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동영상은 중화동 초소와 섬 남서쪽 끝단 초소에서 촬영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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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장 먼저 숨겨야 할 게 뭘까?

수평선이야, 남쪽에서 촬영하면 대청도가 보여, 이걸 가려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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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이 기름유출 장면이야, 이걸 가릴 수 없으니 흐리게 해서 알아볼 수 없게 해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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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알아보자고, 영상 편집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위에 화면은 고각에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 -35~-0도까지의 변화를 알 수 있어

이 영상은 숙어진 카메라를 반듯이 올리고 있어 -35도, -20도, -10도, -0도 이 영상은 속일 필요가 없는 영상이야.

왜 천안함과 상관없는 영상이거든, 단지 천안함 영상을 이곳에서 찍었다는 위치 표시를 한 영상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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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영상은 중요한 사실을 알려줘.

카메라의 각을 올리니 수평선이 내려가지만 바다에 크기는 변화지 않아(실제는 미세한 변화가 있겠지만 육안으로 변하지 않는다는 얘기야, 지형에 끝을 봐, 거기서 수평선까지의 거리가 다 같아, 이거 중요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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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으로 생각해 보자고 우측과 좌측 사이에 섬이 하나 있어 실질적으로 섬까지의 거리는 얼마 안 돼, 하지만 수평선까지의 거리는 멀어, 섬과 카메라 사이에 함수가 있으면 섬이 보일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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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 동영상에서 3배율과 10배율에 차이는 화면에 대상이 3.3배 늘어난다는 거야.

전에 그랬잖아, 3배율로 찍은 영상을 10배율로 만들었다고, 3배율 영상을 거리(2,000m)에 따른 10배율로 만들려면 대략 배 정도 줄일 수 있어 반을 잘라낼 수 있다는 이야기야. 화면에 상 하를 1/4씩, 좌우를 1/4씩 커팅 할 수 있어, 그렇게 만들어진 게 "그나마 원본"이야, 앞에 그나마를 붙인 이유는 완전 원본이 아니라는 이유야.

여기서 커팅하고 나서 수평선을 만들었어. 그래서 화질이 좋지 않아, 그런데 거기에 또 필터를 씌운 거야.


기존 동영상에 필요한 부분을 만든 다음 필요시 마다 필터를 입혀서 화면을 완성시킨 화면, 기름 유출과 같은 색의 필터를 씌어 기름 유출을 감췄어. 이렇게 수정된걸 다듬고 완성한 게 지금의 흑상 동영상이야.

https://www.youtube.com/watch?v=PyHIA5tCi98 2편, https://www.youtube.com/watch?v=noZf_4L4yX0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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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동영상 : http://tvpot.daum.net/v/KshwOYImXp0%24 ( 21:23:44~21:47:39, 23분 55초간)

지금은 당연히 없어. 나도 컴터에서 삭제했지만 위와 같이 이상한 현상에 사진은 100여 장 가지고 있어, 당시 동영상을 0.1초 단위로 캡처한 거야, 컴터는 지금도 보관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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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동영상에서 10배율에서 3배율로 바뀔 때의 모습이야, 배율이 바뀔 때 장면인데 지금(가운데 화면)과 확연히 달라, 왜 이걸 바꿨는지는 몰라, 그 외 대동소이해 조금씩 다듬어졌으며 예전처럼 잘못된 화면도 나오지 않아.
[수정합니다. 시간을 줄여 캡처하니 예전화면과 같은 화면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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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970K 영상기 모습이 위아래 글씨 배열이 같음을 알려줘서 이 기기로 찍은 걸 알려주고 있어, 중요한 것은 화면 상태를 흑상과 백상 두 가지로 볼 수 있다는 거야. 하지만 구 동영상은 청색으로 화면을 바꿨어, 화면 상태는 흑상이면서 청색으로 화면을 바꿨고 화면을 분석하지 못하도록 필터를 사용해서 화질을 떨어뜨리고 변질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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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내고 수평선을 만들었던 화면에서도 수평선을 다시 만들기 위해 아래 부위에 필터를 1차로 씌우고 다시 한번 더 전체적으로 필터를 씌워서 화면을 완성했어, 전체적으로 필터를 씌우니 위에 글자색까지 바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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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조작이 영상의 편집을 밝혀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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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가 수평선에 너무 가까이 가버렸잖아.

지형지물이 나오지 않는 수평선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몰라.

해서 그 지형지물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함수 자체밖에 없어 이제 함수가 기준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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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카메라에서 멀어져야 정상이야, 조류방향이 그러니까, 그럼 수평선에도 다가갈 수 있어 그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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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렇게 수평선 가까이 가버린 함수가 수평선에서 다시 멀어지면 안 돼.

수평선에서 멀어진다는 것은 다시 카메라 방향으로 돌아온다는 의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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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조류방향으로 계속해서 흘러가야 하는 함수가 수평선에서 멀어지고 있어,

21시 40분대에 수평선으로 가까워졌던 함수가 50분대에 수평선에서 멀어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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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아래 사진들이 증명해주고 있으며, 사진이 편집되었다는 것을 밝혀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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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35도에서 -0도로 변하면서 수평선이 아래로 내려왔지만, 지형과 수평선의 넓이는 변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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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반대야, 카메라를 숙이고 있어, 이때 기준은 함수 그 자체야.

함수와 수평선의 간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함수가 카메라 방향으로 돌아올 때나 가능한 거야,

결론은 편집이 밝혀졌다는 사실이야.


위에 영상이 조작을 밝혀주고 있어 함수가 수평선에 다가갔다가 다시 멀어지고 있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영상은 편집 조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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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천안함 영상은 편집이며 조작이야.

위에서 먼저 만들어졌던 기존의 청색 동영상을 0.1초 단위로 캡처할 때 수정되지 않고 발견된 "그나마 원본"들이 당시 영상들이 어떤 방법으로 편집되고 조작되었는지 그 방법까지 잘 알려주고 있어.


원문 ​https://blog.naver.com/dfnton/222170170267

진실이 모두를 자유롭게 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