐꾼2” 11
(WWW.SURPRISE.OR.KR / 향암 / 2019-09-17)


11. 중국인의 혀를 잡아라
SQUID SNACK SMOKED

노보특은 여전히 구룡 바다가 보이는 Seaview집에 살고 있었다. 샀던 집이 아니고 임대아파트를 시티가든 옆에 얻었기에 여전히 바다가 보이는 집이었다. Mortgage를 이용해 샀던 City Garden의 Full Seaview House는 1990년에 진즉 팔았다. 쿠웨이트 전쟁이 일어났을 때 갑자기 홍콩의 집값이 뛰어올랐을 때 팔고 남은 돈으로 사무실 빌딩을 샀다. 집도 사무실도 임대료를 내야 하지만 사무실은 사업으로 벌어서 해결해야 하는데 사업이 부진해지자 그것은 그것대로 힘이 들고 사는 집은 집대로 힘이 들게 된다.

쿠웨이트 전쟁-걸프전쟁
https://ko.wikipedia.org/wiki/%EA%B1%B8%ED%94%84_%EC%A0%84%EC%9F%81

그래서 더러 사업 고민으로 뜬 눈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밤을 새워 아침을 맞이한 적이 있다. 사업한 사람이 뜬 눈으로 날을 새워보지 않았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뭔가를 찾아서 한국에서 수출되게 하면서 돈도 벌고 애국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새삼스럽게 상상전자 그만두고 한 번도 찾아가거나 만나지 않았던 동성무역 개발공사의 미스터 응을 처음으로 만나러 구룡 앞바다가 보이는 센트럴 사무실을 찾아갔다. 미스터 응도 그렇게 냉장고 수출 대금으로 중국으로부터 US$320만불이나 못 받고 망한다고 했는데 사무실 분위기는 많이 어려워 보였다. 사무실 중앙에는 엄청나게 큰 식당의 주방에 있는 업소용 냉장 냉동고가 설치되어 있었다.

거의 십년만에 만난 노보특에게 미스터 응은 첫 질문이 막상 사업을 해보니 어떻더냐? 고 물었다.

노보특이 즉답을 안하고 미스터 응을 잠깐 쳐다봤더니 신용장을 열어봤냐고 묻는 것이었다.

노보특이 “Of course, many times opened. 물론이죠. 많이 열어봤죠”라고 답을 하니, 미스터 응이 말하기를 ‘노보특이 상상전자를 다닐 때는 항상 신용장 개설을 꼭꼭 챙겨서 많이 힘들었기에 본인이 열어보니 어떤지를 물었던 것’이라고 했다.

“아~예. 그때는 매우 고맙게 생각했죠. 그거는 임무라서 그리해야 했고, 지금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충분히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답을 하니, 미스터 응이 웃는 것이었다. 미스터 응은 냉장고 대금을 돈으로 못 받고 땅으로 받았다고 했다. 중국 광동성 중산시의 강가 땅으로 받았는데 아무 쓸모가 없으나 혹시 한국에서 공장 지을 회사를 찾아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태국에 있던 합판 공장을 뜯어서 중국의 중부지역에 이전하는 투자를 했는데 이익은 없고 벌면 재투자를 해서 돈과 청춘을 빼앗긴 셈이라고 했다. 명색이 합작사의 투자자이니 한달에 절반은 중국에 가 있었는데 시골이고 공장이라 오로지 투자금을 대는 일 외에는 미스터 응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고 저녁 시간이 사라져서 그렇게 2년을 지냈더니 사업도 청춘도 빼앗겼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홍콩에 가지고 있던 식당은 어찌 되었냐고 물었더니 모두 정리하였다고 하면서 그래도 식당운영을 해봤기에 식당에 들어가는 식자재를 공급하는 일을 조금하고 있으나 별로 돈이 안된다고 했다.

한 마디로 매우 어렵다는 것이었다. 영국 유학 중이던 큰아들이 이젠 장성해서 홍콩에 돌아왔으나 조부 때부터 홍콩에서 시작했던 무역사업을 물려줄 것도 없는 상태가 되어 가슴 아프다고 했다.

