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도둑맞은 주권
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진보적 글쓰기
우리의 글쓰기가 사회를 개선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 김갑수
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천안함 ‘충돌’에 대하여 ③
  번호 90898  글쓴이 신상철 (dokkotak)  조회 537  누리 10 (20,10, 4:1:2)  등록일 2018-11-9 09:41 대문 1 [천안함] 

천안함 ‘충돌’에 대하여 ③
KBS 세 젊은 기자의 눈부신 취재와 특종보도

(WWW.SURPRISE.OR.KR / 신상철 / 2018-11-09)


1. KBS 황현택 기자의 녹취록

(1) ‘제3의 부표’ 특종보도의 주역 KBS 황현택 기자

천안함의 진실이 온전히 드러나면 KBS 황현택, 최영윤, 이병도 세 기자는 언론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퓰리처상’을 받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들은 기자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우리에게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세 기자는 한주호 준위 사망 직후 백령도에 들어가 ‘의문의 부표’에 관한 취재를 하였으며 그 결과 ‘천안함이 아닌 또 다른 함선이 가라앉아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들의 취재가 없었다면 천안함 침몰 사건의 진실은 더 오랜 세월 미궁에 빠져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세 기자는 방통위에 제소되어 불려다니며 조사와 진술로 시달려야 했고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KBS는 정부와 국방부의 강력한 압박에 못 이겨 해당 보도를 하루 만에 사이트에서 내리고 말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방으로 뿔뿔이 흩어져야 했던 세 기자는 다시 복귀하고 부분적으로 명예를 회복하였으나 세상은 그들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쏟았던 노력보다는 그들이 처벌받았던 사실만을 기억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KBS 황현택 기자에게 1심 법정의 증인으로 나와 진실을 말해주기를 여러 차례 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매우 곤란해했고 KBS 회사측에서도 허락해주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이명박 치하의 KBS는 운신의 폭이 너무나도 좁았으며 최시중이 장악하고 있던 방통위의 위세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구가하며 막강하게 언론을 장악(통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중 2012년 초 황현택 기자를 만나 다시 간곡히 요청을 하니 황현택 기자는 고민 끝에 법정진술이 아닌 서면진술로 하면 좋겠다며 그가 취재한 내용을 녹취록과 함께 공증 후 재판부에 제출하는 것에 동의해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2012년 2월 21일 관련서류 일체에 대해 ‘법무법인 두레’에서 공증하여 1심 재판부에 증거로 제출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2) KBS 취재팀의 백령도 체류 및 취재기간

한주호 준위가 작업 중 사망하자 KBS 백령도 특별취재팀(황현택, 최영윤, 이병도 기자)은 2010년 4월 1일(목) 백령도에 입도하여 4월 10일까지 취재를 합니다.

그리고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놀라운 사실에 접근하게 됩니다.

(3) KBS 취재팀과 UDT 대원들과의 긴밀한 관계

황현택 기자는 취재를 위해 UDT 대원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상당한 신뢰관계를 쌓았다고 진술합니다.

(4) UDT 동지 회원들의 활동 내용

황현택 기자가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UDT 대원들의 활동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1심 재판 때 법정에 출석한 증인 이헌규 씨는 1차 및 2차 모두 참여하였던 것으로 증언한 바 있습니다.

UDT 동지회 1차 활동(총 18명)
• 3월29일 7명 백령도 헬기로 입도 (이흥규, 김진호, 장승권 씨 등)
• 3월29일 23시40분, 5명 장비 갖추고 추가 입도
• 3월30일 6명 배편으로 추가 입도 3월30일 오전, 함수 수중 탐색 활동
• 3월30일 오후 3시 쯤 故 한주호 준위 사망
• 3월31일 UDT 동지회원 18명 전원 철수
UDT 동지회원 2차 활동(총 17명)
• 4월 2일 UDT 동지회원, 2차로 백령도 입도
• 4월 3일 오전 8시, 함미수색 준비.. 기상악화로 중단(KBS 촬영)
• 4월 3일 오전 10시, 용트림 바위에서 故 한 준위 추모제 (KBS 촬영)
• 4월 5일 오전 수색 중단, 인양 전환되면서 전원 철수

황현택 기자 제출 자료

(5) ‘제3의 부표’ 명칭

‘제3의 부표’라는 명칭은 KBS취재팀이 붙인 이름입니다. 황현택 기자는 기존에 설치된 함수(제1부표), 함미(제2부표)와 구분하기 위하여 ‘제3의 부표’라 칭했다고 합니다.

