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디플로마트, 바이든 체제 한국 경제에 득 될까
  번호 127261  글쓴이 뉴스프로  조회 135  누리 5 (0,5, 0:0:1)  등록일 2020-11-11 15:45 대문 0

디플로마트, 바이든 체제 한국 경제에 득 될까
(WWW.SURPRISE.OR.KR / 뉴스프로 / 2020-11-11)


– FTA에서 TPP 가입까지 중대한 변화 예상
– 안정과 협력 강조, 한국 경제에 긍정적 전망
– 미중 경쟁, 자국 우선 경제 공약은 넘어야 할 산

<더 디플로마트>는 What Does Biden’s Election Win Mean for the South Korean Economy?(바이든의 대선 승리는 한국 경제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는 기사를 통해 미국의 바뀌는 지도자와 한국 경제와의 관계에 대해 보도했다. 이 기사는 The Biden administration will have important ramifications for U.S.-South Korea economics ties, from the KORUS FTA to the TPP. (바이든 행정부는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서부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까지 한미 경제 관계에 중대한 파급력을 발휘할 것이다.) 라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바이든 체제의 한미 경제 관계를 낙관적으로 평가하면서, 바이든은 양국이 긴장되고 불확실성이 강했던 트럼프 정권에 비해 보다 안정적인 경제 정책을 펼쳐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는 우선, 트럼프 정부의 한미 FTA 재협상 요구의 배경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한미 양국은 2007년 체결되고 2012년부터 본격 발효된 FTA를 통해 연간 상품 교역량이 2019년 사전합의 기준치보다 34억 달러 높은 1, 34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 협정은 양국 간의 FDI(외국인 직접투자)에 기여, 결과적으로 한국이 미국 내에 6만여 개(2017년 기준)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한미 FTA가 미국에 이런 이득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정부는 2017년 취임 이후, 자국의 농산물 가격변동과 외부적 거시경제에 요인이 있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무시한 채 미국의 대한국 수출액 감소와 한국의 대미 수출액 증가를 액면 그대로만 놓고 ‘끔찍한 거래’라고 부르며 재협상을 요구했고, 재협상은 이루어졌으나 미국이 원했던 근본적인 무역 적자를 해소하지는 못했다고 기사는 말한다.

바이든은 어떨까? 기사는 바이든 후보가 양국 경제 관계에 그렇게까지 심각한 불확실성을 불어넣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트럼프는 “우리 대 그들”이라는 자국 이외 모든 국가를 적으로 간주하는 관점, 한국의 안보를 담당한다는 이유로 미국에 수출되는 한국의 철강에 관세를 부과하는 행태 등 목적을 위해서라면 관습도 무시하는 습성으로 인해 신뢰와 지속성을 갖기가 어려웠다고 말한다. 바이든 역시 자국의 경제 성장이 우선이라는 공약을 내걸긴 했지만, 동맹국 또는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강조한 것으로 보아 한미의 경제적 관계는 보다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관계와 협력을 중요시하는 바이든의 성향은 수출이 GDP의 약 40%를 차지하는 한국 경제에 손실보다는 득이 될 공산이 크다고 보고 있다. 기사는, 트럼프가 취임 첫날 탈퇴한 TT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는 보다 강력한 무역 규정을 보다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주요 전략으로써, 한국 경제가 얻을 이점이 명확했으므로 트럼프 탈퇴 이전까지 한국 역시 가입을 신중하게 고려하던 상황이었다며, 트럼프의 탈퇴로 미국이 없는 상태에서 회원국들이 추진력을 쌓을 명분이 사라진 이 조약에 바이든은 TPP의 지지자로서 노동과 환경 문제에 초점을 두고 재가입을 재협상하려는 방침을 밝혔다고 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바이든으로 인한 미국 정책의 전환은 여러 방면에서 한국 경제에 유용할 수 있다고 기사는 말하고 있다. 무역의 적자에만 집중하는 트럼프와 달리 바이든은 한국 정부가 이미 경쟁력을 확보한 디지털 무역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기술 등 주요 글로벌 이슈를 다룰 것이라는 점에서도 훨씬 긍정적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기사는 바이든의 대중국 정책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트럼프가 중국에 코로나-19에 대한 책임을 씌우려는 끈질긴 태도는 G20이 서로 협력하여 위기에 대처하는 것 자체를 방해했으며 미국의 WHO 탈퇴 계획으로 이어졌다면서 전 세계가 코로나-19 대응에 협력하는 것은 세계 경제의 보다 빠른 회복을 의미하며 한국 역시 보다 강력하게 경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기사는 미중 경쟁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기사는 바이든이 양당의 지지를 얻고 있는 첨단기술 밸류체인(가치사슬) 해체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며 미국 내 경제 문제 해결을 우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만큼 국제적 경제 의제로 눈을 돌리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는 한편, 미국 내 경제 침체와 지정학적 힘의 전환, 흔들린 미국의 리더십 등으로 인한 제약은 있겠지만 바이든은 확실히 지난 4년 동안 트럼프가 저지른 긴장과 불확실성을 완화할 것이라는 믿음을 주기에는 분명하며 그런 기회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글, 박수희)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디플로마트의 기사 전문이다.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https://bit.ly/3mYvqFZ