어려운 분에게 어려운 모습 보여주는 것 같아서 노보특은 내 발로 내 돈으로 내 시간을 들여 중국을 달리고 달려보았으나 중국은 너무 넓어서 노보특 혼자 힘으로는 안 될 것 같아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했더니, 미스터 응이 눈을 크게 뜨면서 ‘아니다!’라고 했다.

지금부터 노보특이 홍콩에서 한국인으로서 한국을 위하고 자신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시가가 돌아왔다고 하는 것이었다. 어려울 때는 견뎌야 하며, 지금까지 했던 반영구적인 내구성 상품을 위한 전자는 하지 말고, 사용주기가 짧은 소모성상품을 취급해보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게 뭣이냐?고 물었더니 스스로 찾으라며 선문답하듯이 ‘중국인의 혀를 잡으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노보특은 충분히 그 답을 찾을 수 있으니 답을 찾으면 찾아오라고 하면서 그때 도와주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노보특은 돌아오면서 “혀”를 생각하고 생각해보았다. 혀는 말 할 때 발음을 위해 필요하고, 혀는 음식을 씹어 삼킬 때에 목구멍으로 넘겨주는 역할을 하므로 음식과 연관이 있다고 여겼다. 말하는 것은 중국인이 중국어를 하므로 한국인이 중국어로 이길 수는 없겠고, 음식을 먹는 것은 12억명 이상의 중국인들을 굶어 죽지 않게 한다는데 먹는 것으로 이길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먹는 것의 종류를 생각해보았다. 주식인 쌀밥은 중국의 안남미가 더 많고 쌀 것이고, 부식인 각종 중국 음식용 식자재는 한국과 달라서 한국산 부식용 식료품은 가치와 경쟁력이 없을 것 같고, 그러면서 노보특의 발길은 홍콩의 모든 백화점의 식품매장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주식-부식-기호식의 고리에서 양념 외에도 간식으로 먹게 되는 군것질 즉 스낵Snack상품이 있다고 여겨져서 백화점을 돌아보니 초콜릿을 비롯하여 많은 종류의 스낵 상품이 대부분 일본산이었다.

그중에서 오징어 다리를 구운 것이 눈에 들어왔다.자세히 보니 포장지에 오징어 다리만 구워서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3대째 홋까이도北海道의 유명 회사라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런 상품이 HK$45~60에 팔리고 있었다. 홍콩에서 오징어가 팔리는 스낵이고 그 가격이 아무리 일본산이라고 해도 너무 비싸다고 여기었다. 당시 환율이 HK$1이 200원에 상당했으니, IMF외환위기 이전이라면 120원정도? 노보특의 기억으로는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울릉도 오징어라고 자랑하면서 한 마리 500원이요 하면서 연탄 화덕에 구워 주던 추억이 있는데 한 마리가 아닌 다리만 여섯 개에 1만원이 넘는다고? 말이 안된다고 여기면서 ‘바로 이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집에 돌아와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다. 오징어와 일본의 오징어가공 사업현황 그리고 홍콩 및 동남아와 같은 아열대지방에서의 스낵상품 그리고 오징어에 대한 기호성 등등을 찾고 또 찾았다.

며칠 동안 찾고 또 찾으며 세계지도를 바라보면서 태어난 곳과 자란 곳 그리고 지금 있는 곳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한국의 지도 양쪽에는 서해와 동해의 바다가 있고,서해는 물이 안 깊고 따뜻하고 맑지 않고 중국에 가깝고, 동해는 물이 깊고 차갑고 맑은데 일본이 가깝다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배운 특산물이 서해에는 조기이고 동해에는 오징어와 명태라는 것도 생각해냈다.

그러면서 울타리나 담장 없는 바닷속에서 잡은 어류의 원산지와 상품의 가격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영어 표현을 어찌해야 하는 가도 연구했다.

그런데 갑자기 중학생 시절에 보았던 아리랑이란 잡지에 실린 월남전쟁 당시 월남 사람들 특히 여자들이 핸드백에 넣고 먹는 스낵으로 비싼 것이 오징어라는 기사를 본 기억이 되살아났다.

