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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측정, ‘정확도’ 의심해야 할까?
  번호 54985  글쓴이 아이엠피터  조회 654  누리 0 (5,5, 2:0:1)  등록일 2017-11-10 09:50 대문 0

서울시 미세먼지 측정, ‘정확도’ 의심해야 할까?
(WWW.SURPRISE.OR.KR / 아이엠피터 / 2017-11-10)


▲서울시가 발표한 미세먼지 10대 대책 관련 간담회 ⓒ서울시미디어메이트

서울시는 지난 5월 ‘시민과의 약속’으로 ‘서울시 대기질 개선 10대 과제’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서울시 대기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의 대기환경 개선이 과연 실효성이 있느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난 11월 2일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 감사에서 서울시의 미세먼지 측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 수치에 대한 신뢰도가 의심이 든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행정사무 감사에서 나온 주장이 맞는지, 서울시의 대기질 측정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① 10년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측정기기?

가장 먼저 제기된 문제는 ‘미세먼지 측정장비 중 상당수가 내구연한을 넘긴 노후장비이며 내구연한이 지나 사용할 수 없는 측정기기를 서울시가 사용하고 있다’라는 주장입니다.

실제로 서울시의 미세먼지 측정장비 중 일부는 내구연한을 넘겼습니다. 그러나 상태가 양호한 측정기는 “환경분야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제11조(측정기기의 정도검사)에 의하여 측정 자료가 신뢰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면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11조(측정기기의 정도검사) ①형식승인을 받았거나 수입신고를 한 측정기기를 사용하거나 사용하고자 하는 자는 형식승인한 내용대로 구조와 성능이 유지되는지 여부에 대하여 환경부장관이 실시하는 정도검사(精度檢査)를 받아야 한다.
②제9조제1항의 규정에 따른 형식승인의 대상이 아닌 기기가 새로 형식승인의 대상이 되는 측정기기로 변경되는 경우에는 제1항의 규정에 따른 정도검사를 받아야 한다.
③환경부장관은 정도검사를 실시한 결과 적합하다고 인정한 때에는 정도검사필증을 교부하여야 한다.

내구연한은 정상적으로 장비가 쓸 수 있는 기간을 명시한 것이지, 무조건 내구연한이 넘겼다고 폐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부 안전장비 등은 제외)

서울시에 따르면 내구연한이 넘긴 장비는 한국환경공단의 ‘검사’와(허용 오차율 이내) 승인을 받아 1년 연장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② 서울시 미세먼지 자동측정기가 허용 오차율을 넘겼다?

▲감사원이 발표한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사업 추진실태’ 에 나온 수도권 지역 오차율 내역

감사원이 발표한 ‘수도권 미세먼지 자동측정기의 오차율이 허용 오차율인 10%를 넘겨 수치를 신뢰할 수 없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따지면 전체 수도권 때문에 무조건 서울시를 믿지 못한다는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2016년 감사원이 발표한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사업 추진실태’ 자료를 보면 수도권에서 운용 중인 미세먼지 자동측정기 108대 중 16%인 17대가 허용 오차율인 10%를 초과했는데, 인천시가 9대, 경기도가 6대였고 서울시는 단 2대에 불과합니다.

오차율 평균을 보면 서울시는 6.8%로 인천 11.6%, 경기도 7.5%보다 낮습니다. 당시 오차율 10%를 넘긴 2곳도 2017년 현재에는 모두 개선돼 서울시 관할 측정기 25대는 모두 허용 오차율 이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③ 서울시 측정소가 203일 동안 가동하지 않았다?

▲서울시 측정소별 미세먼지 장비 미가동 현황 ⓒ서울시

‘서울시의 측정기기 미가동 일수가 올해만 (8월 기준) 전체 203일로 수리시간을 포함하면 더 많은 기간 동안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러나 측정소별로 1년 동안 203일이 아니라 측정소 25개소의 미작동 기간을 모두 포함한 기간입니다. 개별적으로 측정소별 평균 미가동일수는 미세먼지 측정기는 3.6일, 초미세먼지 측정기는 4.6일입니다.

