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 50%…민주당 41%·국민의힘 20% [NBS]
(WWW.SURPRISE.OR.KR / 임두만 / 2026-08-27)
국정운영 긍정 50%·부정 43%…
국정 방향성 ‘올바른 방향’ 48%...
민주당, 국민의힘에 21%p 앞서…
무당층 등 ‘태도유보’ 3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50%를 기록하며 부정 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0%로 양당 간 격차가 21%포인트로 조사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50%,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의 격차는 7%포인트로, 이번 조사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를 고려하면 오차범위 밖이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직전인 8월 2주 조사에 비해 미세하지만 1%P 올랐으며, 부정평가는 그대로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40대의 긍정 평가는 61%, 50대는 57%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긍정 평가가,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주요 지표로 꼽히는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50%, 부정 평가가 43%로 조사됐다.
국정 방향성 ‘올바른 방향’ 48%…‘잘못된 방향’ 45%
이재명 정부가 국정을 이끌어가는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이 48%,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이 45%로 나타났다. 두 응답 간 격차는 3%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연령별로는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와 마찬가지로 40대와 50대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두드러졌다. ‘올바른 방향’이라는 응답은 40대에서 60%, 50대에서 57%를 기록했다.
진보층에서는 ‘올바른 방향’이라는 응답이, 보수층에서는 ‘잘못된 방향’이라는 응답이 크게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올바른 방향’ 49%, ‘잘못된 방향’ 45%로 집계됐다.
정당지지도 : 민주당 41%·국민의힘 20%…격차 21%p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이 20%로 뒤를 이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격차는 21%포인트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하지 않은 ‘태도유보’는 31%로 나타났다.
각 정당의 지지도 역시 직전인 8월 2주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도는 1%P상승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3%P가 하락, 양당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기관 4개사가 공동으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100%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방식을 적용했다.
총 6,506명과 통화해 1,001명이 조사에 응답했으며 응답률은 15.4%, 접촉률은 35.5%다. 2026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시심의위 홈페이지에 있다.
김민석 대표 직무수행 기대 ‘긍정’ 50%…장동혁 대표는 ‘부정’ 62% [NBS]
김민석 ‘잘할 것’ 50%·‘잘못할 것’ 37%…
민주당 지지층 긍정 81%...
장동혁 직무수행 긍정 23%·부정 62%
최근 선출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해 국민 절반이 ‘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낸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현재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부정 평가가 60%를 웃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 추진 과정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에는 응답자의 63%가 동의했다. 특히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서 동의 응답이 과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최근 선출된 김민석 민주당 대표의 향후 직무수행에 대해 ‘잘할 것이다’라는 긍정적 전망은 50%로 집계됐다.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은 37%였다. 긍정 전망과 부정 전망의 격차는 13%포인트로 긍정적 기대감이 우세했다.
김민석 ‘잘할 것’ 50%…민주당 지지층 81% 긍정
김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한 기대감은 정치 성향과 지지 정당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81%가 김 대표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전망했고, 이념 성향별 진보층에서도 긍정 전망이 74%에 달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대표가 직무를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 전망이 67%였으며, 보수층에서도 부정 전망이 61%로 나타났다.
장동혁 대표 직무수행 ‘잘못하고 있다’ 62%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평가는 김 대표에 대한 기대감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장 대표의 현재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23%에 그친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62%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39%포인트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장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41%로 과반에 미치지 못했다. 이념 성향별 보수층의 긍정 평가 역시 35%로 조사됐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김 대표에 대해서는 최근 선출된 대표의 향후 직무수행에 대한 ‘기대감’을, 장 대표에 대해서는 현재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었다는 점에서 두 수치를 단순 비교하는 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 대통령, 개헌 시 차기 대선 불출마 밝혀야” 63% 동의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 시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에는 응답자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동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주장에 ‘동의한다’는 응답은 63%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 28%보다 35%포인트 높았다. 특히 불출마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서 과반으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 살펴봐도 진보층에서 ‘동의한다’는 응답이 55%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51%가 동의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자 가운데서도 절반인 50%가 불출마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했다.
이는 개헌과 차기 대선 출마 문제를 둘러싼 여론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나 정당 지지 성향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100%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방식을 적용했다.
총 6,506명과 통화해 1,001명이 응답을 완료해 응답률은 15.4%, 접촉률은 35.5%다. 2026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