그렇게 연구하고 사흘 뒤에 미스터 응을 찾아갔다. 지난번에 헤어지고 나서 백화점을 돌아본 얘기와 한국의 동해의 특징과 일본과 함께 하는 동해의 특산물이 오징어인데 일본에서 잡아가면 Made in Japan이 되고 한국에서 잡아오면 Made in Korea가 되는데 그 가격 차이가 3배는 되는 것 같고 실제로 한국에는 오징어가 흔한 스낵이고 홍콩에서는 Hot Pot 샤부샤부 메뉴에도 ‘야위 鱿鱼’라고 하면서 오징어를 많이 먹지만 정말로 한국의 동해 오징어는 맛이 다르다고 설명해주었다.

미스터 응은 노보특의 설명을 듣더니 한국에 함께 가보자고 했다. 그러면서 홍콩에서 많이 먹는 찐 닭발 퐁챠우용 닭발을 미국에서 미스터 응이 현재 매주 40Ft 컨테이너를 4개씩을 수입해서 홍콩-광동-상해까지 공급하는데 한국의 닭발이 어떤지 알아봐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노보특은 오랜만에 한국 출장을 다녀와야 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GPO Box를 열어보니 영사관에서 초대장이 도착해 있었다. 내용인즉 1998년 2월25일의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수 있는 초청장이나 자비 부담이라고 했다.

노보특은 기왕에 한국에 가는 길이니, 여의도에 가보기로 맘을 먹었다. 서울 출장은 미스터 응과 미스터 응의 장남 주니어 응 그리고 노보특이 가는데 미스터 응과는 실로 1988년 12월초에 함께 화남냉장고공장프로젝트를 위해 상상전자 홍콩지점 근무시에 서울에 갔다가 딱 십년만에 함께 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장길이었다. 도착해서 호텔에 서울 시청 앞 플라자 호텔에 짐을 풀고 남대문 시장을 아들 주니어 응과 둘러보고 한국 음식을 먹게 했는데 모두 잘 먹었다.

다음 날 아침에 노보특은 우선 여의도 취임식 행사장에 참석했다. 마음속으로 부디 경제적으로 탄탄하고 국방력도 자주국방이 될 수 있는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통치하는 양심적인 대통령이 되어줄 것을 빌었다. 그렇게 취임식장은 기도만 마치고는 빠져나와 서울역에 들러 새마을호 열차안에서 파는 스낵류를 홍익회 상점에서 보고 오징어스낵 한 봉에 2,000원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새롭게 눈에 뜨인‘훈제오징어’라는 상품을 발견하고 포장지에 찍힌 제조업체 이름과 주소 및 연락전화번호를 적어 두었다. 예전의 강원도 묵호항이 동해항으로 이름이 바뀐 곳의 ‘동해수산’이었다.

전화로 수출을 해보았냐고 물으니, 없다고 하였고 수출을 할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오늘 오후로 약속을 정하고 강릉 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갈 테니 마중을 나오게 했다.

미스터 응과 아들 주니어 응과 함께 셋이서 비행기를 탔다. 잠깐 떴다가 바로 강릉공항에 내려졌다. 공항 마중은 동해수산의 김 상무라는 분이 나와주었다. 동해시로 가는 길에 얼마 전에 북한 잠수함이 공비를 침투시켰다가 일망타진 됐다는 정동진 바다를 보았다.

여기 동해에 처음 왔으니 내일 아침에는 반드시 동해 일출을 보면서 소망을 빌 생각을 했다. 동해수산의 상품들과 생산현장을 보고 푸짐한 대접을 받으며 양계장의 닭발얘기를 꺼냈다. 동해수산의 김 상무가 바로 전화를 걸어 알아보더니 내일 아침에 만날 수 있게 주선을 해주었다. 아무 양계장이든 방문해서 닭발 처리 현황을 알아보고 전국의 일년 동안의 닭 처분 실태를 알고자 한 것이었다.

