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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수출짐꾼2” 3
  번호 119661  글쓴이 향암  조회 148  누리 5 (0,5, 0:0:1)  등록일 2019-8-21 12:28 대문 0

[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수출짐꾼2” 3
(WWW.SURPRISE.OR.KR / 향암 / 2019-08-21)


3. 첫 품목소개
INFRARED SAUNA

홍콩 날씨도 제법 맑은 하늘을 보이고 후덕지근한 더위가 좀 덜해지는 초가을로 접어들 때에 노보특은 서울에 출장을 가게 된다.

Mr. Compressor-노보특의 별명이자 첫 수출품목인 냉장고용 압축기

우선 형제처럼 지냈던 천성춘 선배를 찾아갔다.함께 공장에서 수출부에 파견되어 부품수출의 역사를 함께 만들다가 먼저 노보특이 홍콩지점으로 발령되어 이별을 하였었다. 나중에 천성춘 선배는 중동지역으로 발령을 받게 되었는데 하필 그 때에 어린 딸의 심장병이 발견되어 발령의 재고를 요청했으나 취소나 보류가 어렵다는 회사의 방침에 따라 회사를 그만 두게되어 무역업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Kimex Corporation이라는 회사명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 상설전시장에 방을 하나 빌려서 사무실 겸 쇼룸으로 전자제품 수출과 전자부품 수입을 일본으로부터 하고 있었다. 늘 업무버스를 타고 Compressor와 Motor공장을 함께 다녔던 때처럼 오늘은 업무버스가 아닌 천성춘 선배가 손수 운전하는 자가용을 타고 공장에서 MOTOR를 설계하고 있는 전항기 부장을 만나러 갔다.

홍콩에서 노보특이 한국으로 출장을 들어왔다고 하면 어떻게 하든 출국하기 전에 얼굴이라도 보겠다고 밤중에 서울까지도 왔던 그런 전항기 부장이고 늘 함께한 천성춘 선배이었다.

전항기 부장은 노보특을 보는 순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공장 밖으로 나가자고 했다. 지금은 근무시간이나 차라리 점심 식사를 일찍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으로 하자는 것이었다. 금새 그 그리운 냄새가 코에 들어오는 것 같았다. 모두 공장 부근 중국식당으로 갔다. 전항기 부장이 자리에 앉자 마자 ‘사장님, 배갈 주세요!’ 하는 것이었다.

‘아니 근무 중이고 자동차를 운전해야 하는 데 낮에 술을?’이라고 노보특이 말하니 천성춘 선배께서 명언을 남겨 주신다.

‘앞으로 사업을 하려면 주종불문, 시간불문, 장소불문하고 술을 마셔야 하고 상대를 감동시켜야 한다.’ 라고 말이다.

‘예, 형님,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세 사람은 배갈 음주용 작은 잔에 옮기지 않고 사기로 만들어진 중국집 물컵에 따라서 각각 한 도꾸리씩을 원샷 했다.

중국의 마오타이 53도보다는 약했지만 확! 하고 불이 솟구쳐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전항기 부장 왈,‘나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힘들고 아니꼬워도 부모님도 모시는 외아들이라 회사는 인내심으로 다니고 있는데,두 분은 이미 독립하셨습니다.내가 맡고 있는 MOTOR설계는 상상전자의 제품용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기에 단독 수출을 해야 하는데 두 분이 이렇게 모두 사장님이 되셨으니 이제부터는 왕성하게 전 세계로 시장을 개척해주시면 성심을 다해 수행하겠습니다. 저는 대신 일본시장에 집중할 것입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고는 ‘중요한 회의가 오후에 예정되어 오늘은 저녁을 함께 못할 것 같으니 이렇게 낮에 건배를 한 셈’이라고 하며 좀 쉬었다 조심해서 운전하고 잘 돌아가시고 좋은 소식 만들어 다시 만나자고 했다.

