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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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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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살아있는 뱀파이어, 박정희의 가슴에 말뚝을 박기 위하여
  번호 122449  글쓴이 권종상  조회 298  누리 15 (0,15, 0:1:2)  등록일 2019-10-28 09:21 대문 0

아직도 살아있는 뱀파이어, 박정희의 가슴에 말뚝을 박기 위하여
(WWW.SURPRISE.OR.KR / 권종상 / 2019-10-28)


하도 굵직굵직한 뉴스들과 이슈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오늘이 탕탕절인 것을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그의 영전에 술을 따를 생각 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만, 아무튼 그의 죽음을 생각하면서 민주주의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박정희를 아직도 숭배하는 봉건 잔재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들이 그를 바라보는 태도라는 것은 봉건 군주를 대하는 신민 臣民의 그것과 별 다르지 않을 겁니다. 하긴 평생을 그 틀에서 살아온 분들에게 갑자기 태도를 바꾸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가혹한 일이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그들이 기억하는 ‘그 좋았던 박정희 시대’의 일부분에 대한 기억은 제게도 나름으로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아니라 제왕이었습니다. 그의 말을 거역하는 것은 곧 죽음과 탄압을 의미했습니다. 그의 역사는 곧 우리 나라에서 연장돼 왔던 일제강점기의 상징에 다름아닙니다. 그는 우리나라의 군주였지만, 죽는 날까지 일본 천황의 군신으로 살았던 셈입니다. 그로 인해 강요됐던 가학과 피학의 문화는 지금 그 시대를 겪은 이들의 가슴에 문신처럼 새겨졌고, 그 문신은 심지어는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를 외치던 분마저도 그 시대의 향수에 자신의 몸을 맡기게 만들 정도로 매우 독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독은 지금도 광장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지요.

정치라는 것이 저 높은 분들의 것이며, 민초들에겐 아무런 상관 없는 것이고 감히 거기에다 ‘자연인으로서의 내 권리’ 따위는 요구할 수도 없고, 요구해서도 안 되는 그런 세월을 살아온 이들에게 박정희는 신과 같은 존재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겐 박근혜는 돌아온 자기들 시대의 상징인 동시에 부정할 수 없는 거대한 부적 같은 것이었겠지요. 그래서 저들은 그를 저렇게 추모하고 잊지 못하는 것이고. 자기들의 시대를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그러나 저는 자신할 수 있습니다. 지금 그 시대를 좋았던 것으로 추억하는 이들이나, 혹은 그 시대를 몰랐기에 박정희에 대해 잘못 배우고 그를 영웅시하는 일부 젊은이들 모두가, 만일 그 시대가 다시 도래하고 유신의 시대와 같은 공포정치가 다시 시작된다면 가장 못 견딜 것이라는 것을.

박근혜를 끌어내릴 수 있었던 명예 혁명의 그 현장에 저들이 지금 저렇게 나서서 되도 않는 소리들을 내뱉으며 권력에 대해 불만을 터뜨릴 수 있는 그것이 절대로 불가능했던 시대에 살던 이들이 그 시대를 아름답다 추억하는 것은 그냥 왜곡된 기억이 불러일으키는 향수의 힘이라고 치부할 수 있겠지만, 그 광장에 당신들이 설 수 있도록 해 준 그 힘이 바로 깨어 있는 시민들의 힘이며, 독재의 치하에서 이름없이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당신들이 누리는 그 자유를 만들어 줬다는 사실만큼은 잊지 말길 바랍니다.

아직도 우리는 박정희의 망령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만, 그 망령을 자꾸 부추기는 자들이 있다는 걸 우리는 압니다. 그래서 내년 총선이 중요하지요. 박정희라는 죽지 않는 뱀파이어의 심장에 확실한 말뚝을 박는 구마의 의식, 그것이 바로 우리가 치러내야 할 총선임을, 깨어있는 시민들이 다시금 마음에 새겼으면 합니다.

시애틀에서…

출처:경향신문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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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종샹아  IP 211.234.59.x    작성일 2019년10월28일 10시28분      
오늘도 정신못차리는구나,,,,독재는 했다 치자...그건 사실이니까,,,,그럼,,,경제발전은 안햇냐? 공적은 이야기안하고,,,,잘못한점만 부각시키는 종샹이 너의 애꾸눈 사고방식에 치를 떤다....그러니까...제발 종샹아,,,정신차리고,,,밥은 먹고다녀라.....
[2/3]     IP 82.102.21.x    작성일 2019년10월28일 10시30분      
김일성 김대중 씨발개새끼들아
[3/3]     IP 182.31.37.x    작성일 2019년10월30일 09시58분      
박정희 쿠데타로 개악한 제도적 독재파쇼!!!!!!!......그 중에 가장 악질적인게 <사법부 직선제 법률>을 폐기시키고 실질적인 제왕적 대통령을 만든 것이다!!!!!!.......민주화 투쟁과 87년 민중항쟁을 통해 민주투사들은 뭘했나????......적폐청산과 검찰개혁을 주장하면서 사법부 직선제 는 아닥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착각하지말어.....군부 독재와 얼치기 민주투사들은 짝패였다는 것을!!!!!......<식민지 정치는 헤게모니 장악을 위해 공모된 짝패를 인위적으로 만든다> 그리하여 민중들이 정치에 관여하는 것을 철저히 배제하지......얼치기 진보들의 이중성이 그들의 본질일까???? 프락치 짝패로써의 부조화일까????......정신차려라 개돼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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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뭘 더 머무적거리고 있나? 꺾은 붓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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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게시판을 읍애던지 해야지 원 마파람짱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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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으면 벌어지는 일들 (1) 아이엠피터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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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하든말든 신경안쓰겠다. 안녕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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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싫다면 어쩔수 없지 가자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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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이 518피해자 지지세력이 아니라고 철수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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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위안부가 있었던 시대 - 7회 上 김종익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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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친일파들이 왜 윤미향 응원하지? 김순신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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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이 하고 싶은게 뭔데-없잖아 안녕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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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너의 신념을 구현하는 거야 그것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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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과 기념일?? 윤미향... 기부금 유용혐의? YK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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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회 현실은 다부다처제라야 돼 마파람짱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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