그렇게 하룻밤을 처음으로 동해시에서 자고 다음 날 새벽에 노보특은 혼자 택시를 타고 일출 현장을 볼 수 있는 곳에 데려다 달라고 했다. 책으로만 보았고 말로만 듣던 동해 해돋이의 장관 실상을 기다리고 바라보면서 간절히 기도했다.

부디 이번 출장을 계기로 한국의 ‘훈제오징어’ 상품이 홍콩에서 불티나게 잘 팔릴 수 있고 더불어 사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동해 용왕님이시여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해돋이 기도

강릉 공항에 가는 길에 양계장에 들러 알게 된 것은 우선 양계장은 닭을 팔지 닭발을 파는 일에 신경 쓸 수 없고 지금도 버리는 것을 전국의 포장마차 조합에서 찾아와 자기들이 수거하고 돈을 주고 가는 실정이라고 했다.

미스터 응은 퐁차우용 닭발은 발바닥에서 정확히 1인치 이내의 길로 잘려야 하고, 닭발에 살이 많아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지금 들어보니 한국의 일년 총생산량이 홍콩의 소비 일주일분도 안된다고 여겨져서 안되는 일로 결론을 내렸다.

그때 갑자기 전항기 부장으로부터 휴대폰 문자를 받아 노보특을 아껴준 천성춘 선배님이 운명했다는 전달을 받는다. 다행히 조문은 했지만, 지병이 있었다는데 환갑도 못넘기고 저세상으로 가버린 것이다.그토록 아끼고 챙겨 주신 천성춘 선배님을 못 살펴드린 회환과 선배님도 힘들게 사업하신 스트레스로 그리됐다고 짐작되어 더 괴로웠다. 지금 다시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일단 일행은 홍콩에 돌아왔다. 미스터 응은 ‘훈제오징어’를 스낵으로 사서 파는 일은 할 수 없다고 했다.스낵이 아닌 식자재를 찾았던 셈이다.

그러나 노보특은 동해가 Made in Korea와 동시에 Made in Japan이 될 수 있는데 가격차이가 그렇게 많은데 수출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여기고 정보검색과 가게에서 스낵류를 취급하는 수입상이 제조업체처럼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기에 조사된 수입상을 만나면서 ‘훈제오징어’를 상담해보았다.

훈제오징어스낵

홍콩의 신계지역에 있는 회사의 구매부장이 여성이었는데 관심을 보였다. 우선 영어가 통하는 수입상을 선별해서 찾아낸 결과이었다. 만나보니 홍콩의 최초 일본과자수입상으로 창업자는 아버지인데 홍콩과자수입상협회 회장이었으나 지금은 자식들 삼남매가 운영하는 스낵 수입 도매상이었다.

장남이 사장이고 누이동생이 구매부장이고 막내아우가 미국 유학을 다녀와 잠시 형을 돕고 있는 가족 회사였다. 훈제오징어를 좋게 본 것이다. 독특하고 맛이 좋고 가격도 좋아서 수입하겠다는 것이었다. 최종 상담은 사장과 해야 한다고 해서 둘이 앉았는데 사장은 영어를 못했다. 노보특 보다 젊은 사람인데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나 보다. 그러나 누이는 영어를 잘했고 딸이 캐나다 유학중이라 했다. 상담 결과 사장은 흔쾌히 20Ft 한 컨테이너를 주문했다.훈제오징어는 Weight Cargo 중량화물이어서 20Ft밖에 쓸 수 없고, 그 금액은 Compressor를 적재한 경우보다 금액이 많았다.

그야말로 신나는 달밤이었다. 한국산 신상품을 찾았고 더구나 소모성이며 맛이 좋아 먹기 시작하면 그냥 소비된다는 생각으로 만가락에서 가스보일러 수주했던 느낌처럼 기분이 날아갈 듯하였다.

그러나 한번 싣고 그것도 홍콩바이어는 제대로 팔아 보지도 못하고 모두 쓰레기장에 폐기하면서 바이어는 US$5만불 이상의 원가를 손해봤고 노보특은 중간에서 어쩌지 못하는 난처한 입장으로 소모성 상품의 지속 수출의 꿈은 무산되고 말았다.