중국집 빈방에 좀 앉아 있으면서 사업 얘기를 시작했다. 천성춘 선배는 상상전자를 나와 상상전자 협력회사에서 무역부장으로 근무를 했었다. 그때 부품수출전시회 참가하여 홍콩에도 다녀갔었는데 그 회사의 수출 업무를 맡아 창업을 했고 곁들여 일본이나 대만의 전자부품을 수입해서 국내 제조업체에 공급 중인데, 대만 소싱은 앞으로 노보특과 협력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니까 앞으로 노보특이 대만 출장도 다니면서 한국이 필요한 것을 찾아 달라는 뜻도 되었다.

노보특은 순간, 마침 늘 그리운 김행수 대리가 대만지점에 근무하고 있으니 앞으로 얼굴 볼 일도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도 차에는 계속해서 일본어 회화테이프를 틀고 있는 것이었다. 노보특은 순간적으로 ‘아~형님은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나는 전혀 중국어 공부도 하지 않으면서 영어로만 상담하고 업무연락을 하는 이유’를 되새겨 보았다.

수입해서 창고에 상품을 보관해두고 Stock Sales나 도소매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서류상으로 거래하는 중개무역을 하는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중국어를 사용하며 국제무역을 하게 되면 End User인 중국이나 홍콩의 재량권 밖의 곤란한 요구나 부탁을 안 들어줄 수 없게 되므로   양보밖에 없는 한계를 만나게 되는 현지어의 해석보다는 업무언어는 미국이나 영국의 국어인 영어라고 말하기 보다는 국제무역상의 CODE와 같은 알파벳의 언어인 English Only를 주장하는 것이었다. 언어와 관련된 국제적인 상식과 상도의를 말하는 것이다.

천성춘 선배가 운전하는 자동차가 서울에 들어섰는데 강남대로에서 U턴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신호에 맞춰 대기하고 있었다. U턴 대기 차량이 10대 정도 줄 서 있었고 신호는 짧은 편이라 대기하던 차가 신호 바뀌기 전에 다 못 돌아설 것 같았다. U턴 표식 있는 자리에는 5대   정도가 대기 상태였다.그런데 신호가 바뀌자 한 대씩 U턴을 하는 것이 아니라 U턴 표식의 점선부분에 있으며 도로 중간에 막대봉이 없는 곳에 있던 대기 차량 5대가 동시에 5개의 원을 그리듯이 마치 U턴을 약속이라도 한 듯이 도는 것이었다. 이 광경을 보고 노보특이 깜짝 놀랜 듯이‘모두 교통법규 위반 아닙니까?’라고천성춘 선배에게 물었더니 ‘서울에 살려면 이렇게 안 하고는 즉, 교통 위반 안 하고는 살 수 없다’고 하는 것이었다.

노보특은 생각하기를 ‘아~ 무언의 약속처럼 이런 요령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못할 텐데 새삼 한국인이고 서울에 살았던 노보특이 다시 서울에 들어와 살려면 상당히 혼란스럽고 눈치 없는 사람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홍콩의 생활이 노보특을 홍콩에서는 외국인, 한국에서는 외지인처럼 이방인을 만들고 있다고 여기었다.

그도 그럴 것이 1982년도 홍콩에 처음 도착해서 당시 구룡의개덕KaiTak공항에서 홍콩섬으로 향하는 고가도로 양측에는 많은 주상복합 아파트 같은 집들이 있었는데 집들은 낡았고 창문에는 세탁물 건조를 위해 걸려 있는 여자 속옷들이 깃발처럼 바람에 펄럭이고 있었다. 과연 한국의 김포공항으로 가는 화곡동 대로변에 이런 풍경이 벌어지고 있다면 서울시나 한국 정부는 그냥 두었을까? 를 생각했었다. 아마 6자나 8자 높이의 함석판으로 라도 울타리를 도로 따라 조성하고 일괄적으로 페인트를 칠해서 도로변이 깔끔하게 보이도록 조치 했을 것이다. 돈을 걷거나 성금이나 기부금을 걷어서라도 말이다.

그 순간 노보특은 바로 ‘이것이 홍콩이고 이것이 자유’라는 것을 깨달었었다.

