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조국의 논설가가 남부조국의 <조국사태>에 대하여, 자한당 매국노들을 척결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했다는데, 50%만 맞는 소리를 그렇게 하면 사람들을 혼돈시키는 것이다.
< “현실이 보여주는것은” 2019.09.24우리민족끼리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ugisa1&no=1179633 >
북부조국의 언론인들은 남부조국의 인민들에게 말하려면, 핵심이 빠진 소리를 하지말고 분명하게 말해야한다.
그래야 북부조국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오도하지 않을 것이다.
남부조국 인민들이 자주민주통일을 염원하며 불같이 일어났었으나, 미국개 푸락치진보들의 잘못된 인도에 따라 결국 실패하고, 70여년을 그렇게 식민지체제로 인간성 마져 파괴되며 좀비사회로 굳어져 왔다.
나는 조국임명 논쟁에 일체 끼어들지 않았는데, 북부조국 언론의 중요성 때문에 한마디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전에 <부기>로 다른 글에 붙여썼던 글만 뽑아 보정하여 다시 올린다 <지금은 생과사 - 남부조국이 결단해야할 때 2019.09.07 http://blog.daum.net/win/125 >
현재 온 나라를 법무부장관 임명문제로 조국논란이 휩쓸고있는 것을 보면서, 나는 ‘강남’개들의 이전투구에 개돼지 국민들도 진흙탕에 뛰어들어 난장판이 되었다는 생각이다.
문제의 핵심은 없고 겉표면상의 곁가지에 매달리는 꼬라지들이다.
본질을 보면 문재인 유시민 문희상 이해찬 같은 자들과 마찬가지로 조국은 진보를 가장한 적폐무리들중의 하나일 뿐이다.
이들은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사람들의 눈을 속이기 때문에, 드러내고 악마짓을하는 이명박 박근혜 무리들 보다도 더 무서운 반민족외세개들이라는 생각이다. 나 역시 그렇게 속아서 지지했었고, 반성문을 썼었다 (“반성합니다_ 엿같은 노무현 암살 추도식” 2019.05.25 http://blog.daum.net/win/107 ).
한 예를들면, 세월호를 타기로 되어있던 강남의 학교가 그날 다른 배를타고 오하마나 호를 타기로 되어있던 단원고가 당일 세월호를 타게되었다. 왜?
(“세월호 사건은 사전 계획된 대학살이다” 2014.06.17 국민뉴스 http://blog.daum.net/win/52 )
<갑>질 사회에서, <을>은 죽여도 좋을만큼 사람취급할 필요가 없다는 “대한미국” 풍조 아닌가?
자유? 기회의 균등? 개똥 같은 소리 아닌가!!!
여기에서 강남좌파들도 벗어나지 않는다.
자기들의 잇속은 챙길대로 다 챙기면서 대외적으로는 ‘정의’ ‘진보’ 투사인척 할 뿐이다. 국정원의 푸락치, 또는 자기만족을 위한 ‘진보인사’일 뿐이다.
조국도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고, 또 이것을 <갑>질에 이골이난 추악한 매국노개 자한당과 매국언론들이 “내로남불” 그대로 트집잡아 지랄들을 떨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생각없는 국민들은 그 선동에 좀비가되어 덩달아 지랄치는 현상 아니겠는가?
지금 일제만행에 대한 사과조차 없는 사악한 일본이 한국을 압박하고, 분개한 국민들의 일본상품거부운동이 불같이 일어났었는데, 말같지도 않은 조국논쟁으로 흐지부지해지고 있다.
한국이 한일정협을 종료시킨다고하자 미국이 발끈하며 문재인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미국이 중단거리핵미사일을 한국 일본에 배치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우리 민족의 목에 폭탄을 매달아 놓는 것과도 같다. (나 같으면, 미국의 중단거리핵미사일이 한국이나 일본에 배치완료되기 전에 배치되는 나라와 미국을 핵공격하여 깨끗이 쓸어버릴 것이다.)
이런 중차대한 문제들을 제처두고, 누가되어도 그게그것일 ‘조국도덕성’에 온나라가 지랄떠는 것이 황당하지 않은가?
