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두부 한 모로 푸는 천안함 의혹
  번호 129008  글쓴이 딱따구리  조회 3731  누리 5 (0,5, 0:1:1)  등록일 2021-4-27 00:20 대문 0 [천안함] 

내게 두부 한 모를 다오.....
그러면 대한민국 근현대사 최대의 수수께기를 풀어주마...

앞 글
[클릭] 세일 위의 천안함이 슬라이딩 한 이유

지지난주 토요일(4. 17일) 집근처 야산을 산책했는데 벌써 5월이 온 것처럼 실록이 우거져 있어 새삼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느꼈다.
그런데 신록이 우거진 나무들 사이 어디선가에서 따닥딱닥 하는 나무를 쪼는 소리가 나서 살펴보니 아니나 다를까 가까운 참나무 줄기에
딱따구리가 뚫어 놓은 구멍이 보였다.


촬영일 2021. 4. 17.

구멍은 위 아래로 두 개였는데 위에 것은 오래되어 보이고 밑에 것은 새로 뚫고 있는 것이었는데 딱따구리는 그 구멍 속에서
내장공사를 하고 있는지 안에서 소리만 들렸다.
작년 겨울에 딱따구리 구멍으로부터 머지않은 곳에서 참새 크기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며 벌레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아마도 그 녀석이 이 집(구멍)의 주인장인 듯 싶었다.
딱따구리가 나무를 잘 뚫는 이유는 부리가 두개골과 연결되어 있어 부리를 망치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봐야 작고 연약한 새 부리에 불과한데 어떻게 저렇게 단단한 참나무에 마치 전동 드릴로 뚫듯이 깔끔하게 구멍을
뻥 뚫을 수 있는지 경이롭기만 하다.


아래는 천안함과 세월호 침몰 후 엄청난 열정으로 아고라를 주름잡았던 얀새님의 포토샵중 하나인데 얀새님은 버지니아급인 하와이호가
세일 헤드로 천안함 정중앙을 들이 받아 파공을 발생시키고 거기에 더해 천안함 어뢰와 대공 미사일이 오폭되어 천안함이 절단되어
침몰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기억된다.
암튼 아래는 얀새님이 그린 그림으로 하와이호 세일에 천안함 정중앙이 길이 방향으로 뻥 뚫린 모습이다.

2010-6-9 11:02 얀새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69412
https://blog.daum.net/tliclic/18278626

그런데 위 얀새님 그림 중 위쪽 그림은 아래 내가 그린 그림과 비슷하다. 특히 핵잠이 천안함과 엇갈리게 위아래로 나란히 포개진다는
설정도 우연치고는 너무 똑같다.(함미 갑판 절단면이 위로 치솟아 오른 것이 핵잠 세일이 받쳐 올린 것이라는 얀새님의 주장도
최근 내가 분석하고자 한 소재이기도 했다.)


물론 나는 얀새님의 위 그림의 존재를 당시에도 알고 있었고 천안함 사고 직후에는 한 동안 얀새님과 공동으로 분석작업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서로 접근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각자 자기 길을 가게 되었고, 위 그림처럼 버지니아급인 하와이호가 천안함에 파공을
일으켰다는데도 공감하지 않았기 때문에 위 그림이 묘사하는 상황 자체를 인정하지 않은 있었기 때문에 위 그림을 흉내낸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돌고돌아 결국 내가 11년후 최종적으로 내놓은 천안함 절단과정 설명도가 얀새님이 11년전에 직관적으로 그린 그림과
거의 일치하다니 그분의 선경지명이 신기하고 놀라울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얀새님의 설명과 내 주장이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나는 천안함에 결코 파공이 발생한 적이 없었고 천안함에 파공이 없는 점이 바로
천안함이 세동강 나서 침몰하게 된 핵심 요소로 보며, 또 이 특이함 때문에 천안함 충돌체의 정체를 일고의 망서림도 없이 확실히
특정할 수 있다고 본다는 것이다.

(아래) 두부는 젓가락으로 받쳐들려고 하면 구멍이 숭숭 뚫리기 때문에 받쳐 들 수가 없다. 그러나 받쳐 들수 없는 덕분에 젓가락으로
두부를 밑에서 두동강 낼 재간이 없다.
- 따라서 아래같은 경우는 무중력 상태일 때나 가능한 일


(아래) 그러나 두부에 호일을 두르고(천안함의 단단한 터빈실 받침대 역할) 젓가락에 십자 막대를 대 삼지창을 만들면 부서지기 쉬운
두부를 받쳐들 수 있고 이 때문에 두부는 자체 중량으로 쉽게 3동강 나게 된다.
- 밋밋한 젓가락은 떠받치는 물체를 파고 들어 국부적인 손상을 입히는데 그치지만 삼지창(+) 형태의 젓가락은 해당 물체를 떠받쳐
자체 무게로 세동강 나게 만들기 때문에 송곳보다 훨씬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 두부를 호일로 감싼 것은 천안함 충돌부위가 터빈 받침대 때문에 그곳만 두부에 호일을 감싸듯 특별히 튼튼한 부위라는 것을 비유한 것임.
- 호일로 감싼 두부와 천안함 절단 비교글은 아래 링크 글 14/20번 댓글 참조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28951


(아래) 호일로 감싼 두부가 이내 3동강 나듯 터빈실을 떠받친 삼지창(세일과 다이빙 플레인)으로 떠받쳐 올린 터빈실(외판)은 이내 3동강 나게 된다.