다음 날은 해남도 출장을 함께 갔었고 홍콩지점 발령 받기 전에는 부품수출과 파견 때부터 텔렉스 기안을 영어로 해서 결재 올리면 한 단어 한 문장을 꼼꼼하게 살펴주고 지적하면서 가르쳐 주었고 막상 교통사고로 병가 중에 발령을 받아 사표를 냈더니 발령된 수출과의 부장이었는데 역시 다른 사업부로 전배되어 소속상관이 사라져서 직속상관이 못 되어준 금충복 부장을 찾아 연락을 했다.

금충복 부장이 상상전자 해외본부와 상상물산 홍콩지점에서 근무했던 부장들을 노보특 사장이 서울에 나타났다고 불러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그 자리에서 금충복 부장은 말하기를 “이제 사장이 되었으니 지난 날 상상전자 다닌 것은 다 잊어버리고 돈이나 많이 벌어라”라고 하는 것이었다.

노보특은 답하기를 “저는 돈이나 많이 벌려고 사표를 낸 것이 아니고 제가 해보고 싶은 일은 MADE IN KOREA제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듯이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해보려고 사표를 낸 것입니다.”라고 했더니, 금충복부장은 ‘누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겠느냐? 갑부가 아니라면 꿈 만을 좇아 살 수는 없는 것이다. 부디 돈 많이 벌었다고 연락오기를 학수고대하겠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함께 식사하고 있던 금충복 부장의 J고교 선배이자 상상물산 홍콩지점 섬유 팀장이었던 강유식 부장이 ‘노보특 사장, 오후에 시간 있나?’라고 묻는 것이었다.

노보특은 얼른 ‘예, 시간 있습니다.’라고 했더니 ‘그래 나하고 어디 좀 다녀오자’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강유식 부장을 따라 간 곳은 강남의 삼성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종합무역센터와 함께 붙어 있는 한국종합전시장으로 불리었던 지금의 코엑스이었다.

코엑스 COEX =Convention & Exhibition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6225&cid=40942&categoryId=34683

그 코엑스의 상설전시장에 사무실처럼 쇼룸을 두고 있는 HEALTH MATE라는 원적외선사우나 제조수출업체이었다. 이 회사의 방 사장이 강유식 부장의 상상물산 입사 동기인데 지금 미국에 이민 가서 살고 있으며 상상물산을 그만 두고 뭘 할까? 를 고민하면서 미국 라스베가스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전시장에서 이런 제품을 발견하고 이걸 만들어 미국에 팔아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해서 지금 잘 하고 있는데, 노보특 사장이 말하던 중소기업의 Made in Korea제품의 수출이 될 수 있으므로 노보특 사장이 홍콩과 중국시장개척을 맡아서 독점판매를 해보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전시장에 책임자로 나와있는 김 부장이란 분과 인사를 나누고 한국에는 공장에 홍 부사장님이 계시니 내일이라도 필요하면 공장에 들러 달라고 하면서 그렇게 독점권을 받은 것이다. 홍 부사장은 다음 날 공장에서 만나게 된다. 인상이 호인이었다.

공기업에서 관리업무를 하신 분이라고 했다.
그러나 나중에 회사의 대출 금융 문제로 고통을 받는다.

홍콩의 주택구조가 협소한 셈이므로 가로 세로가 90x90센티미터 또는 90x120센티미터에 높이가 180센티미터의 나무상자를 과연 어디에 둘 수 있을까? 를 생각해보니, 홍콩은 영업 장소 건강미용원이나 호텔의 SUIT ROOM용으로 세일즈를 해볼 수도 있고 한국의 30평 이상의 아파트나 아주 고급 아파트 같은 곳에 사는 사람들이나 누군가 건강증진을 실내에서 해결하려는 사람은 홍콩에도 있을 수 있으며 중국은 넓겠지만 과연 누가 필요할까? 를 생각해보니, 고위층들이 사용하는 장소를 개척하면 되겠다고 생각되었다.

이열치열의 지혜를 생각해보고 있던 것이다. 창업 후 첫 서울 출장을 다녀온 노보특은 우선 원적외선사우나 Infrared Sauna를 Healthtopia의 상징적인 품목으로 키워보고자 인쇄 회사를 만나 Leaflet을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한다.