함수 및 함미는 각각 3.28 오후 8시경(함수, 제1부표 설치) 및 3.28 오후 10:30분경(함미, 제2부표 설치) 발견됩니다. 그러나 UDT 대원들이 한주호 준위가 사망한 지점으로 지목한 제3의 부표는 천안함 함수, 함미가 발견된 다음 날인 3월29일 한주호 준위가 어군탐지기로 발견하여 한 준위가 직접 설치했다는 사실이 예비역 UDT 이헌규 씨의 증언을 통해 밝혀집니다.

(6) ‘제3의 부표’는 누가 언제 설치하였나?

함수와 함미는 사고 이틀 후인 3월 28일 저녁 차례대로 발견되고 제1부표(함수)와 제2부표(함미)가 설치됨으로써 위치는 확고히 정해진 것입니다.

[연합뉴스]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28일 오후 7시57분께 함수에 위치표식 ‘부이’를 설치한 데 이어오후 10시31분께 옹진함이 음파탐지기로 함미를 찾아 오늘 오전 9시께 ‘부이’를 설치했다”며 “함정의 정확한 위치가 확보된 만큼 이에 대한 탐색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0-3-29

그런데 그 다음 날인 3월 29일 한주호 준위는 또 다른 수색에 나섭니다. 그리고 어탐 (어군탐지기)을 이용하여 해저에 가라앉아 있는 물체(대형구조물)를 발견한 뒤 그곳에 한주호 준위가 직접 부표를 설치합니다.

한주호 준위는 또 하나의 부표(제3의 부표)를 제1부표(함수) 및 제2부표(함미)와는 분명히 다른 위치에 설치하였으며 날짜 또한 함수, 함미보다는 하루 뒤인 3/29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찾기 위해 한주호 준위는 어군탐지기를 작동하면서 수색을 하였습니다. 해난구조대가 발견한 함수, 어선이 발견하고 웅진함이 확인한 함미와는 확연히 다른 내용인 것입니다.

(7) UDT 대원들은 왜 ‘제3의 부표’를 함수라 했을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주호 준위가 예비역 UDT대원들에게 그렇게 말했기 때문입니다. 하루 전 3/28일 저녁 함수를 발견했기 때문에 함수가 어딘지 모를 리 없는 한주호 준위가 UDT예비역에게 ‘제3의 부표’위치를 ‘함수’라 말했기 때문입니다.

한 준위가 왜 함수가 아닌 곳을 함수로 말했는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복수의 UDT 대원들이 모두 제3의 부표 위치를 함수로 인지한 것을 보면 UDT대원들이 잘못 들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한주호 준위가 사실과 다르게 그곳이 함수가 있는 위치라 말했던 것이지요.

황현택 기자가 취재한 녹취록에는 1심 공판의 증인으로 출석한 이헌규 씨와의 통화내용 외에 정철 UDT 대전지회장과의 대화가 담겨 있는데, 대화의 내용을 보면 정철 지회장 또한 그곳을 ‘함수’로 알고 있었고, 심지어 크레인이 세워진 곳(함수)을 함미로 알고 있을 정도로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첨부 6] 정철 UDT 대전지회장 전화녹취 (2010. 4. 6 저녁)
기자 : 용트림 바위에서 추도사에도 나왔었고 한 준위가 세운 부표가 맞아요? 한 준위님이 사망하신 거예요?
정철 : 네. 함수 부분에요.
기자 : 거기가 함수 부분이에요?、
정철 : 네.
기자 : 함수 부분에 UDT 동지회 분들이 들어갔다 오신 적 있으시죠?
정철 : 네.
기자 : 함수 인양하겠다고 크레인이 세워졌잖아요. 크레인 세워진 위치가 용트림 바위 바로 앞이 아니고,백령도하고 대청도 사이에 해상으로 3~4킬로 떨어진 곳에 세워졌거든요?
정철 : 거기 함수가 아니고 함미 아닙니까? 그쪽이?

황현택 기자 제출 녹취록

(8)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함수, 함미 그리고 제3의 부표 위치 분석

용트림 전망대에서 대청도 쪽을 바라보면 <함수크레인. 제1부표>가 있으며, 우측 해안 능선을 바라보면 <함미크레인, 제2부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제3부표는 <함수크레인, 제1부표> 보다 훨씬 가깝게 있습니다.

