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기온 상승 1.5도 이상이 가져올 재앙 10가지
  번호 105798  글쓴이 다른백년  조회 576  누리 0 (0,0, 0:0:0)  등록일 2019-1-29 10:54 대문 0

기온 상승 1.5도 이상이 가져올 재앙 10가지
(WWW.SURPRISE.OR.KR / 다른백년 / 2019-01-29)


[열린광장 - 세계의 시각] “세계의 시각”은 핫한 외국기사들 중 일반대중들과 함께 공유하고픈 글을 알리기 위함이다.
 
다른백년 편집자 주: 우리는 지난해에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의해 발생한 혹독했던 더위를 잊고 살아 가고 있는 듯하다. 한국은 일인당 탄소배출량과 플라스틱 및 비닐을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배출하는 국가군으로 알려져 있다. 당연히 강력한 환경보호 정책과 포장과 보관 방식에 일대 혁명을 요구하고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현안이 되어버린 미세먼지 절감이라는 현안 정책 외에는 한국 정부의 별다른 정책이 들려오고 있질 않다. 오히려 우리나라는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필자가 별종으로 보이는 사회이다. 아래의 글은 물론 미국의 환경운동가 시각에서 작성된 기사이지만, 삼면이 바다에 둘러 쌓여있는 한반도의 장래에도 기후변화가 얼마나 심각하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예시적으로 잘 경고하고 있다.

▲10월에 발행된 IPCC의 특별 보고서는 0.5도의 추가적인 온난화만으로도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2018년의 여름은 격렬했다. 치명적인 산불, 이어지는 가뭄, 숱한 생명을 앗아간 홍수와 기록적인 더위까지, 과학자들은 각각의 날씨를 기후변화와 연결하는 일에 있어서 극도로 주의하는 편이지만, 인류의 소비활동으로 인한 세계적인 온도상승의 격렬함, 이러한 추세가 반복될 공산, 그리고 지속기간은 다 같이 심화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봤을 때, 이 추세대로라면 2018년은 사상 4번째로 더웠던 해가 될 것이다. 2015년, 2016년 그리고 2017년만이 2018년보다 더웠다. 파리 기후협약은 온도 상승을 섭씨 1.5에서 2도 아래로 유지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인류가 대수롭지 않게 기후변화에 접근한다면, 세기말이 될 무렵 우리가 지금보다 섭씨 4도나 더 뜨거운 지구를 향해 질주하고 있을 확률은 93퍼센트에 이른다. 이는 잠재적으로 재앙에 가까운 수준의 온난화이다.

경고와 심판

이미 1992년, 세계 각자의 과학자 1,700명이 섬칫한 “인류에 대한 경고문”을 발표하였다. 이 악명 높은 서신은, 자연을 파괴하는 활동들의 고삐를 붙잡지 않는다면 인류가 자연과의 “충돌 경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종말적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쉬울지 모르겠으나, 그런 태도는 심판의 시간이 가까워진 이때 정치적 행동을 이끌어내는 데에는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다. 2017년에는 184개국의 과학자 15,000 명이 갱신된 버전의(그리고 더 암울해진) 1992년 헌장에 공동으로 서명하였다.

최신 버전의 제목은 “인류에 대한 세계 과학자들의 경고: 두 번째 공지문”이었다. 이 버전은 원본에서 제기되었던 환경적인 어려움들이 (담수원의 고갈, 어족자원 남획, 생물다양성의 급격한 악화, 유지 불가 수준의 인구증가) 해결되지 않았음을 그리고 해당 문제들이 “훨씬 더 악화되고 있음”을 주장하였다.

 “특히 걱정되는 것은 화석연료를 태우는 데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삼림벌채, 그리고 농업 생산, 특히 육류 소비를 위한 축산 등으로 인해 대두되고 있는 잠재적 재앙 수준의 기후 변화와 현재 우리가 가는 궤적이 일치하고 있다는 것” 이라고 보고서는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저자들은 “우리는 대량 멸종을 불러 일으켰다. 이는 5억 4천만년 새에 6번 정도 일어난 일이며, 현재의 많은 생물들은 이번 세기 안에 전멸당하거나 멸종위기에 몰릴 것이다.”고 주장했다.

