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좌초입니다.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참여한 선박 전문가 신상철의 비망기
오동나무 아래서 역사를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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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은 합법으로 위장한 부정선거였다. 김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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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를 복기하다
국회의원으로서 내놓았던, 내놓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정책을 열한 가지의 주제로 묶어 정리했다. 이정희
천안함 7년, 의문의 기록
사건의 재구성과 57명의 증언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
분단체제 프레임 전쟁과 과학 논쟁 (한겨레 오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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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방송에 대한 ‘해군의 팩트체크’ 분석 - 5
  번호 70942  글쓴이 신상철 (dokkotak)  조회 884  누리 10 (20,10, 4:1:2)  등록일 2018-4-6 23:36 대문 3 [천안함] 

추적60분 방송에 대한 ‘해군의 팩트체크’ 분석 - 5
(WWW.SURPRISE.OR.KR / 신상철 / 2018-04-07)


지난 3월 28일 추적60분 ‘8년 만에 공개, 천안함보고서의 진실’편에 대하여 해군 측에서 소위 ‘팩트체크’라는 타이틀로 반론을 제기하였습니다. 사실 관계와 매우 동떨어진 주장이어서 그냥 무시하려고 했으나 언론사에서 관련 의견을 물어오는 등 관심을 갖고 있기에 분석 글을 한편씩 올립니다. 오늘은 [팩트체크-5]에 대한 분석입니다.


[팩트체크-5] ‘흡착물질’이 ‘폭발로 발생’한 ‘알루미늄산화물’이다 ?

군 당국이 소위 [팩트체크 5]로 발표한 내용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한 문장안에 세 개의 문단이 모두 거짓말입니다. 국가기관이 이렇게 거짓을 마치 진실인양 [팩트체크]라는 용어를 써가며 버젓이 발표해도 되는 것인지 그 책임을 묻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흡착물질’이 ‘폭발로 발생’한 '알루미늄산화물'이다. 이 문장 안에 들어 있는 세 가지에 대해 그것이 왜 거짓말인지 하나하나 따져보겠습니다.


1. 흡착물질 ? 

백색물질은 흡착된 것이 아닙니다. 흡착이란 외부에서 발생한 것이 날아와서 붙었다는 뜻입니다. 소위 ‘1번 어뢰’의 백색물질은 외부에서 달라붙은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생성된 것이므로 ‘흡착’일 수 없습니다.

백색물질이 ‘흡착’이라면, 위 그림의 왼편과 같이 달라붙어야 합니다. 하부에 알루미늄 금속이 있고, 그 위에 까만페인트가 있고, 그 상부에 하얗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백색물질은 왼편이 아니라 오른편과 같이 내부로부터 생성되어 까만페인트를 뚫고 올라온 형태입니다.

위 어뢰 프로펠러에서 백색물질이 존재하는 곳에는 까만 페인트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까만 페인트를 살짝이라도 들추어보면 그 아래 백색물질이 하얗게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이 백색물질은 말 그대로 ‘알루미늄 녹’입니다. 알루미늄 재질이 오랜 기간 바닷물 속에 있는 동안 생성된 ‘부식물질(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백색물질은 알루미늄 성분의 금속에만 고스란히 발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 백색물질이 존재하는 곳 하부 금속은 모두 ‘알루미늄’입니다. 그리고 철(Steel)에는 산화철(녹)이 빨갛게 피어있을 뿐입니다.

상식의 눈으로 보더라도, 어뢰가 폭발하여 발생한 산화알루미늄 백색가루가 날아와서 달라붙었다면 저렇게 자리 구분해가며 흡착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민군합종조사단 민간단장인 윤덕용 카이스트 전 총장이 법정에 나와 증언석에 섰을 때 제가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폭발로 발생한 백색산화물이 정신없이 날아가는 어뢰에 와서 붙는데 이렇게 하부재질 구분해가며 붙을 수 있는지>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그에 대해 윤 전 총장은 “그렇게 붙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대학 총장까지 지낸, 그것도 ‘재료공학’이 전공분야라는 과학자가 법정에서 그런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는 그가 답변한 것에 대해 “그렇게 붙는 무언가”를 입증해야 할 책임과 함께 비과학을 과학으로 호도한 법적인 책임까지 져야 할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2. 폭발로 생성된 ?

