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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4.27 판문점 선언 발표… 정상회담 종료
  번호 72906  글쓴이 임두만  조회 809  누리 15 (0,15, 0:0:3)  등록일 2018-4-28 08:35 대문 0

남북정상, 4.27 판문점 선언 발표… 정상회담 종료
(WWW.SURPRISE.OR.KR / 임두만 / 2018-04-28)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27일 진행된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갖고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판문전 선언에 서명한 양 정상이 악수하고 있다. MBC중계화면 캡처 © 임두만

이날 오전 9시 30분 남북 간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측으로 들어 온 김 위원장과 문 대통령은 오전 10시 15분부터 11시 55분까지 100분간 진행된 정상회담과 오후,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가진 30분간의 단독회담, 그리고 이어진 확대정상회담을 통해 이 선언에 합의했다.

따라서 이 판문점 선언은 양 정상의 오전 정상회담이 끝난 뒤 정상회담 실무진들이 양 정상이 합의한 내용들에 대한 세부적 실무협의를 가졌으며, 이 실무진 회의에서 세부적 문구와 자구까지 다듬은 것으로 이날 오후 6시 서명식을 가진 뒤 합의문에 대해 양 정상의 입장을 발표했다.

남북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합의 후 발표한 판문점 선언에서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면서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판문점 선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밝히고 있다. MBC 방송화면 캡처 © 임두만

이어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 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며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고 합의하고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고 선언했다.

특히 세계가 주목하는 북한 핵 문제에 대해서는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고 선언했다.

더 나아가 “남과 북은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 있고 중대한 조치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면서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 선언에 대해 밝히고 있다  MBC 중계화면 캡처 © 임두만

그리고 이후 이 선언의 확인을 위해 “양 정상은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하여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굳건히 하며,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힌 뒤 “당면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아래는 이날 양 정상이 서명한 판문점 선언 전문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일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사의 땅 판문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 남과 북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과 모든 해방들을 철저히 이행함으로 써 관계 개선과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고위급 회담을 비롯한 각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여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당국 간 협의를 긴밀히 하고 민간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지역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안으로는 6.15를 비롯하여 남과북에 다 같이 의의가 있는 날들을 계기로 당국과 국회, 정당,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밖으로는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 단합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로 하였다.

⑤ 남과 북은 민족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남북 적십자회담을 개최하여 이산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제반 문제들을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오는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친척 상봉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⑥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1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하여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①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 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며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상호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이 활성화 되는 데 따른 여러 가지 군사적 보장대책을 취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쌍방 사이에 제기되는 군사적 문제를 지체 없이 협의 해결하기 위하여 국방부장관회담을 비롯한 군사당국자회담을 자주개최하며 5월 중에 먼저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이다.

① 남과 북은 그 어떤 형태의 무력도 서로 사용하지 않을 때 대한 불가침 합의를 재확인하고 엄격히 준수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고 서로의 군사적 신뢰가 실질적으로 구축되는 데 따라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

남과 북은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 있고 중대한 조치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하여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굳건히 하며,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2018년 4월 27일

판 문 점

대한민국대통령 대통령 문재인 조선민주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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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엄중 심판 받을것 문제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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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때문에 문재인이 예상보다 빨리 몰락하겠네 정은이배꼽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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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노회찬에게 4600만원 줬다" 돈회찬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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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선 민심 민심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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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해체하고 계엄법 독소 폐지하라” (3) 사람일보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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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석탄 환적 선박 등 24차례 국내 입항 제5열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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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은 ‘친노’도 ‘친박’도 아닌 기회주의자인가... 아이엠피터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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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ro1(기타)도07 竹雪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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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ro1(기타)도06 竹雪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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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특검, 노회찬·김경수 정조준…정치권 수사 급... (1) 드루킹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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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illegally imported coal from North Red Moon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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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솔로레이드 고착이라고 단정 지을수 없다 (1) 모른다는앎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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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MB&닭 사면”=미래죄에 면죄부 (1) 죄값 치러야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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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총장 “경천동지할 성직매매 시모니” (1) 놀렐루야~~~~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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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공부'하던👧 여성 구타 죽게한 노회총무... (1) 놀렐루야~~~~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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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CIA 역정보제공에 걸린 문재인 (1) 치매뭉가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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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 오른 세월호 유가족 (1) 시체재텍크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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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충격보도 “文정부 美기밀자료 北에 넘겨... (1) 주사파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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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와 무슬림, 흑인의 차이 인종분석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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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적화 진행중 임종석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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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는 해줘야지 - 축하해 (1) 안녕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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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감각이 없으니까 기대하지말고 가자 26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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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좌초’ 합참에 보고했던 해참총장 내정자 (5) 미디어오늘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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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풍류자객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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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살아남은 자의 고통 ② (7) 한겨레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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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ro1(기타)도05 竹雪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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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ro1(기타)도04 竹雪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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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탕카! 수퍼히어로! 끝내주누만~~ (1) 대박 재밋슴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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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탕카~ 이거보구 웃다 죽기 직전... (1) ㅎㅎㅎ....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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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수활동비 공개 거부 (1) 조국과 종석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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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나라를 개판으로 만드는 원인 환관정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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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조작 주역인 심승섭이 해군참모총장이라니 (3) 진상규명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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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싫어하는 문제인 문재앙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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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국가 마지막 안보 담당 국군도 그냥 집권당 좆... (2) 문바라기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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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령관 즉각 보직해임해 (1)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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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의 종말적 'CVID' (Complete Verifiable Irreve... 무심지생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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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건은 저얼대로 성폭력일수가 읍따 (1) 마파람짱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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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에 참석한 사람이 영결식과 49제를 구분 못한다... (1) 희망사항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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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입장문, 그를 경질해야 할 이유로 충분하다 (4) 임두만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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