(9) 故 한주호 준위 추모제 - 2010. 4. 3

2010. 3. 29 백령도에 입도한 UDT 예비역 대원들은 3/30 한주호 준위가 사망하는 사고를 당하자 3/31 전원 철수합니다. 그리고 4/2 다시 2차로 백령도에 입도하여 4/3 오전 10시 용트림 전망대에서 故 한주호 준위 추모제를 갖습니다. 용트림 전망대는 백령도 남쪽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위치입니다.

그런데 추모제에서 추모사 낭독을 맡았던 정철 UDT 동지회 대전지회장은 뼈 있는 발언을 합니다.

화면 자막에는 <부표가 있는 곳 앞에서 추도사를 읽겠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동영상을 실제로 돌려보면 정철 지회장은 <부표 설치한 곳을 바라보며 추도사를 낭독하겠습니다>라며 추도사를 읽기 시작합니다.

<부표 설치한 곳>은 <한주호 준위가 부표 설치한 곳>을 의미하며 용트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부표는 <제3의 부표>를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용트림 전망대에서 함수의 부표는 거리가 멀어 잘 보이지도 않을 뿐만아니라, 함수 부표는 한주호 준위가 설치하지도 않았습니다.

질문지에서 피고인측 변호인은 황현택 기자에게 혹시라도 용트림전망대에서 함수 크레인에 설치된 부표가 잘 보이는 것은 아닌지 질의를 하였습니다만 황현택 기자는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하고 망원렌즈를 통해 가능한 수준”이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2. 방송통신위원회 회의록

(1) KBS 취재기자들이 ‘제3의 부표’에 의문을 가진 계기는?

KBS 취재팀의 황현택, 최영윤, 이병도 기자가 ‘제3의 부표’에 관한 취재에 돌입하게 된 계기는 ‘크레인’ 때문이었습니다. UDT 동지회 외원들과 백령도에 함께 있을 당시 KBS 취재기자들은 4/3 추모제에 이르기까지 단순 취재에 열중하였으며 일체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10년 4월 5일, <구조>에서 <인양>으로 전환되면서 UDT 대원들이 백령도를 떠났고, 공교롭게도 그날 함수와 함미가 가라앉은 지점에 크레인들이 세워지는데, 그 위치를 보니 그때까지 UDT 대원들이 잠수를 하고, UDT 대원들 스스로 ‘함수’라고 지목한 위치가 아닌 다른 곳에 함수 크레인이 세워지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 KBS 기자들이 합리적인 의심과 함께 본격적인 취재에 돌입하였던 것입니다.

그에 따라 상황을 다시 정리한 KBS 취재기자들은 4월 6일 정철 UDT 대전지회장, 이헌규 전 UDT 대원 그리고 최영순 소령에게 전화를 통해 인터뷰를 하고 인터뷰 내용을 취합하여 4월 7일 보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아이러니하게도 KBS 보도내용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 제소 및 심의과정에서 <박승규 KBS 보도국 사회팀장>과 <황현택 KBS 보도국 기자>가 출석하여 증언함으로써 더욱 소상히 밝혀졌습니다.

○ 박승규 KBS 보도국 사회팀장 (2010. 5. 4. 방통위 제9차 회의)

제가 간단하게 취재과정과 그 결과에 대한 저희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故 한주호 준위가 30일에 사고를 당하고 나서 4월 3일 백령도에서 추모제가 있었습니다.

추모제를 용트림 바위에서 UDT 동지회가 가졌는데, 용트림 바위 앞에 약 2km 정도 떨어진 빨간 부표가 있는 곳에서 “저기가 故 한주호 준위가 순직한 곳이다.”라고 하면서 거기를 향해서 추모제를 지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UDT 동지회 회원들이 “저 부표가 故 한주호 준위가 발견해서 설치한 것이다.”라는 이야기들을 하는 것을 우리가 녹취를 했습니다. 그때 기자들이 조금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 당시에는 함수, 함미의 위치 같은 것이 확연히 드러나지 않는 시점이었고,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시점이었고,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기로는 함수에서 故 한주호 준위가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 앞에 있는 부표에서 사망했다고 추모제를 지내는 자체에 조금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故 한주호 준위 사망 후 추모제를 지내고 4월 4일에 구조에서 인양으로 작업방식이 전환됐습니다. 그러면서 4월 5일 크레인이 들어왔는데, 크레인이 함미의 위치와 함수의 위치 두 곳에 설치가 됐는데 UDT 동지회원들이 이야기하는 용트림 바위 앞 부표가 설치된 곳에는 크레인이 안 왔어요.