What Does Biden’s Election Win Mean for the South Korean Economy?

바이든의 대선 승리는 한국 경제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The Biden administration will have important ramifications for U.S.-South Korea economics ties, from the KORUS FTA to the TPP.

바이든 행정부는 한미자유무역협정(FTA)으로부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까지 한미 경제 관계에 중대한 파급력을 발휘할 것이다.

By Kyle Ferrier

November 07, 2020

While the counting is still ongoing in several states, the results suggest former Vice President and Democratic Party candidate Joe Biden has defeated the Republican incumbent, Donald Trump, in the U.S. presidential elections. During the campaign Biden talked at length about issues directly important to Seoul, such as approaching the North Korea nuclear question and managing alliances, but his taking office in South Korea’s second largest trade partner will also likely be of major significance for the country’s economy.

여러 주에서 개표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전 부통령 출신인 민주당 소속 조 바이든 후보가 현직 대통령인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를 이겼다는 결과가 나왔다. 유세 기간 동안 바이든 후보는 북핵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과 동맹국 관리 등 한국 입장에서는 직접적으로 중요한 사안에 대해 자세히 언급했지만, 바이든이 한국의 두 번째로 가장 큰 교역 상대국인 미국에서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사실은 한국 경제에도 중대한 사안이 될 것이다.

A key pillar of the bilateral economic relationship in recent years has been the U.S.-Korea Free Trade Agreement (KORUS FTA). The deal was first signed in 2007, but only went into force in 2012, after a delay of several years to address U.S. beef and auto concerns. Since then, total annual bilateral trade in goods has steadily increased each year, reaching $134 billion in 2019, up nearly $34 billion from the 2011 pre-agreement baseline. Even before Donald Trump took office and actively pressured foreign companies to invest in the U.S., the agreement also helped to support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between the two countries. Compared to 2011, South Korean FDI in the U.S. doubled to over $40 billion by 2015 and was up to $61 billion as of last year, directly supporting nearly 60,000 American jobs in 2017, according to the latest available figures from the U.S. Department of Commerce.

최근 한미 양국 간 경제관계의 중요한 축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었다. 이 협정에 대한 서명은 2007년에 처음 이루어졌지만, 발효는 미국산 쇠고기와 자동차에 대한 우려로 인해 몇 년간 연기되다가 2012년이 되어서야 이루어졌다. 그 이후 양국 간 연간 상품 총 교역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서 2019년에는 1,34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2011년의 사전 합의 기준치 보다 34억 달러 더 높은 수치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여 외국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도록 적극적으로 압박하기도 전부터 본 협정은 양국간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미 상무부의 자료에서 제공하는 가장 최신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2015년 미국 내 외국인 직접투자의 규모는 2011년에 비해 두 배 상승하여 400억 달러를 상회하였고, 작년에는 61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2017년에는 미국에서 6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했다.

Despite these benefits to the American economy, Trump’s intense focus on the bilateral trade deficit led to a serious strain on the relationship, narrowly avoiding Washington’s withdrawal from the KORUS FTA. Though U.S. exports had risen during some years under the agreement, by the time Trump took office in early 2017 U.S. goods exports to South Korea had slipped below what they were before the agreement, while South Korean goods sent to the U.S. had increased by over $10 billion. Trump’s prescription was to renegotiate what he called “a horrible deal,” even though most experts agreed outside macroeconomic factors – including price fluctuations for U.S. agricultural products – were the underlying cause of the goods deficit, not to mention that Washington’s trade surplus in services with Seoul had grown under KORUS. The amendments both sides agreed to in September 2018 were welcome in that they allowed the White House to claim a win and move on, but they did little in the way of fundamentally shifting the bilateral trade deficit.