품질 사고이었다. 불량 식품이었다. 홍콩에서는 절대 불가한 일이었다. 먹는 것이 썩어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 피었다면 도저히 팔 수도 없고 먹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그렇다. 훈제오징어가 비록 계절은 한국의 봄이었지만 홍콩은 이미 더워진 4월이었다.

도착해서 일주일밖에 안지났는데 훈제오징어 포장안에 곰팡이가 나타나는 것이었다. 홍콩수입상은 바로 판매를 중지했고 전량 창고에 회수했다.

창고는 에어컨이 잘 가동되는 적정한 창고이었다.

그렇다면 제품 자체에 곰팡이균이 붙어 있었다는 얘기인데 이해가 안되었다.

불량 견본을 사진을 찍고 바로 EMS로 한국에 부쳤다. 전화를 걸었다. 동해수산의 여사장 박 여사의 첫 반응은 한국 공통 오리발 용어인 ‘그럴리 없습니다.’이었다. 동해수산도 이해가 안된다며 바로 추가 견본을 EMS로 부쳐왔다.이번에는 도착한 견본은 이미 곰팡이가 파랗게 피어 있었다. 노보특은 다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이메일로 보내주었다. 역시 이상하다는 반응이었다. 동해수산은 가장 중요한 말을 빼먹은 것이었다. ‘그럴 리가 없다’라고 하기 전에 ‘이상합니다. 미안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해드릴까요?’같은 표현이 있어야 했다는 생각해보았다.

이미 신용장 대금결제는 끝났으니 돈은 완전히 지불된 것이고 노보특도 이익금을 받은 셈이었으나 수입상이 전액을 잃어버리게 된 상황이었다.

홍콩수입상 사장 Mr.LIANG과 마주 앉았다.비록 노보특 보다 나이는 어렸지만, 그는 차분하게 떠듬떠듬 영어로 말하는 것이었다.

‘노보특 사장님,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의 동해수산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것은 순전히 한번도 수입해보지 않은 신상품을 돈 벌 욕심으로 시험도 안 해보고 컨테이너로 주문한 저 자신의 과실입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항상 신상품을 들여올 때에는 1 CBM정도의 TRIAL ORDER를 주문해서 시장의 반응을 보고 컨테이너 주문을 하였는데 제가 그만 노보특 사장님을 처음 만났는데 그 눈동자에 빠져서 아무런 의심도 걱정도 없이 하자는 대로 20Ft FCL주문을 했던 것입니다. 노보특 사장님이 곰팡이 피어나게 만들라고 하지 않았고, 동해수산 역시 자기 제품에 곰팡이를 심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두 제 과실입니다.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절대로 한국제품을 수입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을 마치더니 막내아우에게 ‘THROW OUT!’ 하는 것이었다.

노보특은 심히 부끄럽고 미안해서 어쩔 줄을 몰랐다.적어도 동해수산은 편지로라도 사과문을 보냈어야 했다고   여기었으나 정작 김 상무는 물론 여자 사장인 박 여사는 안면박대를 하였다. 노보특은 한국인으로서 한국산 제품의 품질 불량에 대해 이대로 덮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상호 상도의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홍콩에 있다가 한국에 귀임해서 강원도 KOTRA 무역관장이 되어 춘천에 근무하고 있는 허방의 후배에게 전화를 걸었다. 간략하게 상황을 설명했더니 ‘아~ 그 회사요~동해수산!’하는 것이었다.

노보특은 ‘왜?’라고 물었더니, 허 관장이 말하기를 ‘그 사람들 정말 말 안 듣는 사람들입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노보특은 정말로 기후 차이도 있지만 그렇게 만들자마자 곰팡이가 있는 경우는 불가능에 가까우니 원인 파악을 해서 다른 경우라도 재발방지를 하게 하고 싶다고 했더니, 바쁜 사람이 시간을 내어 춘천에서 동해시까지 자동차로 다녀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갔더니 사장도 상무도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디 가셨냐고 물었더니 경찰서에 잡혀갔다고 하여 왜 그렇게 되었냐고 물었더니 ‘폐수처리장 불량’으로 형사 입건되었다고 했다는 것이다. 답이 나온 것이다. 평소 폐수시설이 불량이었다면 멀쩡한 냉동오징어가 동해수산에 들어가 작업이 시작되면 썩은 물에 담그고 씻은 셈이니 곰팡이를 심은 셈인 것이다.노보특은 전자나 기계는 도면과 사양을 공차 포함해서 제시하면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품질 확인이 가능하지만, 식품이나 화학제품은 이미 자연적으로 품질이 변질하기에 유효일자가 있는 것이므로 식품사업 문외한으로서 부주의했던 자신에게 책임이 있었다는 반성을 호되게 하였다.

