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대통령 딸 ‘정의당 당원’ 뉴스, ‘단독’ 붙여야만 했나?
  번호 62298  글쓴이 아이엠피터  조회 951  누리 10 (5,15, 2:0:3)  등록일 2018-1-30 15:09 대문 0

대통령 딸 ‘정의당 당원’ 뉴스, ‘단독’ 붙여야만 했나?
(WWW.SURPRISE.OR.KR / 아이엠피터 / 2018-01-30)


또다시 언론의 ‘단독’이 나왔다. 이번에는 무려 ‘문재인 대통령의 딸’이 연관됐다. 비리? 특혜? 사건 사고?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정의당 당원’이라는 사실 하나뿐이다.

대통령인 아버지는 민주당 당원이고, 딸은 정의당 당원이라는 사실이 신기한가? 대통령 딸의 개인적 정치 성향에 ‘단독’을 붙여 보도하고 받아쓰기하는 언론사와 기자가 더 이상해 보인다.

별 내용 없는 대통령 딸 ‘정의당 당원’ 뉴스에 ‘단독’은 과대포장이었다. 자꾸 ‘단독’을 남발하면 ‘단독 보도’의 가치가 떨어진다. ‘단독’과 ‘최초 보도’로 구분할 필요도 있다.


‘지상파부터 조선일보, 한겨레까지 천편일률적 복사 보도’

▲경향신문의 <단독, 문 대통령 딸은 정의당원> 보도 이후 비슷한 기사가 지상파와 조중동, 한겨레에서 나왔다.

경향신문 손제민·이효상 기자가 쓴 <[단독]문 대통령 딸은 ‘정의당원’>이라는 기사가 나오자, 비슷한 제목과 유사한 내용의 기사 수십 건이 올라왔다. 언론사 중에는 KBS, MBC, SBS를 포함한 지상파는 물론이고, 종편과 조선일보, 한겨레도 포함돼 있다.

대통령의 딸이 정의당 당원이라는 사실이 대한민국 주요 언론사 모두가 보도할 가치가 있는 뉴스인가? 막무가내로 뉴스라고 우겨보자. 하지만 CTRL+V를 눌러 복사한 듯 작성된 똑같은 기사를 보면 기성품처럼 찍어낸 기사 같다.

문 대통령 딸은 정의당 당원…이정미 대표와 ‘1987’ 관람도 (한겨레 2018-01-29 09:34)
문 대통령 딸은 정의당 당원…지난해 대선 뒤 입당 (한겨레 2018-01-29 10:55)

특히, 한겨레는 연합뉴스 기사를 자사 사이트에 올린 뒤 한 시간여 뒤에 비슷한 제목과 내용의 기사를 또다시 발행했다. 다른 언론사도 마찬가지로 ‘문 대통령 딸 정의당 당원’ 관련 기사를 반복해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35)가 정의당에 입당한 사실 알려짐
-이정미 대표와 영화 <1987> 단체 관람
-청와대 ‘소신에 따라 지지, 문 대통령도 이를 존중’
-지난 대선에서 광화문 유세 깜짝 등장

사실관계 네 줄을 짜깁기해서 기사를 쓰는 기자들도 대단하고, 앞다퉈 제목을 바꿔가며 기사를 발행하는 언론사들도 참 뻔뻔해 보인다.

‘정의당 ‘대통령 딸’ 안았다? 어이없는 기사로 도배된 포털 뉴스’

▲문재인 대통령 딸 문다혜씨 관련 뉴스 ⓒ네이버뉴스 화면 캡처

네이버에 <대통령의 딸>,<문재인 대통령 딸>,<문다혜>,<정의당 당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다. 그러자 클릭을 유도하는 기사가 쏟아졌는데, 그중에는 말도 안 되는 제목의 기사도 여러 건 보도됐다.

정의당 ‘대통령 딸’ 안았다 (프라임 경제)
→ 문다혜씨는 스스로 당원으로 가입했을 뿐이다. 그런데 제목만 보면 정의당이 대통령의 딸을 영입한 것처럼 보인다.

[영상] 대통령 딸 문다혜 ‘정의당 평당원’ 입당한 이유는? (국민일보)
→ 제목만 보면 문다혜씨의 정의당 입당 이유가 영상으로 공개된 듯 하다. 그러나 클릭해보면 지난 대선 때 광화문 유세 모습과 심상정 대표의 동영상이다. 그냥 기자의 <30대 중반의 육아맘 다혜씨가 이 같은 정의당의 저출산‧육아 정책에 마음이 움직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는 추측성 기사였다.

‘정의당 입당’ 문다혜…박영선 “‘딸에겐 딸의 삶 있다’는 文 대통령 말, 응원” (동아일보)
→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트위터에 올린 짧은 글로 쓴 기사도 여러 건 올라왔다. 지난 광화문 유세에서 잠시 만났고, 응원한다는 내용이다. 뭐 이런 얘기가 기사가 될까 싶을 정도이다.


‘국민이 알아야 할 뉴스를 볼 수 없는 세상’

지상파부터 조중동, 한겨레까지 대한민국 언론이 왜 ‘대통령 딸 정의당 당원’ 뉴스에 목을 매달까? 조회수가 많으면 돈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기자의 명예’, ‘언론사의 신뢰성’, ‘언론의 공정성’ 다 필요 없다. 오로지 클릭만 유도할 수 있다면 자극적인 제목, 비슷한 기사라도 올려야 한다.