누가 이런 핵심문제로 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고 있을까 생각해보았는가?
검찰개혁은 반드시 있어야한다.
그러나 사법개혁과 국가보안법 국정원이 혁파되지 않는한, 그리고 국회가 민중의 의회(법제정기구)가 되지 않는한 불가능한 개들의 선동일 뿐이고, 자기 인맥으로 자리만 바꾸겠다는 꼼수일 뿐이다.
물론 윤석렬도 <갑>계급일 것이고, 그래서 나는 조국수사를 <갑>들의 주도권 싸움으로 보고, 결론이 어떻게 나든 <을>이 피눈물을 흘리는 사회풍토는 바꿔지는 것이 없으리라고 보아서, 일체 언급조차 하지 않으려 한 것이다.
여론몰이에 몰리고있는 윤 검찰총장이 내세울 명분을 대신 말하자면, “모든 <갑>들 사회가 다 그렇다해도, 조국관련 <불법은 불법일 뿐이다>” 라는 말일 것이다.
<갑>들과 그 친인척과 패거리들의 만연한 불법 꼼수 서로협조품앗이하는 불법소굴에 대한 수사는 반드시 있어야한다.
강남<갑>을 조사하면 현재의 국회의원들, 판사 검사 청와대의 고위공직자 언론사주들 재벌들 … 모두 사형감들일 것이다.
그 많은 <갑>들을 놔두고, 불공평하게 왜 조국씨만 조사하냐고?
지금은 표본(쌤풀)으로 밖에 할수 없지만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이 오면 너희 불의한 <갑>들 모두를 효수할 것이다.
지금 조국에 대한 수사는 정의와 불공평에 대한 수사라고 봐야하는데, 이것을 마치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검사들의 반란”으로 여론몰이 하는 것이라고 본다(물론 대다수의 검찰들이 “개혁”에 반발할 것이지만, 현재 조국수사의 성격은 그렇다).
더 큰 사건들이 연이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순실딸 정유라의 <갑>질을 계속 보도하여 <을>들을 분노케하고, “촛불”시위로 박근혜를 팽한 미국의 기막힌 책략의 숨겨진 의도를 생각해봐야한다.
그때 나는 미국의 대북정책이 바꾸어져서 ‘대한미국’ 총독을 전쟁에 미친듯한 박근혜를 팽하고 진보인척 부드러운 인상의 문재인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촛불혁명은 개똥된다”라고 했었다.
촛불정권이라는데도 국보법 국정원의 인민협박 사찰은 명박근혜 때와 다를바 없고, 강남같은 <갑> 계급의 대를 이은 불법 편법은 박정희 이후 늘상 있어왔고, <을> 계급의 대를 이은 굴욕적인 삶은 더욱 심화되고 있지않은가!
학연 혈연 지연으로 <갑>의 끼리끼리조폭세계는 상호견인 상호견제를 하면서 가족 친지들까지도 누이좋고 매부좋고 대를이어 불법편법 꼼수귀족놀이하며 뒷구멍에서 서로 봐주는 사회풍조를 더욱 심화시키는가 하면, <을>은 대를이어 썩은 구덩이의 버러지 신세에서 탈피할 수 없다. 식민지의 전형적인 체제이다.
지금 형세도 조폭 을지파와 종로파가 서로 지배권(나와바리) 장악 싸움하는 격이다. 인민들에게는 두 조폭들의 싸움과 상관없이 두 조폭집단들을 다 없애보려야 평화가 온다는 말이다. 조폭은 없애야 할 조폭일 뿐이다.
문 정권이 자한당매국노들의 비리 불법 편법을 들어내 깨끗이 청소할 수 있는 칼을 가진 위치에 있으면서도 못하는 이유는 같은 부류의 불한당조폭이기 때문이고, 또 그들 모두를 통제하는 왕조폭(미국)의 방침이 두 조폭을 두고 “분리하여 다스린다”라는 정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의 타격방향은 현재 칼을 쥐고 휘두르고있는 조폭을 제압하는 것이 우선이지, 무기없이 싸우고 있는 조폭을 쳐 봐야 꼬리자르기 처럼된다는 말이며, 그 보다도 더 근본적인 항시적인 주타격방향은 왕조폭(미국)을 몰아내는 것이다.