이 경험은 나중에 홍삼제품을 다룰때 역시 식품이었기에 더군다나 깡통 안에 밀봉된 홍삼제품은 심지어 도라지를 넣고 홍삼이라고 하여도 실시간으로 표준 측정이 불가능하기에 어려운 사업이고 동시에 속일 수 있고 속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영어는 모른다고 하다가 품질문제가 발생하면 오리발이었다. 특히 수산 제품은 뿌리가 어부이고 바다이고, 식품제품은 뿌리가 농민이고 논밭이라서 문제가 발생하면 시인과 사과 그리고 반성이 매우 어렵다는 경험을 했다. <계속>

향암 (香庵)

홍콩 2B1 Limited 회장
홍콩 A-Dragon Corporation 창업, 1989.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과학기술산업융합 최고전략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SPARC 수료 논문 [출판시장의 변화와 전자책의 미래연구] 발표로 장영실상 수상, 2018.8.

필명: 향암香庵~작품속 가명 노보특 (Robert영어이름 대용)

연재소설 [홍콩수출짐꾼2]는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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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남성 편력 #노벨상#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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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장🔴일본 17세 소년이 사회당 당수 척살... #퓰리처상#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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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이 렉서스 타는 이유 밝혀짐 김홍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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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개 (1) 짱깨몽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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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뱡신같은 두아들 재산다툼 인똥초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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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글: 🎴아이고 하나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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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현 탄핵한 추미애...죄국류 윤미향...한명숙??? YK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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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써 놓았던 시를 정리하다 보니 노랫말이 좀 ... 박 정 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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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죽을 각오하고 올리는글✔ 졸도직전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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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X-파일, 이토록 개판쳤나?🔞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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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복무했던 ‘간도특설대’, 가장 악랄했던 독립... (1) 아이엠피터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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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욕하면서 인터넷도 못하는 북한 빠는 병신새끼 트위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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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의 고전소통]人物論, 外柔內剛의 柔道 皇帝 이정랑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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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없애겠다는 트럼프의 징징거림을 보며 (1) 권종상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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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불법유용.....윤미향 긴급구속.....국민명령 YK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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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롤스로이스😎목사는 똥차 무지재밋슴^^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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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K팝 K드라마 K방역 K선교 ... 세계만방~~~~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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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이미자 배호 나훈아 패티김과 더불어 하나의... 박 정 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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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오후7시 김호중 "유 퀴즈 온더 블럭"에 나옹... 박 정 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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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사무총장으로 ‘김영춘’ 유력 아이엠피터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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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흑인인권이 너무 보장되지 않고 있네 박 정 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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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소녀상촛불포스터 윤미향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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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사건의 ‘첫 수사’-직권남용,위증교사,그리고... (2) 강기석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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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의 남동생중에 내동갑인 연예부 기자가 있는데 박 정 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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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가 무지개와 같군 건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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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이 국민누나 였쩌? 국민할매 아니꼬? 박 정 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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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누나를 욕보인 양아치들🚫 해맑은 얼굴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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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여신도를 아들과 성행위 시켜㈜... 자녀앞성폭행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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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본부장을 노벨생리의학상 후보자로 추천가능... 박 정 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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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몰락에도 ‘대권 도전’ 시동 거는 유승민·원희... 아이엠피터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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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의 고전소통] 강이시약(强而示弱) 이정랑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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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가 오늘아침에 큰 실수(오보?)를 한 것은 아... 꺾은 붓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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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미국증권)지수를 위해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이 ... 다른백년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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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6월4일오후 7시 랜선 팬미팅을 한다고 하네 박 정 설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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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람짱 박정설입니다 ,뭐 대단한 인물이라고 닉네임... 박 정 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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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화 목사 200억 재산 들통❎ 🎴ㅎ...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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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여고생들과 그룹섹스💖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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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과 놈현이 죄국과 윤씨를 바라보는 시각은????? YK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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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집요한 ‘한명숙’ 죽이기, 그 뒤에는 ‘조선... (3) 아이엠피터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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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콩알 만한 종기를 말기간암으로 키우고 있구... 꺾은 붓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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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없는 똥물에 튀길 .... (9) 김순신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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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코로나19 확산… 전파 발원지는 6만 주한 미군... (2) 신문고뉴스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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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⑤ “검찰의 ‘삼인성호’작전... 