미국 경제에 이러한 이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양국 간 무역 적자에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 것은 미국의 한미자유무역협정을 거의 파기할 정도로 양국에 심각한 부담으로 작용했다. 해당 협정 하에서 몇 년간 미국의 수출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2017년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시 한국에 대한 미국의 상품 수출액이 협정 체결 전 보다 감소했었던 반면, 한국 상품의 대미 수출액은 100만 달러 넘게 증가했다. 한국에 대한 미국의 서비스 수지가 한미자유무역협정하에서 증가했다는 사실은 말할 것도 없고, 상당수의 전문가들이 미국 농산물 가격 변동을 비롯한 외부 거시경제요인이 상품수지 적자의 근본적인 원인임에 동의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내린 처방은 그 협정을 “끔찍한 거래”라고 부르며 재협상하자는 것이었다. 2018년 9월 양측이 합의한 개정안은 백악관이 승리를 주장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점에서 환영받았겠지만, 양국간 무역 적자의 근본적인 전환이라는 측면에서는 별 효과가 없었다.

While revisiting the KORUS FTA again is just as unlikely to occur under a Biden presidency as it would have been during a second Trump term, Biden is far less likely to inject as much uncertainty into the economic relationship. Trump’s “us vs. them” outlook in his international agenda – made clear in the KORUS renegotiation – as well as his knack for unconventional maneuvers to achieve his goals, such as placing section 232 tariffs on South Korean steel imports on national security grounds, has made it difficult for companies to confidently navigate relationships with the United States. It can be argued that this uncertainty spurred short-term investment and purchases to allay the president’s concerns, but it has constrained long-term planning in what has otherwise been seen as a relatively stable market. Although Biden’s international economic platform has come under criticism for stressing the need to ramp up the domestic economy first, his greater emphasis on cooperation with allies and like-minded countries suggests he will push to stabilize bilateral economic ties.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했을 경우와는 달리, 바이든 후보 재임시기에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대해 다시 논의하는 일은 아마 없겠지만, 바이든 후보가 양국 경제 관계에 그렇게 심한 불확실성을 불어넣지는 않을 것이다. 한미자유무역협정 재협상에서 선명하게 드러난 바와 같이 국제적인 의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보인 “우리 대 그들”이라는 관점을 비롯하여, 국가 안보를 이유로 한국 철강 수입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관세를 부과하는 등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관습도 무시하는 행위를 일삼는 트럼프의 성향 때문에 기업들은 신뢰를 가지고 미국과의 관계를 이끌어나가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대통령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단기 투자와 구매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주장할 수는 있겠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에서의 장기 계획에는 제약이 되었다. 비록 바이든 후보의 국제 경제 공약이 미국 내 경제를 먼저 성장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비판 받았지만 동맹국들, 그리고 생각이 비슷한 국가들과의 협력을 더 크게 강조한 것은 그가 양국간 경제 관계 안정화를 추진할 것임을 시사한다.

Biden’s less confrontational approach could also benefit the South Korean economy on the global stage as well. With exports representing around 40 percent of GDP, South Korea’s economic success is intertwined with the rules and norms governing open international markets, which the U.S. played an important part in promoting after World War II, all the way through the Obama administration. Trump’s “zero-sum” agenda contradicted this, but Biden’s outlook – which is slated to better acknowledge the mutual gains from cooperation – could bring Washington back closer to its traditional role, albeit with limitations.