그래서 기자들이 추모제를 지낸 UDT 회원들을 상대로 ‘故 한주호 준위 사망한 곳이 저기이고, 함수의 위치가 있는 곳은 크레인 위치가 있는 곳과 다르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이냐?’하는 과정에서 녹취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UDT 회원들은 용트림 바위 앞에 있는 부표 위치를 아마 함수 위치로 알고 진술을 했던 것 같고,

우리도 그 말이 다수를 상대로 추모제도 지내고 또 현장 수중작업 잠수를 했던 분들도 그 증언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토대로, 해군은 함수 위치가 저기라고 발표했는데 현장에 작업을 했던 UDT 동지회원들은 ‘제3의 부표’가 故 한주호 준위가 작업했고, 사망했던 지점인 곳이고, 거기에는 구조물이 있는 것 같다라는, 말하자면 의문을 제기하는 리포트를 하게 된 과정입니다.

방통위 제9차 정기회의 Page 5, 6

그리고 황현택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진술합니다.

○ 황현택 KBS 보도국 기자 (2010. 5. 4. 방통위 제9차 회의)

4월 3일 추모제를 지낼 때, 지금 상황과 한 달 전 상황이 약간 다릅니다만, 백령도에 있는 모든 항구의 배는 기자들을 태우고 밖을 나가지 못한 상황이었고, 그리고 어떤 의문이 생겼을 때 사실 관계를 확인해 줄 수 있는 채널이 굉장히 제한적이었다는 상황을 모두에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장에 제가 간 것이 4월 1일이었는데 망망대해이기 때문에 군에서 발표한 함수, 함미 좌표라는 것이 뭍에서는 사실 확인할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4월 3일 용트림 바위에서 故 한주호 준위 추모제를 지낼 때,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UDT 회원 열일곱 분께서 오셔서 추모제를 지냈는데 그 추모제 과정에 저희가 개입한 바 없습니다.

그 분들이 하시는 추모제 자체를 뉴스로 보도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화면에 담았던 것들이 제출되어 있는 자료들입니다. 그 화면을 보면 저희가 개입하지 않고, UDT 동지회원 분들께서 그 부표를 보면서 저쪽이 함수이고, 저쪽이 故 한 준위가 부표를 설치했다는 그림들이 나옵니다.

그러고 나서 이틀 정도 있다가 크레인이 들어오고 나서, 크레인이 들어왔을 때 UDT 동지회원 분들은 이미 백령도를 떠나신 상황이었습니다. 크레인이 들어오는 날 UDT 동지회원 분들은 백령도를 떠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크레인이 왜 저희가 본 적이 없는, 기존에 함수라고 생각하지 않은 지점에 들어와 있을까?’라는 합리적 의심이 생긴 것이지요.

그래서 UDT 동지회원 분들한테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실제로 본인이 직접 들어가서 함수를 봤다라고 하시는 분들한테 전화를 드려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한테 화를 낼 정도로 확인과 확인을 거듭했었습니다.

제가 바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도 백령도 앞에 있는 부표와 군이 발표한, 함수로 확인된 위치에 서 있는 부표와는 한눈에 보기에도 차이가 많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최정예의 UDT 동지회원 분들이 직접 작전을 수행했고, 물속에 들어갔다 오신 분들은 저보다 좀 더 정확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방통위 제9차 정기회의 Page 8, 9

○ 이진강 위원장
- 그런 의문점을 가지고 4월 7일 방송의 15번째, 16번째 아이템을 취재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입니까?

○ 황현택 KBS 보도국 기자
- 크레인이 현재의 함수위치에 들어선 4월 5일부터입니다.

방통위 제9차 정기회의 Page 21

○ 백미숙 위원
- 그러면 UDT 동지회원인 이○○ 씨가 잠수해서 나왔던 곳을 ‘제3의 부표’라고 진술을 한 것은 4월 3일인가요, 4월 4일인가요?

○ 박승규 KBS 보도국 사회팀장
- 4월 3일 추모제에서 우연히 그 사람들이 다 ‘저기가 故 한주호 준위가 작업했던 곳이고, 부표 설치했던 곳이다’에서 의문이 출발됐던 것입니다.