과학자들은 “곧 있으면 실패의 궤적에서 벗어나기엔 너무 늦을 것이며, 시간은 무심하게 흘러가고 있다.”고도 강조하였다.

최근에는 지난 11월 23일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가 1,600페이지 길이의 제4차 국가 기후 평가서를 내 놓았다. 이 보고서는 13개의 연방 기구들에 의해 편찬되며, 4년 마다 발행된다. 이 보고서는 특히나 더 잦은 가뭄, 홍수, 산불, 극단으로 치닫는 날씨, 수확량 감소, 병원균을 운반하는 곤충, 그리고 해수면 상승을 포함한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모든 시나리오들 중 하나라도 일어난다면, 이번 세기가 끝나기 전에 미국의 GDP는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수도 있다.

우리가 지난 여름에 본 것을 생각해보자. 인류가 힘을 모아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보다 더욱 심한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다. 혼란한 기후 속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한 번 보도록 하자.

1. 멸종

2018년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제임스 쿡 대학교, 세계 야생동물 보호기금은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는 세계 야생동물 보호기금이 지정한 35개의 “우선 지점”에 서식하는 80,000여 종에 이르는 식물, 조류, 포유류, 파충류 그리고 양서류에 대해 기후 변화가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기후 변화가 제지 없이 진행된다면 지구에서 가장 다양한 종들이 살고 있는 아마존에서는 양서류와 식물의 70%, 그리고 조류, 포유류 그리고 파충류의 60% 이상이 자취를 감출 수 있다.

연구에서 제시된 가장 걱정스러운 예상 지점은 중앙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에 걸쳐있는 Miombo 삼림지대로 해당 장소는 기후 변화에 취약한 “우선 지점”들 중 하나이다. 만약 지구의 온도가 섭씨 4.5도 오른다고 했을 때, 연구자들은 양서류의 90%와 식물, 조류, 포유류 그리고 파충류의 80%가 사라질 것이라고 보았다.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이 믿기 힘든 손실을 겪으면 인간에게도 그 영향이 미친다. 저자들은 “이는 단순히 어떤 종이 어떤 장소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닌, 수십억의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생태계 시스템의 중대한 변화에 대한 이야기” 라고 경고했다.

2. 식량안보 불안과 영양 결핍

기후 변화가 실제로 생육기간을 늘려주면서 추운 지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반면에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인도 그리고 유럽의 열대와 아열대 지방들은 상당히 많은 경작지를 잃을 수 있다. 해안에 인접한 국가들에게는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해 경작지와 음용수에 염해를 입는 것 또한 문제이다.

세계 인구의 3분의 2에 열량을 공급하는 주 작물인 밀, 쌀, 옥수수, 대두는 온도와 강수량,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등에 매우 민감하다. 2017년의 전면적인 연구에 따르면, 온도가 섭씨 1도씩 올라갈 때 마다 밀의 수확량은 6%, 쌀은 3.2%, 옥수수는 7.4%, 그리고 대두는 3.1%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서 최근의 기사에 따르면, 2050년경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 이산화탄소량은 쌀이나 밀 같은 주 작물의 영양가를 떨어뜨릴 것이다. 이는 1억 7,500만 명에게 아연 부족을(불균형 성장, 불균형 면역체계, 생식불능 등을 포함, 여러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일으킬 수 있으며, 또한 1억 2,200만 명이 단백질 부족을 겪을 수 있다 (부종, 간 세포 지방축적, 어린 아이들의 근육손실, 성장발달저해 등을 유발할 수 있음). 추가적으로 연구자들은 10억 명의 여성과 어린이들이 일일 권장 철 섭취량의 대부분을 손실할 수 있다고 보았고, 이는 빈혈과 여타 질병들에 노출될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3. 해안 도시들과 섬 국가들에 작별을 고하라

열을 가두는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는다면 해수면이 2100년까지 약 3피트 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예상하였다. 이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의 5차 평가 보고서에 등장한 내용이다.