바이든 후보의 덜 대립적인 접근 방식 또한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경제에 이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출이 국내총생산(GDP)의 약 40%를 차지하는 한국 경제의 성공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오바마 행정부에 이르기까지, 미국이 진척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개방형 국제시장을 좌우하는 규정 및 규범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제로섬” 의제와는 모순되지만, 협력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정하는 바이든 후보의 관점은 비록 제한적일지라도 미국이 자신의 전통적인 역할에 더 가깝게 돌아오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Biden was a major proponent of the Trans-Pacific Partnership (TPP) as vice president before Trump pulled the U.S. from the agreement on his first day in office. Biden has stated he would not seek to rejoin, but rather renegotiate U.S. re-entry into the mega-regional trade agreement as president, with a greater focus on labor and environmental issues. Although Seoul was not party to the original agreement or its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successor (CPTPP), it was seriously considering joining – likely even planning to eventually join – before the U.S. dropped out. The agreement is widely seen as key to building stronger trade rules more broadly, which the South Korean economy would assuredly benefit from. Though the CPTPP has been signed and entered into force, without the U.S. it is unclear if its leaders have enough heft to build on the momentum elsewhere.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 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탈퇴하기 전까지 바이든은 TPP의 주요 지지자였다. 대통령으로서, 바이든은 이에 재가입하는 방안을 찾기 보다 노동과 환경 문제에 더 큰 초점을 두고 이 광범위한 지역적 무역 협상에 미국의 재가입을 재협상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은 기존 협정(TPP)이나 “포괄적이며 진보적인” 추후 무역 협정(CPTPP)의 가입국은 아니었지만, 미국이 탈퇴하기 이전 협상 가입을 심각하게 고려하거나 가입을 염두에 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이 무역 협정은 보다 강력한 무역 규정을 보다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주요 전략으로 여겨졌고, 한국 경제가 여기서 얻을 이점은 명확했다. CPTPP에 회원국의 서명이 완료되고 발효되었지만, 미국이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원국의 지도자들이 다른 곳에서 추진력을 쌓을 만큼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분명치 않다.

Looking beyond the TPP, the shift in U.S. policy under Biden could help the South Korean economy in other ways. Without Trump’s singular focus on the bilateral trade deficits in goods, Biden can potentially look toward crucial global issues such as digital trade and green technologies to address climate change, both of which are increasingly vital to South Korea as the government looks to promote these already competitive areas to help recover from the economic fallout from COVID-19. Moreover, Biden’s stance on a more qualified competition with China could facilitate greater cooperation in international institutions dedicated to fighting the economic effects of the pandemic. Trump’s dogged pursuit of laying the blame for the virus on China has hindered a coordinated G-20 emergency response to the crisis as well as led to the United States’ planned withdrawal from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 better coordinated global response to COVID-19 could mean a faster global recovery, which would mean a stronger bounceback for the South Korean economy.

TPP뿐만 아니라 바이든이 이끄는 미국 정책의 전환은 여러 다른 방면에서 한국 경제에 유용할 수 있다. 양자 무역에서 상품 수지의 적자에만 집중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바이든은 디지털 무역,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기술과 같은 주요 글로벌 이슈를 다룰 것이며, 디지털 무역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기술은 둘 다 한국 정부에 점점 더 중요한 분야가 되고 있다. 이 두 분야는 한국이 이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가 이를 더욱 촉진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또한 바이든의 좀더 체계적인 대중국 정책은 코로나 판데믹의 경제적 손실에 대처하는 각종 세계 기구들과의 협력을 수월하게 할 것이다. 중국에 코로나-19에 대한 책임을 씌우려는 끈질긴 트럼프의 태도는 G20 국가들이 협력해서 위기에 대응하는 것을 방해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국제보건기구 탈퇴 계획으로 이어졌다. 보다 협력적인 전세계의 코로나-19 대응은 보다 빠른 전세계적 경제 회복을 의미하고 한국 경제도 보다 강력하게 회복할 수 있다.

However, South Korea should not expect a total and complete reversal in U.S. policy, nor for it to happen overnight. The U.S.-China competition – probably the issue of highest concern directly influenced by the election for South Korean companies – is not likely to go away. Biden may look to ease the pressure in certain regards, but may be less inclined to back away from decoupling high-tech value chains in the face of increasingly bipartisan support. Additionally, Biden’s emphasis on addressing economic issues at home first could mean it may take some time for the U.S. to pursue major international economic initiatives. This is compounded by the expiration of congressionally mandated Trade Promotion Authority at the end of June, giving him a very narrow window to get a trade agreement ratified before it would need to go through the process of being renewed. Of course, there are still some low hanging fruits that can be tackled more easily, such as no longer blocking the appointment of judges to the World Trade Organization’s Appellate Body.