나라의 근간이 되는 <주권>이 외세의 손에 있을때, 민중이 바르게 깨어나지 않으면, <을>이 없는 민주주의 세상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제가 물러나고 해방정국의 남녘인민들의 77%가 압도적으로 새나라는 사회주의 체제가 되어야한다고 했다. 그러나 “민주주의 수호”를 입에달고 천사인양 거짓말쟁이 미국은 일제개들을 앞세우고 인민들의 뜻을 철저히 짖밟았다.
(1946.08.13일자 동아일보) 미군정청 실시 여론조사 : 資本主義 1,189명(14%) 社會主義 6,037명(70%) 共産主義 574명(7%)
일제 매국노들이 미군정하에서 한민당으로 결집하고, 자주민주진보뿐 아니라 일반 양민들까지도 ‘빨갱이’들이라고 철저히 학살한 후에는, 그 보수도 진보도 아닌 매국노당이 자유당과 민주당으로 나뉘어 보수 진보 행세를하며 양당체제를 갖추고, 마치 민주주의인것 처럼 눈 속이는 체제가 지금까지 이어오고있다.
일제의 조선인 통치법인 “치안유지법”을 근간으로 “반공법”(국가보안법)을 만들어 진실을 알지 못하도록, 미국 대학교에서 교과서로 쓰이는 “책만 가지고 있어도 불온문서 소지죄”라는 등, 철저한 정보차단과 말도 못하게하면서 조작음모거짓으로 잡아다가 죽이고 고문하고 가족들까지도 박살내 죽여 공포에 복종하도록 사회를 완전히 전변시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다.
우리 남부조국의 역사는 통진당 처럼 진정한 진보인사들은 철저히 짖밟혀, 살아남은 극소수가 전혀 영향력없이 고군분투해온 식민지독재체제이다. 이것이 미국의 식민지 통치방법이다.
촛불정권이라면서도, 조작과 음모로 박살을낸 무죄한 통진당을, 지금도 무죄한 이석기를 감옥에 가둬두고, 배상 복권은 커녕 사과 조차도 없지 않은가!!
지금 우리 남부조국에서 모든 문제의 핵심은 바로, 미군정의 형식만 바뀐 식민지 통치이며, 그 억압통치의 도구인 “국가보안법” 과 “국정원”을 앞세우고 헌법 위에 군림하면서 그 앞잡이들이 반인륜 범죄조직체로 “갑질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갑>질사회에 끼지 못한 <을>들은 사람이 아닌 나라라는 것이다.
80%이상 지지를 받은 진보라는 ‘문재인’ 그리고 막강한 권력의 핵심에 있던 ‘조국’이라는 자가 2년반이 지났어도 핵심문제들은 커녕 왜 아무것도 개혁하지 못했을까?
이들 역시 “갑질사회”의 일원으로써 미국의 개에 불과한, 막말을 하자면 진보세력을 파탄내고 인민들의 눈을 홀기기 위한 미제푸락치 이상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다.
지금와서 “검찰개혁”을 내세우는 것도 자기들 인맥으로 바꿔치기 하겠다는 것 이상으로 생각되지 않는 이유이다.
더욱이 문재인과 조국이 하겠다는 “공수처”는 무소불위의 게쉬타포와 같다는 말이 있다. 청와대 친인척, 그 권력의 핵심인사들과 국회의원은 제외되고, 반대로 그들의 비리를 감시해야하는 사법부 판사 검찰 경찰의 목은 칠 수 있는 공수처는 제2의 국정원이될 것이라는 말이 떠돌정도이다. 그들의 족적으로 볼때 “개혁”이 아니라 흉악한 “개악”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하는 사람들도있다.
정말 개혁하려했다면, 검찰개혁 뿐 아니라 사법개혁이 있어야하고,
이 보다 더 선행되어야 하는 것들이 “국보법 철폐” “국정원 폐쇄”이고,
이보다도 더 선행 되어야 하는 것이 “미군철수” “주권회복” 아니겠는가?