해수면 상승은 높은 파도와 강력한 폭풍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연안지역에 거주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올해 NOAA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수면이 3피트 상승하는 시나리오 하에서 마이애미의 일부, 뉴욕 그리고 샌프란시스코가 2100년 경에는 완전히 수면 아래로 잠길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모든 나라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수도 있다. 특히 남태평양에 33개의 환초와 암초로 이루어진 국가인 크리바티는 첫번째 중의 하나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면 아래로 잠기는 건 크리바티 뿐만은 아니다. 2016년 이후, 태평양에 위치한 섬들 중 적어도 8개 정도가 이미 사라졌고, 지난 4월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1세기 중반이 되면 대부분의 환초에서는 살 수 없는 곳이 될 것이다.

4. 사회적 갈등과 집단 이주

2017년, 뉴욕 매거진의 부 편집장인 데이빗 월러스-웰스는 “주거가 불가능한 지구”라는 제목의 충격적이고 널리 읽힌 에세이를 집필했다. 에세이의 거의 대부분은 최악의 기후 시나리오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그는 홍수로 인해 줄어드는 자원과 늘어나는 집단 이주로 인해 “이 나라의 사회적 갈등이 두 배 이상 늘어날 수도 있다”고 주장하였다.

해당 기사의 과학적 근거에 대해서는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으나, 세계 은행은 2018년 3월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물 부족, 수확량 감소, 해수면 상승이 2050년까지 1억 4,300만명을 현 주거지에서 쫓아낼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해당 보고서는 늘어나는 세계 인구의 55%가 거주하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남아시아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에 집중하였다. 놀랍지 않은 이야기지만, 가장 가난하고 기후에 취약한 지역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5. 치명적인 더위

2017년의 한 분석에 따르면, 오늘날 세계 인구의 30% 가량은 연간 20일 이상 치명적인 수준의 습도와 더위에 시달린다. 현재의 추세대로 온실가스 배출이 계속된다고 했을 때, 연구자들은 세계 인구의 74%가 치명적인 더위를 20일 이상 견뎌야 할 것이라고 보았다.

 “환경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지금껏 너무나 무모했고, 그로 인해 미래를 위한 좋은 선택지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해당 연구의 저자인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의 카밀로 모라가 내셔널 지오 그래픽과 인터뷰한 내용이다.  “혹서에 관해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는 최악과 차악 뿐입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혹서라는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6. 급증하는 산불

지난 11월 Butte county에서 150,000ac가 넘는 대지를 태운 캠프 화재는 85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며 캘리포니아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치명적인 화재로 기록되었다. 6월에 시작되어 북부 캘리포니아의 대지 300,000ac 가량을 전소시킨 멘도시노 산불은 캘리포니아의 현대사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재였다. 두 번째로 컸던 화재는 2017년의 토마스 화재였고, 이 역시 산타 바바라와 벤츄라 카운티의 대지 281,000ac에 피해를 주었다.

하지만 주 정부가 지난 8월 발간한 제 4차 캘리포니아 기후변화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화재피해는 더 커지기만 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온실가스가 계속해서 늘어났을 때, 25,000ac 이상에 피해를 입히는 대형 화재의 숫자는 현 세기가 끝나기 전까지 50% 이상 늘어날 것이며, 산불에 의해 피해를 입는 면적 또한 연 평균 77%씩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참여 과학자 모임은 자신들의 블로그 포스트에서 “봄과 여름의 높은 기온과 눈이 빠르게 녹는 현상으로 인해 토양이 더 오랫동안 말라있게 되며, 이는 가뭄과 산불 시즌을 더 늘리게 되고, 이러한 현상은 특히 미국 서부에서 두드러질 것이다”고 설명하였다.

“이렇게 덥고 건조한 상태는, 낙뢰나 인간의 오류로 발생한 산불을 더욱 격렬하고 오래가게 만든다.”