그러나 한국은 미국 정책이 완전히 혹은 하루 아침에 바뀔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아야 한다. 미국 선거로 직접 영향을 받은 이슈로서 아마 한국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인 미중 경쟁이 사라질 가능성은 낮다. 바이든이 어떤 현안에 대해선 대중 압박을 줄일지는 몰라도, 미국내에서 점점 양당의 지지를 얻고 있는 사안인 첨단기술 밸류체인(Value Chain, 가치사슬) 해체는 포기하려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미국 국내 경제 문제를 우선 해결하겠다는 바이든의 의지를 보면, 미국이 주요 국제 경제 의제를 추구하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다. 게다가 미국 의회에서 통과된 TPA (무역협상권)부여법안이 6월말에 만료됨과 복합되어 새로운 무역협상을 승인시켜 갱신과정을 거치게 하기까지 바이든에게 아주 적은 시간이 남아 있다. 물론 세계무역기구 항소기구 판사 임명을 더 이상 막지 않는 등 여전히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는 현안도 있다.

Overall, Biden will help to ease some of the tension and uncertainty that Trump has infused bilaterally and at the global level over the past four years, but he will nevertheless be constrained by the realities of a struggling economy at home, shifting geopolitical power, and shaken faith in U.S. leadership. Still, the Biden administration should provide a welcomed window of opportunity to advance key economic priorities shared by both countries and the global community.

