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중앙일보’의 도 넘은 작문 짓기
  번호 70915  글쓴이 아이엠피터  조회 825  누리 5 (10,15, 1:1:3)  등록일 2018-4-6 15:21 대문 0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중앙일보’의 도 넘은 작문 짓기
(WWW.SURPRISE.OR.KR / 아이엠피터 / 2018-04-06)


4월 5일 중앙일보는 “文의 나무사랑 “잘 안크면 마누라가 널 베어버린단다”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식목일에 기념식수를 한 내용을 다룬 기사입니다.

그런데, 제목을 보면 ‘나무 사랑’과 ‘베어 버린다’는 말이 조금 이상하게 보입니다. 그냥 보면 ‘나무를 베어 버린다’로 읽힐 수도 있습니다.

사실 문재인 대통령이 ‘나무를 베어 버린다’는 말을 한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2018년 4월 5일 식목일에 한 말이 아닙니다.

“말라비틀어진 나무 한 그루를 발견하고 김정숙 여사에게 ‘이 정도면 베어 버리는 게 낫지 않냐’고 물었다. 김 여사는 화들짝 놀라며 ‘안 돼요’라고 하더라. 어느 날 문 대통령이 ‘나무야, 빨리 병 나아서 잘 커라. 그러지 않으면 우리 마누라가 너를 확 베어 버린단다. 그러면 안 되잖니. 꼭 나아라’라며 나무를 어루만지는 모습을 김 여사가 봤고, 이 때문에 뽑지 못했다고 한다.” (2012년 문재인 후보 찬조연설에 출연했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

유홍준 교수가 밝힌 일화를 제대로 읽으면 나무를 마치 사람처럼 대했던 문 대통령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기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식물에 대한 애정이 잘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2012년 얘기를 2018년 식목일 기사에 인용하면서 ‘안 크면 확 베어버린다’고 지은 제목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기자의 추정을 사실이라며 보도한 중앙일보’

지난 4월 4일 중앙일보 1면에는 “‘문 코드’ 압박에 외교안보 박사들 짐싼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배치됐습니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판 블랙리스트’ 때문에 ‘외교 안보 박사들이 짐을 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중앙일보의 보도 내용은 사실 관계를 심각하게 비틀어서 쓴 기사입니다. 하나씩 따져보겠습니다.

① 스트라우브 박사가 청와대 압박으로 자리를 떠났다?

중앙일보는 ‘스트라우브 전 세종연구소 세종-LS 연구위원이 청와대 압박으로 자리를 떠났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스트라우브 박사는 공채로 채용된 연구위원이 아니라 LS의 후원을 받아 1년 간 계약을 한 연구원이었습니다.

스트라우브 박사의 계약 기간은 2017년 3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로 3월 말에 사직했다는 보도도 사실과 달랐습니다.

② 국립외교원 S교수도 청와대 압력으로 떠났다?

중앙일보는 국립외교원 S교수의 팀장 보직이 내정 사흘 만에 철회됐는데, 청와대 압력 때문이었는 식의 논조로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팀장 보직을 보면 원래 직제에도 없는 비공식 팀이었습니다. 직제 자체가 취소되면서 팀장 보직 자체가 철회된 셈입니다.

중앙일보는 S교수가 청와대 압력 때문에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보도했지만, S교수는 YTN, KBS 등에 활발하게 출연하고 있습니다.

③ 정상돈 박사의 외부 기고문이 삭제됐다?

중앙일보는 국방연구원 정상돈 박사가 신문에 기고하려던 원고가 외부 압력 때문에 삭제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국방연구원의 규정을 안다면 이런 식의 보도는 억지입니다.

국방연구원이 2011년에 제정한 규정에 따르면 ‘외부 발표 자료에 대해서는 연구 센터장이 검토하고 경영진이 승인하는 절차를 거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국방연구원 소속으로 사실 관계가 틀린 내용을 외부에 기고할 경우,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2011년부터 적용한 규정을 문재인 정부 때문이라고 보도하는 자체가 사실 관계를 비틀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노골적인 문재인이 싫어요’

중앙일보는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유독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했던 언론입니다. 특히 2017년 4월 13일 중앙일보에 올라온 “[이정재의 시시각각] 한 달 후 대한민국”은 압권이었습니다.

“미국의 북폭설로 홍준표에게 20%의 표가 몰리면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 그러나 좌파인 문재인은 취임 일주일이 다 되도록 트럼프의 축하 전화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그가 대통령이 되자마자 미국은 북한을 폭격하기까지 한다. 대통령 문재인이 취임사에 ‘남북 대화, 북한 방문, 개성공단 재개’란 문구를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의 사람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대응책을 제시하지만, 문재인의 청와대는 어쩔 줄 모르고 그저 분노를 터뜨릴 뿐이다.” (이정재 칼럼 전반부 요약)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망상을 지면에 칼럼으로 보도한 중앙일보를 보면, 정말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싫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언론이 정부를 비판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작문을 짓듯이 상상을 동원하고 추정하는 방식은 옳지 않습니다. 사실 관계를 더 정확하게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고 보도해야 합니다.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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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IP 220.80.85.x    작성일 2018년4월6일 17시07분      
비판은 달고 쓴약이라 생각해야한다 노무현정부때 처럼 기레기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까기를 위한 까기는 올치않고 감시해야지만...좋은 비판쓰는 기자는 기자님이라 부르고...

온실에서 자란 정권은 퇴임후 종말이 비참합니다...예외로 노무현정권은 온실에서 자라지 않았쓰면서 종말은 비참하게 맞이 했습니다

이명박근혜~~최소한 20여년간은 자기 보호 해 줄 사람이 정권잡을줄 알고 별의별 일 다했지만

결국은....

요즘 교도소는 쉼터로서 괜찮다는말 있지만..






[2/5]     IP 63.143.225.x    작성일 2018년4월6일 21시41분      
이런 문빠들 때문에
문제인도 비참해질꺼임
[3/5]   문대통령화이팅  IP 73.15.65.x    작성일 2018년4월7일 09시35분      

만악의 뿌리, 좃쭝똥은 베어버림.
쌓여있는 패악범죄들이 넘 깊고 많구나.!!!

이러한 부패반역한 적페들은, 씨앗조차 태워 없애는 것이 해답 임다.
곧 옵니다.!!!!!!!!!!!!!!!!!!!!!!!!

[4/5]     IP 73.15.65.x    작성일 2018년4월7일 15시14분      

걸레짓, 가짜뉴스로 빌붙어 먹고살던 레기빡사들 모두 짐싸서 집으로 보내야 마땅!!!
실제 지 손으로 돈 한푼 못벌어오던 앞잽이 이적 범죄자들, 쪽바리 "쥐새끼들".

[5/5]     IP 174.225.131.x    작성일 2018년4월8일 13시38분      
"전라도 출신들은 잘했든 못했든간에 자기그룹을 옹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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