○ 백미숙 위원
- 그리고 현재 UDT 동지회원은 그곳을 함수라고 표현한 것이지요. 그래서 함수에 들어갔다 나왔고, 그러니까 제3의 부표지점에서 잠수를 해서 무언가 조사했다는 것이고, 그 분이 작업한 지점을 그 분 본인은 함수지점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4월 3일에 잠수한 것이고, 실제로 전화 인터뷰를 한 것은 그로부터 3일이 지난 6일이었는데, 그 사이에 일어났던 현장의 일들을 그 분은 모르기 때문에, 즉 4월 5일에 해군이 이야기한 새로운 함수지점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확인한 것이었다….

○ 황현택 KBS 보도국 기자
- 그렇습니다.

방통위 제9차 정기회의 Page 42

(2) UDT 동지회 회원들의 고충과 딜레마

2010년 4월 7일 KBS 보도가 나간 후 UDT 동지회 회원들이 정부나 국방부로부터 어떠한 곤욕을 치렀을 지는 짐작을 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 국방부(해군)의 초강경 대응 - 국방부는 KBS측에 항의하며 정정보도를 요구합니다. KBS는 관련 기사를 내렸음에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소됩니다.
● UDT 동지회의 KBS 방문 항의 - UDT 동지회는 보도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KBS 보도국을 방문합니다. 비록 유감을 표하는 정도였다고는 하나 방문을 받은 KBS입장에서는 압박감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을 것입니다.
● 제보자(UDT 동지회 회원)와의 통화 - 황현택 기자에게 “굉장히 많이 힘들다”라고 말한 제보자는 황현택 기자와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었던 UDT 대원이었을 것입니다.

제3의 부표 아래에는 천안함 함수가 아닌 ‘대형구조물’이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한주호 준위는 함수가 아닌 그곳에서 모종의 작업을 수행하던 중 사망하였습니다. 
 

제3의 부표 아래 가라앉은 대형구조물의 실체와 천안함과의 충돌 그 구체적 내용에 대하여 다음 글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상철 (前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

