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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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메르스는 중동식 독감’ 3년 전 박근혜 발언 다시 보니
  번호 80762  글쓴이 아이엠피터  조회 708  누리 0 (0,0, 0:0:0)  등록일 2018-9-10 09:16 대문 0

‘메르스는 중동식 독감’ 3년 전 박근혜 발언 다시 보니
(WWW.SURPRISE.OR.KR / 아이엠피터 / 2018-09-10)


쿠웨이트를 방문한 61세 남성환자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로 38명의 사망자를 냈던 과거만 생각하면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2018년 문재인 정부는 2015년 박근혜 정부와 다른 대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겠습니다.


늑장 대응보다 과잉 대응이 낫다 vs 메르스는 중동식 독감

9월 9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메르스 대응 긴급 관계 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총리는 “2015년의 경험에서 우리는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는 교훈을 얻었다”라며 “약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미리미리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총리의 발언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정부의 안일한 생각이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던 사례 때문에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초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다음 날인 2015년 5월 21일, 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출신인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은 “(메르스는) 전염력이 대단히 낮습니다. 사실은 이 상황을 보시는 여러 국민들께서 매우 걱정하실까 봐 제가 말씀드리는데 국민 여러분들께서 사실은 안심하시고…”라고 말했습니다.

메르스 환자가 계속 발생하던 2015년 6월 16일, 강남 대모초등학교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메르스는 어떻게 보면 ‘중동식 독감’이라고 할 수가 있다”라며 메르스가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너무 겁이 많은 것 같다. 국민들이 이름을 몰라서 더 공포를 느끼는 것 같다. ‘메르스’란 공포스러운 말을 우리말로 바꾸면 안 되겠느냐. ‘신종변형감기’ 정도로. (질병 이름을 바꿔) 우리 국민들이 겁을 덜 내도록 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그냥 ‘메르스’라고 하니까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걸리면 다 죽는 것으로 생각해서 (국민들이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경제도 망하고 있다.”

2015년 6월 새누리당 원대 대책회의 이철우 의원 발언

대통령과 보건당국, 당시 여당은 메르스는 고작 독감에 불과한데 한국 사람들이 호들갑을 떤다는 식으로 무시했습니다. 그들의 안일한 생각은 결국, 38명이라는 소중한 생명이 사망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병원 공개 vs 병원 미공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병원 비공개에 대한 문형표 복지부장관의 발언 . 문 장관은 메르스의 전염력이 낮기 때문에 병원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JTBC 뉴스룸 화면 캡처

2015년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뒤 2주가 지나기도 전에 3차 감염자까지 발생합니다. 시민들과 의료계 일부에서는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거나 거쳐간 병원 등을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병원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병원명 미공개에 따른) 고민의 많은 부분들이 조금은 근거가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라며 “메르스라는 질병이 밀접 접촉을 통해서 비말을 통한 감염이 되고 있기 때문에 어떤 환자가 거기에 있었다고 해서 병원에 가시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지나친 우려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서도 ‘메르스 전파력이 약하다 판단해 병원명을 공개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병원명을 공개할 경우 병원이 신고를 하지 않거나, 환자를 거부하는 사태가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환자 발생 후 질병관리본부가 배포한 보도자료, 환자가 내원한 삼성서울병원을 정확히 공개했다. ⓒ질병관리본부

2015년 박근혜 정부와 다르게 2018년 문재인 정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자, 즉시 병원명을 공개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9월 8일 보도자료를 즉시 배포해 메르스 환자가 귀국 직후 설사 증상으로 공항에서 바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의 대처도 2015년과는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환자의 내원 즉시 응급실 선별격리실로 격리하여 진료를 했고, 보건당국에 의심환자로 신고했습니다. 이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 후 검사 결과, 메르스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보 투명하게 공개 vs 메르스 괴담 처벌