7. 태풍과 허리케인: 더 자주, 더 격렬해진다.

현재로선 기후의 변화가 2017년의 주요 허리케인들(파비, 어마, 마리아, 오필리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불확실하다. 하지만 우리는 따뜻한 해수 위의 습도 높은 공기는 태풍과  허리케인의 연료가 됨을 알고 있다.

 “대기중의 모든 요소들은 현재가 그 어느때 보다 따뜻하다는 사실 그 자체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CNN의 수석 기상학자인 브랜든 밀러의 발언이다. “대기 중에 더 많은 수증기가 차 있고, 해수는 더 따뜻한 상태입니다. 이 모든 점들의 영향은 결국 한 방향만을 향하고 그건 더 최악으로 치 달리고 있습니다. 폭풍들이 더 급증할 것이고, 폭풍들이 지닌 강수량도 늘어나겠죠.”

이번 6월, NOAA는 “온실 온난화가 앞으로 다가오는 허리케인들을 더욱 격렬하게 만들고 강수량 또한 현재의 허리케인들보다 많아지리라 보는 게 타당하다”고 결론지었다.

8. 녹아버린 북극과 영구 동토층

극지방은 나머지 지방들에 비해 두 배의 속도로 따뜻해지고 있으며, 얼음과 눈이 덮고 있는 지역의 넓이가 점점 줄어들면서 “해류, 대기 순환, 어업 특히 기온에 커다란 변화를 줄 것이다. 이는 온도를 내려주는 표면의 얼음이 더 이상 없기 때문”이라고 캠브릿지 대학 극지방 해양 물리학 그룹의 수장 피터 와담스가 퍼블릭 라디오 인터내셔널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로 인한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그린란드의 기류에 영향을 주고, 이로 인해 그린란드의 빙상이 녹는 속도를 증가시킬 것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얼어붙은 극지방의 토양(영구동토층이라고도 불린다)이 녹으면서 메탄가스가 방출되고,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도 훨씬 더 강력한 온실가스이다. 영구동토층은 1.8조 톤의 탄소를 품고 있는데, 이는 지구 전체의 대기에 머무르고 있는 양의 두 배에 이른다. 와담스는 영구동토층이 “한 번에 급속하게” 녹지 않을까 하는 점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된다면, “한 차례의 거대한 파동을 타고 터져 나오는 메탄의 양, 그리고 그 양이면 0.6도 정도의 탐지 가능한 기후 변화가 일어난다. 이는 세계 기후에 커다란 악재가 될 수 밖에 없다.”

9. 병원균 전파

불안하게도 영구동토층은 병원균으로 가득차 있으며, 영구동토층이 녹는다면 한 차례 얼었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들이 풀려날 수 있다, 이는 아틀랜틱 지가 보도한 내용이다. 2016년 시베리아 지방에서 탄저병이 확산되면서 12세 소년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2,000마리 이상의 사슴들이 감염되었다. 해당 지역에선 75년 동안 탄저병이 발병한 사례가 없었다. 이유는? NPR의 보도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장기간의 혹서가 수십 년 전 탄저병에 감염된 채로 죽은 사슴의 시체를 녹였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얼어 붙어있는 병원균들이 인류를 몰살할 수도 있다는 걱정에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는 반면 (아직은 그럴 필요가 없다),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진드기와 모기, 여타 병원균을 운반하는 생명체들의 지질학적 활동범위 또한 넓혀놓은 것 또한 사실이다.

 “이제 텍사스 남부에서도 뎅기열이 발병하고 있습니다” 미주리 대학교의 미생물 병리학 교수이자 가축 병리생물학부 학과장인 조지 C 스튜어트 교수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이야기 한 내용이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말라리아가 발병하는 고도와 위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콜레라의 전파자인 Vibrio cholarae는 높은 온도에서 더욱 잘 분열합니다.”

