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5·18 최초 사망자가 경찰? 공수부대원에게 맞아 죽은 청각장애인 ‘김경철’
  번호 125126  글쓴이 아이엠피터  조회 250  누리 5 (5,10, 1:0:2)  등록일 2020-5-18 13:56 대문 0

5·18 최초 사망자가 경찰? 공수부대원에게 맞아 죽은 청각장애인 ‘김경철’
(WWW.SURPRISE.OR.KR / 아이엠피터 / 2020-05-18)


박정희 사망 이후 전두환과 신군부는 국가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12.12 군사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재야인사들과 학생들은 민주화를 요구하며 ‘비상계엄 해제와 전두환 등 유신잔당 퇴진’을 결의하고 거리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1980년 5월 14일 전남대와 전남도청 일대 등 광주에서도 “계엄령 해제하라”, “전두환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신군부는 5월 17일 전국으로 계엄령을 확대했고 광주에 공수부대를 투입해 시위를 진압했습니다.

계엄군의 진압은 ‘학살’이라고도 말할 정도로 잔인했습니다. 계엄군은 나이와 성별, 시위 가담 여부를 가리지 않고 광주 시민들을 마구 죽였습니다.

80년 5월 첫 희생자는 청각장애인 김경철

▲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장된 김경철씨

김경철씨는 어려서 뇌막염을 앓아 청각을 잃은 장애인이었습니다. 김경철씨는 같은 청각장애인이자 친구였던 황종호, 박인갑씨와 함께 광주 시내 다방이나 가게를 돌아다니며 구두를 닦거나 수리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제화공이었습니다.

1980년 5월 18일 오후에도 세 사람은 광주 시내를 돌아다니며 일감을 찾고 있었습니다. 충장로 부근을 지나던 세 사람은 시민들을 향해 곤봉을 휘두르는 공수부대원들을 목격합니다.

친구들은 도망쳤지만 듣지 못하는 김경철씨는 공수부대원들에게 잡혀 곤봉으로 뒤통수 등에 매질을 당합니다. 김경철씨는 장애인증을 보이며 손짓발짓으로 자신이 청각장애인임을 밝혔지만, 오히려 벙어리 흉내를 낸다며 더 심하게 구타를 당합니다.

겁에 질려 몸을 피했던 황종호, 박인갑씨도 계엄군에게 붙잡혀 소총 개머리판으로 맞고 군홧발로 짓밟혔습니다.

공수부대원들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던 김경철씨를 적십자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동 중에도 말을 하라며 구타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김씨는 병원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고, 국군통합병원으로 옮겨졌다가 19일 새벽 3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시 보고서에 나온 사망 원인은 구타

▲광주검찰과 군당국이 합동으로 작성한 김경철씨 검시서, 타박상으로 사망했다고 적혀있다. ⓒ5·18기념재단

광주지검과 군 당국이 합동으로 작성한 김경철씨의 사망자 검시서를 보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후두부 타박상에 의한 뇌출혈’입니다.

검시 내용을 자세히 보면 ‘후두부 찰과상 및 열상, 좌안상검부 열상, 우측 상지전박부 타박상, 좌견갑부 관절부 타박상, 전경골부, 둔부 및 대퇴부 타박상’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검시 보고서만 봐도 김씨는 뒤통수와 왼쪽 눈, 오른팔과 왼쪽 어깨, 허벅지와 엉덩이가 깨지고 부서지고 으깨지는 등 온몸이 성한 곳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당시 검시에 참여했던 의사는 “사인을 타박사로 맞아서 죽었다고 쓸 정도로 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5·18 첫 사망자가 경찰? 왜곡된 주장들

▲5월 18일부터 공수부대원들은 곤봉을 휘두르며 학생과 시민들을 진압했고, 분노한 시위대는 20일 버스를 타고 경찰 저지선을 돌진했다. 이 사고로 경찰관 4명이 사망했다. ⓒ5·18기념재단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이 침투해 소요를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극우 단체들은 첫 사망자가 김경철씨가 아닌 경찰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경찰관 4명은 5월 20일 시대위 버스가 경찰 저지선으로 돌진해 사망했고, 김경철씨는 19일 새벽 3시 사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미 김경철씨 사망 후 다음 날에 경찰관들이 숨졌습니다.

蔡검사=공수부대원들이 그날 금남로에서 시위를 해산하며 강경진압을 하다 김경철이 최초로 사망했는데 그 사실을 알고 있나요.

周피고인=19일 밤에 들었습니다.