서울시는 측정기기 평균 가동률이 99% 이상으로 환경부 유효 가동률 기준 75% 이상 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습니다.

④ 서울시 미세먼지 측정, 지역별로 다르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

▲시도별 미세먼지 측정소 1곳당 관할 면적과 서울시미세먼지 측정 지도

서울시가 발표한 미세먼지 수치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가까운 지역이라도 지역 간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는 측정소가 촘촘하게 있어야 정확한 수치가 나옵니다.

서울시의 측정소 숫자가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17개 시·도와 비교하면 가장 많은 측정소가 있습니다. 서울은 도시면적당 측정소가 39곳으로 1곳당 면적은 15.5km²로 구별 평균 1.76곳이 설치돼 있습니다.

충남 8곳(112.9km²), 전남 16곳(108.1km²), 강원 7곳(146.1km²), 경북 14곳(132.2km²)과 비교하면 측정소가 가장 적정하게 배치돼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수치보다 오염원에 대한 정보와 대책이 더 중요’

▲미세먼지 수치를 알 수 있는 각종 앱과 개인 휴대용 측정 장비

미세먼지 등을 통해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시민들은 스마트폰에 미세먼지 수치를 알 수 있는 각종 앱을 설치하거나 개인용 미세먼지 측정기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현재 시민들은 정부의 미세먼지 수치를 불신합니다. 그 이유는 미세먼지 수치가 좋다고 해도 거주하는 지역은 나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측정소의 확대가 절실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앞으로 정부는 수십 미터에서 수백 미터 간격으로 촘촘하게 설치된 통신사 기지국 등에 ‘소형공기질측정기’를 장착해 정확한 미세먼지 수치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자연재난’으로 선포하고 서울시장 단독으로 ‘서울형 비상저감조처’를 발표해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요금을 면제해 차량 이용 등을 자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미세먼지 대책은 서울시 단독으로 한다고 될 수 있는 정책이 아닙니다. 수도권 지역은 물론이고 지방도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환경부가 공개한 전국 사업장 연간 대기오염 최다 배출 상위 5곳: 충남, 경남, 강원, 전남, 충북)

단순히 미세먼지 수치에만 관심을 두기 보다는 지역별 오염원이 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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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헬멧에 새겨진 ‘노란리본’ 비난한 MBC 김세... (2) 아이엠피터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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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 좋아하는 인간들은 왜 다 이모양이냐? (1) 발정난정권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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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이벤트행사 안내(관전가능) 이벤실장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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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대북 ‘코피 전략’의 모순 (1) 뉴요코리안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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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이은택! 강간이 연극이냐? 퉤퉤~ (2) 거장 성추행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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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항문검사 대비중 (2) 지배기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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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문준용의 취업특혜가 정유라에 비할바가 못되는 ... (2) 귀걸이이력서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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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저년 왜 분위기 파악 못하고 태극기들고 설치... (1) 한반도기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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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회시에 좌현 쪽으로 횡동요(rolling)가 심한 데, (2) 0042625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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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을 용서하자 (5) 천안함혼령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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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주의자 박영선 박영선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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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1호 이윤택 (2) 그네업적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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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은 쌤쌤으로 악하다 일본까지 썀쌤... 마파람짱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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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다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들고 덤볐다가... (3) 앗불싸~~~~~~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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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탕아 도람프 또 성추문 2탄!! (1) PlayBoy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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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력없는 것들은 정치적으로 노네 (1) 김아랑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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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문제인만 나타나면 재수없는 일이 생기냐 (1) 문재수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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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영어 실력은? (1) 초씨역림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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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국방 핵을 보유하자 (1) 초딩글쓰기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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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몽드지 강대국 노리개깜 한국 단일팀등 남북... (1) 진짜보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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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군산공장 폐쇄에 청와대가 환호한다는데 (1) 중소기업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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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윤성빈 차범근 등 놀라운 허벅지 철저비교 (1) 박찬호 우와~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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