천안함에 폭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눈을 씻고 보아도 없습니다. 최근에 제가 SNS로 혹은 인터뷰를 통해 널리 퍼진 <천안함에 폭발이 없는 10가지 이유>로 소상하게 설명하였으니 다시 인용하는 것은 생략하고 타이틀만 간략히 명시하겠습니다.

(1) 천안함에 화약냄새를 맡은 대원이 아무도 없다.
(2) 생존자.사망자 모두 이비인후과적 신체손상이 없다.
(3) 물기둥을 본 대원이 아무도 없다. 견시병도 보지 못했다.
(4) 까나리철에 폭발로 폐사한 물고기가 단 한 마리도 없다.
(5) 고열이 없다. 절단면에 녹아내린 물질이 하나도 없다.
(6) 형광등이 멀쩡하다. 그외 계기의 유리커버도 온전하다.
(7) 화염과 그을음이 없다. 절단면에 그을음이 하나도 없다.
(8) 충격파로 인한 손상과 파편이 없다. 가스터빈실 온전.
(9) 굉음이 없다. 가까운 연화리 주민들도 굉음을 듣지 못했다.
(10) TOD(적외선영상) 상에 반파직후 해수 온도변화가 없다. 

혹시라도 평택 천안함을 견학할 생각이 계신 분들은 위의 사항들을 염두에 두시고 천안함 절단면에 저러한 현상이 존재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간단한 예로 사진 한 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장학습가시면 '질문' 하나쯤은 하셔야 하니까.

위 케이블 부분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녹색 PVC 피복 내부에 구리선가닥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녹색피복과 구리선 사이를 자세히 보면, 화살표와 같이 얇고 투명한 비닐이 나풀거리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 절단면 하부에서 어뢰가 터져 반경9m 공간내 해수를 증발시키고, 화약내 모든 알루미늄성분을 산화시켜 백색가루로 만들어버린 3천도의 열기와 화염이 20만 기압에 실려 솟구치는데, 저 비닐이 어떻게 저렇게 온전하게 나풀거릴 수 있는지 '해군안내장교'에게 꼭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알루미늄산화물이다 ?

저는 참으로 국방부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이 문제 대해서는 2010년 11월 안동대 정기영 박사 실험결과로 사실상 종결된 사안입니다. 그리고 정기영 박사가 법정 증인으로 출석하여 그 사실을 재판부에 정확하게 증언하기도 하였습니다. 더구나 국방과학연구소 이근득 박사 역시 그 사실을 시인함으로써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던 것이지요.  

과정을 설명하면, 해외과학자인 양판석 박사의 실험에 의해 알루미늄산화물이 아니라 알루미늄수산화물이라는 견해가 나왔고, 그로인해 논란이 커지자 KBS 추적60분팀의 취재과정에서 안동대 정기영 박사가 국방부 실험보다 2배인 12가지 실험의 결과로 ‘알루미늄황산염수산화물’이라는 최종결론에 도달했던 거지요.

정기영 박사는 분명히 “알루미늄 입자가 와서 달라붙은 것이 아니라 자라난 조직이다.”라고 분석결과를 발표하였고, 이 문제에 관한 국방부 책임자인 국방과학연구소 이근득 박사는 “알루미늄 황산염 수산화물이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예측했던 것 중의 하나입니다.”라며 사실상 시인을 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거두절미하고 초창기 부실한 조사보고서의 내용을 그대로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은 무지하거나, 아니면 국민을 우습게 보는 태도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어뢰는 가짜’입니다.

어디서 주워왔는지 누구에게 받아왔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오랜 기간 바닷물 속에 빠져 있던 걸 건져와서 매직으로 ‘1번'’써서 그것이 ‘Smokng Gun’이라며 전 국민을 속인 것이 바로 저 어뢰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네티즌이 인터넷에 올리면서 “우리집 보트 프로펠러인데, 우리 배도 1번 어뢰맞았냐?”하며 올린 사진입니다. 저 백색물질을 긁어서 분석하면 동일한 성분으로 나올 것입니다. 둘 다 바다에서 발생한 알루미늄 녹이기 때문입니다.


