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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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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진정한 전환의 시대에 접한 영화 ‘광장’의 느낌
  번호 73369  글쓴이 권종상  조회 803  누리 20 (10,30, 2:1:6)  등록일 2018-5-2 09:25 대문 0

진정한 전환의 시대에 접한 영화 ‘광장’의 느낌
(WWW.SURPRISE.OR.KR / 권종상 / 2018-05-02)


시애틀 다운타운 바로 북쪽에 위치한 워싱턴 대학교 UW 캠퍼스에 종종 갑니다. 아들녀석 때문에도 그렇고, 이곳에서 가끔 열리는 행사들 때문에도 그렇고. 생각해보니 처음 이 캠퍼스에 갔던 것은 당시 이곳에 재학중이던 사촌형 때문이기도 했네요. 그것도 미국 온 첫날에. 농구와 다른 운동들을 한다고 해서 형이 데리고 갔는데, 이날 저는 비행기 타고 온 여독 따위는 무시하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가 그만 코피가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형이 제공한 맥주의 탓도 컸지만.

오늘 이곳을 찾은 것은 UW 해리 브리지스 노동 연구소에서 주최해 상영하는 ‘광장’ 이라는 영화 때문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연구하시는 연구원 분들 중 한인 분들이 계시고, 그러다 보니 가끔 이런 기회들이 생깁니다. 아무래도 행사가 조금은 진보적이라 할 수 있다 보니 이런 행사에 모이시는 분들도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많고, 그렇게 해서 서로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거지요.

휴가를 끝내고 다시 직장으로 복귀한 첫날이어서, 수퍼바이저에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좀 일찍 일을 끝내고 한 시간 일찍 퇴근하겠다 하여 허락을 받고 세 시에 일을 마친 후 토요일 오후 UW으로 달렸습니다. 마침 이날 저희 ‘시애틀 늘푸른 연대’가 이 행사와 함께 세월호 4주기 추모식을 뒤늦게 하는 날이기도 해서 시간을 맞추려 했지만, 아무튼 영화 시작 시간보다도 늦게 UW 학생회관 334호에 도착했습니다.

처음부터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아무튼 몇 개의 연작 다큐멘터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영화 ‘광장’은 제겐 새롭게 보일 만한 것이었습니다. 우선 촛불 광장에 모인 그 수많은, 다양한 목소리를 그렇게 모아낸 것이 의미 있다 싶었습니다.

21세기 민주주의가 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만드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보다 많은 목소리들, 그리고 보다 다양한 지향점들이 ‘인정받아야 하는’ 곳 들, 그리고 그런 것들이 밝게 토론돼야 할 상황들. 영화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거리게 만드는 지점과 조금 불편했던 지점은 모두 같은 지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다양한 관점들에 대해 다양하게 토론해보는 자리를 지금껏 갖지 못했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란 걸 영화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깨닫게 해 줍니다.

특히 ‘시국페미’라는 제목을 단 영화 내의 작은 영화 내에서, 저는 적지 않은 동감과 불편함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우리 사회가 아직은 이 정도 선이었구나. 그러나 이런 문제들이 더 논의되고 더 광범위하게 사회 안에서 공감을 얻는다면 한국 사회가 21세기다운 21세기로 가는 게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면 지난 촛불 혁명, 그리고 세월호 문제로 인해 촉발된 그 수많은 시위들, 그리고 이명박 정권 초부터 시작됐던 촛불시위, 그 이전의 촛불시위들, 월드컵 때 광장을 채웠던 붉은 옷의 인파들, 6월 항쟁의 기억들, 5월 광주와 4.19의 함성 모두가 지금껏 한국 사회를 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한국사회라는 물에 가해진 에너지요 열원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우리는 함께 그 임계점을 넘었습니다. 박근혜를 몰아내기 위한 혁명이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를 양질 전화시키기 위한 에너지의 집합체로서 광장이 역할을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집결된 힘은 이제 남북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에너지로서 전환되고 있습니다. 지금껏 수구 냉전 세력의 프로파간다가 계속해 먹혀 왔던 이 사회, 심지어는 그것이 프로파간다의 단계를 넘어 어떤 도그마가 된 것은 아니었는가 하는 의심마저 들었던 한국 사회가 평화 공존의 시대로, 그리하여 이데올로기의 잘못된 성역을 뛰어넘고 나아가 그것을 부술 수 있는 사회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꼈고, 그것은 지금 평화공존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지고 있는 한반도 전역에서 함께 느낄 수 있는 감정인 듯 합니다. 물론 일부 냉전 추구 수구세력들에겐 믿기지 않고 불편한 일이겠지만 말이지요.

2000년 6월 15일,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서로 만나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대타협을 제시하고 그것을 위한 약속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것이 6.15 선언이었지요. 이제 18년이 지나서야 그것이 제대로 성사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듯합니다. 진정한 21세기가 시작된 것이지요. 한 시대에서 다른 시대로 전환되는 트랜지션 모멘툼. 그것이 지금 시대의 모습이다 싶습니다.

