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5월 광주, 40주년을 맞는 날에
  번호 125120  글쓴이 권종상  조회 181  누리 5 (5,10, 1:1:2)  등록일 2020-5-18 09:46 대문 1

5월 광주, 40주년을 맞는 날에
(WWW.SURPRISE.OR.KR / 권종상 / 2020-05-18)


https://www.youtube.com/watch?v=q6wZVlfKOBo&feature=youtu.be

아마 올해는 광주 민주화항쟁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행사도 작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 폭력과 어둠의 역사가 벌써 40년 전 이야기라니. 국민학교 6학년이었던 80년 5월의 저는 당시엔 세로쓰기 신문에 적혀 나오는 이해 못 할 기사들과, 그 당시 폭도들에 대해 보도하던 방송사들, 그리고 무엇보다 수군수군 목소리를 낮춰 뭔가 이야기를 하던 어른들의 모습이 가장 인상깊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1986년, 학력고사를 마치고 나서 모든 게 다 그냥 널럴하던 때, 지금은 구세군 서울교회가 된 서대문 영문 지하실로 선배들이 저를 데리고 갑니다. 거기에서 저는 황석영의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라는 책을 접하게 됐습니다. 여기에 그 당시 여기저기 복제돼 돌아다녔을 광주 항쟁의 영상을 접하게 됐습니다. 망치로 머리를 두들겨맞는 충격, 그리고 나서 제 삶은 완전히 돌아올 수 없는 어딘가로 흘러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대학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87년 항쟁을 맞았더랬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시위에 쫓아가고 종로 5가 CBS 건물에 세 들어 있던 EYC, 그리고 다른 운동단체 선배들로부터 가끔씩 피세일에 쓸 유인물을 전달하라는 지령(?)을 받고 가방에 담아 전달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 전단지를 직접 시민들에게 뿌리는 일도 하고 했었습니다. 광주는 그때 이미 제 마음의 빚이 돼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와서 합수 윤한봉 선배를 만나게 된 것은 이렇게 만들어 냈던 역사에 대한 부채의식이란 불꽃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청년연합을 만나게 되고, 그 선배들을 만나 역사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말로만 듣던 윤한봉이란 이를 만나게 됐지요. 그의 해박함과 논리정연함, 그리고 무엇보다 날카로운 정세분석은 저로 하여금 그 분에 대한 존경심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지금과 같은 생각으로 세상을 사는 제 모습은 그때부터 조금 더 자세한 꼴을 갖추고 형성됐겠지요.

우리 역사는 오월 광주에 큰 빚을 지고 있지요. 지금껏 그 역사의 부채를 청산하기 위해 몇몇 정권을 거쳐 오면서 오월 광주의 역사적 의미를 보다 분명히 하고, 지금까지 숨겨져 왔던 광주의 진실을 꺼내기 위해 애쓰지만 아직도 그 진상조차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있고, 그날 발포명령을 내렸을 그 자는 아직도 뻔뻔하게 단죄받지 않은 채 살아 있습니다.

대통령이 오월의 진상을 꼭 밝혀야 한다고 했지요. 저는 이것이 우리 역사의 과오를 바로잡고 광주에 진 역사적 부채를 청산할 가장 중요한 단초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이들의 가슴에서 민주주의가 무엇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하는 실존적 선택을 하게 만들었을 그 광주가 아직도 이렇게 애매한 상태로 놓여 있다는 것은 우리의 부끄러움일 수 밖에 없습니다. 40년, 이제 그 역사를 바로잡을 때도 됐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 때문에 올해는 광주에 모여 큰 행사를 치르진 못하겠지요. 그러나 적어도 10년 후, 5.18 광주 반세기가 지났을 때엔 우리는 광주의 진실을 모두 밝혀내고 이것에 관한 역사적 단죄와 사죄가 모두 이뤄진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21대 국회에서 독일의 나치 관련 처벌법처럼 광주를 모독하는 이들은 응분의 댓가를 치르도록 하는 법적 제도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광주에서 초개와 같이 목숨을 버린 이들의 넋을 조금이라도 위로하는, 진정한 ‘진혼’이 되겠지요.

시애틀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xwDt59r4YZ4&feature=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T9Vr2nOX9Lo&feature=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8MQ4ZMqew0E&feature=youtu.be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2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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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냥  IP 116.40.4.x    작성일 2020년5월18일 10시05분      
광주 사태, 광주의 비극은 이미 예정되 있던 거로 저는 봅니다.