가짜 한 가지 더 알려드리지요.

어뢰를 건네어 받아 ‘1번’을 써 넣으라는 명령을 받은 그 누군가의 입장에서는 어디에 어떻게 적어야 할 지, 녹이 피어 있는데 제대로 적힐 지, 어떤 색으로 나올지 궁금했을 겁니다. 잘못 썼다간 어뢰 새로 구해와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컸겠지요. 그래서 어뢰 어느 구석에 살며시 찍어 봅니다. 매직이 잘 먹는지.. 소위 ‘매직 테스트’를 해 본 거지요. 사진 보시겠습니다.

 

신상철

덧글 : 국방부가 조작하고 가공해 낸 ‘Smoking Gun’이 거꾸로 그들의 거짓과 은폐를 정조준하는 ‘Smoking Gun’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추적60분 방송에 대한 ‘해군의 팩트체크’ 분석 - 1
추적60분 방송에 대한 ‘해군의 팩트체크’ 분석 - 2
추적60분 방송에 대한 ‘해군의 팩트체크’ 분석 - 3
추적60분 방송에 대한 ‘해군의 팩트체크’ 분석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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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맞는 상을 바라는 것,드루킹이 궁물족은 아니다 마파람짱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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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사퇴는 삼성 공작..드루킹은 궁물따라 변절자 (1) 아는 사람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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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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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적 없다. 김기식은 사퇴가 답 맞다~!! (2) 고토회복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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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안철수3등은 쭌포옵바가 표 갈라 묵어서야 마파람짱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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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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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이 성공해야지 무너지고 또 보수가? 마파람짱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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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배후 자유한국당 지지단체설에 왜 흥분하나? (1) 아는 사람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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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단독 깅경수 경남지사 불출마!!!!!!!!!!!!!! (1) 드루똥!!!!!!...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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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때부터 천막을 좋아하더니 천막당인지 원 (1) 마파람짱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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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포기는 순차적이어야지 단칼에 포기하라니 (1) 마파람짱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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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안나경: 대법원 “오정현 목사자격 없다” (2) 교회측 반발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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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루킹 비누 "100개 납품해 10개도 안 팔려" MBN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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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옥중 서신 입수 MBC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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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목사 치리 않고 면직 피켓시위~~ (1) 먹사왕국~~~~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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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원 선거 불출마 (1) 경인선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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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KBS 9시 뉴스의 충격적인 보도 (3) 푸른창공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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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댓글 조작은 대통령이 사과하고 특검해야" 특검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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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경인선 발언, 원본 영상 보니 악의적 왜... (3) 아이엠피터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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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편향은 업무 방해죄에 속한다. - 광고비 (1) 경고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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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삼성증권은 피해자에 대한 노골적 보도편... (2) 방통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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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말하는 민족적 과업 (1) 김일성개새끼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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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에 협박질하는 민주당 (1) 드르객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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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정답은, "알고보니 저 새끼들 개즈옷도 아니... 손병호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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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는_누구겁니까? (1) 드루객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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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객 살아 있네, 니가 드루킹 모르나? (2) 고토회복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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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뽀띠) 배후..안철수 씨가 합당하게될 자유한... (3) 두루객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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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진실규명, 남북관계 복원의 관건 (3) 사람일보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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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주, 大選직후 합의에 없던 일반인 ‘드루킹’... (1) 문화일보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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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보고서 “北 1000만 명이 영양부족” (3) 다른백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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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사진공개: 심상정 유시민과 함께 (2) 특종전문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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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쌓는 경찰수사…청와대·여당 눈치보기? 한겨레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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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 비밀리 만났다 그럴수가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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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더미래硏, 기부금 미스터리 문화일보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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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사장인 윤영찬은 현 문재앙 비서실 국민소통... 네이버조작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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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이 가능했던 이유는? (2) 아이엠피터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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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은 온라인 정치지형의 과도기 부작용입니다 (2) 마파람짱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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