천안함 ‘충돌’에 대하여 ①
천안함 ‘충돌’에 대하여 ②

천안함 ‘프로펠러 손상’에 대하여 ①
천안함 ‘프로펠러 손상’에 대하여 ②
천안함 ‘프로펠러 손상’에 대하여 ③

천안함 ‘좌초’에 대하여 ①
천안함 ‘좌초’에 대하여 ②
천안함 ‘좌초’에 대하여 ③
천안함 ‘좌초’에 대하여 ④
천안함 ‘좌초’에 대하여 ⑤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90898
최근 대문글
- 신상철
- 권종상
- 권총찬
- 아이엠피터
- 신상철
IP : 125.184.217.x
닉네임
번  호 제        목 글 쓴 이 조  회 누  리 등 록 일
이명박, "BBK는 내가 설립했다" (3) 편집국 53968
5
35
07-05 14:24
[법원제출] 프로펠러 손상 관련 검증에 대한 의견서 (6) 신상철 221833
95
170
06-13 07:16
[법원제출] '제3의 부표'관련 UDT 대원 증언에 대한 의견서 (6) 신상철 269227
70
140
06-30 21:18
[검증] 천안함 '1번 어뢰'는 고철 덩어리 (7) 신상철 232344
86
45
10-28 09:10
[단상] 신에게는 아직 12번의 재판이 남았습니다 (9) 신상철 58797
40
60
07-13 13:35
93248
대법웒헌재가 사법농단으로 내란범이야 그렇져 5
0
0
11-16 22:32
93247
병역 연기한 전체 남성은 다 대체복무로 군면제네 그렇져 5
0
0
11-16 22:32
93246
대체복무시까지 연장이면 결국 군면제야 그렇져 5
0
0
11-16 22:31
93245
병역 거부라 해놓고 병역 연기로정당하다면 미친것이... 그렇져 5
0
0
11-16 22:31
93244
병역 연기의 나이제한도 잇고 군대가야해 그렇져 5
0
0
11-16 22:30
93243
병역 연기 사유는 기간이 있어 기간없는 종교따위는안... 그렇져 5
0
0
11-16 22:29
93242
대체복무 도입시까지 병역의무 연기가 가능함이 아니... 그렇져 5
0
0
11-16 22:29
93241
이것도 대체복무에 군면제겠네요 누가 군대가는데 그... 그렇져 5
0
0
11-16 22:28
93240
병역 연기 사유 대학가 했더니 이것도 대체복무 군면... 그렇져 5
0
0
11-16 22:28
93239
근데 왜 대체복무야 -병역 연기 사유는 다 대체복무... 그렇져 5
0
0
11-16 22:27
93238
병역 연기 사유로 종교가 정당하다는 것이야? 그렇져 5
0
0
11-16 22:27
93237
병역연기가 아니라 군면제라 대체복무잖아 그렇져 4
0
0
11-16 22:26
93236
대체복무시까지 병역연기라 뭔소리얔ㅋ 그렇져 4
0
0
11-16 22:26
93235
대학가 해서 병역연기도 대체복무가 되네요 그렇져 4
0
0
11-16 22:25
93234
내용종교정당무죄.하여 대체복무도입시까지병역연기 그렇져 6
0
0
11-16 22:24
93233
대법원 선고에 따른 병역이행 연기안내 헐 구롷죠 4
0
0
11-16 22:23
93232
사법부 전체 다 심각하다 그렇져 4
0
0
11-16 22:21
93231
대재앙이다 헌재 그냥 쳐두면 문죄인처럼 그렇져 4
0
0
11-16 22:20
93230
공범 범죄자미친소리미친업무헌정질서파괴 내란범 헌재내란범 8
0
0
11-16 22:18
93229
종교신자 헌재대법원 종교에서 쳐일해 주제대로 6
0
0
11-16 22:18
93228
일반인이 죄짓고미친소리도 싫은데 헌재대법원이 저따... 그ㅓㅎ져 4
0
0
11-16 22:17
93227
헌재대법원이 뭐하는곳인지도 모르고 쳐사니 그렇져ㅑㅑ 4
0
0
11-16 22:17
93226
사법농단이야 공범 미친놈이 그렇져 6
0
0
11-16 22:16
93225
헌재대법원이 저따위야 종교신자 종교에서 쳐일해 ㅋ... 그렇져 4
0
0
11-16 22:15
93224
헌재대법원 미친짓그만해 짱나범죄자미친소리 게속쳐... 그렇져 6
0
0
11-16 22:15
93223
대학가 해서병역 연기도 대체복무가 되네요 그렇져 4
0
0
11-16 22:14
93222
볃역 연기를 한 전체는 다 대체복무에 해ᇫ... 그렇져 4
0
0
11-16 22:14
93221
대체복무라 하면 군면제야 병역연기가 아니라고 그렇져 4
0
0
11-16 22:13
93220
이것이 병역연기사유라 하면 법위반이야 교할하네 그렇져 4
0
0
11-16 22:12
93219
병역거부 그리고대체복무 군면제를 말하져 그렇져 4
0
0
11-16 22:12
93218
병역연기사유로 라면 모를가 그렇져 4
0
0
11-16 22:11
93217
병역거부라 했으니 유죄야 그렇져 4
0
0
11-16 22:11