‘메르스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이 필요 이상이라 할만큼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억측과 과장된 걱정을 가질 수 있다. 모든 상황에 대비한 설명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대국민 설명을 홈페이지, 온라인 등을 통해 해주셔야 한다’ (이낙연 총리)

이낙연 총리는 ‘메르스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기에 억측과 과장된 걱정을 가질 수 있다’라며 ‘모든 상황에 대비한 설명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해주셔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메르스에 관련한 대국민 설명을 홈페이지 및 온라인 등을 통해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정부는 병원 비공개를 고수하면서 병원 이름 등을 SNS에 유포하는 경우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뉴스화면 캡처

2015년 6월 1일 국민일보는 최초 메르스 환자가 메르스 검사 요청을 했는데도 보건당국이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련기사: “메르스 검사 안 하면 고위직 친척한테…” 보건당국 움직인 한마디)

당시 질병관리본부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검사를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바레인은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발생이 없는 국가.
▲환자는 방문 중 낙타, 호흡기질환자 등과 밀접한 접촉을 한 사실이 없었음.
▲카타르는 환자발생은 있었으나 귀국시 환승을 위해 단지 공항을 경유한 것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 해당 여부 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판단.

당시 경찰은 “메르스 관련 글들을 모니터링해서 범죄 혐의가 드러나면 수사를 벌이겠다”라며 유언비어에 업무 방해나 명예훼손 등 실정법 위반 내용이 포함되면 글 작성자와 유포자를 추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6월 5일 김주현 법무부 차관은 긴급브리핑을 열어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메르스와 관련된 각종 유언비어와 이른바 괴담이 확산되고 있다”며 “메르스와 관련하여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이나 괴담을 유포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엄단하도록 검찰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메르스 환자 발생 후 정부의 대처를 보면, 분명 2015년과 다릅니다. 과거의 아픈 경험을 토대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 메르스 확진 환자가 완쾌하지 않았고,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와 관리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계속 주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조치를 취하면서, 혹여 모를 사태까지도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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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죽기는 싫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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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는 하루에도 도데체 몇명 죽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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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신기자클럽’ 성명서, 박근혜 때와 비교해보... 아이엠피터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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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인권폰+인권통장을 개설하라 민주주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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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호르몬과 상관이 없어 - 그렇다고 왼쪽오른쪽 ... (1) 열심히해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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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 미세먼지 충격실태 가로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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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잘 훈련시켜야되 - 목숨을 걸어 (1) 침묵의 피질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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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시스템에 대하여 - 3 (3) 신상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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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개념이 성립된게 500년전이야-넌 500년을 따라잡... 옛날얘기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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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문화에 문제가 있으니 노예가 될수밖에 뭐새로운거냐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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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인은 네가 지배하면 기꺼이 복종할거야 희한한논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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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사면초가=군복무+학점따기 동시달성 (1) ☦ㅎㅎ....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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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학교 교수라면 사회적 자산을 늘리는데 관심을 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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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상주 토착왜구 법이로다🔻 (1) 권고문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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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충격뉴스 !! (3) 경남뉴스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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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단념자 58만명·50대 실업자 20만명 돌파…통계작... (1) 재앙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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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평에 웃다 죽기직전~~💖 (3) ☦ㅎㅎ....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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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친노문 배신자들에게 부... (1) YK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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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정준영, 김학의, 그리고 나경원 (4) 권종상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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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집회와 시위 역사에 새 장을 열다. (1) 꺾은 붓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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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영상🔻보수단체 vs 초등학생들🔻 (1) ☦ㅎㅎ....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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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 👩나경원 사면초가🔴... (2) 애국총연합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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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시스템에 대하여 - 2 (8) 신상철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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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한 전두환 반드시 처벌하자 (1) 장은성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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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나경원은 토착왜구”🔴 (1) 반민특위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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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청산 하자 친일파 처단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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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 의지 밝혀..” 속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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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과거 친일파 유족 소송 맡아 승소…누가 친일... (1) 꺽인 친일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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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불법대출에 연루된 인물??? 비선실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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