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김건희를 도대체 이해 못하겠는 게 지금 민주당 하는 꼬라지를 보면 민주당은 지네들을 지지하는 중도세력을 배척하는 방향으로만 나아가고 있는 데 뭘 그렇게 걱정하고 있는 거야?
공명의 학익진을 버리고 장판교의 장비가 되겠다는데…..
이런 식으로 나아가면 오는 총선결과는 보나마나 민주당과 딴나라당이 비등비등하게 될 것이다. 양당정치의 고착화….
진짜 문제는 민주당의 좁쌀정치가 촛불에 대한 불신에 근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민중의 마음과 역사의 진보에 대한 믿음이 도대체 없다는 것이다.
운동권 세력이 민중의 마음과 역사의 진보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고 투쟁하는 법을 잊어버렸다면 적폐와 다를바 없다.
진실의 힘으로 승리를 쟁취하라고 했더니 승리를 해야만 진실을 쟁취할 수 있다고 고집하면서 정작 싸우라고 하니 피터지게 싸우면서 우리의 상상력의 문을 열고, 우리의 희망의 물꼬를 틀라고 했더니 고작 하는 짓이라곤 조중동의 작전과 윤석열의 무력에 대한 두려움에 벌벌 떨며 마이크 앞에 앉아서 민생만 논하고 있는데…..
독재정권에 대해 투쟁하지 않으면서 살아남는 기술만 연마하고 있는 민주당에 대해 대한민국 대통령 김건희는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대통령 김건희는 질 수가 없는 싸움을 지금 하고 있으므로.... --------------------------------- 사정이 이러하므로, 총선 이후의 절망을 대비해서라도 지금은 송영길과 김대중의 적자 추미애가 힘을 합치는 길 밖에 없다고 본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적통을 잇는 유일한 길이라고 본다.
송영길과 추미애가 다시 역사의 상상력의 문을 열고 희망의 물꼬를 터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