93216
대체복무도 아니라고 병역법위반이라고 그렇져 4
0
0
11-16 22:10
93215
현역입영통지받고왜? 해외에, 혹은대학가서 등등 사유 병역연기 6
0
0
11-16 22:04
93214
병역법 88조1항은 병역거부할수잇는정당사유가 아니라... 그렇져 4
0
0
11-16 22:03
93213
병역법 88조 1항 병역연기 정당한 사유라고 그렇져 4
0
0
11-16 22:03
93212
사업주가 월급체불하듯 국가가 법을 다위반해 그렇져 4
0
0
11-16 22:00
93211
운영을 법을 다위반하고 운옇하는것이 문제야 그렇져 4
0
0
11-16 22:00
93210
국방의 의무 병역의무는위헌이 없다 그렇져 4
0
0
11-16 22:00
93209
불씨잡변의궤변 본질을 호도하지 말라 그렇져 4
0
0
11-16 21:59
93208
헌재판사 다 탄핵사유야 그렇져 4
0
0
11-16 21:58
93207
업무내용이 다 법을위반한 내용이고 미친소리고 그렇져 4
0
0
11-16 21:06
93206
병역거부자 헌재공범 다 가중처벌이법이고 운명이야 그렇져 4
0
0
11-16 21:06
93205
헌재를 헌정질서파괴범으로 사법농단자로 고소야 그렇져 4
0
0
11-16 21:05
93204
박근해문죄인박원순 박주신 신앙생활많이쳐하고 죄가... 그렇져 5
0
0
11-16 21:04
93203
마치 박원순 문죄인 박주신을 보는듯해서요 그렇져 4
0
0
11-16 21:03
93202
더죄짓고 천국처럼 살고싶은 싸이코가 된 지경에 이르... 그렇져 4
0
0
11-16 21:03
93201
군대를 저런놈들이 쳐가면 죄는 덜 짓고 쳐살겟쪄 그렇져 7
0
0
11-16 21:02
93200
죄만큼 쳐살려고 저런 운명같은 저리병역거부하다 ㅋ... 그렇져 7
0
0
11-16 21:02
93199
병역거부자들이 싸이코짓을 하나, 징역살이를 했댜ㅏ... 그렇져 6
0
0
11-16 21:01
93198
죄짓고 천국이 알고보니 천국이 아니더군요 그렇져 6
0
0
11-16 21:01
93197
죄짓고 미친대로 죄산더미 신앙생활하면서죄는더산더... 그렇져 8
0
0
11-16 21:00
93196
헌재처럼 울트라싸이코가 된 지경에 이르뤘고요 그렇져 6
0
0
11-16 20:59
93195
죄짓고천국인줄 알앗으나. 인생사 팔자가 사나워졌져 그렇져 6
0
0
11-16 20:59
93194
죄짓고쳣살고도 천국이 따로없더군요 그래서신... 그렇져 6
0
0
11-16 20:58
93193
신앙생활존나하면서 죄도존나짓고쳐살앗져 그렇져 6
0
0
11-16 20:57
93192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종교는 범죄자에요 그렇져 6
0
0
11-16 20:56
93191
종교없어도 되니 군월급복지대우처우해 법대로 그렇져 8
0
0
11-16 20:55
93190
종교는 자유일뿐이지 종교가 병역거부의 요소는 될수... 그ㅓㅎ져 6
0
0
11-16 20:53
93189
저는 종교가 적이다 생각해요 저따위교리는 악마다생... 그렇져 7
0
0
11-16 20:52
93188
헌재기준외는 다 군대를 쳐가요 군대에서종교신앙생활... 그렇져 7
0
0
11-16 20:51
93187
군생활하면서 종교신앙생활존나햇어요 그럼어찌되나요... 그렇져 7
0
0
11-16 20:50
93186
군대현역으로 입대하니 종교가 있더군요 그렇져 7
0
0
11-16 20:50
93185
헌재가 신앙생활만 존나하면 병역거부라천국이져 그렇져 7
0
0
11-16 20:49
93184
신앙생활존나하면서죄도존나짓고쳐살앗져 그렇져 7
0
0
11-16 20:49
93183
부정부패타락천국이라 신앙생활많이 쳐햇져 그렇져 7
0
0
11-16 20:47
93182
종교부정부패타락제대로쳐산적 없는놈 종교천국 그렇져 13
0
0
11-16 20:45
93181
인생 제대로 쳣한것이 없어서 신앙생활열심히 ... 그렇져 7
0
0
11-16 20:45
93180
사기치고 신자로 쳐살고 병역거부공범으로헌재가 그러져 7
0
0
11-16 20:44
93179
부정부패타락의 종교다보니 더욱더 신앙생활을 더햇져 그렇져 7
0
0
11-16 20:43
93178
그래서 그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쳐햇네요 그렇져 6
0
0
11-16 20:43
93177
죄짓고사해주고믿음천국기도로쉽게 이뤄쳐살려고 ㅋㅋ 글허져 6
0
0
11-16 20:42
93176
열심히 성실히 제대로 쳣할줄은 모르고 그렇져 6
0
0
11-16 20:42
93175
신앙생활을 왜 쳐했어? 어찌쳐살고 ㅋㅋㅋ 그렇져 6
0
0