10. 죽어가는 산호들

세계에서 가장 큰 이산화탄소 흡수계인 바다는 기후 변화의 예봉을 받아낸다 .하지만 바다가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할수록 (일일 220만 톤에 이른다), 물은 더욱 더 산성화된다. 이는 모든 해양생명들을 위험에 빠뜨리며, 여기에는 산호초 생태계도 포함된다, 수천 종의 생물들이 산호초에 의지하고 살아가며, 세계에서 약 10억 명의 사람들이 산호초에 의지하여 가족을 부양하고 소득을 얻어가며 살아가고 있다.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산성화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대부분의 산호초들은 세기가 끝날 때까지 차츰차츰 용해되어 갈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러한 기후 예측들은 최악의 시나리오들이다, 하지만 점점 따뜻해져 가는 이 행성에는 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네이쳐 클라이밋 체인지 저널에서 최근에 발행한 보고서는 “인류의 건강, 수자원, 식량, 경제, 인프라스트럭쳐, 그리고 안보가 온난화, 혹서, 강수, 가뭄, 홍수, 화재, 폭풍, 해수면 상승 그리고 지표면과 해양 화학 등의 기후적 위험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는 467 갈래의 증거”를 담고 있다.

0.5도가 만들어내는 차이

19세기 이후로, 지구의 기온은 섭씨 1도 상승했다. 10월에 발간된 IPCC의 주요 특별 보고서에서는 0.5도만 더 온난화가 진행되면 재앙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아주 조금의 온난화라도 의미가 있으며, 특히나 섭씨 1.5도혹은 그 이상의 상승은 생태계의 부분적 손실처럼 되돌릴 수 없거나 장기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험성과 연결되어 있다.” IPCC 워킹그룹2의 공동 의장인 한스-오토 푀르트너의 말이다.

 “섭씨 2도보단 1.5도에서 지구 온난화를 통제할 때,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사회를 유지하며 상생하기가 더 쉽다.” 고 그는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행정부가 발간한 보고서를 믿지 않는다는 말을 하면서, 지속 가능하고 깨끗한 사회는 이제 먼 꿈처럼 멀어지게 되었다.


