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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사익 확대의 도구쯤으로 여기는 오늘날 부패한 고위 관료들.. 김종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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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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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를 복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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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논  쟁   문재인정부   천안함   세월호   최순실   검찰개혁   국방개혁   정치개혁   일반   전체 
태극기가 우리 모두의 상징이 됐을 때, 저들은 불편했다
  번호 64687  글쓴이 권종상  조회 1353  누리 30 (5,35, 1:0:7)  등록일 2018-3-2 01:24 대문 0

태극기가 우리 모두의 상징이 됐을 때, 저들은 불편했다
(WWW.SURPRISE.OR.KR / 권종상 / 2018-03-02)


아, 월초군요. 어제 3월 초에 하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글을 썼는데, 생각해보니 제일 중요한 것에 대해 쓰지 않았군요. 모기지 내야죠. 우리 집을 완전히 페이오프 하기까지는 매달 달달이 모기지를 내야 하니, 우리 집은 아직은 은행 것이라고 봐야지요. 그리고 크레딧카드 사용한 거 갚아야 하고. 월초야말로 통장에서 돈 나가는 액수가 가장 큰 때지요.

그리고 해야 하는 것이 컴퓨터에 사진 폴더를 하나 더 만들어 놓는 겁니다. 그 해, 그 달의 이름을 가진 폴더를 하나 더 만드는 것이지요. 그리고 외장하드에 이 사진들을 옮겨 놓습니다. 이젠 ‘앨범’이라고 하는 것이 큰 의미를 지니지 않게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만 해도 ‘오래전 앨범’을 들춰보는 세대지만, 이렇게 디지털화된 기록들을 통해 자기의 어렸을 적을 들여다보는 세대와 우리처럼 인화된 사진을 들춰보는 세대 사이의 간극은 분명히 존재하겠지요.

어젯밤, 아직 여기는 2월의 마지막이었을 때, 제 99주년 삼일절 기념사를 들었습니다. 조근조근하면서도 강력한 대통령의 기념사 한구절 한구절이 마음에 와 닿더군요.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대통령. 당당하더군요. 3.1운동이 우리 마음 속에 생생하게 새겨져 있다고 말한 후, 대통령은 “형무소 벽돌에 숭고한 이야기 새겨져 있다. 서대문 형무소 수감자 대부분은 독립운동가였고, 나이와 지역 막론, 조국 독립 실천했던 분들” 이라며 행사가 열린 장소의 의미를 부각시켰고, 이어 "전국 각지서 독립선언서 낭독했고 만세 운동이 퍼졌다. 만세 시위 참가 인원, 당시 인구 10분의 1 넘었다"며 구체적 수치들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3·1운동 경험은 항일 독립투쟁의 정신적 토대”라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 무엇보다 우리나라가 ‘민주공화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 을 주었음을 재삼 강조했습니다. 즉, 우리가 그렇게 민주공화국이 됨으로서 계층, 성멸, 지역 등을 뛰어넘어 당당한 국민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지요. 그리고 대통령은 지난 겨울의 촛불이 3.1 운동에서 시작된 국민주권을 되살렸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연설의 백미는 일본에 대한 반성 촉구였습니다. 독도가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가장 먼저 강점당한 곳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일본이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반성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가해자인 일본 정부가 끝났다고 해선 안 된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한 발언은 가슴 속에 뭉클뭉클한 무엇인가를 일으키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은 역사의 진실과 정의를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 진실한 반성과 화해를 토대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일갈 속엔 일본으로 인해 일어난 우리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 분단의 문제를 이야기하기 위한 전제가 깔려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대통령은 “분단이 더 이상 평화와 번영에 장애 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가 본 건 여기까지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저는 그 뒤에 있었던 일을 경향신문에서 포토뉴스로 정리해 놓은 것을 보게 됐습니다. 서대문형무소에서 독립문으로 나서서 삼일운동의 모습을 재현한 모습은 참 좋았습니다. 그 중간중간에 있었던 일들을 담아 놓은 사진을 보다가 저는 폭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행사장에 입장할 때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했던 홍준표 자유당 대표가 나갈 때는 그냥 자리를 떴다고 하더군요. 대통령을 피해서.