1996년 12,12와 5·18 관련 7차 공판에서도 주영복 국방부 장관은 김경철씨가 최초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19일 밤에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극우 단체들이 경찰관들을 광주 첫 사망자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계엄군의 발포와 폭력 진압을 정당화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자위권 차원에서 어쩔 수 없다는 명분을 만들기 위해 진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김경철씨의 국립 5·18민주묘지 묘역번호는 1-1입니다. 김경철씨는 1980년 5월 18일 딸 김혜정씨의 백일잔치 가족모임을 끝으로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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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강먹척결  IP 222.105.100.x    작성일 2020년5월18일 15시48분      
누가 먼저 죽었냐가 중요하냐?

‘얘가 먼저 욕했어요’ , ‘얘가 먼저 때렸어요’식의 얼라들 소리랑 똑같구만.

당시 무식한 광주 시민들은 전두환의 이름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도청 지하에 광주가 날아갈 량의 폭탄 설치, 총을 잘 쏘는 예비군들 대신 소년병 징집

대체 전두환 이름도 모르는 무지렁이들이 왜 폭탄에 죽어야 했고 소년들이 징집된 거냐구.
[2/5]   강먹척결  IP 222.105.100.x    작성일 2020년5월18일 15시54분      
당시 절대다수의 대학생들과 군필자인 어른들은 일찍이 시위를 그만두려 했다.

그런데 복면을 쓴 폭도 수뇌부가 시민 대표들을 위협하고, 카톨릭 신부들이 주동하여 강경론이 억지로 채택된 거다.

당시 증언과 자료들을 맞춰 보면, 폭도 수뇌부는 고도로 숙련된 선동, 시가전, 사격 특기자들임을 알 수 있다.
[3/5]   강먹척결  IP 222.105.100.x    작성일 2020년5월18일 16시05분      
섬세하지 못하고 엉성하게 움직인 군의 잘못도 있지만, 군은 일부러 강경 진압한 게 아니다.
당시 군은 희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평화적으로 사태를 끝내려고 의도했었다.
군이 기획한 게 아니라 되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군도 엉성하게 대응했던 거다.
군은 실제로 보급품 부족에 시달렸다.
충정작전 문서를 읽으면 알 수 있다.
518은 민주화가 아닌 체제 전복을 노린 내란이 맞다.
[4/5]   강먹척결  IP 222.105.100.x    작성일 2020년5월18일 16시12분      
실제로 김용장은 공작대 투입 시기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어, 딴 건 시간을 세세히 기억하는데도 젤 중요한 건 말 안 해.
자기도 모르는 일이라 그렇겠지
[5/5]   강먹척결  IP 222.105.100.x    작성일 2020년5월18일 16시20분      
518 전에 있었던 민투위 사건을 알면 감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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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의 관점에선 라플라스나 헤겔이나 이이나 다 같은... 비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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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은 라플라스악마를 부정하면서 그악마가 된거야 안녕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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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뇌의 시각 입력 알고리즘 복잡도는 < O(n) 이... 귀납법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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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정선거 설계자들 면상 (1) 415부정선거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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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에너지를 의사결정으로 변환할려면 시간이 필요하... 그게그거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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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역적, 노명박 ....배신자 놈현.... YK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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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전에 엄기영 앵커가 9시 뉴스 진행할때 마파람짱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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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죽인 안상영 부산시장 유서. (1) 노무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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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속보] China Interference, South Korea Electio... 부정선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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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일이었네요 잊고 있었는... 마파람짱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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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악마가 시간복잡도에 관한 얘기야 안녕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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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drop here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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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복잡도에 종속되지 않는 학문이야-의사결정이 정... 신학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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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은 대각선 정리에 해당한단 말야-가봐야 결정... 귀납법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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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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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상습적 성범죄자 영구 격리 목사 보호법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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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 oo검사에 대한 감찰 탄원서! 시골목사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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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 서병덕 간첩 닙 니 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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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땐 내맘을 알았나봐-미안하다 울려서 안녕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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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을 바꾸겠다는 건 귀신과 싸우겠다는 거지 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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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가 감소하면 증가된 에너지쪽의 엔트로피증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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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이 열역학은 사랑한 모양이야 마르크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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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너무 허접해 수필이야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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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다 약자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지-물어봐 안녕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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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의 역설이 이산수학에서 구현할 땐 중요해 해보지않은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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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 검찰 스스로 표적수사였음을 자인한 사건 (1) 신상철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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