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류 휨 현상으로 보면 후진을 했다는 이야기고 후진하면서 스크류가 펄(미세한 규조토나 모래 등)에 묻히면서 회전을 했고 그 영향으로 반들반들하게 연마가 되었고.....스크류가 휘어지면 엄청난 진동과 함께 축계를 흔들어 씰을 비롯한 스턴튜브에 손상을 가져와 해수가 유입되게 되어있다......많은 경험에 의하여
9시 15분 물이 샌다는 많은 뉴스 내용이 우연히 겹쳤다고 생각하는지 님에게 먼저 묻고 싶습니다.
1. 해경은 오후 9시 15분 물이 새고 있다는 구조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해경은 사고 시각을 9시 15분이 맞다고 재확인하고 이를 관련 기관(군)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7884
1-1. 해경 관계자는 “어느 기관인지 모르지만, 당시에 사고 시각을 9시 15분으로 접수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해군에서 9시 22분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한 만큼 이 부분은 해군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041827065&code=940202
2. 국무총리 상황실에서 직원에게 보낸 문자 내용 "오후 9시 15분 초계함이 침몰하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2/2010040200145.html
3. 최초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된 내용은 " 초계함 바닥에 파공이 생겨서 물이 새고 있다"
이에 대응한 장관의 지시내용 "함정에 격벽이 많으니 빨리 안전한 곳으로 옮겨서 물을 빼라“ 즉 피항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11037859
4. 4월 8일 국회에서 국방부 장관의 발언 : 정상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항로로 "피항" 성격도 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MYH20100408007200038
5. 재판에서 이원보 대령에게 천안함 피항 승인에 관해 물었고 그는 2함대 사령부에서 승인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합니다.
출처 :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253
6. 최초 사고 발생 시간이 감사원 감사 결과 15분에 ㄴ자를 추가해 45분으로 정정한 사실이 밝혀집니다.
김 감사원장은 ‘사건 발생 시간을 누가 고쳤느냐’는 질문에는 “합참의 본부장과 밑에 부장등이 관여돼 있는데 서로 의견이 갈린다”고 답합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1/2010061101809.html
[ 이는 감사원 감사에서 밝힌 진실입니다. ]
7. 본문에 최초 상황 발생 보고는 덤.
위에 본문에서 저는 배에 전문지식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본문 문제는 천안함 함수에 물이 들어왔다는 수많은 뉴스가 전부 거짓일 수 없다는 사실하에 물이 들어왔다면 어디일까? 추정해서 썼습니다.
며칠 전 집에 있던 거품기가 편심으로 크게 떨리면서 아주 크게 회전하여 고장 난 적이 있습니다.
비전문가이지만 자료를 찾아보니 전타시에도 축거동에 영향을 미치는데 스크루가 저렇게 크게 변형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 자료를 찾아보고 추론해서 문제를 냈으며 지금이라도 저 부분에 조사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전문가에 조언도 구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문제를 내게 되었습니다.
[ 특히 10cm의 축의 밀림은 축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