한국에서 받은 영문Catalog를 부분적으로 사진을 오려서 편집하여 디자인을 하고 HEALTH MATE브랜드로고와 함께 A-Dragon Corporation의 회사이름과 주소를 추가해 홍콩대리점으로서 주문을 받을 수 있는 쿠폰까지 포함해 한장짜리 Leaflet을 스스로 만든 것이다.

그리고는 주문을 받아 우선은 한 대나 두 대씩이라도 한국에서 LCL선적으로 실어 도착시키면 시간은 일주일 정도 걸리고 도착 후에 홍콩 항구CFS 처리장에서 수요자의 장소까지 배달해줄 운송회사 겸 서비스회사를 한 군데 지정으로 계약을 했다.

원적외선사우나가 홍콩에 처음으로 그리고 새로운 품목으로 등장되는 셈이고 상품은 미국에서 유명해진 상품이었기에 생활 수준이나 소비 수준에 따라서는 부유층 가정에서도 주문할 수 있고 꾸준히 홍콩의 장점을 살려서 홍콩내 특별 장소나 중국에 연계시키려는 의도를 피력한다고 하지만 노보특 자신도 홍콩의 기후나 제반 여건상으로 이것으로는 사업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쉽지는 않아도 상징적으로 돋보이고 오히려 더 큰 사업의 실마리를 만날 수 있다고 여기었고 무엇보다도 인간적인 의리로 거래관계를 지킬 수 있겠다 싶어 기대를 남달리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판촉 행사는 물론 나중에 홍콩에 공중파 ATV의 방송 시간을 사업하는 교민사업자들의 모임인 한인상공회에서 매주 일요일에 돈으로 사서 한국의 TV드라마를 방송하여 한류를 일으킬 때에 초창기부터 A-Dragon Corporation의 이름으로 한국의 대기업들과 나란히 비록 광고시간은 짧고 슬라이드 광고였지만 광고를 함께 했고 중국내에 지점을 개설하고 각종 전시회를 참가하는 등 수년 간의 노력을 투자한다. 그것은 강유식 부장님의 인격과 독점을 받아 주신 성의와 의리를 바탕으로 그런 결심을 했던 것이다.

그래서 회사이름도 알리고 상품도 알리려고 홍콩건강미용전시회에 출품하기로 하고 HKTDC에 신청했다. 건강미용상품 전시회라는 이 로컬전시회를 계기로 노보특이 홍콩사업 개시 후 뭘 하고 있는가를 주위에 알리게 되는 셈이었고 취급상품이 사업 방향으로 Healthtopia를 대입시켜서 원적외선 건강사우나라는 것으로 인식하게 하는 셈이었다.

이때서야 비로소 하던 일이 아니고 새로운 사업이므로 개업인사하듯이 홍콩의 과거 거래선들에게도 전시회 참관 초청방을 발송한다.

그 때에 단칸짜리 셋방 같은 노보특의 집무실에 걸린 커다란 HEALTH MATE 포스터의 모델이 늘씬한 미국 미녀였는데 그걸 보았는지, 같은 사무실에 있는 미스 사리나 웡(Miss SARINA WONG)이 HEALTH MATE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이었다.

노보특은 관심 가져주어 고맙다고 하면서 LEAFLET 한 장을 주고는 원적외선사우나의 사용 효과를 설명해주었다.

Miss SARINA는 만약에 자기가 전자금고 고객 중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소개해서 팔리게 된다면 커미션을 줄 수 있냐고 묻는 것이었다.

홍콩 사람들은 그런 상인 정신이 기본인 중국인들이었기에 그럴 수 있다고 여기면서 그렇게 라도 거래가 되게 해준 다면 당연히 판매가의 10%는 커미션으로 주겠다고 하였다.일종의 협업인 셈인데 안 보이는 고객을 찾아내어 거래를 하게한다면 당연히 줘야 할 사례비라고 여기었다.

그 다음 날, 미스 왕은 아마 자기 친척 뻘인지 같은 성씨의 미스터 웡(Mr. WONG)에게 전화해보라고 하며 전화 번호를 주는 것이었다.