출처:
http://thetomorrow.kr/archives/8684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105798
최근 대문글
- 권총찬
- 정연진
- 권종상
- 동녘
- 아이엠피터
IP : 345.154.76.x
닉네임
번  호 제        목 글 쓴 이 조  회 누  리 등 록 일
이명박, "BBK는 내가 설립했다" (5) 편집국 186736
5
35
07-05 14:24
[법원제출] 프로펠러 손상 관련 검증에 대한 의견서 (7) 신상철 429618
95
205
06-13 07:16
[법원제출] '제3의 부표'관련 UDT 대원 증언에 대한 의견서 (9) 신상철 493711
70
145
06-30 21:18
[검증] 천안함 '1번 어뢰'는 고철 덩어리 (9) 신상철 411117
86
45
10-28 09:10
[단상] 신에게는 아직 12번의 재판이 남았습니다 (12) 신상철 267677
40
80
07-13 13:35
125869
내가 좌좀에서 보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 좌좀본색 11
0
0
07-12 06:00
125868
박원순이 미래통합당 소속이였다면... 좌좀본색 11
0
0
07-12 05:57
125867
클리앙 "이순신이 관노와 섹스했다고 욕합니까?" 권종상부류들 16
0
0
07-12 03:04
125866
프레시안😎천하의 악질 방용훈😎 조선일보 115
25
10
07-12 01:45
125865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vs 곽선희 전병욱 전... 😎.. 112
25
15
07-12 01:30
125864
오열하는 박원순 지지자 박원순 37
0
0
07-11 22:12
125863
약간 무서운데 가면 25
0
0
07-11 19:45
125862
진중권 교수님 이제 그만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박 정 설 25
0
5
07-11 18:54
125859
일본이 집값을 폭락시켜 5만여명 자살하게 만든 작전... (10) 김순신 194
5
10
07-11 12:35
125858
좌좀들이 성범죄자들이 많은 이유 발정난 좌좀 28
5
0
07-11 10:12
125856
박원순 피해 비서 입장 표명 박원순성추행 98
0
0
07-11 05:20
125854
박원순이 생전 비서 관련 내용 성추행시장 76
0
0
07-11 04:19
125852
조민기 교수와 박원순 유서 비교 유서도 병신 57
0
0
07-11 01:30
125851
🚫교계 중진목사끼리 칼부림🚫 😎 131
30
35
07-11 01:05
125850
화보🔺️남한 최고존엄 결사옹위㈟... 친위대 돌격~ 132
35
35
07-11 01:00
125849
일평생 쑈만 하다 갔네 ㅋㅋ (1) 쑈가먼저다 43
0
0
07-11 00:24
125848
박원순 유서가 자신의 글이 아닌 이유 유서조작 79
5
0
07-11 00:09
125847
좌파들 지령내려왔다 좌빨지령 24
0
0
07-10 23:59
125846
민주당 보소 완전미쳤네 더불어터진당 40
0
0
07-10 23:55
125845
'착한척' 하다 자살한 박원순이 불쌍한 이유.feat 형... 웃겨서리 45
0
0
07-10 23:50
125844
박원순 다음으로 자살 당할 사람 누굴까? 자살 35
0
0
07-10 21:23
125843
박원순이 그린벨트 해제 안한다니깐 죽인거네 그린벨트 43
0
0
07-10 21:03
125842
유언장도 조작 이었네 ㅋㅋㅋ 좌파는 조작 53
5
0
07-10 20:59
125841
성추행범을 추모한다는 권종상 수준 우체부 수준 112
10
0
07-10 20:31
125840
대한민국 검찰조직은 피를 빨아 먹고 생존하는 0042625 26
0
10
07-10 17:59
125839
[만평]기생충 권총찬 134
0
0
07-10 16:06
125838
오늘은 정말 죈종일 마음이 참 착잡하네 박시장 왜그... 박 정 설 23
0
0
07-10 14:25
125837
성추행범 박원순은 왜 자살당했는가? (1) 성추행범 85
0
0
07-10 13:44
125836
박원순 시장님 영전에 부쳐 정연진 169
5
5
07-10 12:41
125835
반드시 죽는다. 좌파의 살인 60
20
0
07-10 12:06
125834
입장변화가 나쁜쪽으로 가면 어떡하려고-응? 12
0
0
07-10 11:11
125833
언론싸움에는 가담하지 않겠다. 그렇다고 14
0
0
07-10 10:57
125832
딴지는 버리겠다. 간다. 9
0
0
07-10 10:49
125831
남조선 역사를 보면 여자가 꼬리쳐서 다 망했다 (5) 김순신 161