전체적으로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년간 양국간 그리고 전세계적 차원에서 일으킨 긴장과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미국 내 경제 침체, 지정학적 힘의 전환,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가 흔들린 현실로 제약을 받을 것이다. 그럼에도 바이든 정부는 양국과 국제 사회가 공유한 주요 경제 우선순위들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영받는 기회의 창을 제공해야 한다.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27261
최근 대문글
- 임두만
- 김용택
- 뉴스프로
- 김종익
- 아이엠피터
IP : 172.36.27.x
[1/1]   00  IP 218.153.215.x    작성일 2020년11월11일 18시13분      
박.원.순 미.투 사건 정.체들 매.우 수.상하다 문.재.인 정부 공.격하는 개.독녀 +개.독.목.사 +개.독.비서 작품같다 박.원.순 시장님이 미.투.음.모에 당한것같다 유.튜.브에서 열린공감tv 박원순 검..색 확.인하자 유.튜.브에서 고.발뉴스 박.원.순 검..색해 확.인하자 박.원.순 시장님이 미.투.음.모에 당한것이다 진짜 종교 쓰레기들미투하자 다.음.유.튜.브 구.글.에서 성.범.죄1위.목.사 검..색 확.인하자 미투 나이키 v 성경에 나오는 다윗왕도 자기부하장수 거시기하고 자기부하장수 아내를 거시기했다 성경 사무엘 하 나온다 다윗왕 미.투 나이키 v 박.원.순 시.장님 성 .범. 죄.1위 목.사들도 큰소리치고 사는데 왜 자살을 합니까
닉네임
번  호 제        목 글 쓴 이 조  회 누  리 등 록 일
이명박, "BBK는 내가 설립했다" (6) 편집국 218067
5
35
07-05 14:24
[법원제출] 프로펠러 손상 관련 검증에 대한 의견서 (7) 신상철 470268
95
205
06-13 07:16
[법원제출] '제3의 부표'관련 UDT 대원 증언에 대한 의견서 (9) 신상철 539304
70
145
06-30 21:18
[검증] 천안함 '1번 어뢰'는 고철 덩어리 (9) 신상철 449728
86
45
10-28 09:10
[단상] 신에게는 아직 12번의 재판이 남았습니다 (13) 신상철 313722
40
80
07-13 13:35
127393
미국이나 유럽에서 법을 집행하는 판사들 불법 사찰하... 김순신 36
0
0
11-29 18:45
127392
왜 불법사찰인가? 0042625 15
0
5
11-29 16:47
127391
차이가 느껴지나요? 문재인 26
10
0
11-29 11:08
127390
남자 박그네 문재인...ㅋㅋ 어찌 이렇게 닮았나..ㅋㅋ YK 36
0
0
11-28 19:32
127388
세월호가 과적에 솔레노이드 고착이라고 해도 (3) 확률 57
0
6
11-28 08:06
127387
❌부끄러운 100년 전통❌ ???????????? 126
5
15
11-28 06:39
127386
CCC 한기총탈퇴 전광훈 김준곤 사위세습 115
5
5
11-28 06:13
127385
왜 불법사찰인가? 0042625 41
5
5
11-27 19:04
127384
[영상 인터뷰] 재벌과 검찰의 갑질과 비행을 고발한다... 임두만 232
0
5
11-27 12:38
127383
‘어렴풋이 아는 것’은 진정으로 아는 것이 아니다 김용택 85
0
0
11-27 10:58
127382
궁녀 김순신 350
20
15
11-27 09:51
127381
NYT “한국은 잊지 않습니다, 한국을 도운 당신을” 뉴스프로 101
0
5
11-27 09:20
127380
🛑서울에 핵폭탄급 코로나 터져🛑 마침내~~ 172
15
20
11-27 07:24
127379
💥장위동에 화염병 화염방사기 대전투💥... 끝장투쟁!!!! 139
15
20
11-27 07:20
127378
세월호 7시간 비밀은 최태민 노릇하려던 자 (1) 박형국 46
5
5
11-27 07:06
127377
윤총장의 권력형 비리 조사 그리고 윤총장 제거 작전 YK 42
0
0
11-27 06:30
127376
촛불 문재인 대통령 할애비가 와도 세월호는 대통령할애비 29
5
0
11-27 01:21
127375
바이든, “미국이 돌아왔다. 세계를 주도할 것” 김원식 21
0
5
11-26 15:26
127373
[연재] 지금, 이 혹성에서 일어나는 일 11 김종익 73
0
0
11-26 10:22
127372
현직판사 “판사는 바보입니까? (1) 아이엠피터 187
0
10
11-26 09:56
127371
개혁의 시간 - 강고했던 카르텔에 금이 가기 시작할 ... 권종상 220
5
5
11-26 09:08
127370
추미애에 놀아난 무능한 대통령 & 참여연대의 추에 요... YK 27
5
0
11-26 07:29
127369
🔴윤석렬 관련 천기누설🔴 🔴중... 181
15
35
11-26 02:21
127365
잘한다 추미애...완전 깔아 뭉게자.....대깨문 만만세... YK 42
10
0
11-25 12:27
127364
사상 초유의 ‘판사 불법 사찰’… 사법부 위에 군림... (1) 아이엠피터 177
0
10
11-25 09:00
