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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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세월호를 기억한다는 것은 제대로 된 정치를 요구하는 것이다
  번호 111651  글쓴이 권종상  조회 205  누리 10 (5,15, 1:0:3)  등록일 2019-4-14 04:30 대문 0

세월호를 기억한다는 것은 제대로 된 정치를 요구하는 것이다
(WWW.SURPRISE.OR.KR / 권종상 / 2019-04-14)


오늘 저녁, 시애틀에서도 4.16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5주기 추모식을 갖습니다. 이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전 세계 공동행동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것은 일단 그 사고의 원인은 차치하고라도, 사고 이후 당시 정부의 대처를 돌아보고 그것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사고 원인 규명은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세월호 사건에서 국민들이 가장 공분했던 것은 그 당시 정부의 대응이었습니다.

최근 일어난 속초 고성 지역 산불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대응에 대해 아주 일부 수구 꼴통 언론들만 빼고는 거의 모두 호평 일색이었습니다. 저는 그 대응이 세월호 사건을 바라봤던 문재인 행정부의 철학이 반영됐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해야 할 일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청와대는 컨트롤 타워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뒤로 뺐던 자들의 과거 행적은 이번 산불 대처 과정에서 분명히 대비되는 것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소방관 국가공무원화를 반대한다던지, 세월호 구조나 인양 과정에서도 정부 기구가 아닌 민간 구조업체와 인양업체들이 주도적으로 나섰다던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국가가 직접적으로 나서서 재난 사태를 컨트롤하지 않고, 그 사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 하고, 이렇게 되면 국가는 국민에게 슬픔과 아픔을 떠넘기는 게 됩니다. 국가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겁니다.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이 왜 안 되고 있습니까? 발목을 잡고 있는 세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누구인지 우리는 다 압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런 국가의 존재 이유조차 민영화라는 이름으로 이윤을 만들려 하는 데 혈안이 된 집단입니다. 그러니 "국가공무원이 돼야만 소방관이 불을 끌 수 있는가"라는 망언이 나올 수 있는 겁니다. 이런 망언 집단이 다시 정치하러 나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세월호를 두고두고 기억해야 하는 겁니다.

결국 세월호를 기억하는 것은 국가가 국가로서의 책무를 분명히 하도록 시민들이 압박을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억을 요구하는 시민으로서, 우리는 내년 총선 때 누가 과연 지금까지 국민의 안전을 등한시했던 세력인지를 기억하고,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제대로 투표해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Out!

시애틀에서…

시민들이 광화문에 수놓은 거대한 노란 리본···“끝까지 함께”
(경향신문 / 박홍두 기자 / 2019-04-13)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노란 우산으로 세월호 리본을 형상화하는 플래시몹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앞에 거대한 노란 리본을 만들어내며 추모 물결을 이뤘다. 시민들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세월호 5주기 희생자를 추모하고 당시 사건을 기억하는 행사가 서울 도심에서 하루 종일 열렸다.

4·16연대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세월호 천막’이 있었던 광화문광장 남측에서 대학생대회를 열었다.

숙명여대 학생 방서영씨는 “5년 전 중학교 2학년이던 당시 세월호가 가라앉았다는 소식을 뉴스로 들었다”며 “무엇이 진실인지 혼란스러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국가가 국민 생명에 무책임하다는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씨는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왜 세월호가 침몰했는지, (국가가 희생자들을) 구하려 하지 않았는지 밝혀진 것은 없다”면서도 “사회를 병들게 만드는 적폐와 싸우며 사회를 바꿔 나가고, 언니와 오빠, 부모님들께서 이겨 내실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신여대 학생 강부희씨도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학교에서 ‘전원 구조’ 소식을 듣고 집에 오니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가라앉은 배에서 나오지 못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어른들이 왜 그렇게 무책임하게 방관했는지 분노하며, 우리에게 잘못한 어른들이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고 했다.

참가자들과 시민들은 대회가 끝난 직후 광화문광장 북측으로 행진해 자리를 옮긴 뒤 커다란 노란 리본 형상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라는 노래에 맞춰 서서 ‘책임자 처벌’ ‘진상규명’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 깃발을 들어보였다.

리본 모양으로 열을 맞춰 선 시민들은 동시에 우산을 펼쳐 보이며 몸으로 노란 리본을 만들어 보인 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함성을 외친 오후 4시16분쯤 퍼포먼스를 마무리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에는 광화문 광장 북단에서 공연, 시 낭송, 연극 등으로 꾸며지는 ‘국민참여 기억무대’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여의도에서 청와대까지 피해자 304명의 이름을 가슴에 안고 행진했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는 각종 부스가 설치돼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리본 가방고리 만들기 체험, 세월호 기억물품 나눔행사 등이 열리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단체들은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과 5·18 역사왜곡 등 적폐청산을 촉구하는 ‘자유한국당 해체, 적폐청산, 개혁 역행 저지, 사회 대개혁 시국회의’ 집회를 열었다.