20
20
07-10 10:18
125830
동지로서 경의를 표한다. 19
0
0
07-10 10:16
125829
박원순 시장을 추모하며 (2) 권종상 226
0
5
07-10 09:31
125828
🎴수십명씩 강간후 포상받고 떵떵 거리는데... 박원순 175
40
40
07-10 08:36
125827
박원순은 성 범죄자일 뿐.....자살로 면죄되는 건 아... YK 33
0
0
07-10 07:10
125826
박원순 죽음 진짜 이상하다. 박원순이가 텔레그램으로... 광주가 고향 126
0
0
07-10 04:47
125825
문재인 이거 냄새나네 광주가 고향 78
5
0
07-10 02:24
125824
박원순 자살시 좌파들 시나리오 미리 보기 광주가 고향 87
10
0
07-10 02:07
125823
🔺️차기 서울시장은 김진애🔺&#... 열린 민주당 163
30
45
07-10 01:09
125822
✔맞아죽을 각오하고 사진들 올림✔ 특종전문 219
50
50
07-10 01:05
125821
박원순 서울 시장께서 실종이시라고 뉴스에 나오네 박 정 설 33
0
0
07-09 19:22
125820
임영웅이 "너의 모든 순간"을 아주 감미롭게 잘 부르... 박 정 설 8
0
0
07-09 18:50
125819
내 숨이 여기까지인가? 12
0
0
07-09 15:35
125818
팔다리를 뽑아 버리겠다. 15
0
0
07-09 14:33
125817
강아지야, 네 주인한테 가서 사랑받으라고 귀가없구만 4
0
0
07-09 14:03
125816
국정이 네 놀이터냐-내 놀이터라고 꺼져 4
0
0
07-09 13:49
125815
청와대 관련해서 방해한적 없는디-뭔헛소리여 낙장불입 4
0
0
07-09 13:45
125814
정치인들이 거짓말해서 염증였는데 연예쪽 애들도 거... 박 정 설 11
0
0
07-09 11:03
125813
기자들의 당 대표 임기 질문에 이낙연 의원의 ‘묘한... 아이엠피터 120
0
0
07-09 10:36
125812
[이정랑의 고전소통]人物論 아내의 內助로 至尊이 되... 이정랑 183
0
0
07-09 09:40
125809
안치환, "자뻑의 잔치뿐… 꺼져라! 기회주의자여” YK 26
0
0
07-09 06:26
125807
코로나 세계 사망자가 54만명이라니 확진자는 1200만... 박 정 설 18
0
0
07-09 01:03
125806
😎트럼프 친구가 SAT대리시험 쳐 와튼스쿨 입... 조카딸 폭로 142
30
40
07-09 00:55
125805
💘北여군 수십명 알몸목욕하다 우르르...€... 납량특집 189
45
45
07-09 00:46
125804
조선일보하고 친박하고 화해할수없다고-말해줬잖어 안녕 14
0
0
07-08 21:01
125803
공뭔 윤리도 모리는 새끼가 어디서 검새질이야 꺼지라고 6
0
0
07-08 20:49
125802
뒤졌으면 사표써 5
0
0
07-08 19:42
125800
장윤정은 좋은 노래를 와그리 혼자 다 부르는기야 박 정 설 15
0
0
07-08 15:01
125799
[만평] 세얼간이 권총찬 171
5
5
07-08 13:53
125798
CBS 뉴스쇼의 ‘이한영 죽이기’ ⑥ 강진욱 73
5
0
07-08 13:48
125797
🎯경축 속보: 김웅 법정구속!!🎯ӿ... 손석희 팬 151
30
30
07-08 13:34
125796
文대통령 아들 ‘주민등록 공개 요구’ 곽상도… 정작... 아이엠피터 137
5
5
07-08 10:44
125795
트럼프의 막장 정치,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선택 (6) 권종상 130
0
20
07-08 09:14
125794
😎세상에 알려진 한국교회 간음한 목사들€... (1) 적나라 146
30
30
07-08 06:31
125793
☗정신이 나가버린 넘들☗ 🔴 158
35
35
07-08 06:25
125792
공수처? 네로남불....공수처 만들지 말아야 할 이유??... YK 28
0
0
07-08 05:39
125789
Don't touch me! 막1:40-42 (서부 아프리카 가나 김... 시골목사 20
0
0
07-07 21:12
125788
검찰의 권한이 너무 많군-둘로 쪼개버려 식사나해 8
0
0
07-07 21:09
125787
가사 쓴다는 말을 한달 이상 하고있네 내가 생각해도 ... 박 정 설 14
0
0
07-07 19:26
125786
뭐 요리할 것도 별로 없네- 퉤 안녕 10
0
0
07-07 19:11
125785
대망(大望)의 도원결의(桃園結義) : 윤석열, 윤대진, ... 0042625 35
0
5
07-07 18:20
125784
[이정랑의 고전소통] 용이시지불용(用而示之不用) 이정랑 172
0
0