양승태 같은 놈들에게 훈장을 주고, 국정원이 여전히 인민들을 감시 억압하고, 찰떡같은 “한미동맹”을 읍조리며 미군 방위비, 무기구입, 국토임대 등 매국노지랄하는 것 부터 이별했어야하는 것이다.
폭싹 썪은 유골- 세월호 유병언과 박근혜 문재인은 서로 얽혀있었다. 명백한 BBK 범죄자 이명박을 ’주어가 없다’는 말로 무죄라고한 나경왜뇬과, ‘이명박이 되어도 나라망하지 않는다’는 노무현 정권의 실세들이 찰떡궁합 아닌가?
문재인 유시민 등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세우고 유지시키는데 일등 공신들이며 진보정당을 죽인 공범들이다.
즉 문재인(조국) 무리들은 명박근혜 무리들과 서로 대립관계인 척하면서도 상부상조하는 미국의 충성스런 개라는 말이다. 그래서 나는 문명박근혜 삼총사 총독정권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설령 문재인과 명박근혜가 다르다 해도, 정책 결정은 현 대통령 정권에서하는 것이지 찌꺼기 거품같은 야당(자한당 등)이 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들면, 2020년도 국정원의 사악한 눈먼돈 특수활동비를 7056억원으로 30%나 올린 정권은 문정권이지 자멸당이 아니다.
정책결정에 아무런 힘도 없는 찌꺼기 야당을 비판해서 지금 달라질 정책이 무엇인가?
자한당 매국노들만 비판하는 것은 간접적으로 문재인정권을 옹호하는 것처럼되어 적폐세력 문재인이 의기양양해지고 이 매국통치 방향을 그대로 이어가게 만들 수도 있다.
당연히 진정한 진보운동가라면 칼을 쥐고 있는 현 대통령의 통치와 정책방향에 대한 비판과 제안, 강권을 하게될 것이다.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 황교활나경왜뇬 등 명박근혜당과 매국노들을 철저히 조사하여 모조리 감옥소에 집어넣겠다. 불법 편법하지않은 매국노가 단 하나도 없을 것이다. 또 80% 지지를 받을 때 박정희전두환 처럼 매국노국회를 해산해 버리고, 새로 뽑은 국회에서 국가보안법과 국정원을 없애버리고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했을 것이다.
그렇게 정책결정에 아무런 힘도 없고 감옥소에 모조리 집어넣어버려야할 죽은 쓰레기들을 비판해서 무얼하겠다는 말인가? 죽어가는 그런 부정부패 매국노집단은 집권 정부에서 청소해야하는 것 아닌가?
오히려 쓰레기들을 살려주어 큰소리치고 방방뛰게만든 현 정권이 바로 그들과 상부상조하는 한패거리라는 말 아니겠는가.
그러니 문재인 정권이 바뀌지 않는한 누가 법무부장관이 되어도 같고, <을>이 사람으로 존중 받을수있는 나라가 될 가능성은 없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조국이건 뒷집개가 장관이 되건 떠들 것 하나도 없다는 말이다.
핵심은 진정한 인민의 정권을 세우는 것이고, 따라서 식민지 개목줄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일제치하에서 조선인은 어떠한 권리도 갖을 수 없다. 그것이 식민지이다.
더욱이 지금은 세계가 대전환을 향한 대립이 극에 달하여있고, 우리 민족의 생사를 가름하는 최대의 대립도 진행중이다. 이런때에 우리 남부조국은 무엇을해야할까?
수십가지 해야할 적폐청산과 반성 혁신이 필요하지만, 한시도 소홀히해서는 안될 핵심 사안은,
내적으로는 진정한 진보정당을 일으켜 정권을 맡도록해야하며,
외적으로는 주한미군철수 한미동맹파기를 관철시키는 일에서 한시도 떠나서는 안된다.
즉 식민지 해방을 위한 투쟁을 모든 운동의 기둥으로 생각해야한다.
“모든 권력은 총구로 부터 나온다”(모택동) ㅡ> “<을>의 정의는 죽창으로 부터 나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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