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4월 14일 국민TV 뉴스K는 "국방부가 무인기 조사 결과와 군 대책에 대한 엠바고를 요청했고, 출입기자단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4월 25일까지 해당되고 기한이 연장될 수 있다고 한다. 6.4 지방선거 앞두고 무인기 사건의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전문가들이 어제 오후 한국에 도착했다. 8~9 명으로 구성된 미국 전문가들이 오늘부터 무인기 조사팀에 합류한다. 그러면 6.4 지방선거 전에 "무인기는 북한 소행이다"는 한미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해 무인기 사건을 6.4 지방선거에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미국은 진정 무인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미국 전문가를 한국 조사팀에 보낸 것인가. 아니면 북풍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여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무인기 조사 결과의 얼굴마담 노릇을 하려고 온 것인가.
2010년 천안함 사건 때도 한미 합동조사단이 6.2 지방선거의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0일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폭침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해 천안함 사건을 지방선거에 이용하더니 또 북풍의 선거 이용이 되풀이되고 있다.
국민TV 취재진은 국방부 공보과 직원으로부터 믿기 어려운 사실을 확인합니다. 그는 보도 시점 제한 조치, 즉 엠바고, 그것도 포괄적 엠바고가 걸려 있다며 국민TV에도 비보도를 요청했습니다.
공지문을 확인한 결과 국방부는 지난 10일, 국방부는 무인기 조사 결과와 군 대책에 대한 엠바고를 요청했고, 출입기자단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11일 조사결과 발표 시점이 아니라 오는 25일까지 해당하고 청와대, 외교부, 통일부 등 정치부의 다른 부처, 그리고 국제부, 사회부 등 언론사의 모든 취재부서에 엠바고를 걸어버리는 포괄적 엠바고였습니다.
무인기 관련 글 : 국방부는 '파주 무인기 추정' 추락 장면이 담긴 CCTV 원본을 공개하라 파주 무인기가 발견된 장소가 야산 나뭇가지인가 농가 논바닥인가
무인기는 항공촬영 입니다.
수직으로 카메라를 매달고 찍는것도 뭔가 기술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령 위치에 따라 카메라 수직 촬영을 보정할 수 있는 어떤 카메라를 약간씩 움직이는 장치에다가 카메라를 장착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항공촬영은 10~20 cm 단위의 해상도이고
위성사진은 1 m 단위 해상도 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국방부가 발표 했다는 사진
2014.03.24. 09시22분 02초 사진 청와대 외/ 즉. 09시경부터 22분 간 찍은 사진은 항공촬영이 아니라 위성사진 입니다. 그리고 우주의 물리 법칙에 위배됩니다. 과학은 그림자를 보고 태양의 크기를 가늠하는 합리적 논리인데 사진들은 이에 위배됩니다.
태양의 고도와 방위각, 일출과 일몰, 그리고 날씨 ...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장남감 무인기는 국토지리원이나 이런 곳의 항공촬영용 뱅기도 아닙니다.
저렇게 구식으로 항공촬영을 해야할 만큼 한국이 후진국이 아니거덩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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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수직으로 촬영된 항공사진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촬영대상을 90도 직각으로 촬영해야 하는 수직사진은
지상구조물의 배치현황이나, 각종 개발사업에 사용되는 보상관련 근거 사진,
문화재 발굴 사진 등 측량학적으로 정확한 배치위치, 면적, 거리를 파악해야 하는 대상의 촬영에 사용됩니다
오바마가 무슨 요상한 이야기를 하든 이 무인비행기가 뜰수있다고 보여지지 안 네요. 중앙에 두 팔 프로펠러에 날개는 저 멀리 있고, 무슨 젯트엔진을 단 것 같이 설계되어 보입니다. 도대체 저 날개가 분당 얼마로 돌려야 양력이 생기겠습니까? 또 아래 사진을 보니 날개위에 뭔가 위로 젓혀져 있어 도무지 앞으로도 나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밧데리 모터로 돌리는것이 무슨 그리 큰 양력이 생깁니까? 누가 설계하고 계획하였는지는 몰라도 완전 또라이들임에 틀림 없습니다. 프로펠러 날개 직경이 이보다 두배는 되어야 그럴듯 하게 보이는데. 아휴 미치겟네.
* 국방부 조사단; 한번 날려보아라. 알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