11-16 20:42
93174
헌재야 말로 종교신자이니 종교에서 업무봐 그렇져 6
0
0
11-16 20:41
93173
종교적신앙생활만 쳐하면 병역거부가 된다니 그렇져 6
0
0
11-16 20:40
93172
종교인들이죄가많아 처벌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헌재... 그렇져 7
0
0
11-16 20:39
93171
종교신앙생활쳐하면서 죄는존나많이짓고쳐살고 그렇져 6
0
0
11-16 20:38
93170
죄짓고쳐살고종교신앙생활만 쳐하고 게속죄짓고쳐살앗... 그렇져 6
0
0
11-16 20:37
93169
병역거부자 가중처벌까지도요 그렇져 6
0
0
11-16 20:37
93168
양승태와 공동의 죄를 짓고 수사조사 헌재도 그렇져 6
0
0
11-16 20:36
93167
헌재의 사법농단으로 탄핵이 있겠습니다, 그렇져 6
0
0
11-16 20:36
93166
일본놐들이 한국정부,북한정부 운영하고 쳐있는... 그렇져 6
0
0
11-16 20:34
93165
국방의의무가 뭔지도 모르고 죄짓고쳐산 내외란범헌재 그렇져 6
0
0
11-16 20:33
93164
죄짓고쳐산놈 유죄도 무죄만드는 헌재공범월급1원 그렇져 6
0
0
11-16 20:32
93163
인간답게 살 권리를 침해하져 군월급도 복지도 대우처... 그렇져 6
0
0
11-16 20:31
93162
국방의 의무 헌재정한양심외는 다 군대쳐가고 그러져 9
0
0
11-16 20:31
93161
군월급 이래서야 이럴 줄이야 그렇져 6
0
0
11-16 20:31
93160
저도 양심자유에 따라 군월급 청구해야겠어요 ㅋㅋㅋ 그렇져 6
0
0
11-16 20:30
93159
제야기중에 틀린 말이 없어요 그렇져 6
0
0
11-16 20:29
93158
헌재는 내란외란벜들로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있... 그렇져 6
0
0
11-16 20:29
93157
세월호드라마 위령제 저주굿판 전국적 4년 예산에서 그렇져 7
0
0
11-16 20:28
93156
군부대사고 그 후 세월호드라마-선거조작 -탄저균미세... 그렇져 6
0
0
11-16 20:27
93155
일본놈군대가 한국군함 침몰 세월호드라마로 기만햇져 그렇져 7
0
0
11-16 20:26
93154
사법부가 사법농단자로 일본놈들이 외란,내란범들이고... 그렇져 7
0
0
11-16 20:25
93153
왜 국정농단이 인사권 심각한지를 알려주져 그렇져 8
0
0
11-16 20:25
93152
일본종교 마녀 판사하고 지금은 조작 국회의원 나경원 그렇져 6
0
0
11-16 20:25
93151
고의물가인상 담뱃세 세금 다 횡령한 문죄인 박원순 그렇져 6
0
0
11-16 20:24
93150
담배2배인상의 부당함도 다 제기해 탄저균미세먼지제... 그렇져 6
0
0
11-16 20:24
93149
세월호 드라마로 위령제 저주굿판 3년 제기해 그렇져 8
0
0
11-16 20:23
93148
헌정질서 파괴내란범 헌재 법으로 위반이다 제기해 그렇져 6
0
0
11-16 20:22
93147
선거조작 드러내 쳐하고와 기만의광복 새역사써 그렇져 6
0
0
11-16 20:22
93146
병역거부자 필히 군대 쳐가야한다는 겁니다. ㄱ,렇져 6
0
0
11-16 20:11
93145
시팔 총들고공격하면 미사일날려버리면 쉬운데 그렇져 8
0
0
11-16 20:09
93144
내란범은 총안들고 내란이쉽지만 방어는 더 힘들군요 그렇져 6
0
0
11-16 20:09
93143
쳐살아봐도 총안들고 내란범이 교활내란이 더쉽네요 그렇져 8
0
0
11-16 20:08
93142
총들고 공격해오면 군인이 총안들고 내란범은 내가 그렇져 6
0
0
11-16 20:07
93141
국방의 의무가 군대외에도 이렇게도 국방의의무져 그렇져 6
0
0
11-16 20:07
93140
의무자가 아니면 양심자유에 따라 국방의의무도할수잇... 그렇져 6
0
0
11-16 20:06
93139
의무자는양심자유가 아니라서요 그렇져 6
0
0
11-16 20:06
12345678910 ..847
버그신고,시스템문의 | 오픈개발
민진미디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원약관 | 광고문의 | Copyright ⓒ 민진미디어.
운영문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3 진미파라곤 930호 T. 02-761-1678 F.02-6442-0472 poweroftruth@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