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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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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성장의 핵심은 사회구성원들의 자존감 회복이다
  번호 80630  글쓴이 권종상  조회 1016  누리 5 (10,15, 1:1:3)  등록일 2018-8-31 11:55 대문 0

소득주도성장의 핵심은 사회구성원들의 자존감 회복이다
(WWW.SURPRISE.OR.KR / 권종상 / 2018-08-31)


커피 한 잔이 삶에 얼마나 큰 활력소가 되는가를 실감하는 시간입니다. 일 하다가 커피 한 잔 마시며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먹는 시간. 원래 일이라는 것은 내가 사는 데 필요한 리소스를 마련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10년간의 기자생활 뒤에 15년째 우체부로 생활하면서 길을 걸으면서 더 확실하게 느끼는 건 일이 내 자신을 완성하는 과정이며, 나를 다시 돌아보는 거울이며, 또 생각을 하며 내 자신을 완성해가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소중한 장이라는 겁니다.

일 때문에 맺게 되는 관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정확히 보여주는 척도가 됩니다. 내 우편배달구역의 수취인들과의 관계,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 그런 관계들은 내가 가족들과 친구들과 맺는 관계들과는 또 다른 관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관계들 속에서 나는 다시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집니다.

직업이 이런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당연히 충분한 삶의 리소스를 마련해줘야 하고, 내가 다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들도 보장해줘야 합니다. 좋은 직장이란 돈을 많이 주는 것 뿐 아니라 자부심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자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경제적 충분함부터 시작하는 것이니 이것은 상호 보완관계일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내 직업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것도 분명히 문제가 되겠지요.

여기서 한 사회가 가진 가치관이 드러납니다. 오래전 읽었던 홍세화 선생님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에서 선생님은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강조하는 사회일수록 직업에 귀천이 존재한다” 는 탁견을 보여주신 바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힘든 직업일수록 더 좋은 급여와 복지혜택이 주어지는 사회는 기본적으로 건강하다 할 것입니다.

시애틀 시 안에서 최저 시급은 시간당 15달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주민투표와 정책을 통해 통과된 이 정책이 완전히 정착된 것은 아닙니다. 몇 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천천히 매년 조금씩 실질적 임금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시애틀 시는 세제 혜택을 통해 이것을 어느 정도 상쇄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건 시민들과 기업들의 동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득주도 성장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분배의 정책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이렇게 사회 속에서 다수의 동의가 필요하며,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그저 사회 안에서 소비를 늘리고 돈의 순환을 빠르게 할 뿐 아니라, 부수적으로 그 사회에 소속된 이들이 자기들의 사회 안에서 노동에 대한 댓가를 적절히 받으면서 단순한 삶의 경제적 질을 낫게 하는 것 뿐 아니라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자긍심을 갖게 만든다는 정말 중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 사회는 안정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한국 언론에서 최저임금 문제를 갖고 행정부를 어떻게 잡아먹지 못해 난리를 치르는 걸 보면서 착취를 더 쉽게 만드는 사회를 만들려 하는 것은, 그것이 지금의 기득권 중심의 체제를 해체하려는 노력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수탈적 기업구조에서 필요한 것은 쉽게 체념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자영업자들의 비명이 들리는 것은 좋은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고, 일자리에서 내몰린 이들이 자영업자의 길로 나서기 때문입니다. 대기업들의 금고에는 유보금이 쌓여가고 있는 상황, 우리의 기업들은 발렌베리가 될 수는 없는 건가 싶습니다. 그것 역시 시민의 의지가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영업자들도 안심하고 종업원들을 고용하고, 사실 그보다 먼저 자영업자들이 과도하게 생기는 근원을 잡아야 합니다. 기업들이 자기들이 내야 할 세금 분명히 내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 해도 이런 일들은 없었을 겁니다.

지난번 저들이 거대한 촛불의 물결 앞에 꼬리를 내렸던 것은 그들이 착취의 대상으로 보았던, 쉽게 체념할 줄 알았던 시민들이 자기들의 힘으로 일어서 새로운 사회를 만들려는 열망을 분명히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저들로서는 제일 두려운 것이 바로 기득권 중심의 사회가 무너지는 겁니다. 그래서 저렇게 최저임금 찔끔 올려주는 것조차도 죽기 살기로 방해하는 겁니다. 그들은 시민들이 자기들의 자존감을 찾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정부의 노력은 이런 사회를 어떻게든 조금씩이라도 바꿔보자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정치적인 논리로서 어떻게든 막아보려 하는 저들은, 과거 냉전 구조가 존재해 언제든지 시민들을 ‘북한의 위협’을 들이대며 그들의 변화에의 욕구를 잠재울 수 있었던 때로 지금의 정세를 돌려보자는 겁니다. 그 맨 앞에 쓰레기 언론들이 있는 것이고.