노보특은 바로 전화를 걸었더니 Mr. Wong은 미국에서 HEALTH MATE를 보았기에 이 제품이 어떤 것 인지는 알고 있으니 주문하면 언제 설치되는 지를 묻는 것이다. 주문하면 열흘정도 걸린다고 했더니 크기를 결정하고 단가를 확인해주고 주문서를 팩스로 확인받기로 했고 사전에 주문과 동시에 상품 대금을 전액 받게 되어 있다고 말했더니 그 날 오후에 팩스로 주문이 들어왔고 그 다음날에 수표가 우편으로 도착했다. 수표는 바로 은행에 입금시켰고 한국에는 주문과 동시에 대금을 T/T로 한국의 HEALTH MATE사에 송금하고 선적을 기다리게 되었다.

우선 Miss SARINA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같은 사무실에 Miss SARINA의 언니도 함께 근무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할 말이 있다며 노보특의 방에 들어와 책상 앞에 둔 두 개의 의자에 Miss SARINA와 함께 앉았다.

언니 미스 웡은 두 가지의 용건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프랑스 전자금고 아시아본부가 홍콩사무소를 철수하고 태국으로 이전하게 되어 홍콩의 DEALER들을 직접 태국에서 연락하게 된다며 홍콩사무실이 해체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보특 회사도 곧 이사를 나가야 한다는 통지 사항이었다.

그리고 두번째 용건은 자기 동생 SARINA에 대한 것이라고 했다. 자기는 이번에 직장 생활을 잠시 쉬고 집에서 살림을 하게 될 거라고 했다. 아마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게 될 거라고 했다. 그런데 자기 동생이 노보특의 회사에 근무하게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노보특은 잠깐 생각하기를 사무실 이사는 어쩔 수 없는 셋방 신세이므로 또 다른 곳에 셋방을 알아봐야 하는 신세나 마찬가지이고, 여직원 채용은 마침 이사를 가게 되면 사무실을 독립하게 되므로 사무실에 여직원이 한 명은 있어야 할 것 같아 좋겠다고 답을 했다.더욱이 이번에 HEALTH MATE의 주문 판매 과정에서 센스있게 일을 찾아주는 것도 보았고 그동안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셈이기도 한데 품행과 용모 등등 문제는 없겠다고 여기었다.

이사가면서 Miss SARINA를 비서로 채용하겠다고 했더니, Miss SARINA는 이번에 Mr. Wong에게 판매된 원적외선사우나의 10% 커미션은 안 주어도 된다고 하는 것이었다.

첫 여비서를 구한 셈이었다. 그렇게 해서 새 사무실은 Miss SARINA가 신문 광고를 보고 홍콩섬 중심부의 전차길이 지나다니는 DES VOEUX ROAD CENTRAL 130-132번지에 있는 대생은행大生銀行 TAISANG BANK건물 3층의 자그마한 사무실을 보고 결정하게 되었다.

일주일이 지나자 원적외선사우나가 도착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운수회사만 고객한테 가는 것이 아니고 노보특도 그 차를 만나서 설치를 확인하기 위해 주소지에 택시를 타고 갔다. 그렇게 된 것은 Miss SARINA가 말해주기를 자기도 Mr. Wong을 모르는데 전자금고 설치기사가 말해주기를 홍콩에 흔치않게 금색으로 도장된 롤스로이스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므로 신분이 존귀한 분 같으니 잘 사귀어 보라고 했기 때문이다.

주소지는 흔한 아파트단지가 아닌 홍콩섬빅토리아피크이었다. 피크PEAK라고 하면 부유층만 사는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그런 곳의 집에는 처음 들어가 보는 셈이었다. 대문앞에 이르니 이미 CCTV가 설치되어 방문자를 안에서 보고 있었고 초인종을 누르니 대문이 자동으로 열리는데 열린 대문 안으로 보이는 것은 파란 잔디가 촘촘하고 짧게 잘 깎여 있어 영화속의 미국저택 같은 곳이었다.

