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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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를 복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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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대림동 여경이 도움을 요청한 남성은 누구인가?
  번호 112714  글쓴이 아이엠피터  조회 335  누리 5 (20,15, 2:2:3)  등록일 2019-5-20 10:51 대문 0

대림동 여경이 도움을 요청한 남성은 누구인가?
(WWW.SURPRISE.OR.KR / 아이엠피터 / 2019-05-20)


5월 13일 대림동의 한 술집에서 취한 남성 2명이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관련 동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졌고, 함께 출동한 여성 경찰관이 체포 과정에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서울 구로경찰서는 “‘대림동 경찰관 폭행사건’ 동영상 관련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해명 자료까지 배포했고, KBS뉴스는 ‘경찰 뺨 때린 영상 논란일자…“취객 제압해 체포” 영상 공개’라는 제목으로 이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관련 뉴스가 나왔지만, 조작됐다는 주장은 끊이지 않고 논란만 더 심해졌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언론의 보도를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KBS뉴스에 나오지 않았던 제3의 인물

▲5월 17일 KBS 뉴스에는 나오지 않았던 여경이 남성의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 KBS는 논란이 되자 5월 19일 이 영상을 공개했다.ⓒKBS뉴스 화면 캡처

이번 논란의 가장 핵심은 여경이 누군가에게 ‘남자분 한 분만 나와주세요’라며 도움을 청했다는 부분입니다. 여경이 혼자서 취객을 제압하지 못하고 있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다는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하지만, 5월 17일 보도된 KBS 뉴스에는 이 부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여성 경찰관이 ‘침착하게 미란다 원칙까지 고지합니다’라며 마치 구로경찰서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옮긴 듯한 해명 보도를 합니다

논란이 커지자 경찰이 당시 상황을 촬영한 2분짜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공개된 짧은 영상은 여경이 밀려나는 장면에서 끝나지만, 실제로는 밀려난 여경이 재빠르게 경찰관의 뺨을 때린 남성을 다시 제압합니다.
그리고 남성 경찰관은 체포를 방해한 남성을 쫓습니다.
여경은 침착하게 미란다 원칙까지 고지합니다.
[출동 여성 경찰관 : “경찰방해죄로 현행범 체포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변명의 기회가 있고 체포적부심을…”]
남성을 제압한 여경은 지구대에도 지원 요청을 했습니다. (5월 17일 KBS 보도)

또한 KBS는 유튜브와 네이버에 올린 기사와 영상을 삭제해 더욱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KBS는 보도가 조작됐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5월 19일 ‘‘여경 논란’ 시민 도움 없이 체포…“수갑도 경찰이 채웠다”’는 제목으로 여경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여경이 도움을 청하는 영상을 처음부터 올리지 않은 이유는 왜 논란이 됐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구로경찰서의 해명을 중심으로 뉴스를 보도해서 발생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혹을 잠재우겠다며 영상을 공개했지만,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을 보여주지 않았기에 논란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 신뢰할 수 없는 언론

▲가장 논란이 됐던 제3의 인물에 대해 KBS는 000, SBS는 시민남성, MBC는 교통경찰이라고 보도했다.

여경이 도움을 청했다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KBS는 그저 OOO이라고 표기했습니다. 논란이 된 중요한 문제임에도 끝까지 누구인지 밝히지 않은 셈입니다.

SBS는 ‘시민 남성’이라고 표기했고, MBC는 ‘교통경찰’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상파 3사의 뉴스 보도가 제각각이라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헷갈립니다.

언론은 수갑을 경찰이 채웠다고 보도했지만, 만약 경찰이 수갑을 채우라고 되물었다면 이 부분도 이상합니다. 경찰이 급박한 상황에서 수갑을 채우냐고 묻는 자체가 시민들의 상식에서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언론이 ‘(수갑) 채워요?’라고 묻는 사람을 제대로 취재하고 보도했는지, 의문이 드는 대목입니다.

페이스북 글 하나로 남녀 갈등을 부추기는 언론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토대로 작성하고 보도한 언론 기사들 목록.

대림동 여경 논란이 벌어지자 네이버 뉴스에는 여경 선발 기준부터 바꿔야 한다는 기사가 수십 건 올라왔습니다.