시민으로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이것을 변하지 않는 흐름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라도, 우리 의식의 변화를 위해서도, 우리는 정치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저들이 만들어내는 갈라치기와 분열의 음모에 맞서야 합니다. 지금 한국의 정서가 서구 선진국들의 그것처럼 바뀌기 위해서는 과거 냉전세력들의 집권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함께 미래를 믿고 전진하고, 우리 안의 분열을 접고, 저들의 분열 책동을 분명히 인식하고 저 쓰레기 언론에 속아넘어가선 안 됩니다. 공작 세력들이 노리는 것들은 너무나 분명해 보입니다.

시애틀에서…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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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난 보수라서 박정희가 옳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투표때는 인간적인 정이 가는 진보 후보가 더 끌린다 - 전라도일 확률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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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9  IP 220.80.85.x    작성일 2018년9월1일 13시22분      
리서치뷰, 7월말 정기여론조사 결과 발표
文대통령 직무평가 '잘함 61%(▼8) vs 잘못함 34%(▲7)'
文대통령, 지난 1월 59%에 이어 취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치
정의당, 역대 최고치 기록하며 자유한국당 제치고 2위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61%를 기록하면서 취임 이후 최저치에 근접했다. 정당 지지율 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로 19대 대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정의당은 15%로 최고치를 경신하는 이변을 보였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1일 발표한 7월말 정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권의 하락세와 정의당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우선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함(61%) vs 잘못함(34%)’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말 대비 긍정률은 8% 포인트 급락한 반면 부정률은 7% 포인트 급등했다. 문 대통려의 지지율 61%는 지난 1월말 가상화폐 및 남북단일하키팀 논란 등으로 59%를 기록한 이래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6월말 대비 ▲호남(잘함 83% vs 잘못함 16%)을 제외한 모든 계층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특히 ▲남성(↓10) ▲30대(↓11) ▲50대(↓14) ▲70세 이상(↓10) ▲서울(↓11) ▲충청(↓10) ▲대구/경북(↓12) ▲강원/제주(↓24) ▲바른미래당(↓18) ▲정의당(↓16) ▲무당층(↓10) 등에서 두자릿수로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5%(↓3) ▲정의당 15%(↑3) ▲한국당 13%(↓7) ▲바른미래당 6%(↑1) ▲민주평화당 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의 약진과 한국당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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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무 장은성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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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통영서도 ‘관광벨트’ 지정前 땅 매입 (2) 복부인손여사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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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측, 목포 건물ㆍ땅 20곳 매입 (3) 손양게이트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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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났는데 그 차가 바다에 4년 담궜다가 솔레... (1) 역발상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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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민주당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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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연구원 “천안함 어뢰재질 국내 규격과 유사” (2) 미디어오늘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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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민주당 잎새 (1) 권총찬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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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에서 꼭 퇴출시켜야 하는 고질병 ‘단독 집... (1) 아이엠피터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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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孫, '목포 투기' 전후, 문화재 지정 절차 손봤... (1) 특종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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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기독 민영교도소🔴 (1) 충격&진상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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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6,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26주년 되는 날의 ... (2) 여인철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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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이 보여준 文일당의 민낯 손병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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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걸린 인간도 대통령 해먹는 나라인데 (1) 치매제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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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덕에 의학 전문 기자들 바빠지겠군... (3) 권종상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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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남동생이 SBS 제보자 통수의 고장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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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혜원 목포투기”… 손혜원 “나를 죽이려는 ... (4) 임두만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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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하신대로 손혜원, 서영교 사건 터트렸습니다" (1) 중국의 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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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미스테리] 말한게 거꾸로 되는 남자 서프라이즈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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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여중생도 성노리개로 이용하는 김정은 최고존엄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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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측근 건물, 1채 추가 확인…더 늘어날 수 있... 정수기친구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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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설치된 중국 고급버스 (1) 중국몽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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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얼굴에 개 입마개 붙였던 시민 무죄^^ (1) ㅋㅋㅋ...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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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김정숙 게이트 (3) 영부인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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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영상💘오정현 짝퉁찡 돌팔이 들통!!!! (2) 놀렐루야!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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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치매 전두환 지난달 골프쳤다~” ... (1) 완전들통!!!!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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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바바리맨' 지인 아들 "벌금형으로 해달... (1) 바바리맨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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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시] 서울의 밤하늘을 보며 다시 쓰는 복음서 (7) 오영수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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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리말이 진화-발전하는 것인지?, 아니면 끝없이... (10) 꺾은 붓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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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차밀] 트럼프 보다 더 잘한 시진핑의 군 리더... (2) 윤석준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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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치와 언론이 칭찬 받는 세상 이기명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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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영면을 위한 무덤은 없다 (1) 권총찬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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