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경향신문 ‘기업 후원금 대가’ 1면 기사 삭제..이미 예견됐던 일
  번호 123018  글쓴이 아이엠피터  조회 244  누리 0 (5,5, 1:0:1)  등록일 2019-12-23 13:16 대문 0

경향신문 ‘기업 후원금 대가’ 1면 기사 삭제..이미 예견됐던 일
(WWW.SURPRISE.OR.KR / 아이엠피터 / 2019-12-23)


경향신문 온라인 사이트 상단에 <경향신문 기자협회 성명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배치됐습니다.

2019년 12월 13일 경향신문 1면과 22면에 게재 예정이었던 A기업에 대한 기사가 해당 기업의 요청을 받고 삭제됐고, 한국기자협회 경향신문지회가 이를 사과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는 기사입니다.

성명서를 보면 A기업은 기사 삭제를 조건으로 협찬금 지급을 약속했고, 사장과 광고국장은 구체적 액수를 언급했습니다. 사장은 기사를 쓴 기자와 편집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동의를 구했고 편집국장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해당 기자는 사표를 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경향신문 기자들은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12월 19일 기자총회를 열었습니다. 이후 사장과 편집국장, 광고국장은 이번 일에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경향신문지회는 A기업이 약속한 협찬금의 수령 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기자협회, 노동조합, 사원주주회가 포함된 내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언론사가 내부에서 벌어진 일을 공식 웹사이트에 기사 형태로 알리고 사과한 것은 뜻밖입니다. 하지만 경향신문의 기사 삭제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삼성 광고 못 받아 고통받았다는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

▲경향신문 사장들이 장충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에게 보낸 문자 ⓒ뉴스타파

2018년 4월 25일 <뉴스타파>는 언론인과 주고받은 삼성 장충기 사장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에는 경향신문 사장들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송영승 전 경향신문 사장은 퇴임 직후인 2015년 6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장충기 사장에게 “오랜 기간 신세 많이 졌다. 그간의 깊은 배려와 도움 마음으로 감사드린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해 12월에도 “지난번 만났을 때 말씀하신 문제 좀 잘 부탁드린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 결정되자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은 “사장님 합병 성공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국수 잘 받았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언론사 사장이 합병 축하 문자를 보낸 것이 부적절하다는 뉴스타파 취재진의 질문에 이 사장은 “인사로 그런 문자를 했던 것 같다. 저는 광고국장을 하다가 사장으로 왔다. 2007년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보도) 이후에 경향신문이 쭉 (삼성) 광고를 못 받아서 굉장히 고통을 받았다. 그걸 푸는 게 제 직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박래용 경향신문 편집국장도 송영승 전 사장의 삼성언론재단 이사 선임 문제로 장충기 사장에게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송영승, 이동현 사장의 장충기 문자만 보더라도 경향신문이 기업 협찬금을 받고 기사 삭제를 하는 것이 그리 어색한 일은 아닌 듯 보입니다.

돈 받고 기사 쓰고 삭제하는 언론 비즈니스, 근절될 수 있을까?

2018년 삭제된 기사 리스트를 알려주는 ‘세이브 뉴스’가 등장했다가 사라진 적이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의 기사를 보면 언론사 광고 관계자는 “기껏 광고랑 맞바꿔 내린 기사가 다시 떠 버리니 난리 날 수밖에 없었다”며 ‘세이브뉴스’ 파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금준경 기자는 “기사를 매개로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한국 언론의 거래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지금도 포털 곳곳에서 기사가 조금씩 수정되거나 삭제되고 있다.”며 “이번 해프닝은 한국 언론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라고 끝을 맺었습니다.

시민들은 요즘 세대에도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고 1면 기사를 삭제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느냐며 황당해합니다. 그러나 이런 언론 비즈니스는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사라진다고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2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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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강먹척결  IP 220.124.88.x    작성일 2019년12월23일 13시40분      
정판사 위조 지폐 사건 때
미군정이 천주교에 정판사를 불하했고
그 때 가톨릭이 발행한 게 경향신문이죠.
경향京鄕의 뜻이 라틴어 ‘Urbi et Orbi(로마와 전 세계게에)’라는 뜻이라 카더만.
[2/2]   강먹척결  IP 220.124.88.x    작성일 2019년12월23일 14시08분      
박정희가 경향을 강제 매각하고
부일장학회를 압류한 이유도 대강 짐작이 되지.
천주교 세례받은 대통령 두 명이 부일장학생이라는 게 핵심이지.
김지태라는 인물.
상하이에서 일본이 유대인 사업가 미망인한테서 압류한 청나라 보물들.
그리고 문현동 금도굴 사건.
모두 같은 선상에 있음을 추측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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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전 갱남 도지사간 혈투...그런데...아뿔싸??... YK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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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추미애 손절? 12345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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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날 공천하지 안으면 모든걸 다 불겠다" 선거부정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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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패거리의 수사와 기소, 공판의 원칙 0042625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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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착🔞유명목사 그룹섹스🔞 특종전문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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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맛이 간 홍정길 목사😎 심층해부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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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세월호 학살 지하철 내에서 발생한다. (1) 아고라 '50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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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표] 끝까지 안할것 이라면 세상만사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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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백날 바꿔봐야 도루묵 세상만사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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