07-07 14:31
125783
심장을 향해 쐈다 - 피해봐 13
0
0
07-07 13:37
125782
인류 종말의 페러다임 곧 새로운 시계가 돌아 갈 것이... (1) 김순신 93
0
0
07-07 13:18
125781
사냥중이야 말시키지마 돈얘기사절 11
0
0
07-07 13:10
125780
[미국은 지금] 1931년 워너 브라더스, ‘윌턴극장’ ... 민플러스 129
0
5
07-07 10:02
125779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다섯 번째 브리핑 (1) 신상철 251
20
5
07-07 09:40
125778
CBS 뉴스쇼의 ‘이한영 죽이기’ ⑤ 강진욱 89
0
0
07-07 09:20
125777
요즘 방송이 드라마는 별로 없고 예능 프로 천지야 박 정 설 18
0
0
07-07 07:37
125776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 1위 조국, 꼴찌는 윤석열 (1) YK 32
0
0
07-07 06:22
125774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A... 🎴ㅎ.... 156
35
40
07-07 02:05
125773
배고파 계란 훔쳐 징역?💖예수가 무죄판결! 성경적 근거 143
35
40
07-07 02:00
125772
눈물이 네 반지야 견우 12
0
0
07-06 20:06
125770
공수처 절대 필요없다.....만인의 악의 축이 될 것..... YK 33
0
0
07-06 15:18
125769
임오경, 고 최숙현 동료 통화 논란… “TV조선의 짜깁... 아이엠피터 135
5
10
07-06 13:49
125768
중력이 발생하는 원인 그물망 34
0
0
07-06 13:34
125767
[만평] 불한당과 무뇌한 권총찬 134
0
5
07-06 10:49
125765
CBS 뉴스쇼의 ‘이한영 죽이기’ ④ 강진욱 73
0
0
07-06 09:30
125764
가사를 한 삼십개 넘게 썼는디 두개 빼고 다 맘에 안... 박 정 설 16
0
0
07-06 06:27
125763
외국에서 권종상같은 한인들 조심해야 전라도 교포 47
10
0
07-06 05:40
125762
"秋아들 미복귀 보고하기도 전에 상부서 없던 일로 하... 법무부장관님 43
15
0
07-06 05:29
125761
💖짜릿한 손맛: 남남북녀 김여정 문재인 (2) 현장포착 184
55
60
07-06 01:01
125760
총정리😎황교안 조계종 스님에 육포선물 (2) 나무아미타불 158
30
60
07-06 00:58
125758
안희정 모친께서 세상을 떠나셨네 참 마음이 그러네 박 정 설 22
0
0
07-05 16:47
125757
김대중 (1) 홍어새끼 50
10
4
07-05 15:13
125756
어, 내 시곈 벌써 12시네 - 아쉬워 10
0
0
07-05 14:18
125755
내가 빨간색의 주인이라고 씨익 7
0
0
07-05 13:19
125754
저넘을 보면 경순왕이 생각나-애잔하긴 하다. 안녕 27
0
0
07-05 11:16
125753
네 인생을 뒤돌아 보라고 너를 기준으로 바둑 둬줬다. 인사해봐 8
0
0
07-05 11:01
125752
능력이 없다고 꺼져 11
0
0
07-05 10:21
125751
난 언론과 관곌 끊으라고 했고 넌 아무 대응도 안했어 공시 8
0
0
07-05 10:19
125750
그니까 공뭔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부채도사 14
0
0
07-05 09:56
125749
"윤석열 잘한다" 43%, "추미애 잘한다" 40%, 그만 지... (1) YK 32
5
0
07-05 09:15
125748
난 국정원의 충성돌 테스트 하는 것 뿐야 뒷통수 15
0
0
07-05 09:12
125747
너 같은건 간첩으로도 몰 수 있어 죽여줄까 13
0
0
07-05 09:01
125746
공뭔이 사기업의 놀잇감이 되면 강아지나 마찬가지지... 한심하긴 12
0
0
07-05 08:58
125744
윤석열의 구속사유 0042625 38
0
5
07-05 02:17
12345678910 ..1094
버그신고,시스템문의 | 오픈개발
민진미디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광고문의 | Copyright ⓒ 민진미디어.
운영문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3 진미파라곤 930호 T. 02-761-1678 F.02-6442-0472 poweroftruth@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