뉴스타파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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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은밀한 사생활 오마이갓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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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동대🎴성매매 자유섹스 난교 다부다... (1) 오! 주여~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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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랑 1위 조국 장관:💖 비주얼 쵝오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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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부부가 정적관계일 경우가 대부분이여-그냥그... 안녕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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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러면서 윗선의 그넘처럼 교활해지는거야 화이팅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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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모르는 핏값은 수두룩 해-때가 덜된 것뿐이야 까불지마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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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따구 새끼가 드럽게 까부네-깜방에 있는 네네대빵 ... 글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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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에서 선빵준비해 출구준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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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으면 너죽이고싶어하는 사장 직원을 도와주겠니 간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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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흥분하면 네 정체만 드러날뿐야 화이팅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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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올 수 없어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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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가 죽이겠다고 했으니 죽일권리는 자동으로 생... 사사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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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 가스나, 마니 쳐 무라 안녕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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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자만 여자인건 아니잖아-미안해 결국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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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10년안에 망할것 이순신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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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시] 유효기간 오영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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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 땡추들에 목탁 일격!!🎯 도로아미타불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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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10년 안에 초등학교 55% 사라질 것 김순신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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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너희들이 도와달라고 거지같은 손을 내밀어? (3) 권종상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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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포들 본국😎저질 방문객들에 격앙~ (1) 몽둥이 찜질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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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화질🚫 야한사진🚫 2952x1892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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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들이 안보는 글은 즉각 지워야돼 마파람짱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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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새끼들 면상 빨갱이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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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하고" 바람과 구름과 비"두 드라마 다 재밌쩡 마파람짱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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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의 관점에선 라플라스나 헤겔이나 이이나 다 같은... 비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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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은 라플라스악마를 부정하면서 그악마가 된거야 안녕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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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뇌의 시각 입력 알고리즘 복잡도는 < O(n) 이... 귀납법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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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정선거 설계자들 면상 (1) 415부정선거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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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전에 엄기영 앵커가 9시 뉴스 진행할때 마파람짱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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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죽인 안상영 부산시장 유서. (1) 노무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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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속보] China Interference, South Korea Electio... 부정선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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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일이었네요 잊고 있었는... 마파람짱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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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악마가 시간복잡도에 관한 얘기야 안녕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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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복잡도에 종속되지 않는 학문이야-의사결정이 정... 신학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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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은 대각선 정리에 해당한단 말야-가봐야 결정... 귀납법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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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상습적 성범죄자 영구 격리 목사 보호법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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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 oo검사에 대한 감찰 탄원서! 시골목사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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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 서병덕 간첩 닙 니 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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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땐 내맘을 알았나봐-미안하다 울려서 안녕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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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을 바꾸겠다는 건 귀신과 싸우겠다는 거지 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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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가 감소하면 증가된 에너지쪽의 엔트로피증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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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이 열역학은 사랑한 모양이야 마르크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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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너무 허접해 수필이야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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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다 약자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지-물어봐 안녕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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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 검찰 스스로 표적수사였음을 자인한 사건 (1) 신상철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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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의 낙선 ‘바보 노무현’ 당신이 그립습니다. (1) 아이엠피터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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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위안부가 있었던 시대 - 8회(최종회) 上 김종익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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