4·16연대 회원인 서지연씨는 무대에 올라 “참사 때 배가 가라앉는 것을 TV로 보면서도 ‘다 구조했다’는 말에 속아 안도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고, 두려움에 떨었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저린다”고 말했다.

서씨는 “(참사 당시) 위험하니까 탈출하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끝까지 진실을 밝혀서 단 한 명도 빠짐없이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 무고한 사람을 죽인 학살자가 버젓이 돌아다니는 것을 두고 봐선 안 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세종로와 종로1가 등 일대를 행진한 후 광화문광장으로 돌아왔다.

오후 7시에는 광화문 광장 북단에서 본행사인 세월호 5주기 기억문화제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가 열렸다.

기억문화제는 세월호 활동가들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영화감독 변영주 등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4·16 합창단과 가수 이승환, KBS 국악관현악단 등이 출연하는 공연,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한 참가자들의 점등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한편 같은 날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친박 단체들의 시위도 있었다. 이들 시위는 세월호 5주기 본행사 시점에 맞춰 인근에서 열기로 계획돼 있어 양측 간 갈등도 우려됐으나 큰 충돌은 없었다.

대한애국당은 오후 1시 서울역 광장에서 ‘4·16 박근혜 대통령 구속만기 무죄석방 총투쟁’ 집회를 시작해 광화문 방면으로 행진한 뒤 세월호 기억문화제 시작 시점인 오후 7시부터 야간집회와 행진을 이어갔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대전지역 80여개 시민·사회·종교 단체와 정당 등으로 구성된 ‘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주최로 합동참배 및 기억과 다짐 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국민주권실현적폐청산대전운동본부 제공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학생들이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선체가 서 있는 전남 목포신항에서 청소년 추모객이 노란 풍선을 들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선체가 서 있는 전남 목포신항에서 목포지역 학생 추모식에서 참가자들이 노란 리본 형상 사람 띠 잇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포=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선체가 서 있는 전남 목포신항에서 학생들이 추모엽서를 써서 모으고 있다. 2019.4.13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추모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태극기 집회를 마친 보수단체 참가자들이 행사장 주변을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추모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태극기 집회를 마친 보수단체 참가자들이 행사장 주변을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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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동지회는 왜 제3부표를 바라보며 추도식을 했나 (13) 장촌포구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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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소집은 야당의 권리잖아-포기해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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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一带一路) - 연혁과 취지 (2) 다른백년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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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발전소 거미야 스윙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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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던져보는 거라니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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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이 네눈엔 여당이었구나 그런거야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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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지명한거보면 문재인 깜방 안갈려고 노력 많이... 윤찐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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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그냥 아는 아저씨, 내가 아니면 결혼 ... (2) 아이엠피터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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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줄서서 기다리며 몸주는 여자들 (1) 🚫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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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모욕하며 오뎅 쳐먹은 개새끼 제보한다 (1) 세월호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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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의원 기소 근거인 '보안자료'는 없다 목포사랑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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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구 웃다 죽을뻔!!💔 (1)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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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tod 초소병은 무얼 봤나? (4) tod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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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앙 대형 게이트 사건 터졌다!... 재앙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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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상왕정치 구태...박지원은 정치에서 손 떼라....... YK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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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던져보는 거야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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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요구하지 않으면 내가 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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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의장의 권능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거야 스윙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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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야 뭐, 국회 안열면 좋지 뭐 그런거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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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 상임위 구성 요구권이 있을까-3개월이면 효력...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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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조선 피격’ 딜레마…미에 ‘이란 관여 증거... 경향신문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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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별 세습, 기감이 제일 악질🔴 (1) 특종통계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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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보안자료로 부동산 싹쓸이해 기소…'토지 26필... 정수기친구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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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죽을 각오하고 올립니다✔ (1)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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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故 안병하 치안감 비망록 이야기 3 안호재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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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차기 검찰총장 윤석열 지명… 검찰 인사태... 임두만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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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신새끼 왜 답이없냐? 청와대여행사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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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면서 격어본 전라도 특성 (1) 목포사랑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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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틀었단다 (1) 짱깨몽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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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진실의 길 위에서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주연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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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혼란에 신음하는 국내 좌파들 빨간피터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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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탈북민에게 천만 원으로 광수인정 요구했다... (2) 임두만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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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패싱 ‘국회 단독 소집’ 의미 없다. (4) 아이엠피터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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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이 왜 홍콩에 대해 침묵하냐는 질문에 문빠들... 지랄달창피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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