기사들 대부분은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페이스북 올린 글을 중심으로 작성됐습니다.

다른 기사에서는 단순히 이 사건 하나로 여경을 혐오한다면서 ‘왜곡된 인식’ 운운하며 일부 남성을 비난하는 기사들이었습니다.

여경의 선발 기준을 높이면 주취자를 잘 제압할 수 있었을까요? 선발 기준이 문제가 아니라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과 경험이 부족했는지를 따져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기자라면 단순히 선발 기준을 말하는 페이스북 글 하나로 갈등을 조장하는 기사를 작성하면 안 됩니다. 평소에 상황 대처 훈련을 얼마나 받았는지, 매뉴얼을 제대로 숙지했는지를 제대로 취재하고 보도했어야 합니다.

오히려 언론이 여경에 대한 혐오나 남녀 갈등을 조장하고 부추긴 사건이었습니다.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1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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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강먹척결  IP 220.124.88.x    작성일 2019년5월20일 19시16분      
인간의 두 팔만 가지고 난동부리는 취객을 결박하고 있는 동시에, 수갑 채우는 건 무술 유단자들도 어렵다.

저 상황에서 시민의 도움 요청하는 건 합법이고, 시민도 경찰에게 요청받으면 도울 의무가 있다.

또 이미 결박된 상황이라 취객이 흉기가 있더라도 시민이 다칠 리는 없고.

다만 취객이 다시 결박을 풀 수도 있지. 이 상황에서 해당 여경의 근력을 문제 삼을 수 없어. 남자라도 취객보다 힘이 모자라거나, 결박하다가 지치면 결박은 풀릴 수 있는 거야. 결박이 풀리지는 않을까, 풀린다면 언제 결박이 풀릴 가를 계산할 것이 아니고 빨리 수갑을 채워야지.

즉, 수갑을 경찰이 채웠든, 시민이 채웠든, 상관없이 여경이 대응을 잘 했다는 거다.

또 일반적으로 여자보다 남자가 더 체력이 강하고, 근력이 세니 기왕이면 남자를 부르는 것도 맞고.
보통 조력자를 구체적으로 특정할 경우 협조 확률이 높다. 예) 거기, 노란 옷 입은 아가씨! 이거 해주세요!
근데 술집 안이 잘 안 보이니, 구체적으로 특정할 대상을 그나마 남자로 좁힌 것이다.

따라서 여경의 대응은 전혀 문제가 없다. 오히려 아주 적절하게 대응했다. 칭찬 받을 만하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여경의 대응에 절대다수의 인민들이 흥분하는 건 정말 남한이란 나라가 미쳤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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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일본투수들 개판 vs 류현진 독주🔵... 광복적 특집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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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추악한 강도질 현장😎 (1) 해방후 행각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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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표 이헌규와 논쟁했어야 할 내용 장촌포구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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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하 유족과 광주시청 이야기 (1) 안호재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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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발사체 쏘는데 휴가중이네 (1) 휴가중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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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文 ‘평화경제’ 구상에 “소대가리가 웃을 일” ... (1) 소대가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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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조국 후보자의 행태들 (2) 사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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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도 인정하는 문A4 ㅋㅋ A4용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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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북한 "문재인과 다시 만나지 않겠다" (2) 광복절행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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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행사 대신 중경 임시정부를 찾았다던 나경원의... (1) 권종상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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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75억 PE 사무실 갔더니 “그런 회사 없다... 조국교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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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를 한 번도 말하지 않은 황교안의 광복절 담... (1) 아이엠피터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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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 세작넘들의 난장질...정상화. 그렇지..... (1) 세작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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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홍콩의 벤처이야기 “홍콩수출짐꾼2” 1 향암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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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뉴스 쓰래기 공장....잘돌아가나? (2) YK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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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4주년🔴조병옥 궤변 “Pro-Job ...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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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수 독재안에서 건방진 네이버 닉네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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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불러내고 있는 바퀴벌레들을 바라보며 (6) 권종상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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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관진 전국가안보실장 무죄 (3) 속보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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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불화수소 국산화 가능" 중소기업 R&D지원 확 바... 초씨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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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한일갈등은 文정부 자작극” 일본통 공로명,... (4) 아이엠피터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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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버마 테러는 5.18 광주사태의 종결자” (2) 강진욱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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