127363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청구 및 ... 임두만 76
0
10
11-25 08:40
127362
5공 파쇼짓거리 하는 추미애를 깜빵으로..... YK 20
5
0
11-25 08:37
127361
[이정랑의 고전소통] 괴기소지(乖其所之) 이정랑 168
0
0
11-25 08:11
127360
✅조선 방가네 엽기 패륜 폭로✅ 서울의 소리 148
20
30
11-25 06:47
127359
71명 확진+구강성교+염병지랄 속였다!!!!!! 149
20
30
11-25 02:58
127358
의대수능100프로가야 면접전형 없애야 전라도 많아질... 의대 23
0
0
11-24 10:19
127357
의대복귀 의대수능100프로가야 면접전형으로 가면 안... 전라도 13
0
0
11-24 10:17
127356
코로나 2단계 격상때문에 죽을 지경이라네요 (1) 마파람짱 26
0
0
11-24 09:03
127355
오달수가 김대중 역할이라고…영화 ‘이웃사촌’을 둘... 아이엠피터 207
0
5
11-24 08:54
127353
세월호 유족 늘품에게 보내는 메세지 (6) 박형국 37
5
5
11-24 08:39
127352
[칼럼] 살아 있는 검찰 권력 이기명 119
0
5
11-24 07:48
127351
누가 20대가 겪어야 하는 비극을 만들어냈는가 권종상 82
0
5
11-24 07:33
127335
미 백신 책임자 “내달 11일 첫 접종 기대… 내년 5월... 김원식 169
0
0
11-23 10:38
127334
돈 주고 구입한 기사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아이엠피터 94
0
5
11-23 09:56
127333
조지오웰의 ‘1984년’ 소설이 현실화하려나? (2) 시골목사 189
0
0
11-22 21:03
127332
......전두환 목잘라 연희동집에 던지려... 중앙일보 155
20
30
11-22 02:07
127329
🛑김윤옥(MB여펜네) 행각 기절할 지경💢... 역대최악~~~~ 212
30
40
11-21 11:17
127327
추미애는 전두환에게 배워라 그리고 가덕도 신공항...... YK 50
0
0
11-21 09:11
127326
Generation Left 선언 김종익 170
0
0
11-20 14:20
127325
❌윤석렬 추미애 들이받기!!!!⭕ 장도리만화 173
35
35
11-20 14:06
127324
💖2천만명 세자비 불륜 생방송 시청💥 BBC방송 183
30
35
11-20 13:42
127323
‘노무현 국제공항’ 가능하다… 세계적으로 정치인 ... (1) 아이엠피터 137
0
5
11-20 09:56
127322
대통령, 총리의 불통? 꼴통 내각에 대한 불통치는 직... YK 31
0
0
11-20 07:04
127319
[연재] 지금, 이 혹성에서 일어나는 일 10 김종익 287
0
0
11-19 11:38
127318
대한민국 최고존엄 윤석열과 김건희, 영혼의 동반자 0042625 61
0
5
11-19 10:44
127317
인터넷언론인연대 전북 팸투어 ‘새만금을 조명하다.... (1) 임두만 141
0
5
11-19 09:52
127316
[이정랑의 고전소통] 人物論 황제가 되려면 현자를 스... 이정랑 201
0
0
11-19 08:46
127315
💤이글 맞아죽을 각오하고 올림💦 죽기직전 174
25
45
11-19 08:08
127314
💥난타전💥: 추미애 vs 윤석렬 현장포착!!!! 167
35
45
11-19 08:05
127313
군사파쇼 처단했던 국민들이 내로남불 사이비 문구라 ... YK 32
0
0
11-19 06:47
127312
K-방역의 허상 (서민교수) 재앙의 구라 82
10
0
11-19 01:56
127311
서프앙 여러분께 작별인사 하려고 합니다 (2) 마파람짱 114
5
5
11-18 15:15
127310
인터넷언론인연대 군산 팸투어… “새로운 군산을 조... 임두만 88
0
5
11-18 10:19
127309
“가덕도신공항, 천인공노할 일”… 국민의힘, 부산 ... 아이엠피터 228
0
10
11-18 08:42
127308
공수처 절대 필요없다.....만인의 악의 축이 될 것...... YK 36
0
0
11-18 07:02
127307
김해공항 증설로 충분.. 결론 뒤집은 부산 가덕도 신... YK 39
0
0
11-18 06:54
127306
천안함 음모론을 믿지 마라 나무맛사탕막... 78
0
0
11-17 14:21
127305
“세월호참사 7주기까지 성역없는 진상규명 완수” 뉴스프로 100
0
5
11-17 13:39
127304
최순실보다 무능한 병신 문재인 ㅋㅋㅋ 최순실 65
20
0
11-17 11:08
127303
[칼럼] 검찰개혁, 공수처 이기명 155
0
5
11-17 09:13
127302
[이정랑의 고전소통] 안능동지(安能動之) 이정랑 181
0
0
11-17 09:05
127301
빵점짜리가 1등 윤석열 욕하는 추미애 아이러니.... YK 32
0
0
11-17 08:49
127300
조계종 하버드2인방 난타전 총정리 현각vs혜민 176
45
50
11-17 07:42
127299
전원책이 도람뿌라 부르는 이유 트럼프 아냐. 156
35
50
11-17 07:40
127298
대한민국 최고존엄 윤석열 장모의 육성공개 (1) 0042625 50