왜였을까요? 물론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는 그 당의 정서야 그렇다고 쳐도, 일본에 대한 비판과 지적을 듣는 것이 불편해서였을까요? 원래 친일 부역세력들과 그 후예들이 모여 있는 당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만, 그 다음에 저는 뭔가 퍼뜩 깨달은 게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모두들 힘차게 치켜든 태극기. 문제는 거기에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 겁니다. 이번 삼일절 행사에서 펄럭인 태극기, 모두가 함께 힘차게 흔든 분명히 2016년 겨울 박근혜 지지자들이 흔들기 시작한 태극기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들이 그런 식으로 의미를 덧씌우려 했던 태극기,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했던 ‘저들만의 태극기’가 갑자기 ‘우리 모두의 태극기’가 된 겁니다. 저들이 박사모와 극우의 이미지를 덧씌우려 했던 그 태극기가 다시 매우 정상적인 ‘우리 모두의 국기’가 되는 순간, 저들은 불편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겁니다. 나라의 상징을 ‘극우의 상징’으로 만들어버리려 했던 저들의 의도가 산산히 부서져 버렸다는 것, 저는 삼일절 행사 직후의 사진들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고 마음이 푸근해지기도 했습니다.

역사의식이 투철한 대통령 한 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봅니다. 그리고 곧 역사의식은 고사하고 공인으로서의 의식도 없었던 전직 대통령들이 차례로 법적인 심판을 받게 될 겁니다. 우리 마음 속에 역사의식을 고이 간직하고 있으면, 그들에 대한 심판이 지나치다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다시 태극기를 빼앗긴 홍준표는 그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겠지요. 태극기가 펄럭여야 할 그 자리에서 펄럭였을 때, 저들이 입혀 놓은 극우의 이미지가 한꺼번에 벗겨져 나가는 걸 느꼈을 때, 저는 새삼 태극기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조상들이 힘들게 지켜 온 그 태극기가 그렇게 펄럭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극기가 ‘자랑스런 태극기’가 됐을 때, 홍준표는 현장을 지킬 수 없었을 겁니다. 매우 당연히.

시애틀에서…


[포토 뉴스]문재인 대통령, ‘삼일절 만세 행진’ 선두···싸늘한 홍준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함께 독립문까지 행진한 뒤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3·1절 99주년을 맞은 1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기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3.1운동이라는 이 거대한 뿌리는 결코 시들지 않는다. 이 거대한 뿌리가 한반도에서 평화와 번영의 나무를 튼튼하게 키워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정세균 국회의장,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독립문까지 행진했습니다.

이날 기념식과 행진 모습을 전합니다.