언론사라도 수입이 있어야 하니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언론사의 클릭 장사에 정작 시민이 알아야 할 뉴스가 뒤로 밀리고 안 보인다.

▲정의당 개헌 시안 공개 관련 뉴스에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라는 문장이 들어간 서울신문 기사. ⓒ네이버 뉴스 화면 캡처

어제 정의당이 <국민을 위한 헌법 개정안>이라는 개헌 시안을 발표했지만,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언론에서 외면했기 때문이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정의당 개헌 시안>으로 검색해서 나온 뉴스가 20건이 넘지 않았다. 조중동과 MBC, KBS는 아예 보도하지 않았다. (1월 29일 오후 3시 기준)

모르고 지나칠 뉴스가 <문재인 대통령 딸. 정의당 당원>이라는 검색어에 걸리면 그나마 노출이 됐다. 정의당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딸이 정의당을 안은 꼴이다.

대한민국 언론은 뉴스의 중요성과 가치보다 클릭률이 보도 여부를 결정한다. 정확한 사실을 근거로 한 기획기사, 깊이 있고 짜임새 있는 분석기사는 버림받고 자극적인 기사만이 살아남는 시대이다. 기자 대신 로봇이 기사를 쓰는 ‘로봇 저널리즘’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이해가 된다.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6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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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9월 한일양국 국방부장관이 만나서 한일군사협력강화 협약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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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그 구역질 어떻게 참으셨습니까? (1) 꺾은 붓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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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뒤 성고문까지 저질렀던 일제의 끔찍한 만행 (2) 아이엠피터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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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조재범코치🔻 (3)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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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자격이 없었던 그 자 양승태와 판사 직선제에 ... (3) 권종상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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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올림픽 폭행 뇌진탕’ 때도 강간... (2) 개~~~~판민국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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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대구북구 선관위는 가짜 개표상황표를 작... (1) 시골목사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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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터 2대 갖다 놓고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등신 (1) 문제인 쇼룸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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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좀들은 왜 수세에 몰릴때마다 반일카드를 꺼낼까? 궁금해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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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계기 사태가 드러낸 친일세력의 정체 (2) 권종상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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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의 차·밀]16년후 中항모 6척, 그때도 항모전... 윤석준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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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느리지만 안정적으로 ... (3) 다른백년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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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감독 “저년은 밤에 OO이 참 좋아”d... (1) 매일 바꿔~~~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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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회 이종윤 목사 차명계좌 400개운용 (2) 일파만파~~~~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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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의 진원지는 文이다" 손병호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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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통일된 나라 여행이야기 (3) 꺾은 붓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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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가짜뉴스 단호히 대처” 가짜뉴스 퍼뜨린 년놈들... (1) 가짜뉴스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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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충돌 우려되니 취재 와달라는 제주도청 ... (1) 아이엠피터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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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의 고전소통] 익뇨지계(溺尿之計) (1) 이정랑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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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원의 추태, 전예천군민이 같이 책임을 져야 ... (7) 꺾은 붓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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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도 제대로 정신 박힌사람이 있구나 (1) 창녀 지원금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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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17살 때부터 코치가 상습 성폭행” (1) 흑흑....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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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황제 이재용 아냐, 황제는 이분 뻑쩍지근 -... (1) 뻑쩍지근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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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통일선언서 (5) 꺾은 붓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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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들이 말하는 사기꾼들 특징 (2) 사기꾼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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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지만원과 자유한국당 나경원이 만나 벌어진 일 (1) 아이엠피터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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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대 책: 함수 절단면에서 1.5m에 가스터빈 통풍기... (6) 진상규명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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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고와 세월호 사고의 비교 (3/8) 竹雪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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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은 직접 충격체가 안됨 08[df 유출 스크랩 사꾸라... 竹雪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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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은 직접 충격체가 안됨 07[df 유출 스크랩 사꾸라... 竹雪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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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지형에 좌초한 적이 없슴 14[정상 및 긴급 부상] 竹雪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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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지형에 좌초한 적이 없슴 13[정상 및 긴급 부상] 竹雪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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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지형에 좌초한 적이 없슴 12[정상 및 긴급 부상] 竹雪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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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지형에 좌초한 적이 없슴 11[북서 항적 327.0˚] 竹雪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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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지형에 좌초한 적이 없슴 10[북서 항적 327.0˚] 竹雪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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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지형에 좌초한 적이 없슴 09[북서 항적 327.0˚] 竹雪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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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당, 집권 포기했는가? (2) 이기명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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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5공 국가범죄 주범을 심판하라 (3) 박해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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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인세 감세 1년, 기업들 배만 불렸다 ..... 일자... (1) 이준구 교수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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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조물주?)의 거듭된 실수 (3) 꺾은 붓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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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은 왜 국민에게 검찰개혁을 도와달라 했... (1) 아이엠피터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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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문제 삼아… 靑민정실, 해경 포상 막고 간부들... (1) 세월호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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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효과 (2) 손병호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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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생존장병 펫북에 달린 댓글 (1) 윤서인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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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정체 (1) 정수기 친구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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