시애틀에서…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7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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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저는 오래 전부터 이념과 북한 문제를 다뤄 왔기 때문에 비교적 판을 잘 읽어내는 편입니다.
친북 종북 주사파가 권력을 한 번 쥐게 될 것은 1999년에 이미 예상했습니다.
주사파 대부 김영환 그룹을 통해 이석기 그룹과 통진당의 실체가 드러날 것과, 또 그 김영환 그룹이 정통 우파 권력을
제거하고 대체세력이 되려고 기도할 것, 임종석 등 제도권 정당에 전향 없이 스며든 자들이 권력을 잡아
헌법 3조와 4조를 손대려고 할 것을 모두 예측하고 대비하고 관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될 것을 예측했고 그의 등장으로 70년 한반도 현상유지(Status Quo)가 끝나고 본격적인
현상타파 국면이 열릴 것을 예측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국회내 정통 우파 자유민주주의 수호세력이 제거될 것도 예측했고
김영삼파와 김영환 주사파가 국회내 우파 행세를 할 것도 예상했고
좌익 진영이 일제히 김일성 우상화에 동참할 것도 예상했습니다.
이석기의 민중의소리 오연호의 오마이뉴스 등 주체사상파 매체가 제도권에 안착하여
공중파와 조중동까지 모두 친북 종북으로 견인해 들일 것도 다 예측했습니다.

제 사명은 이와 같은 상황을 어떻게든 미리 말해 두는 것입니다.
큰 목소리든 작은 목소리든 다 미리 말했습니다.
앞으로 북한에서 속도는 모르지만 체제 전환이 일어날 것이고 어둠 속에 기생하던 종북 김일성교 신도들이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고 악의 하수인 노릇을 하다가 결국 비참하게 죽어갈 것도 다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정작 때가 이르고 보니 제가 예측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두 세가지입니다.

하나는 한국의 군인 경찰 공무원이 이렇게 애국심이 없을 줄 몰랐습니다.
불순세력이 힘을 갖고 휘두르는 걸 눈치조차 못 채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철밥통 움켜잡고 벌벌 떨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건 그래도 늘상 보아왔으니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저도 충격받고 머리가 얼얼한 것은 한국 기독교인들이 이렇게까지 신앙과 지력이 모자랄지 예측 못했습니다.
김일성주의자들이 득세할 때가 오는데 기독교인들의 회개운동이 이들을 무너뜨리고 겨처럼 날아가게 할 것으로
생각했고 말해 왔습니다.
뚜껑을 열어봤더니 70년 교회를 파괴하고 기독교인을 학살한 김일성 유일신교에 굴복하고
문제가 무엇인지조차 인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이 없는 사람보다 많았습니다.
기독교 복음화율이 낮은 대구 경북이 태극기 운동을 주도하는 것을 보면 알듯이 말입니다.

전남 함평 출신 이주태 선교사님이 내는 목소리가 마치 김은국 순교자에 나오는 12명의 배교자 뒤에서 신앙을 고백한
한 사람같이 약하디 약한 함성입니다.
지극히 소수의 기독교인들이 주를 위해 죽을 수 있다는 순교 신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이 잘 예측하고 대비하고 주님과 동행하려 애썼는데 주님의 뜻을 모르겠습니다.

가장 모르겠다 싶은 것이 구원하시는 주님의 뜻입니다.

주님!
환란의 때에 겨와같이 날아가는 영혼들이 너무 많아 시야가 안 보일 지경입니다.
오셔서 교회와 나라, 우리 영혼, 제 영혼을 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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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잠충론 분석가들을 초대합니다. 버팔로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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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점 빼느라 수고했다, 이재명” (3) 거시기 관찰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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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저격하는 오마이뉴스 (2) 박원순시장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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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문재인 정부 비판 황교안에 쓴소리 (5) 아이엠피터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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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폐지 주장하던 범죄자 (1) 518폭동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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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보다 무능한 문재인 문제인병신아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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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 핵부킹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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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상 부류들이 싫어할 뉴스 좌좀 권종상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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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의 고전소통] 중모독모(衆謀獨謀) (3) 이정랑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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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프로펠러 손상’에 대하여 ③ (4) 신상철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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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교 회당 총기난사사건, 그리고 방향을 잘못 잡은 ... (4) 권종상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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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 살롱] 상단전(上丹田)궁합을 찾습니다 (1) 거안사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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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 "2년 전 촛불은 폭동.. (2) 오마이뉴스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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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아먹던 시대의 종말이 두려운 자들 (3) 권종상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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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권의 책을 빌려 동안거에 들어간다 거안사위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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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는 날짜를 계산하고 저격한 것 같다 (1) 거안사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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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김정은 현수막❌ (3) 예방주사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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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분다 동안거에 들어갈 시각 (1) 거안사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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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먹고 자살한 노무현의 죽음을 애도하는, 잘못된 ... (2) 김종상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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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죽음을 애도하는, 잘못된 역사의 노예들 (3) 권종상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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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프로펠러 손상’에 대하여 ② (4) 신상철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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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지하자원 실상 (2) 개털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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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만든 한국 대통령 <문재인>" (2) 림종석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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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프로펠러 손상’에 대하여 ① (3) 신상철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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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여 문을 열어 다오 (1) 거안사위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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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꼴을 읽고 있다 (1) 거안사위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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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도배쟁이 대학살 참사 발생~❌ (1) 홧팅!!!!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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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재판에 원세훈 증인으로 나온다 (3) 미디어오늘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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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것 너무 몰라 큰죄짓고 니들만 모르나 ... 대종말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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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죽을 각오하고 올리는 사진들 (3) 충격&공포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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