■3·1절에 둘러보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그동안 3·1절 기념식을 치르는 장소였던 세종문화회관이 아닌 서대문형무소를 선택한 것은 일본을 향한 강력한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서대문형무소는 독립 투사들을 가두고 고문했던 대표적인 장소로, 일제의 침략과 탄압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1일 오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 99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독립유공자 자손들과 함께 역사관을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대통령 내외가 1일 오전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 99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반인륜적 인권범죄는 끝났다는 말로 덮어지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강점당한 우리 땅이다. 지금 일본이 그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반성을 거부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가해자인 일본 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된다. 전쟁 시기에 있었던 반인륜적 인권범죄행위는 끝났다는 말로 덮어지지 않는다. 불행한 역사일수록 그 역사를 기억하고 그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만이 진정한 해결”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악수 없이 퇴장하는 홍준표 대표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입장할 때는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했지만 마무리할 때는 악수 없이 뒤돌아섰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옆 자리에 나란히 앉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는 웃으며 인사하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에 입장하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인사하며 퇴장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오른쪽)는 문 대통령이 다가오는 동안 먼저 자리를 떠났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인사하며 퇴장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오른쪽)는 문 대통령이 다가오는 동안 먼저 자리를 떠났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인사하며 퇴장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오른쪽)는 문 대통령이 다가오는 동안 먼저 자리를 떠났다. 연합뉴스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에 참석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과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독립문에서 만세삼창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서대문형무소에서 독립문으로 이어지는 약 400미터 거리를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만세 운동을 재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선두에 서서 태극기와 함께 행진했으며, 독립문 앞에 도착해서는 “만세”를 삼창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함께 독립문까지 행진한 뒤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일 오전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 99주년 3.1절 기념식 후 독립문까지 행진한 문재인 대통령내외가 참석자들과 만세를 부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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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분뇨수거차 폭발 짱깨의 꿈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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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시민들 기립박수 친 이유 장성택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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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사합의서 체결전 신형방사포 전진배치 또 당했네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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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청와대 저격 (1) 강용석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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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핵무기 전격 폐기 선언 수령동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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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의 고전소통] 벌불천열(罰不遷列) (1) 이정랑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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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나가라고 한 적 없다”는 靑의 거짓말 뉴델리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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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가족들 사살뒤 자살 재미교포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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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로움, 추미애대표 관련.⛔ (1) 최초공개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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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 김정은 위원장, 그리고 파격과 쇄빙 (5) 권종상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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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15만 北주민 향해 “함께 미래로 가자” 역... (1) 임두만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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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이코노미스트, “문재인 한반도 구상의 큰 그림은 ... 英 이코노미...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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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의원들 "김정은, 말만 번지르르…북한 요구 들... VOA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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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 봐서 아는데..." 윤서인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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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文의 접북 개업빨은 끝났다" 손병호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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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의원 “남북정상회담에 매우 화가 나…대북... VOA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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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지금은 北과 평화가 아닌 전쟁을 해야할 때" CNN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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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기자가 트윗으로 쓴 글 종북 또라이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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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감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는 남북정상회담? 바로밑에석두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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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인간쓰레기 집단 (2) 꺾은 붓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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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 찬바람 부는 날엔 그립다... (2) 그리워 하네~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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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정체를 들어낸 문제인 재앙의 끝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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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이... 딸은 미국유학을 보냈군요. 림종석동무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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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한 하는 짓이 좆나 꼴불견인 이유 김정은후장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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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차범근 전 감독... 적폐리스트 올라... 적폐리스트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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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 방북 北요청설 ‘靑거짓말 논란’ 비화하나 구라왕문제인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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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전라도 평가 신안염전노예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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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처먹은 감정은 평양냉면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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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제대로 팔아먹고 온 문제인 사형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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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서울을 답방한다면(픽션)? (2) 꺾은 붓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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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뉴스 보고 친구들 단톡방에서 나온 실시간 불만 (1) 아이엠피터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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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남북정상회담을 덮으려고 퓨마 풀어놓고... (1) 웃기네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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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웅 문징가♥️ ♥️감...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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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장관들, 업무추진비로 단란주점 갔다" 착한적폐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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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신부 감동 인터뷰♥️ (2) 감동~~~~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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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부인게게 간절히, 아니 뜨거운 눈물로 호소합니... (1) 꺽은 붓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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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김정은을 표현해 봤다 예술이야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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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한테도 밀리는 문재앙 ㅋㅋ 쇼가 안먹혀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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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의 추억 (1) 정운현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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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존나 웃기네 ㅋㅋㅋ 쇼가 먼저다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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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아기 절라베이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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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후셀의 현상학을 공부중 거안사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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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의 고전소통] 상불유시(賞不逾時) (1) 이정랑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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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광풍과 정권… ④ 국토부의 공급만능론이 틀렸... (3) 임두만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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