위 상단사진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4dW3&articleno=15847810
위 하단사진 http://motionmodels.com/ships/sub/la-class.html

(아래) 삼지창 형태의 다이빙 플레인 달린 세일에 떠받쳐져 자체 중량에 의해 충돌부위 앞뒤가 붕괴되어 3동강 나는 설명도



(아래) 실제 충돌부위 앞뒤가 붕괴되어 3동강 난 천안함 잔해를 포토샵으로 한 곳에 모은 사진(중앙 하단 물체가 터빈실 외판)



출처 / 담믹꼬레님(?)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55382 / 지금은 삭제됨.

아래는 위 두부와 천안함 절단과정을 비교설명 한 것

① 밋밋한 젓가락은 두부에 구멍만 뚫게 되고, 밋밋한 세일도 천안함에 파공만 발생시킨다. (아래)


② 삼지창(+) 젓가락이 두부를 떠받쳐 3동강 내듯, 다이빙 플레인이 달린 세일도 천안함을 떠받쳐 3동강 낸다. (아래)


아래는 위 설명을 그림으로 정리한 것

아래는 세일에 다이빙 플레인이 없을 경우 함몰후 파공이 발생하며 함체는 들리지 않는 모습을 그림.



위 처럼 세일에 다이빙 플래인이 없는 버지니아급의 '하와이'호나 LA 후기급이 천안함과 충돌했다면 천안함은 파공만 발생하고
3동강이 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아래) 세일에 달린 다이빙 플레인이 피충돌체를 들어 올려 자체 중량으로 3동강 내는 과정


위의 경우가 천안함의 경우이고 천안함이 세동강 난 것은 어뢰로도 좌초로도 충돌로도 도저히 일어날 수 없습니다.
물론 충돌로 인해 초래된 사고이긴 하지만 '세동강' 난 것은 충돌과는 직접적인 관련도 없고 기존의 해상충돌 사고 경험이나 이론으로는
설명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섯불리 충돌설을 주장했다가는 오히려 충돌설이 부정당하는 역풍만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그래서 천안함 사고 분류는 좌초도 폭침도 충돌도 아닌 제3의 분류가 필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천안함 침몰사건을 '천안함 업어치기 사건' 으로 호칭하는게 천안함 침몰의 원인과 성격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역설적이지만 천안함은 충돌시 파공이 발생하지 않아서 오히려 세동강 나는 초유의 참사가 발생함.
딱따구리 구멍처럼 충돌부만 뻥뚫리는 충돌사고였다면 수밀격실 한 곳만 침수되는 경미한 피해만 입고 끝났을 것을....

https://cafe.daum.net/guyunji/QSox/4?q=%EB%94%B1%EB%94%B0%EA%B5%AC%EB%A6%AC&re=1



이어지는 글
[클릭]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아래 사진은 본문 링크용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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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29008


























IP : 218.51.224.x
[1/2]   두부김치  IP 126.255.41.x    작성일 2021년4월27일 13시06분      
혹시나,,
?

물리적으로는 좌초든 업어치기든 모두 충돌! 입니다~~
[2/2]   딱따구리  IP 218.51.224.x    작성일 2021년4월27일 13시53분      
삼지창(+) 형태 젓가락과 다이빙 플레인 달린 세일을 대비시킨 것인데요...
삼지창 형태가 그림과 글에서 강조되도록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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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히틀러와 의대증원 전투... 임두만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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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부가 전공의와 의대생을 이길 수 없는 3가지... 신상철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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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체아씨 이제 진실의 무대에 서셔야 합니다. kenosis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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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를 리플리증후군 환자로 몰아가는 이제일 변... kenosis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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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이제일이 개국본 일을 보고 있다고… kenosis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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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은 너무 길다. 윤석열 탄핵사유 kenosis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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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술자리 2차공판]한동훈 알리바이 입증 포기 kenosis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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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측 4가지 지표 kenosis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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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장과 박근혜 측근의 공천거래 녹취파일 (1) kenosis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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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참관 요령, 투표함 봉인 스티거 이상이 있을 때 ... 시골목사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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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진(鶴翼陣)의 진영을 허물고 있는 자들은 누구인... kenosis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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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에게 듣는다 4] 尹 중대본 회의 발언에 대... 임두만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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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실이 승리한 날이다. kenosis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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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국혁신당의 ‘돌풍 원인’은 국민의 ‘검찰... 윤재만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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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TV] 2024 의료대란 CASE STUDY 신상철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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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에게 듣는다 3] “의료파국이 뻔한 정부의 ... 임두만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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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첼리스트의 고백 - 내가 첼로를 못하는 이유 - kenosis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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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평가할 때 함께 보아야 할 것 박한표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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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건국 권총찬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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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면 안돼!” kenosis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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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그린벨트 해제는 장모님을 위한 선물인가? kenosis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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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원대 헌인마을 게이트 검은장부 발견 kenosis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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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 보셨을 땐 노무현 사위 잘하고 있는 거 같... whishshsh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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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TV] 2024 의료대란, 증원만이 해법인가? 신상철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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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구타유발자들 권총찬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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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수 부족’이라는 페이크...사실상 지방은 환자... 안성훈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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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운명을 바꾸는 일)은 일정한 세월이 흘러야 믿음... 박한표 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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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악어를 산채로 잡아 먹다. kenosis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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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49 여야 지지율 팽팽...투표의향 與 우세 승리... 임두만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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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육 질 저하 없다? 우리 병원 와보라” 캐나다... 청년의사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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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끔찍한 가족 권총찬 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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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TV] 2024 의료대란 원인진단 집중해부 신상철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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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참회해야 하는 이유 kenosis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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