노보특은 처음 보는 좁은 홍콩의 높은 지역의 피크에 이렇게 넓은 잔디밭을 마당으로 두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결코 홍콩은 좁은 땅이 아니라고 느꼈다. 아마 가든 파티를 자주 여는 집으로 보여 졌다. 주문을 했던 Mr. Wong은 테라스에 앉아 노보특을 기다리고 있던 것 같았다. 한국제라서 믿고 주문했고 한국인이 온다는 전달에 기다리고 있었다고 집사가 들려주었다. 사우나를 설치할 곳을 물으니 화장실 그러니까 욕조가 있는 목욕탕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 화장실이 노보특이 살고 있는 집의 거실만 했다. 그 저택의 건평이 100평도 휠씬 넘어 보이는 집이었다. 정작 Mr. Wong은 사우나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묻지 않고 특별한 질문을 세번 하였다.

“한국은 왜 매일 학생들이 데모를 합니까?”

‘민주주의를 위한 것입니다.’라고 답을 해주니, “데모를 하면 민주주의가 됩니까?”

‘좀 더 좋아지지 않겠습니까?’라고 답했더니,
“데모를 하면 민주주의가 더 좋아진다고요?”

그게 전부였다. 무얼 하는 사람인지는 몰라도 많이 늙었고 건강이 많이 쇠약해 보였다. 그래서 원적외선사우나를 들인 것으로 여겨졌으나 Miss SARINA의 말처럼 잘 사귀어 볼 상대는 아닌 것 같았다. 전직 고위층인지 여전히 돈이 많은 갑부인지 알 수 없으나 처음으로 홍콩에는 그런 상류층의 고급주택과 인생을 영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노보특의 두 눈으로 본 셈이다.

홍콩에서는 진짜 미녀는 낮에는 안 보이고 밤에 보이고 일반 거리에서는 잘 안보이고 경마장의 VIP룸에 가면 보인다고 한 말이 떠올랐다.

이렇게 기대와 열정을 쏟은 원적외선사우나도 결국에는 노보특의 마음으로부터 이별을 하게 된다.

고마우신 선배님 강유식 부장의 소개로 알게 된 원적외선사우나를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독점대리점으로서 모든 비용을 노보특이 조달하면서 홍콩은 물론 마카오와 중국 전 지역 출장과 상해 전시회를 참가하면서 홍보도 하고 현지 판매로 상해 최고급 호텔 태평양에 판매는 물론 필리핀에 수출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수년 동안 하고 있었는데 비보를 접하게 된다.

강유식 부장의 친구분인 방 사장은 미국 이민 가서 살고 있었는데 라스베가스의 전시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한국에 HEALTH MATE를 차리고 공장 역할과 수출을 하게하다가 미국내 판매는 한국 회사가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에 HEALTH MATE USA를 차리고는 한국으로부터 수입해서 현지 판매와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노보특이 찾아갔던 코엑스의 상설전시장은 한국회사의 쇼룸이고 미국회사는 지사가 본사가 되듯이 한국회사의 미국 바이어가 되어 같은 회사로 간주되어 한국은 미국에 외상공급을 했는데 미국회사 즉, 원래 사장이 대금 결제를 안 해주고 한국회사는 망하게 되었고, 서로 감정대립이 되어 한국회사는 기사 회생을 해야 하는 과정이 생겼고, 미국회사는 그 와중에 중국 산동성에 제조공장을 건립하고는 친구의 후배에게 독점을 주고도 홍콩에 판매를 한 것이었다. 그것도 노보특이 정성을 들여 홍보중인 홍콩의 고급 아파트 단지인 양명산장에 한 대를 견본으로 판매하고 주문을 받으려는 상태가 신문에 보도된 것이었다. 미국회사의 침투이었다.

Infrared Sauna leaflet printed in Hong Kong
by A-Dragon Corporation as Exclusive agency

마침 상상물산 중국 광주지점장으로 발령받아 광주에 근무 중인 강유식 선배께 사실을 바로 알렸더니‘누구라도 팔 수 있으면 팔아야 하지 않겠냐’는 답을 방 사장으로부터 받았다고 전해와서 ‘실망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그 동안의 노력을 수포로 여기고 신의가 없는 거래는 하지 않는다는 노보특의 철학과 고집대로 사업을 정리하게 되었다.