0
10
11-16 15:49
127297
🔞도람뿌 vs 💔포르노 배우=점입가경 셀프사면 190
50
60
11-16 10:54
127296
조국이 말했던 중앙일보 기자들의 “홍 사장님 힘내세... 아이엠피터 137
0
5
11-16 09:49
127295
전태일 정신의 몰이해, 그리고 윤희숙이란 괴물 권종상 127
0
5
11-16 09:02
127294
💥성북동서 목사가 권총 쏴 친구살해💥 쌀벌하네~~~ 191
55
60
11-16 04:13
127293
이대앞 라이브카페'시나위'에서 본 배우 목티에 가디... 마파람짱 23
0
0
11-16 03:50
127291
하루 한끼로 버텨요 색즉시공공즉... 21
0
0
11-16 03:47
127290
하루 한끼로 버텨요 색즉시공공즉... 28
0
0
11-16 03:47
127288
习近平主席的母亲是蟑螂吗? 习近平... 79
20
0
11-15 15:16
127287
강진의 "붓"은 통일된 한반도를 가정한 노래로 보면 ... (1) 마파람짱 30
0
0
11-15 13:41
127286
최근 윤석열 총장의 지지율이 급등한 이유는? (1) YK 37
10
5
11-15 11:20
127285
격조 높은 서프를 위하여 올리는 글. 높은 격조 154
25
65
11-15 06:26
127283
👍대한민국 똑똑한 사람들 모임 안내😍 (2) 모두 모여라! 209
70
85
11-14 07:52
127282
✨다다익선+추악한 금권선거✔ 현금 박치기 186
60
75
11-14 07:35
127281
천안함 조작의 진실이 밝혀졌다. (속닥속닥 편) 正추구 100
0
10
11-13 21:24
127280
파리 바스티유 뒷 골목에 막걸리 집 생겼다 김순신 266
0
0
11-13 18:16
127279
훈장이 아니라 전태일 3법이 먼저다 김용택 114
0
5
11-13 14:27
127278
지붕으로 올라간 개 절대 못 내려 온다 (上屋抽梯) 김순신 123
0
0
11-13 14:14
127277
강진의 "붓: 박우철의 "연모"확실히 연륜이 깊이 있어... 마파람짱 20
0
0
11-13 08:47
127276
[이정랑의 고전소통] 人物論 개국공신의 치욕적 몰락... 이정랑 254
0
0
11-13 08:42
127275
🌹인민군장교 결초보은😍 (1) 스승과 제자 196
70
80
11-13 07:52
127274
🔴설상가상+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사진 타임선정 195
65
80
11-13 07:50
127273
앵커 그남자분은 몇십년전 두아들 딸린 돌싱녀랑 사랑... 마파람짱 39
0
0
11-13 06:50
127272
윤석열 지지율 1위 여론조사에 숨겨진 비밀 아이엠피터 218
0
5
11-12 14:35
127271
애로부부 16회에 이대앞 시나위 라이브 카페서 보았던... 마파람짱 34
0
0
11-12 13:13
127270
방사능 쓰레기만큼이나 더럽고 위험한 쓰레기 언론들 (1) 권종상 180
0
5
11-12 09:46
127269
[미국대선] 트럼프 부정선거 vs 바이든 국민건강 트윗... 임두만 134
0
5
11-12 09:12
127268
정치꾼 추미애는 법무장관직 사퇴하라....무식한 xxxx YK 49
0
0
11-12 07:34
127267
▼다석 류영모 하늘나라 청문회▲ 도사틱인간들 173
55
70
11-12 06:56
127266
😎이명박 황제수감 일파만파😎 놀렐루야~~~~ 198
75
80
11-12 04:16
127265
수상한 서울 시장님 미투 ?? 수상한미투?? 47
0
0
11-11 18:21
127264
박.원.순 t시장님 (1) 박.원.순 32
0
0
11-11 18:14
127263
빼빼로데이 좋아요 빼빼로데이 축하합니다 (1) 빼빼로데이 31
0
0
11-11 18:01
127262
빼빼로데이 축하합니다 1111day 18
0
0
11-11 17:59
디플로마트, 바이든 체제 한국 경제에 득 될까 (1) 뉴스프로 136
0
5
11-11 15:45
127260
86% 미응시 ‘국시 실기시험 종료’… 거부 의대생들,... (1) 아이엠피터 192
0
5
11-11 08:55
127259
[이정랑의 고전소통] 노이요지(怒而撓之) (1) 이정랑 220
0
0
11-11 08:53
127258
가요계의 제황 나훈아님이 12월에 콘서트를 하시네 서... 마파람짱 23
0
0
11-11 05:36
127257
쥴리의 남자들, 쥴리의 서폰서들 0042625 53
0
5
11-11 03:39
127256
이거보구 웃다죽을뻔~ 죽기직전!!!! 192
45
70
11-11 02:51
127255
🔻궁민일보 여기자가 윤석렬을 떡쳐~🔻 속이 후련!!! 235
85
90
11-11 02:30
12345678910 ..1108
버그신고,시스템문의 | 오픈개발
민진미디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광고문의 | Copyright ⓒ 민진미디어.
운영문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3 진미파라곤 930호 T. 02-761-1678 F.02-6442-0472 poweroftruth@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