1979년 부마사태가 있었습니다. 그 때 박정희가 자신의 친위대인 하나회에게 진압 계획을 짜라 말했을 거라 믿습니다.
통치자의 두 개의 칼은 자비와 공포죠. 박정희는 공포를 선택하고, 친위대를 동원해 지압하려다, 김재규 열사님께 사살됐죠. 김재규님은 군인이 무방비한 한국넘을 처참하게 학살하는 꼴을 못보신거죠.

그 다음이 서울역 회국인데, 그 때 그 사람들 최류탄 정도는 꽃 향기로 맞고, 쇠심 박힌 몽둥이에 대갈통 깨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모였는데, 뿌락친지 뭔지 하는 놈들 때문에 그렇게 됐죠.

광주사태 몰랐습니다. 몇 개월 대충 1년은 지나 알게됐죠.
그 당시 광주 시민들이 얼마나 절망적이 었을까, 우리 힘으론 안된다 전국에서 와서 자신들의 비극적 상솽을 해결해달란 당연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요구를 했겠지만, 다 포기하고 우리의 비극을 바깥에 알려나 달라고 했을거고. 결국 전일빌딩이나 전남도청에서 옥쇄 하신거죠.

사실 광주사태가 맞지만 너무 속상하고 피눈물이나서 광주민주화운동이라 명칭되고. 사실 그 여파로 대한민국 민주화된 건 맞습니다.

이상 제 피셜 헛 소리입니다.
[2/4]   ㅌㅇ  IP 203.90.55.x    작성일 2020년5월18일 10시17분      
고맙습니다.
[3/4]     IP 182.31.37.x    작성일 2020년5월18일 10시18분      
광주사태의 진실을 알려면 서울역 회군을 알아야 된다......두개의 사건과 인과관계.....그리고 당시 운동권 집행부의 중대한 과실이냐 고의냐????.....그들은 서울역 집회를 종결하고 광주로 저항의 동력을 몰아넣은 중대한 실수를 한걸까??? 아니면 고의였을까????......이걸 풀지 못하면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잔을 올리는 악마들에 의해 평생 삶은 돼지대가리 신세를 못면한다.....꼭 기억해라!!!!!!!!! 민중들 자신외에 믿을 놈이 있는가를!!!!!.....하물며 아메리칸 하수인에 지나지 않는 공모된 진영정치꾼들을 믿다니
[4/4]     IP 182.31.37.x    작성일 2020년5월18일 10시47분      
왜 동학난 이후로 삶은돼지대가리 역할을 해야만 했나......진영문학에 의한 프로파간다의 열매다. 그들이 바로 선동가들이었던 것이다......김지하의 변절은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좌파에 대한 극단적 혐오......그 변절도 다른 진영으로 향한 곱지않은 변절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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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뇌의 시각 입력 알고리즘 복잡도는 < O(n) 이... 귀납법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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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정선거 설계자들 면상 (1) 415부정선거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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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에너지를 의사결정으로 변환할려면 시간이 필요하... 그게그거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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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역적, 노명박 ....배신자 놈현.... YK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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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전에 엄기영 앵커가 9시 뉴스 진행할때 마파람짱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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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죽인 안상영 부산시장 유서. (1) 노무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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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속보] China Interference, South Korea Electio... 부정선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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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일이었네요 잊고 있었는... 마파람짱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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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악마가 시간복잡도에 관한 얘기야 안녕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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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drop here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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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복잡도에 종속되지 않는 학문이야-의사결정이 정... 신학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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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은 대각선 정리에 해당한단 말야-가봐야 결정... 귀납법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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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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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상습적 성범죄자 영구 격리 목사 보호법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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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 oo검사에 대한 감찰 탄원서! 시골목사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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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 서병덕 간첩 닙 니 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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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땐 내맘을 알았나봐-미안하다 울려서 안녕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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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을 바꾸겠다는 건 귀신과 싸우겠다는 거지 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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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가 감소하면 증가된 에너지쪽의 엔트로피증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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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이 열역학은 사랑한 모양이야 마르크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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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너무 허접해 수필이야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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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다 약자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지-물어봐 안녕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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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의 역설이 이산수학에서 구현할 땐 중요해 해보지않은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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