강유식 선배는 중간에서 안타까워했으나 어찌하지 못하고 일년 후에 중국 광주에서 친구인 방 사장을 만나게 해주었다. 노보특은 그동안 찍어 둔 관련 판매 및 홍보사진 Album과 Health Mate독점대리점 서명을 받은 영문 확인편지까지 가져갔으나 방 사장은 보지도 않았고 미안해하지도 않았고 지난 얘기라며 ‘사업은 굴러가는 것’이라고 해 아예 잊기로 했다. <계속>

향암 (香庵)

홍콩 2B1 Limited 회장
홍콩 A-Dragon Corporation 창업, 1989.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과학기술산업융합 최고전략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SPARC 수료 논문 [출판시장의 변화와 전자책의 미래연구] 발표로 장영실상 수상, 2018.8.

필명: 향암香庵~작품속 가명 노보특 (Robert영어이름 대용)

연재소설 [홍콩수출짐꾼2]는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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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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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대깨문의 상당수는 조선족 조선족대깨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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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잘서야..🎯 (2)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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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첫사랑이 저를 또다시 부르면.. (1) 어떡하죠????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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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아 잘있어 안녕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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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엔 뭐 어쩌겠어 - 경북 봉쇄해 전대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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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은 무엇인가?(계15:5) 시골목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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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없이’ 페스트와 싸우는 사람들 3 김종익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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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민주당 위성정당 보도가 ‘악의적인 이유... (1) 아이엠피터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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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동맹관계를 맺어야 하는 이유 Test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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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결책,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찾아... 신문고뉴스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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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도 깨지는 한기총🔵 (3) ☦ㅎㅎ....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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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일성수하겠다는 교회와 신천지가 뭐가 다른가 (4) 권종상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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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위성정당? 노무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1) 프레시안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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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 병신 호구새키... 호구왕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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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잎도 아니잖아 낙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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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군이 원래 복종을 잘 하는 스탈이거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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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집 세웠다. 구상유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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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론인 출신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다. 네가알아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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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려움에 처했는데 눈치보라니 - 여전하군 원책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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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탄핵 반대서명 청와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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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구.....마스크 대란, 이 시벌넘들아? 짱꼴라... YK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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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 젊은👩여자스님에게 봉변을... (1) 현장목격!!!!...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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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중국의 한국인 격리는 우리가 간섭할일 아니다 병신 강경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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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통령인 줄” 문재인 탄핵 청원 100만 넘었다 조선족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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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 조선족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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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구한 꺽은 붓의 사진 꺽인 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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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한국의 투명성을 높이 평가하는 날이 곧 있을 ... (1) 꺾은 붓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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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는 ‘하느님의 심판’일까? 2 김종익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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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 대가리 다 박살내는 네이버 댓글 아이엠대깨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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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재인 정부와 대깨문의 선동 전략 정리 대깨문 선동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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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대깨문들의 신천지 프래임이 안통하네 대깨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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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대주고 걸레되고...배신당한 년 짱깨몽 결과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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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였던 ‘마스크 공장’을 137개로 늘린 문재인 정... 아이엠피터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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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의사의 코로나19를 대하는 방식 프레시안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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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응원이 탄핵을 떠블 압도중💖 국민청원~~~~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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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관련, 저들은 왜 계속 사실을 숨겼을까? (1) 권종상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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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대거 입국...마스크도 아낌 없이 제공? ... (1) YK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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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탄핵 100만 넘었다....ㅋㅋㅋ 탄핵 가... (4) YK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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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시대를 어떻게 마주 할까? 1 김종익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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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한국에 마스크지원해주는 나라가 하나도없냐... 국제 왕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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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신생아실 터짐 문재인 빤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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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확진자, 질본 발표보다 많다 노무현 빤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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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무더기 발생 박원순 빤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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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코로나 12번째 사망자 발생 김대중 빤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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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상님! 빤스가 맞음💘 팬티 내려~~~...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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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탄핵청원 33만명 (1) 문재인탄핵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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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참석 회의에 확진자 접촉자 참석..대구시장... (1) 아이엠피터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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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wear Pastor Imprisoned (1) 권종상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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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만화🎴부동산교 빨갱이교 박정희교... 교주왕국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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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은 흥남 철수 때 묻어 온 중공군인 듯 짱깨 문재앙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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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 코로나 행적 대 공개....... ㅋㅋㅋ 제인 코로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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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와 이스라엘기를 아무리 흔들어도. 태극기 부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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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는 계시록을 어떻게 곡해하는가? 대언자, 철장... 시골목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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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의 고전소통] 반객위주(反客爲主) 이정랑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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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를 아들로둔 애비새끼가 뭐 잘났다고 아가리 ... 봉하재단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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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종로의 자부심, 책임 무거운 종로 이기명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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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란 무엇인가… 가짜 예수를 믿는 사람들 김용택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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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만화 전광훈 쥑인닷!!🎴 ☦ㅎㅎ....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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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기다리며 몸주는 여자들👩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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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살맛이 납니다. 시크릿 대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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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병신인 두 년놈들 상병신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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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전문가 "대통령 내란죄 검토" (1) 헌법전문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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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 여론조작 단톡방 잠입 폭로 이준석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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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태세 세계적 모범 사례 세계적 방역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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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각’ 사태에 황교안 대표와 조선일보를 ... 임두만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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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언제든지 문재인 작살내버릴 수 있는 카드 2... 짱깨의 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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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지역 총선 후보들… 대면접촉 선거운동 ‘... 아이엠피터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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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변명 말고 반성부터 하기를 바란다 권종상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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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선언을 철저히 실현해 나가자” 사람일보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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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모 남자 며느리 총정리✔ 얼굴 화끈~~~...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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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꼭 가운데부터 밀어야 했나? (1) 만화천국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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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정체 재앙 조선족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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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이 말하는 문재인식 방역법 서울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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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팩폭 댓글 골때리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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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급사일으키는 원인 우한폐렴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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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의 대가♥️ (1)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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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포스터 짱깨 박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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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디시 문재앙 인조 드립ㅋㅋ 인조문재앙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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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를 강간해♥낳은 김대중의 숨겨둔 딸 미투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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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민주당 창당에 조선+진중권 공포분위기 초상집 방불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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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강간😎박정희😎국립묘지 퇴출~ MeToo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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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미래민주당 창당 임박~💖 쭉쒀 개안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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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배우들 인스타에 청와대 짜빠구리 사진 아무도... 기생충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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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들의 개소리 모음 설레발 갑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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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문재앙 새끼 좆나 비겁하네 ㅋㅋㅋㅋㅋ 문재앙폐렴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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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구리 결국 박근혜 능력인정 ㅋㅋㅋ 문폐렴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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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와 경원이의 운명 (1) 0042625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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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단 가습기?? 시골목사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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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갖고 있는 또 다른 논문 초씨역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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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이 한국보다 일본에 감사하댄다 문재인개... (1) 호구 문재앙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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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갖고 읽는 논문 초씨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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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의 난정이 되풀이돼도 괜찮은 것인지 ... (4) 꺾은 붓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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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재앙폐렴은 100% 문재앙 책임임 (1) 재인폐렴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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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확~ 후련해지는 사진🎯 무지 통쾌함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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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발표🔴맞아죽을 각오하고 올림🔵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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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 역사학자 '전우용' 병신됨 (1) 전우용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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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삼성전자 의장 말도안된다 전라도출신이 의장... (1) 박재완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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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대깨문 지령 대깨문지령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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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정부 비판…"中 입국제한 6차례 권고 안 듣... (1) 문재앙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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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 보 ] 계명대학교 "정부가 시킨대로 했다가 확진... 계명대학교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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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때려죽이고 싶은 마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짜파구리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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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탄핵의 강’을 건넜나? 프레시안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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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휴가 갔다 온 제주 근무 현역 군인, 코로나19 ... 아이엠피터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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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황제마스크+예스재팬 논란 에스재팬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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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사람이 어찌 그리 냉정한가? 꺾은 붓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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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확진자......3명 광주폐렴학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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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이름 바꾼다고 정체성이 달라지나? 김용택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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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정치시론] 문재인 대통령 사람일보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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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좃국 딸 조민 학력 비리"🔴폭로한 ... (1) 개새끼들????...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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